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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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가수. 밴드 칵스의 멤버로 신디사이저를 맡고 있다. DJ, 프로듀서,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EXO 콘서트 오프닝이나 VCR곡, 멤버 카이의 독무대 BGM인 Deep Brethe, f(x) 콘서트 오프닝 트랙 곡 등이 그의 작품이다. BoA의 who are you 역시 그의 편곡을 거쳤다. 또한 수많은 강남의 클럽에서 DJ 일을 하기도 했다.
2. 음반
- Lunisolar
- Bring The Beat (2014 World DJ Festival Anthem) (2014년)
- Falling Into (2015년)
- Bring The Bounce (2015년)
- Silence (2017년)
- Dream (2017년)
- Yeah Ah Gang (2018년 3월)[2]
- Take (2018년 6월)
- 안녕 (2019년 1월)
- She Is (2019년 3월)[3]
- 36.5 (2019년 8월)
3. 논란
3.1. 음원 사재기 논란
3.2. Way Back Home 표절 논란
멜로디가 애니메이션 GTO 엔딩곡인 last piece와 매우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들의 의견에 따르면 심지어 다른 표절 논란 음악들과 달리 이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다 매치가 될 정도라 한다.더빙곡 또 코드진행만 비슷할 뿐 완전히 다른 음악이라는 반론 또한 존재한다. 근데 코드 진행이라고 하기에는, 딱 하나 손 본 흔적이 있기에... 참고로 가사를 빼고, 인트로만 틀어놓으면, 더 흡사하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 See You Again와도 비슷하며 오죽하면 이런 매쉬업까지 나올 정도...# 1# 2 사실 이 쪽이 리듬, 진행, 운율까지 똑같다.
'''애국가를 섞어도 들을만 하다.'''
맨 처음 시작 부분과 후렴 구간 멜로디가 카가미네 렌이 부른 '악의 하인' 이라는 음악의 시작 부분 멜로디와 후렴 구간 멜로디랑 비슷하다는 의견도 생겼다. 매쉬업 영상도 몇 존재하는데 사람들 반응은 공통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냐, 두 곡을 다 알면 위화감이 적어서 모르는 새에 바뀌어버린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음악 표절의 기준은 듣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작곡가가 다른 곡을 베꼈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상황해서 무조건 표절이라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작곡가가 작곡을 하면서, 반드시 저 곡(표절당한 것으로 의심되는)을 베꼈어야 이 곡(표절한 것으로 의심되는)을 작곡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4] 따라서 반드시 표절이라 하기 보다는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 중립을 지키는 것이 좋다.
문광부 기준으로는 4마디(두 소절) 이상 반복되면 표절이라고 하는데.. 이걸 아는 작곡가들이 '''음표 하나 더 붙이거나, 한 소절만 가져다가 쓰는''' 등의 양심 없는 레퍼런싱 스킬들을 쓰는 바람에 유명무실한 상태. 오죽하면, 코미디 빅리그에서도 '''"두 소절은 표절이라길래, 한 소절만 가져왔습니다."''' 라고 이런 레퍼런싱 스킬들을 돌려 깠을까?
3.3. 샤이니 View 편곡 논란
본인이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1라운드에서 유엔의 파도, 2라운드에서 샤이니의 View를 선곡했는데, 문제는 이걸 편곡해서 아예 딴 곡을 만들었다는 점. 더군다나 그닥 잘하는 것처럼 들리지도 않았던 터라 '''최악의 무대'''를 만들어버렸다. 결국 위의 음원 사재기 논란까지 겹쳐 수많은 샤이니의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4. 뮤직비디오
5. 여담
- Way Back Home의 음원은 1억 스트리밍 돌파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 Spinnin' Records를 통해 코너 메이너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믹스한 Way Back Home의 글로벌 버전이 발매되었다.
- 2019년 3월 21일 오반과의 합작 싱글 'She Is'를 발매했다.
- 버닝썬에서 노래를 수 차례 부른 적이 있다.
- 2020년 11월 2일에 미복귀 전역했다.
[1] 디제잉 활동 한정, 칵스로 활동할 때는 해피로봇 레코드에서 활동했으나 1월 17일에 계약이 해지되었다. 디제이 엔터테인먼트사로 대표는 박승도.[2] 같은 DCTOM 소속 DJ 반달락, Epiik과의 합작 싱글.[3] 오반과의 합작 싱글.[4] 다만, 에이브릴 라빈처럼 "그런 노래를 몰랐다." 등으로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은 몰랐다 등의 변명은 안 통하는 듯. 조지 해리슨처럼 "그런 노래를 몰랐는데 표절을 어떻게 했겠는가"라고 했지만, 무의식적인 표절도 표절이라고 판정된 사례가 있긴 하다. 아예 타이거JK의 사례에도 있듯이, 표절해놓고, 오마주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고...[5] 여 주인공역으로 해이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