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로(성남)
循環路 / Sunhwan-ro
1. 개요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의 도로. 남한산성 순환도로라고도 불리며,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남한산성유원지까지 이어지는 길이 4.7km, 왕복 4차로의 도로이다. 사기막골에서 금광동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라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이를 이어주는 터널인 '황송터널'의 입구에서 통행료[1][2]를 받고 운영을 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순수입 감소와 사고발생 위험 등으로 2008년부터 무료도로로 전환됐으며 현재는 통행료를 받지 않고 있다.
연결되는 수정로와 함께 성남시의 외곽지역을 둥글게 돈다는 컨셉이다보니, 성남 도로 중에서도 커브가 많은 편에 속하는지라, 사고가 잦은 편이다. 운전시 과속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남한산성유원지에서 수정로와 이어진다.
현재 순환로의 일부구간에서 확장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기사
2. 상세
2.1. 연계 도로
2.1.1. 주요 교차로 목록
2.2. 대중교통
2.2.1. 주요 버스 노선
2.2.1.1. 경기도 성남시
[1] 지방채 80억원을 빌려 공사했기 때문이다. 통행료 징수 개시 후 1년만에 모두 상환하였다.[2] 몇백원 가량이었기 때문에 동전을 던지는 큰 통이 있었고 거기에 동전을던져서 넣으면 통과가 되는 무인 방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