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이어-푸흐 핀츠가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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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Steyr-Puch Pinzgauer'''
오스트리아 슈타이어-푸흐에서 1971년에 개발한 오프로드 경트럭. 2008년부터 영국 BAE 랜드 시스템즈로 라이선스가 넘어갔다.
겉보기에는 촌스런 각진 디자인의 싸구려 경트럭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허머와 랜드로버 디펜더를 뛰어넘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오프로더이다.
'''장난감 자동차가 아니다!'''
엔진을 보호하는 튼튼한 백본 튜브 섀시 구조에, 포털 액슬(Portal axle)과 전/후, 중앙 차동잠금장치가 적용되었고 '''접근각 45도, 이탈각 45도에 100%(45도, 1,000퍼밀)경사로를 올라가는 등 오프로드 성능은 메르세데스-벤츠 우니모크와 비견될만한 수준이다'''.
이러한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으로 오스트리아군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군용으로 도입되었고, 민수시장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보유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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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Steyr-Puch Pinzgauer'''
1. 개요
오스트리아 슈타이어-푸흐에서 1971년에 개발한 오프로드 경트럭. 2008년부터 영국 BAE 랜드 시스템즈로 라이선스가 넘어갔다.
2. 특징
겉보기에는 촌스런 각진 디자인의 싸구려 경트럭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허머와 랜드로버 디펜더를 뛰어넘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오프로더이다.
'''장난감 자동차가 아니다!'''
엔진을 보호하는 튼튼한 백본 튜브 섀시 구조에, 포털 액슬(Portal axle)과 전/후, 중앙 차동잠금장치가 적용되었고 '''접근각 45도, 이탈각 45도에 100%(45도, 1,000퍼밀)경사로를 올라가는 등 오프로드 성능은 메르세데스-벤츠 우니모크와 비견될만한 수준이다'''.
이러한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으로 오스트리아군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군용으로 도입되었고, 민수시장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보유한 차량이다.
3. 역사
3.1. 1세대 (1971~1985)
3.2. 2세대 (1986~2000)
4. 등장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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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과, 후속작인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영국 진영의 수송차량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