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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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위즈 칼리파와 찰리 푸스가 만든 곡. 위즈 칼리파가 랩 부분을 담당하고 찰리 푸스는 피아노와 코러스 부분을 담당하였다. 이 곡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오코너를 맡은 배우 폴 워커를 추모하는 곡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엔딩 장면에서 나온다.
음악 감독이 마이너한 유튜버에 지나지 않았던 찰리 푸스에게 폴 워커를 추모할 엔딩곡을 써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당시 비슷한 사고로 친구를 잃은 찰리 푸스가 피아노에 앉자마자 바로 곡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곡을 음악 감독에게 들려주자, 처음 본 사이인데도 마치 평생 본 친구와 같은 교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 노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까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곡 Uptown Funk!를 추월하고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고, 비연속으로 12주동안 순위를 지켰다. 또한 2017년 7월 11일에 See You Again 뮤직비디오가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를 넘어서서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하였다. 얼마 안 있어 Despacito에게 추월 당해 2위가 되고, 그러다가 Shape of You에 의해 3위, Baby Shark에 의해(...) 4위로 내려앉았지만, 수년간 지속되던 강남스타일의 1위 행진을 역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16 - 2 - 1 유튜브 조회수 '''14억 뷰''' 기록.
2016 - 2 - 28 기준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역대 유튜브 조회수 2위'''를 달성.[4]
2016 - 4 - 15 '''16억 5천만 뷰''' 기록.
2016 - 5 - 12 '''17억 뷰 + 좋아요 1000만''' 기록.
2016 - 7 - 26 '''19억 뷰 + 좋아요 1000만''' 기록.
2016 - 9 - 4 '''20억 뷰 + 좋아요 1100만''' 기록.
2016 - 9 - 18 '''11,488,201'''의 좋아요 수로 '''유튜브 좋아요 수 1위''' 달성.[5]
2016 - 10 - 15 '''21억 뷰''' 기록.
2016 - 11- 2 '''좋아요 1200만''' 기록.
2016 - 11- 22 '''22억 뷰'''를 기록.
2016 - 12 -29 '''23억 뷰''', '''좋아요 1300만''' 기록.
2017 - 2 - 1 '''24억 뷰''' 기록.
2017 - 3 - 9 '''25억 뷰''' 기록.
2017 - 4 - 24 '''26억 뷰''' 기록, '''좋아요 1400만''' 기록.
2017 - 5 - 9 '''27억 뷰''' 기록.
2017 - 6 - 9 '''28억 뷰''' 기록.
2017 - 6 -15 '''좋아요 1500만''' 기록.
2017 - 7 - 11 '''유튜브 영상 중 조회수 1위''' 기록.
2017 - 7 - 12 '''29억 뷰''' 기록.
2017 - 8 - 6 '''30억 뷰''' 기록.
2017 - 12 - 15 '''32억 뷰''' 초과.
2018 - 01 - 04 '''33억 뷰''' 기록[6]
2018 - 02 - 14 '''34억 뷰''' 기록.
2018 - 06 - 08 '''36억 뷰''' 기록.
2019 - 02 - 07 '''40억 뷰''' 기록.
2019 - 09 - 14 '''42억 뷰''' 기록.
2020 - 01 - 28 '''44억 뷰''' 기록.
2020 - 06 - 17 '''46억 뷰''' 기록, '''좋아요 2870만'''
2020 - 09 - 03 '''47억 뷰''' 기록, '''좋아요 2985만'''
2020 - 11 - 20 '''48억 뷰''' 기록, '''좋아요 3112만'''
찰리 푸스가 밝히길, See You Again을 부를 때마다 의자 옆에 자리를 조금 비워둔다고 한다. 다른 곡을 부르다가 바로 See You Again을 부를 때 옆 자리를 비우려 몸을 움직이는데, 공연 영상을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7] 이유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 베일과 폴 워커를 위한 자리'''라고 한다.
폴 워커와 친분이 매우 두터운 빈 디젤도 수상식 도중에 See You Again을 불렀다. 3분 45초부터 볼 수 있다. 이때 두번째 소절을 부를때 감정이 끓어올랐는지 목소리를 높게 하는 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8]
영미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많이 끌기 힘들었던 한국과 일본에서도 처음 나오자마자 인기를 폭발적으로 끌었다. 두 나라 모두에서 2015년 중순동안 제일 많이 본 유튜브 영상 20위권 안에 들었을 정도였으며, 일본은 4위권까지 했다.
스카일라 그레이의 곡 I Will Return의 가사는 거의 See You Again에 대한 폴 워커의 답가 느낌이다. 이 곡 역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이다. 영화에선 브라이언이 미아한테 전화를 하는 장면에서 이 곡이 나온다. 폴 워커 본인이 촬영한 부분으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라는 말을 전하는 슬픈 장면이다.
또한 김주혁의 팬이 김주혁[9] 을 위해 제작한 버젼도 있다.
미군 편집 버전도 있다. 해외에서 파병을 나가 싸우다가 아들과 다시 만나서 포옹하는 장면이 많은 생각을 들게한다.
2018년에 위즈 칼리파와 대만의 유명한 첼리스트이자 찰리 푸스의 버클리 음대 후배인 오우양나나가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시상식에서 이 곡을 연주했다. 소개: 모건 프리먼
2020년 1월 31일 항공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기 위해 위즈 칼리파와 찰리 푸스가 스테이플스 센터에 직접 나와 하프타임 추모 공연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For Paul'''[1]
폴 워커는 돌아가신게 아니라
우리보다 먼저 결승선에 도달하신겁니다 🏁 [2]
어떻게 가족을 잊을 수 있을까, 우리에겐 가족이 전부인데 [3]
1. 개요
래퍼 위즈 칼리파와 찰리 푸스가 만든 곡. 위즈 칼리파가 랩 부분을 담당하고 찰리 푸스는 피아노와 코러스 부분을 담당하였다. 이 곡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오코너를 맡은 배우 폴 워커를 추모하는 곡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엔딩 장면에서 나온다.
2. 배경
음악 감독이 마이너한 유튜버에 지나지 않았던 찰리 푸스에게 폴 워커를 추모할 엔딩곡을 써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당시 비슷한 사고로 친구를 잃은 찰리 푸스가 피아노에 앉자마자 바로 곡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이 곡을 음악 감독에게 들려주자, 처음 본 사이인데도 마치 평생 본 친구와 같은 교감을 느꼈다고 한다.
3. 인기
이 노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까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곡 Uptown Funk!를 추월하고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였고, 비연속으로 12주동안 순위를 지켰다. 또한 2017년 7월 11일에 See You Again 뮤직비디오가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를 넘어서서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하였다. 얼마 안 있어 Despacito에게 추월 당해 2위가 되고, 그러다가 Shape of You에 의해 3위, Baby Shark에 의해(...) 4위로 내려앉았지만, 수년간 지속되던 강남스타일의 1위 행진을 역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3.1. 기록
2016 - 2 - 1 유튜브 조회수 '''14억 뷰''' 기록.
2016 - 2 - 28 기준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역대 유튜브 조회수 2위'''를 달성.[4]
2016 - 4 - 15 '''16억 5천만 뷰''' 기록.
2016 - 5 - 12 '''17억 뷰 + 좋아요 1000만''' 기록.
2016 - 7 - 26 '''19억 뷰 + 좋아요 1000만''' 기록.
2016 - 9 - 4 '''20억 뷰 + 좋아요 1100만''' 기록.
2016 - 9 - 18 '''11,488,201'''의 좋아요 수로 '''유튜브 좋아요 수 1위''' 달성.[5]
2016 - 10 - 15 '''21억 뷰''' 기록.
2016 - 11- 2 '''좋아요 1200만''' 기록.
2016 - 11- 22 '''22억 뷰'''를 기록.
2016 - 12 -29 '''23억 뷰''', '''좋아요 1300만''' 기록.
2017 - 2 - 1 '''24억 뷰''' 기록.
2017 - 3 - 9 '''25억 뷰''' 기록.
2017 - 4 - 24 '''26억 뷰''' 기록, '''좋아요 1400만''' 기록.
2017 - 5 - 9 '''27억 뷰''' 기록.
2017 - 6 - 9 '''28억 뷰''' 기록.
2017 - 6 -15 '''좋아요 1500만''' 기록.
2017 - 7 - 11 '''유튜브 영상 중 조회수 1위''' 기록.
2017 - 7 - 12 '''29억 뷰''' 기록.
2017 - 8 - 6 '''30억 뷰''' 기록.
2017 - 12 - 15 '''32억 뷰''' 초과.
2018 - 01 - 04 '''33억 뷰''' 기록[6]
2018 - 02 - 14 '''34억 뷰''' 기록.
2018 - 06 - 08 '''36억 뷰''' 기록.
2019 - 02 - 07 '''40억 뷰''' 기록.
2019 - 09 - 14 '''42억 뷰''' 기록.
2020 - 01 - 28 '''44억 뷰''' 기록.
2020 - 06 - 17 '''46억 뷰''' 기록, '''좋아요 2870만'''
2020 - 09 - 03 '''47억 뷰''' 기록, '''좋아요 2985만'''
2020 - 11 - 20 '''48억 뷰''' 기록, '''좋아요 3112만'''
4. 가사
4.1. 솔로 버전 가사
5. 여담
찰리 푸스가 밝히길, See You Again을 부를 때마다 의자 옆에 자리를 조금 비워둔다고 한다. 다른 곡을 부르다가 바로 See You Again을 부를 때 옆 자리를 비우려 몸을 움직이는데, 공연 영상을 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7] 이유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 베일과 폴 워커를 위한 자리'''라고 한다.
폴 워커와 친분이 매우 두터운 빈 디젤도 수상식 도중에 See You Again을 불렀다. 3분 45초부터 볼 수 있다. 이때 두번째 소절을 부를때 감정이 끓어올랐는지 목소리를 높게 하는 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8]
영미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많이 끌기 힘들었던 한국과 일본에서도 처음 나오자마자 인기를 폭발적으로 끌었다. 두 나라 모두에서 2015년 중순동안 제일 많이 본 유튜브 영상 20위권 안에 들었을 정도였으며, 일본은 4위권까지 했다.
스카일라 그레이의 곡 I Will Return의 가사는 거의 See You Again에 대한 폴 워커의 답가 느낌이다. 이 곡 역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OST이다. 영화에선 브라이언이 미아한테 전화를 하는 장면에서 이 곡이 나온다. 폴 워커 본인이 촬영한 부분으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경우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라는 말을 전하는 슬픈 장면이다.
또한 김주혁의 팬이 김주혁[9] 을 위해 제작한 버젼도 있다.
미군 편집 버전도 있다. 해외에서 파병을 나가 싸우다가 아들과 다시 만나서 포옹하는 장면이 많은 생각을 들게한다.
2018년에 위즈 칼리파와 대만의 유명한 첼리스트이자 찰리 푸스의 버클리 음대 후배인 오우양나나가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시상식에서 이 곡을 연주했다. 소개: 모건 프리먼
2020년 1월 31일 항공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기 위해 위즈 칼리파와 찰리 푸스가 스테이플스 센터에 직접 나와 하프타임 추모 공연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1]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이 노래가 끝날 무렵 하얀색 스크린과 함께 폴 워커를 위한 이 문구가 뜬다.[2] 한국어 번역 영상의 최상단 댓글.[3] 한국어 번역 영상번역 영상에서 How could we not talk about family when family's all that we got? 이 가사를 번역 했다[4] 그 이전의 조회수 2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5] 이전 1위는 11,382,821의 좋아요 수를 기록한 강남스타일, 영문판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2016 - 8 - 27에 추월했다고 한다.[6] 정확히는 1월 11일 기준 33억3000만 뷰. 26일 동안 약 1억3000만 뷰가 증가했으니 20일만에 1억뷰가 증가했다는 추측.[7] 이 때문에 빌보드 어워드 공연 때 고음 부분에서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까먹고 노래를 부르다가 옆 자리를 비우기 위해 몸을 움직였는데, 고음 부분에서 생각이 난 바람에 고음 처리를 못했다고.[8] 사실 자세히 들어보면 노래를 부르기 전에도 빈 디젤의 목소리가 살짝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9] 김주혁도 똑같이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