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타토바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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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타토바 콤보
スーパータトバコンボ
'''
신장: 198cm
체중: 89kg
펀치력: 8t
킥력: 25t
점프력: '''한 번에 300m'''
주력: 100m 3초
1. 개요
2. 행적
3. 신체 부위


1. 개요


가면라이더 오즈1호 라이더가면라이더 오즈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서 변신하는 극장판 콤보. 이른 바 '''타토바 콤보의 강화 버전이자 오즈 최강의 콤보'''이다.[1] 변신음은 슈퍼가 몇 번이나 들어가는지 세어보자. 무려 '''8번'''이다.
미래코우가미 코우세이가 개발한 3개의 슈퍼 코어 메달 '''슈퍼 타카 메달,''' '''슈퍼 토라 메달,''' '''슈퍼 밧타 메달'''로 변신한다. 잡지에서는 이를 '초진화'라 칭하고 있다. 타카 헤드는 브레이브로 강화됐고, 토라 파츠는 어깨가 튀어나오고, 밧타 레그도 더욱 각 잡힌 디자인으로 변화했다.[2] 슈트의 색과 라인 드라이브의 색이 반전되어 있는 것도 특징. 양팔에는 토라 클로의 강화판인 '''토라 클로 솔리드'''가 장비됐으며, 등에서 붉은 날개 4장을 전개해 공중을 날 수도 있다. 첫 등장한 무비대전 MEGAMAX에선 타쟈도르 콤보로 다시 변신해 날았고, 비행능력은 공작 메달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비행능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무비대전 얼티메이텀에서 타쟈도르 콤보와 똑같이 생긴 날개로 날아다녔다. 즉 하나의 슈퍼 코어 메달에는 기존의 콤보를 이루는 '''3개의 메달이 하나로 응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변신음
'''슈퍼! 슈퍼! 슈퍼! 슈퍼 타카! 슈퍼 토라! 슈퍼 밧타! 슈~퍼~! 타{{{#!html<span style="text-shadow: 0 0 3px gold;color:#ffaa00">토}}}바! 타!토!바! 슈퍼~!'''
  • 특수능력
- 시간 정지 - 초은하왕처럼 미래에서 온 코어 메달의 힘으로 변신하면서 갖게 된 능력이다. 다만 몇 초 정도만 정지시킬 수 있다.
  • 필살기
- 슈퍼 타토바 : 타토바 킥의 강화형. 일반 타토바 킥과 달리 점프를 위해 변형시킨 메뚜기 다리 상태 그대로 킥을 날린다. 이유는 무비대전 메가맥스에서 포제와 합동으로 사용했는데, 포제의 드릴 모듈에 리치를 맞추기 위해서다.

2. 행적


막판에 미래에서 다시 돌아온 미나토 미하루에이지에게 메달들을 전해주고, 핀치에 몰리자 사용해 초은하왕에 맞서는데, 똑같이 시간정지 능력을 갖고 있던 덕분에 초은하왕과 대등하게 싸운다. 그리고 로켓 스테이츠와 함께 피니쉬를 날리면서 쓰러뜨린다. 이 때 우주에서 떨어지던 에이지가 비행 가능한 타쟈도르 콤보로 변신해서 얼티메이텀 개봉 때까지 슈퍼 타토바 콤보엔 비행 능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었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슈트 제작 시의 제작 미스인지는 몰라도 토라 클로 솔리드 사이에 '''투명판'''이 끼워져 있어서 타토바 콤보와 같은 모양새로 벌어진 클로를 연출하고 있다. SHF 피규어 아츠에서는 그냥 곧은 111자 형태의 모습이었던지라 이 쪽이 원래 디자인이고, 영화에서 클로 앞쪽이 벌어진 모습이 클린업(?)된 디자인인 모양.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 다시 등장해 활약했다. 가면라이더 위자드 에피소드 53에서도 등장. 다만 오즈 소설판의 <에이지의 장>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더욱 기괴하면서 간지폭풍으로 변했다. 머리의 타카 헤드 브레이브와 날개가 멋지게 변했고 상반신의 토라 파츠는 호랑이 처럼 나와있고 토라 클로 솔리드가 5개의 클로인 동시에 엄청 날카롭게 나왔고 밧타 레그는 아주 세련된 디자인에 다리도 더욱 기괴해졌다.

3. 신체 부위


가면라이더 오즈(가면라이더)/신체 부위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1] 순수 파괴력으론 '''블랙홀을 생성한''' 타쟈도르가 훨씬 강력하다고도 하는데, 그 블랙홀은 '''7장의 공룡계 메달로 발동한 기가 스캔이 공룡 그리드를 박살내면서 생긴 일회용 기술'''이기 때문에, 콤보 자체의 전투력이나 시간 정지 같은 사기 기술을 보유한 슈퍼 타토바가 가장 강한 것이 맞다. [2] 왠지 타쟈도르 콤보와 쿠쟈크(공작) 파츠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