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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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기타리스트이다. 남성 밴드그룹 FT아일랜드의 전 멤버이며, 기타를 맡있었다.
2009년 1월 새로 영입된 멤버이며 랩과 세컨드 기타 및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 당시 평균 신장은 높이고 평균 연령은 낮췄다며 근자감을 뽐내기도 하였는데, 당시 예능 을 많이 나오던 메인보컬 이홍기와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앞에서 언급했 듯 FT아일랜드에서 예능감이 뛰어나며 Comming Out! FT아일랜드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그 재능을 보여주었다.
가끔 그의 똘끼가 보고싶다면 Good Morning Bob을 보자. 5화 까지 있다.
2. 활동 내역
주로 동갑내기인 드러머 최민환이랑 작사 및 작곡을 같이 하는 편인데, 작사는 보통 본인이 더 많이 하는 편인 듯하다. 대부분의 일본 자작곡들을 보면, 공동 작곡에 작사는 본인의 이름만 적혀있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의 자작곡에도 가사를 써주는 경우도 더러 있다. 공항에서 가사를 쓴 적도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라이브에서 최종훈이 키보드를 다루는 곡[1] 에선 메인 기타로도 연주를 한다. 다만, 최종훈에 비해선 솔로 프레이즈 연주가 아쉬운 느낌이 있다.
막내반란시대, 지금은 꽃미남 시대에서 예능감을 보여 주었으며, 최민환과 함께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반려견인 콩알이를 굉장히 아낀다. sns만 훑어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근황도 자주 올려주는 편이다. 일부 팬들은 옷도 선물해 준다는 듯. 반려견 관련해서 sns에 올리는 글들은 대부분 좋아 죽겠다는 듯 말투가 한없이 애교있어진다. 가끔 함께 드라이브를 나가는 동영상을 올릴 때는 직접 반려견의 대사를 더빙하기도 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 된 적이 있었는데, 심지어 오디션까지 합격했다고 한다. 초상권 등을 소속사에게 양도할 것이 언급된 계약서를 보고 신체포기각서인 줄 알고 기겁했다고 한다. 미국물 먹고 밴드가 하고 싶어져 FNC엔터테인먼트로 들어오게 되었다. 입사 이후, 친한 연습생들끼리 모여 합주 연습을 자주 하고 있었는데, 이사의 부름으로 찾아갔더니 FT아일랜드가 되었다고 발언했다. 연습생 시절 사람을 깜짝 놀래키는 장난으로 룸메이트들의 버릇을 새로 만들어 주기도 했다. 장난에 대해서는 끈기도 대단한 편인 듯, 실제로 룸메이트를 놀래키기 위해 3시간을 꼬박 숨어있기도 했다고 한다.
2012년에 뮤지컬 잭 더 리퍼, 2013년 뮤지컬 섬머스노우, 2014년에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2>에 출연한다. 2018년에는 연극 <여도>에서 이성 역을 맡았다.
2019년 12월 31일 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FT아일랜드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기사 심경 전문
[1] Last Love Song,Morning Coffee,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