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쟈도르 콤보
1. 개요
가면라이더 오즈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오즈의 조류계 콤보. 통칭 '''불꽃의 콤보.''' 참고로 타쟈'''돌'''이 아니고 타쟈'''도르'''이다. 그런데 영어 표기가 콘도르(Condor)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선 TaJaDor가 아니라 TaJaDol로 표기되었다.
조류계 코어 메달 타카(매), 쿠쟈크(공작), 콘도르(콘도르)의 코어 메달을 사용해 변신한 조류계 콤보 형태. 타카 헬멧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으며[1] 콘도르 레그는 거대한 조류의 발톱 형태로 변형하며, 등에 접혀진 날개를 펴고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그 모습은, 마치 하늘의 지배자와도 같다. 음속조차 넘는 비행 스피드로 상대를 농락해 하늘로부터 급습하는 전법이 특기. 변신 시에 전신에서 불꽃을 발하는 것이 특징이며 불꽃 공격을 사용한다.
전용 테마곡의 제목은 '''Time Judged All.''' 프트티라를 제외한 콤보[2] 의 테마곡이 와타나베 슈의 솔로곡인데 비해 이 곡은 와타나베 슈&미우라 료스케의 듀엣곡이다. 저글리쉬로 읽은 발음(타이무 쟈지드 오르)을 합치면 '타쟈도르'가 나온다. 노래에는 '''Time Judged All'''과 '''타쟈~도르~ 타쟈~도르~'''라는 코러스가 들어가 있다.
이 곡의 경우 보라색 메달의 등장과 동시에 등장이 묘연해진 해당 콤보와는 달리 푸쉬를 많이 받는 곡이다. 7월 27일 발매예정인 '가면라이더 오즈 Full Combo Collection(가칭)'에 '대사 버전'과 DVD 동봉판에 ''''5분 분량 뮤직비디오''''를 넣어준다고 한다. 참고로 히노 에이지의 배우 와타나베 슈는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확정된 후에 가면라이더 버스 테마 Reverse/Re: Birth의 뮤직 비디오에 활약하는 "팀 다테"는 물론, '''AKB48(!!!)'''한테도 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에이지 에디션 및 앙크 에디션 PV도 따로 존재한다.
작중의 비중 및 콤보가 가지는 의미로 인기가 대단히 높은 콤보이며, "'''타쟈도르 콤보가 오즈의 최종 폼이다'''"라는 견해를 가진 사람도 많아 논쟁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공식적으로는 '''프트티라 콤보가 최종 폼'''임이 명시된 상황. 자세한 사항은 프트티라 콤보 항목 참조.
- 변신음
- 특수기
- 쿠쟈크 페더 - 공작의 꼬리깃 같은 에너지를 형성 후 공작꼬리를 해체시켜 다수의 꼬리깃들을 광탄처럼 날린다. 쿠쟈크 암이 들어가는 아종에서의 사용여부는 알 수 없다.
- 특수능력
- 초음속 비행 - 등 뒤에 붉은 날개가 생겨 굉장한 속도로 하늘을 날 수 있게 해준다. 공작 메달을 사용하는 아종이라고 해도 콤보 형태가 아니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없다.
- 필살기
- 프로미넌스 드롭 - 공중으로 날아올라 콘도르 레그를 조류의 발톱 형태로 변형시켜 다리를 불꽃으로 감싸 급강하하며 강력한 라이더 킥을 날린다. 파괴력은 120t. 공개됐을 당시만 해도 공개된 필살기 중 최강이었지만, 프트티라 콤보 공개 후엔 자리를 내줬다.
- 마그나 블레이즈 : 프로미넌스 드롭처럼 공중으로 날아오른 다음 타쟈스피너에 매, 공작, 콘도르의 조류계 코어메달 3개를 세트하여 발동한다. 불사조 형상의 불꽃을 몸에 두르고 적에게 돌격한다. 마그나 블레이즈의 경우 매, 공작, 콘도르 + 셀 메달 4개로 했을 때가 100t으로 프로미넌스 드롭보다 약하지만, 다른 코어 메달을 더 추가해서 기가스캔 시 최종 위력은 프로미넌스 드롭을 훨씬 능가한다고 한다. 아종에서도 발동 가능한지는 불명. 또한 무비대전 MEGAMAX에서는 똑같이 매, 공작, 콘도르로 발동한 기가스캔인데도 화염탄을 연달아 발사하는 사용법도 나왔다.
- 기가스캔 : 타쟈스피너에 세트된 타카 셀 메달 4개, 토라 셀 메달 3개, 밧타 셀 메달 3개를 넣어 시전하는 기가스캔, 셀 메달 7개로 이루어진 원을 발사해 적을 격파한다. 예상 파괴력은 70톤.[3]
- 로스트 블레이즈 : 에피소드 48에서 공룡계 코어 메달 7개[4] 를 넣고 시전. 코어 메달 7개로 이루어진 원을 발사. 형태만 보면 셀 메달로 시전한 기가스캔에서 색이 보라색으로 바뀐 모습이지만, 맞은 대상의 공간을 일그러뜨려 발사한 장소에 사람 하나 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블랙홀을 만들어 빨아들인다. 아마 무(無)의 특성을 가진 보라색 메달로 기가스캔을 발동해서 블랙홀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보라색 메달을 써야만 쓸 수 있는 일종의 일회용 궁극기같은 것으로[5] , 보라색 메달이 사라진 이후부터는 보이지 않는 기술. 그런데 2011년에 개봉한 극장판 메가맥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일종의 타임 게이트이다. 극장판에 따르면 이건 40년 후의 미래로 이어져 에피소드 48에서 빨아들인 코어 메달들이 전부 미래의 가면라이더 포세이돈에게 흡수되어 폭주하게 만들었다.
- 마그나 블레이즈 : 프로미넌스 드롭처럼 공중으로 날아오른 다음 타쟈스피너에 매, 공작, 콘도르의 조류계 코어메달 3개를 세트하여 발동한다. 불사조 형상의 불꽃을 몸에 두르고 적에게 돌격한다. 마그나 블레이즈의 경우 매, 공작, 콘도르 + 셀 메달 4개로 했을 때가 100t으로 프로미넌스 드롭보다 약하지만, 다른 코어 메달을 더 추가해서 기가스캔 시 최종 위력은 프로미넌스 드롭을 훨씬 능가한다고 한다. 아종에서도 발동 가능한지는 불명. 또한 무비대전 MEGAMAX에서는 똑같이 매, 공작, 콘도르로 발동한 기가스캔인데도 화염탄을 연달아 발사하는 사용법도 나왔다.
- 기가스캔 : 타쟈스피너에 세트된 타카 셀 메달 4개, 토라 셀 메달 3개, 밧타 셀 메달 3개를 넣어 시전하는 기가스캔, 셀 메달 7개로 이루어진 원을 발사해 적을 격파한다. 예상 파괴력은 70톤.[3]
- 로스트 블레이즈 : 에피소드 48에서 공룡계 코어 메달 7개[4] 를 넣고 시전. 코어 메달 7개로 이루어진 원을 발사. 형태만 보면 셀 메달로 시전한 기가스캔에서 색이 보라색으로 바뀐 모습이지만, 맞은 대상의 공간을 일그러뜨려 발사한 장소에 사람 하나 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블랙홀을 만들어 빨아들인다. 아마 무(無)의 특성을 가진 보라색 메달로 기가스캔을 발동해서 블랙홀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보라색 메달을 써야만 쓸 수 있는 일종의 일회용 궁극기같은 것으로[5] , 보라색 메달이 사라진 이후부터는 보이지 않는 기술. 그런데 2011년에 개봉한 극장판 메가맥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일종의 타임 게이트이다. 극장판에 따르면 이건 40년 후의 미래로 이어져 에피소드 48에서 빨아들인 코어 메달들이 전부 미래의 가면라이더 포세이돈에게 흡수되어 폭주하게 만들었다.
2. 전용 무장 - 타쟈스피너
3. 작중 활약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에서 선행 등장. 이 때는 CG에 공을 들인 변신신을 비롯해서 매우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었다.[6][7] 이후 TV판 20화부터 정식 등장.
이 콤보는 W의 팡조커 같이 최종폼 이전의 중간 강화폼에 가까운 위치인 듯. 흉부의 오랑서클 역시 단순히 각 부분의 문양을 합쳐놓은 것에 불과한 다른 콤보들과는 다르게, 타카 메달의 머리부분-쿠쟈크 메달의 날개깃부분-콘도르 메달의 발톱 부분이 연결되어 불사조의 형상을 만들고 있다.[8]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나, 다른 콤보들과 타쟈도르 콤보 사이에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가슴의 오랑서클의 테두리도 콤보의 색이 아닌 황금색의 원형인것도 특징. 이 황금색 테두리는 타토바 콤보에도 존재하며, 프트티라 콤보에서도 더욱 강화된 금색 테두리를 볼 수 있다.
타카헤드의 모습이 타토바 콤보와는 다르게 변형되는데, 눈이 붉은색이 되고 눈을 포함한 입 부분의 얼굴 전면에 새의 부리와 같은 클리어 레드의 고글이 생긴다. 또한 머리 좌우의 날개깃 형상이 더 날카롭다. 이 때의 타카 헤드를 '타카 헤드 브레이브'라고 칭한다. 타카 헤드와 오랑서클의 타카 문양은 타쟈도르 콤보 때만 변형하며, 아종형태에서는 통상 타토바 콤보와 같은 형태가 된다.
그런데 이 타카 헤드 브레이브가 예상외로 험악하게 생겼다. 중간 강화폼보다는 어딘가 최종보스에 가까운 느낌이라는 사람들도 있는 듯. 위의 콤보 셋이 비교적 밝은 초록색/노란색/흰색인 것에 비해 이쪽은 전체적으로 짙은 빨강색이라 어두워보이는 데다가 눈 색깔마저 몸과 일치해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 모양이다. 팡조커 이상으로 날카로운 눈매와 머리도 포인트.
프트티라 콤보가 등장하기 전까지 잡지나 극장판 예고편에서도 최강 콤보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밀어주고 있었고,[9] 그에 걸맞는 강함도 소유한 콤보. 프트티라 콤보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프트티라와는 대립콤보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모든 폼중 유일하게 총 10개의 완전한 코어메달 셋트를 스캔할수 있는 폼이다.[10]
25화에서는 첫 등장한 조류계 야미에게 1:1로 전혀 상대가 안 되고 발리는 무참한 패배를 맛보게 된다. 앙크의 심중이 뭔가 수상한 것도 있었고 동료들도 "불로 불을 이길 수 있겠냐"면서 불리한 속성 탓이라고 말은 하지만…. 타쟈도르가 다른 콤보보다 더욱 장시간 싸우기 힘든 콤보여서 그런 듯하다. 사용하는 시간이 길수록 에이지의 몸에도 부담이 많이 가는 모양으로 한번 변신하면 많이 빌빌댄다.
29화에서 프로미넌스 드롭이 완전하지 않은 로스트 앙크의 라이더 킥과 대등함을 보여주는 등 점점 그 위상이 떨어지고 있다. 다만 에이지가 시간제한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프로미넌스 드롭을 사용하기 전엔 타쟈도르 콤보는 로스트 앙크와 대등하게 싸웠고 같은 불 속성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11]
하지만 최종전에서 대미를 장식한 콤보이다. 프트티라 콤보로도 마키를 쓰러뜨리지 못하자 그리드로 변신하려는 에이지에게 앙크는 자신의 의지가 담겨있는 깨지기 직전의 매 메달을 포함한 3개의 조류계 메달을 넘긴다. 그리고 '''앙크'''의 목소리로 "'''매! 공작! 콘도르!''' 타~쟈~도르~!"가 흘러나오면서 변신.[12] 팬들은 이 때의 타쟈도르 콤보를 '''아쟈도르 콤보'''[13]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국내 일부 팬들만 사용하는 명칭이다. 일본에서도 표기는 하지만 검색건수만 타쟈도르가 약 5만건, 아쟈도르는 약 1500여건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호칭이다. 이후 S.I.C만의 오리지널 요소를 추가하여 이 형태를 재해석한 상품도 발매되었다. '타쟈도르 콤보 로스트 블레이즈 ver.'[14] 으로 본편의 모습보다도 앙크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난 디자인 덕분에 오즈 관련 제품 중 최고 명품으로 추앙받고 있다. CSM 오즈 드라이버에서는 앙크의 금이 간 타카 코어메달을 사용하면 앙크의 음성이 재생되게 되어있다.
4. 기타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에선 예고편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본편에선 '''예고편에 나온 장면만 나오고 끝이었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서는 포세이돈에게 피니쉬를 날리고, 더스타드와 부스러기야미를 상대로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가스캔을 보여주며 괜찮은 비중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우주에서 떨어지면서 슈퍼 타토바 콤보에서 타쟈도르 콤보로 폼 체인지하기도 했다.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에선 설정상 프트티라 콤보는 등장할 수 없게 되면서 레전드 라이더들의 최종폼 전투에서 대신 등장했다.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타쟈도르의 테마곡이 8년만에 리메이크 되어서 나왔으며 에이지와 앙크의 배우가 직접 불렀다.
타마시네이션 2019에 진골조제법으로 리뉴얼된 타쟈도르 콤보의 피규어가 전시되었으며, 2020년 3월 2일에 '''일반 판매'''로 예약받았다. 예약 당일에는 사이트 가리지 않고 순식간에 털렸으며,[15] 심지어 예약 당일에 올라온 아마존 리셀러 상품은 '''2만엔'''대까지 올라가는등 정신나간 프리미엄율을 보여주고 있다. 타쟈도르 콤보의 인기를 반증하는 현상.
이 콤보의 모티브는 1976년 작 특촬물인 초신 비뷴에 등장한 주인공인 초신 비뷴. 하늘의 전사에다가 공중전을 모태로 공격하는 것이 비뷴과 같은 스타일이다.
[1] 무슨이유인지 모르며 타쟈도르폼으로 있을때만 타카헬멧에 변화가 일어난다... 다른 아종폼이나 타카 메달과 타 조류계 메달 1개만조합한 (조류계 메달 2개가 삽입된 )아종콤보까지는 기본폼인 타토바 콤보와 똑같이 헬멧에 변화가 없었다...[2] 프트티라의 테마 POWER to TEARER는 듀엣 곡.[3] 마그나 블레이즈의 파괴력을 셀 메달 하나의 파괴력을 10t, 코어 메달 하나의 파괴력을 20t으로 나누었을 때 70t이 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4] 프테라 3개, 트리케라 2개, 티라노 2개[5] 정확히 말하자면 자폭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블랙홀이 만들어질 때, 메달이 전부 빨려들어가 변신이 풀렸기 때문. 이때문에 에이지는 추락해버려 만일 버스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대로 낙사했을 것이다(...). [6] 다만 타쟈스피너를 장비하고 있지 않다. 스캐닝 차지 후에 쓴 킥도 프로미넌스 드롭이 아닌 불꽃을 휘감은 라이더 킥이다.[7] 변신하자마자 더블을 골드엑스트림으로 만들었다. 이는 바람에 의하여 변하는 골드엑스트림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8] 재미있는 건 달랑 머리 부분만 있는 매 메달 부분을 제외한 공작, 콘도르 부분은 따로 떼어놓고 봐도 정말 공작과 콘도르를 모티브로 한 문양처럼 생겼다.[9] 그런데 최강 운운하는 게 이 콤보뿐이 아니다.(…) 다만 거의 유일하게 콤보 중에서 필살기 위력이 공개된 콤보이기도 하고 필살기의 위력이 120톤.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평균적인 최종폼 필살기 위력이니 그 강력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10] 원래 메달은 10개가 한셋트. 여기에서 1개를 제외하여 불안정해진 상태가 그리드[11] 실제로 에이지가 타쟈도르 콤보에서 샤우바(샤치+우나기+밧타) 아종으로 몸통 앙크를 잠시 동안 압도한 것을 미루어 보아 앙크하고 싸울 때는 타쟈도르 콤보보다는 샤우타 콤보로 싸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그렇지만 프트티라 콤보가 동종의 야미나 다른 그리드들을 신나게 개패듯이 패버리는 것을 보면 그냥 같은 속성의 그리드, 야미에겐 콤보가 불리하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12] 이 때 앙크의 의지가 깃들어있는 매 메달이 '''황금색'''이다. 정확히는 앙크의 팔과 같은 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변신 시 이펙트도 여타 메달과는 달리 붉은 깃털이 휘날린다. 그리고 등 뒤의 잎팩트 연출도 콤보 첫 등장 시의 공작 꼬리깃털 같은 이팩트가 펼쳐지는 게 아닌 앙크의 날개 같은 이팩트가 6개 펼쳐진다.[13] 앙크의 의지가 깃든 매 메달을 사용해 변신해서 '''앙'''크 + 쿠'''쟈'''크 + 콘'''도르'''로 아쟈도르 콤보라고. 타마시 콤보와 비슷한 원리이다.[14] 배틀 스피리츠 콜라보에서는 타쟈도르 콤보(최종회 Ver.)으로 표기되었다.[15] 아미아미와 일본 아마존은 서버가 견디지 못해 몇분만에 다운이 되는 바람에 다른 고객들에게 원성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