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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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 트랙, 에덴, 베이스. 행정구역상 강남구 역삼동에 속하며 르 메르디앙 호텔 지하에 위치해 '''있었던''' 강남구의 클럽.
2. 역사
2.1. 에덴
2008년 12월 18일부터 2014년 5월 17일까지 약 5년 반 동안 위치했다. 9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논현역이나 강남역에서 걸어와야 했지만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신논현역에서 도보로 클럽을 방문할수가 있어 위치상 더욱 좋아졌다. 연령대는 한 블럭 남쪽에 위치한 매스에 비해 조금 더 높았다. 영화 아저씨에 촬영장소로 사용된 클럽이 이 클럽이었다.
2.2. 베이스
2015년 10월 23일 그랜드오픈을 하였으며, 주된 플레이리스트는 메인스트림 EDM, 지역 클러버들에게 사랑받는 강남 클럽이다. 특1급 호텔 내에 위치한 부티나는 위치 특성상 다른 클럽과 비교해도 외국인과 유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영업하며 클럽 내부는 메인 스테이지가 위치한 1층과 VIP 전용인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300m 정도 걸어와서 르 메르디앙 호텔과 노보텔 앰버서더 사이 골목으로 우회전 후 30m 앞 클럽 베이스 정문이 있다.
2.3. 버닝썬
2018년 2월 23일 버닝썬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며 부활. 옥타곤과는 별개의 매장이 되었다. 부티나는 분위기는 여전한지 주류 드링크 중에 수천만원에서 1억 원까지 호가하는 세트들이 있으며 버닝썬에서 가장 비싼 만수르 세트는 1억 원짜리라고 한다. 이 만수르 세트[2]의 첫 구매자는 비트코인 투자로 벼락부자가 된 사람이었고, 그 다음으로 화제가 된 구매자가 그 세트를 두 개씩이나 구매한 승리의 해외 조력자 '린'이라 불리는 대만 쪽 사모님 일명 '린 사모'라고 한다.
3. 영업 종료
2019년 2월 16일을 마지막으로 버닝썬 영업을 종료하였다.
이유야 당시 2018년 11월에 버닝썬 클럽에서 일어난 사건은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이로 인해 벌어진 대형 스캔들은 버닝썬 게이트를 참조.
4. 임원에 관한 사항
5. 기타
- 숀 소속사 대표이자 DJ인 P.Nutz(본명 박승도. 같은 소속사 내 DJ 데이워커와 가렌즈 듀엣으로도 활동.)가 버닝썬 클럽의 음악 감독으로 일한 적이 있다.
- 사실 폭행 사건 이전부터 말이 많았었는데 가드들이 락커 안의 손님 물건을 훔쳐간다던지, 말을 안 들으면 주먹을 쓴다던지 이야기가 있었었다.
- 2019년 5월 27일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버닝썬 사태 및 사건과 관련된 서울 강남의 클럽들에 대해 파해쳤다. 그리고 현충일에 태극마크까지 내세우며 재오픈했다는 소식도 있다.
6. 관련 문서
[1] 현재는 부동산 임차계약 만료로, 클럽을 뺐다[A] A B C 사실상 폐쇄[2] 아마도 셰이크 만수르...같은 부자들이나 살 것이라는 뜻으로 지은 거겠지만, 공교롭게도 만수르는 승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만수르라는 인명은 인도유럽어족 계열 대부분의 Victorius 계열 이름에 상응하는 위치기이기도 하다.[3] 르 메르디앙 호텔의 사내이사이며 클럽 버닝썬은 이 호텔의 지하에 위치해있다.[4] 승리의 친구이며, 디에이, 아레나 등에서 활동했던 파티팀 펄스의 대표. 승리의 다른 사업체를 총괄해서 관리하고 있다는 설이 있으며 나아가서는 승리와 경제 공동체라는 설도 있다. 2019년 11월 28일 2심 재판부에서 실형 (징역1년)을 선고함에 따라 법정구속 되었다.[5] 승리의 어머니이며 사내이사 강모 씨와는 다른 인물이다. [6] 상술한 감사 박씨의 사임과 동시에 취임한 새로운 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