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포제(가면라이더)/스테이츠
1. 개요
가면라이더 포제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포제의 폼 체인지. 기본적으로 포제는 아스트로 스위치를 통해 양 팔과 양 다리에 포제 모듈이라고 불리는 장비들을 물질화하여 싸우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히 위력이 강한 스위치와 모듈의 경우 포제의 신체 전체를 고유의 형태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기본 스테이츠인 베이스 스테이츠를 제외하면 매 10번째 스위치가 이러한 스테이츠 체인지 기능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스위치 자체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인지 포제의 장착자 키사라기 겐타로는 처음에는 이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되려 모듈로 발산시켰던 힘이 다시 자신에게로 역류하는 등 고생을 많이 했지만, 요령을 터득한 이후로 그러한 문제는 사라졌다.
스테이츠 체인지를 할 때 해당 스위치의 모듈 장착부(주로 오른팔) 및 신체의 다른 모든 부분은 그 스위치가 부여하는 고유의 형태로 변화하지만, 해당 스위치 이외의 모듈 장착부는 베이스스테이츠의 상태 그대로 남게 된다.
2. 베이스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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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의 기본 폼. 로켓, 런처, 드릴, 레이더를 기반으로 한 아스트로 스위치 4개를 통해 얻은 코스믹 에너지의 힘으로 변신한다. 이 4개의 스위치는 포제의 기본 장비이기도 하다.[1]
베이스 스테이츠라는 이름은 '베이스(base)'가 기초, 기본 등을 의미하는 단어인 동시에 미사일, 스페이스 셔틀, 로켓 등을 발사하는 '발사기지'를 '베이스'라고 쓰는 것을 감안한 명칭인 것으로 보인다.
- 특수기
- 라이더 로켓 펀치: 선행 등장한 극장판과 본편 1화에서 등장한 기술. 「로켓 스위치」로 발동, 로켓 모듈로 급가속 돌진해 로켓 모듈을 적에게 때려박는다. 기술명 자체는 선행 출연한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본편은 3화에서 등장.
- 필살 대문자 슬래시: 펜 모듈로 만들어낸 大자를 이용해서 베는 기술.
- 라이더 드릴 킥: 무비대전 MEGAMAX에 등장한 기술.「드릴 스위치」로 발동, 드릴 모듈의 드릴로 초가속으로 가 다수의 적을 쓰려트린다.
- 필살 대문자 슬래시: 펜 모듈로 만들어낸 大자를 이용해서 베는 기술.
- 라이더 드릴 킥: 무비대전 MEGAMAX에 등장한 기술.「드릴 스위치」로 발동, 드릴 모듈의 드릴로 초가속으로 가 다수의 적을 쓰려트린다.
- 필살기
- 라이더 로켓 드릴 킥: 로켓 분사를 이용한 초가속 드릴 킥. 라이더 킥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로켓 모듈의 추진력으로 고속으로 라이더 킥해서 발의 드릴 모듈로 적을 갈아버린다. 특이한 점이라면 킥 호퍼에 이어서 평성 라이더 중 세 번째로 왼발로 라이더 킥을 사용한다는 것.[2] 필살기의 호칭은 1화에서는 '로켓 드릴 킥'이었으나 겐타로가 자신을 '가면라이더'라고 자칭하게 된 이후부터는 '라이더 로켓 드릴 킥'이라고 외친다.
- 라이더 로켓 드릴 우주 킥: 머신 매시글러와 파워다이저를 이용한 다단식 로켓 드릴 킥. 파워다이저 비클 모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적을 공중에 띄운 후, 그대로 타워 모드로 이행해 머신 매시글러를 발사시켜 적과 함께 대기권까지 날아간 후 로켓 드릴 킥을 날린다. 가면라이더를 자칭하지 않았을 때의 이름은 그냥 '로켓 드릴 우주 킥'이었다.
- 라이더 로켓 드릴 대우주 킥: 라이더 로켓 드릴 우주 킥의 강화판으로 일종의 2단 필살기 개념에 가깝다. 우주에서 스콜피온 노바를 라이더 로켓 드릴 우주 킥으로도 쓰러뜨리는 데에 실패하자 한 번 더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발동 시 로켓과 드릴 모듈에 코스믹 에너지로 만들어진 거대한 로켓과 드릴 모듈의 형상이 한 번 더 씌워지며, 일격에 스콜피온 조디아츠를 리타이어시킨다.[3]
- 라이더 로켓 드릴 킥 청춘은하 대대대 드릴 킥: 48화에서 사지타리우스 노바에게 쓴 4단 리미트 브레이크. 먼저 라이더 로켓 드릴 킥을 발동시키고 그 다음에 리미트 브레이크를 3단으로 중첩시켜 뚫어버린다.
- 리미트 브레이크: 16화에서 등장. 「펜 스위치」로 발동한다. 붓 형태의 펜 모듈로 이리저리 난무하여 페르세우스 조디아츠의 왼손에 있는 메두사의 머리를 칠해서 석화능력을 무력화시켰다.
- 리미트 브레이크: 44화에서 등장. 「체인소 스위치」와「시저스 스위치」, 「스파이크 스위치」, 「클로 스위치」로 발동한다. 몸을 빙글빙글 돌면서 체인소, 시저스, 스파이크, 클로 모듈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위력은 제미니 조디아츠를 물리칠 정도지만 변신한 스위처가 죠지마 유우키라서 좀 애매하다.
- 더블 라이더 로켓 펀치 : 나데시코와의 합동 필살기.
- 라이더 로켓 드릴 우주 킥: 머신 매시글러와 파워다이저를 이용한 다단식 로켓 드릴 킥. 파워다이저 비클 모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적을 공중에 띄운 후, 그대로 타워 모드로 이행해 머신 매시글러를 발사시켜 적과 함께 대기권까지 날아간 후 로켓 드릴 킥을 날린다. 가면라이더를 자칭하지 않았을 때의 이름은 그냥 '로켓 드릴 우주 킥'이었다.
- 라이더 로켓 드릴 대우주 킥: 라이더 로켓 드릴 우주 킥의 강화판으로 일종의 2단 필살기 개념에 가깝다. 우주에서 스콜피온 노바를 라이더 로켓 드릴 우주 킥으로도 쓰러뜨리는 데에 실패하자 한 번 더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발동 시 로켓과 드릴 모듈에 코스믹 에너지로 만들어진 거대한 로켓과 드릴 모듈의 형상이 한 번 더 씌워지며, 일격에 스콜피온 조디아츠를 리타이어시킨다.[3]
- 라이더 로켓 드릴 킥 청춘은하 대대대 드릴 킥: 48화에서 사지타리우스 노바에게 쓴 4단 리미트 브레이크. 먼저 라이더 로켓 드릴 킥을 발동시키고 그 다음에 리미트 브레이크를 3단으로 중첩시켜 뚫어버린다.
- 리미트 브레이크: 16화에서 등장. 「펜 스위치」로 발동한다. 붓 형태의 펜 모듈로 이리저리 난무하여 페르세우스 조디아츠의 왼손에 있는 메두사의 머리를 칠해서 석화능력을 무력화시켰다.
- 리미트 브레이크: 44화에서 등장. 「체인소 스위치」와「시저스 스위치」, 「스파이크 스위치」, 「클로 스위치」로 발동한다. 몸을 빙글빙글 돌면서 체인소, 시저스, 스파이크, 클로 모듈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위력은 제미니 조디아츠를 물리칠 정도지만 변신한 스위처가 죠지마 유우키라서 좀 애매하다.
- 더블 라이더 로켓 펀치 : 나데시코와의 합동 필살기.
3. 일렉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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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 드라이버의 오른팔 소켓(●)에 '''일렉 스위치'''를 삽입하여 스테이츠 체인지한 형태. 전기 공격에 강하며 전기 에너지를 저장해 자신의 에너지로 할 수도 있다. 스테이츠 체인지 시 '''볼트람 차저'''라는 원형 물체가 다수 나타나 상체에 장비되는데 이 볼트람 차저가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일종의 축전지.[4] 다른 포제 모듈에 전기 에너지를 보내서 전기속성을 부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듈은 5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일렉 스테이츠로 스테이츠 체인지에 완벽하게 성공한 것은 6화가 처음. 전기를 사용하는 폼인 만큼 스위치의 형태도 두꺼비집처럼 되어 있다. 전투 특징은 근접전, 원거리, 무기전 등 여러 국면에 대응 가능한 범용성.
또한 일렉 스위치로 소환한 모듈인 로드형 모듈 '빌리 더 로드(일렉 파워 스틱)'를 전용무기로 사용하는데, 빌리 더 로드라는 이름에서 '빌리'는 일본어로 '짜릿짜릿'이라는 뜻의 의태어인 '비리비리(ビリビリ)'의 발음을 변형한 것이다. 이 빌리 더 로드에는 '이그니션 플러그'라는 플러그가 달려있어 이 플러그를 로드 손잡이 위 세 개의 콘센트 중 어디에 꽂느냐에 따라서 공격패턴을 변경할 수 있다. 공격 패턴으로 로드에 전류를 띤 타격 공격, 전광탄을 날리는 사격, 전자 넷의 방사가 가능.
5화에서 빌리 더 로드를 선보였으나 에너지가 역류하는 바람에 적과 포제가 동시에 감전되는 일까지 있었을 정도로 제대로 사용해내지 못했다. 여기에 JK가 이 스위치를 탈취하는 등의 우여곡절까지 있었으나, 6화에서 비로소 겐타로가 스위치의 힘을 받아들이면서 스테이츠 체인지에 성공, 유니콘 조디아츠를 격파한다.
색상과 속성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팬들에겐 '''피카츄 스테이츠'''라고도 불려진다.
보다보면 보정을 매우 못 받는 안습한 스테이츠. 일렉 스테이츠로 싸우면 고전하다가 파이어 스테이츠로 바꾸면서 적들을 물리치는 전개가 꽤 많다. 게다가 이기는 전투는 그다지 중요한 장면이 아닌 것도 대부분.
- 변신음
- 특수기
- 라이더 전기 쇼크: 「윈치 스위치」,「일렉 스위치」로 발동. 윈치를 사출해 적을 묶어 움직임을 봉쇄한 후 전기 타격 모드의 빌리 더 로드를 윈치 줄에 가져다 대서 전류를 흘려보내 전기 쇼크를 먹인다.
- 라이더 스탬퍼 킥 : 일렉스테이츠와는 별 상관 없는 기술이다만, 일렉스테이츠 상태에서 사용하였으므로 여기 서술. 「스탬퍼 스위치」를 사용하여서 조디아츠의 신체를 스탬퍼로 찍어린다(...).
- 라이더 스탬퍼 킥 : 일렉스테이츠와는 별 상관 없는 기술이다만, 일렉스테이츠 상태에서 사용하였으므로 여기 서술. 「스탬퍼 스위치」를 사용하여서 조디아츠의 신체를 스탬퍼로 찍어린다(...).
- 필살기
- 라이더 100억볼트 브레이크: 빌리 더 로드 타격 모드의 필살기. 「일렉 스위치」를 빌리 더 로드 손잡이 밑의 스위치 슬롯에 꽂아서 발동하며, 대기 중의 전기를 모은 후 빌리 더 로드로 상대를 후려쳐서 최대출력의 전류를 방출한다.
- 라이더 100억볼트 슛: 빌리 더 로드 사격 모드의 필살기. 「일렉 스위치」를 빌리 더 로드 손잡이 밑의 스위치 슬롯에 꽂아서 발동한다. 대기 중의 전기를 모아 빌리 더 로드에서 강력한 거대 전류 광탄으로 만들어 공격한다.
- 라이더 100억볼트 버스트: 빌리 더 로드 전자넷 방사 모드의 필살기.「일렉 스위치」를 빌리 더 로드 손잡이 밑의 스위치 슬롯에 꽂아서 발동한다. 빌리 더 로드를 땅바닥에 내려꽂아 지면을 폭발시킨다. 이때 일시적으로 적의 움직임을 막는 효과 역시 있는 듯 보인다.
- 라이더 전광 드릴 킥: 「드릴 스위치」,「일렉 스위치」로 발동하며 일렉스테이츠 상태에서 드릴 모듈을 장비한 채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드릴 모듈에 전기속성을 부여함으로써 전기를 휘감은 드릴 킥을 날린다. 라스트 원으로 방어력이 급상승한 하운드 조디아츠를 격파했다.
- 라이더 100억볼트 슛: 빌리 더 로드 사격 모드의 필살기. 「일렉 스위치」를 빌리 더 로드 손잡이 밑의 스위치 슬롯에 꽂아서 발동한다. 대기 중의 전기를 모아 빌리 더 로드에서 강력한 거대 전류 광탄으로 만들어 공격한다.
- 라이더 100억볼트 버스트: 빌리 더 로드 전자넷 방사 모드의 필살기.「일렉 스위치」를 빌리 더 로드 손잡이 밑의 스위치 슬롯에 꽂아서 발동한다. 빌리 더 로드를 땅바닥에 내려꽂아 지면을 폭발시킨다. 이때 일시적으로 적의 움직임을 막는 효과 역시 있는 듯 보인다.
- 라이더 전광 드릴 킥: 「드릴 스위치」,「일렉 스위치」로 발동하며 일렉스테이츠 상태에서 드릴 모듈을 장비한 채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드릴 모듈에 전기속성을 부여함으로써 전기를 휘감은 드릴 킥을 날린다. 라스트 원으로 방어력이 급상승한 하운드 조디아츠를 격파했다.
4. 파이어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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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제 드라이버의 오른팔 소켓(●)에 '''파이어 스위치'''를 삽입하여 스테이츠 체인지한 형태. 외형과 능력의 일부가 소방관을 연상케 하며 불꽃 공격에 강하며 불꽃과 고열을 흡수해 자신의 에너지로 만들 수 있는 형태.[5] 불을 사용하는 스테이츠이면서 동시에 소화 기능도 겸비한 것을 반영한 것인지 스위치의 형태 역시 소화기의 안전핀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중거리전에 능하다. 전투 특징은 상대의 에너지, 열의 공격을 받아들여 필살기의 위력을 높히는 반격전. 다만 근접전 무기가 없고 한 손으로는 히핵건을 제대로 다룰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전용 무기는 파이어 모듈 히핵건(파이어 건)으로, 히핵건이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불을 쏘다'라는 뜻인 '히오하쿠(火を吐く)'의 발음을 변형한 것. 히핵건은 점화 모드와 소화 모드가 존재하며, 앞부분인 프론트 유닛과 뒷부분인 리어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 두 유닛을 분리하면 점화 모드에서 소화 모드가 된다. 점화 모드에서는 화염탄을, 소화 모드에서는 소화탄을 분사한다. 소화 모드 시에는 허리에 히핵건의 뒷부분인 리어 유닛을 허리에 붙이고 사용한다. 두 모드 모두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할 수 있다.[6]
오컬트부가 마술로 미식축구부 건물에 불을 질러서 다이몬지 슌과 미식축구부 부원이 갇히게 되자 이를 구하기 위해 변신했다. 다이몬지 슌과 미식축구부 부원을 구한 이후에는 알타 조디아츠와 전투했다.
파이어 스테이츠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인 슌과 미식축구부원을 구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실제로 세트에''' '''불을 질렀다.'''
의외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몇 없는 원거리 계열 가면라이더 중에서 대접이 상당히 좋은 케이스이다.
참고로 포제의 기본 폼 체인지 중에서(기본 변신폼인 베이스 스테이츠와 외전폼에 속하는 로켓 스테이츠 제외.) 유일하게 별 트러블 없이 폼 체인지를 한 스테이츠이다.[7]
- 변신음
- 필살기
- 라이더 폭렬(파이어) 슛: 히핵건 점화 모드의 필살기. 히핵건에 파이어 스위치를 장전해 발동한다. 흡수한 불이나 열에너지를 차지한 초 화염포격. 10화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리미트 브레이크 자체는 불이나 열을 따로 흡수하지 않아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불이나 열을 흡수하고 발동할 경우에는 라이더 폭렬 슛의 위력이 올라간다.
- 리미트 브레이크: 히핵건 소화모드의 필살기. 히핵건에서 강력한 냉기를 발산하여 불길을 진압한다. 9화에서 불타는 럭비부 부실에 갇힌 다이몬지 슌과 미식축구부 부원을 구해냈다.
- 리미트 브레이크: 파이어스테이츠 상태에서 런처 모듈과 개틀링 모듈을 켠 후 벨트의 레버를 밀어서 발동하며, 적을 향해서 히핵건과 런처, 개틀링 모듈로 전탄포화를 쏟아붓는다. 남자의 로망이 실현된 간지나는 필살기지만 한번에 막혔다... 밑의 마그넷 스테이츠에서 사용한 필살기 이름에서 볼 때 라이더 폭렬 슛 일제 소사 정도의 이름으로 추측할 수 있다.
- 더블 폭렬(파이어) 드릴 킥: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서 위자드와 함께 사용한 필살기. 파이어스테이츠 상태에서 드릴 모듈을 장비한 채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드릴 모듈에 히핵건에서 발사한 화염을 두르는 동시에 위자드도 플레임 스타일 상태에서 킥 스트라이크 + 드릴 위자드 링을 발동시키는 것으로 화염을 휘감은 드릴로 이루어진 더블 라이더킥을 날린다.
- 리미트 브레이크: 히핵건 소화모드의 필살기. 히핵건에서 강력한 냉기를 발산하여 불길을 진압한다. 9화에서 불타는 럭비부 부실에 갇힌 다이몬지 슌과 미식축구부 부원을 구해냈다.
- 리미트 브레이크: 파이어스테이츠 상태에서 런처 모듈과 개틀링 모듈을 켠 후 벨트의 레버를 밀어서 발동하며, 적을 향해서 히핵건과 런처, 개틀링 모듈로 전탄포화를 쏟아붓는다. 남자의 로망이 실현된 간지나는 필살기지만 한번에 막혔다... 밑의 마그넷 스테이츠에서 사용한 필살기 이름에서 볼 때 라이더 폭렬 슛 일제 소사 정도의 이름으로 추측할 수 있다.
- 더블 폭렬(파이어) 드릴 킥: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서 위자드와 함께 사용한 필살기. 파이어스테이츠 상태에서 드릴 모듈을 장비한 채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드릴 모듈에 히핵건에서 발사한 화염을 두르는 동시에 위자드도 플레임 스타일 상태에서 킥 스트라이크 + 드릴 위자드 링을 발동시키는 것으로 화염을 휘감은 드릴로 이루어진 더블 라이더킥을 날린다.
5. 중간 스테이츠 - 마그넷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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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곡은 'Bounce back'.'''나누고, 꽂는다!'''[8]
본편 20화 첫 등장.
스위치 미완성형/완성형 자체는 모두 19화에 선행등장했다. 포제 드라이버의 오른팔 소켓(●)과 왼팔 소켓(■)에 각각 '''N 마그넷 스위치'''와 '''S 마그넷 스위치'''를 삽입하여 스테이츠 체인지한 형태. 중간 강화폼이다. 다루는 힘은 자기력(磁氣力)으로 라이더 사상 최초로 영상 메체에서 전기력이 아니라 자기력을 사용하는 라이더가 되었다.[9]
기본적으로 자기력을 이용해 철제류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주무기로 초전자포(레일건) 'N(오른쪽)/S(왼쪽) 마그넷 캐논'을 양 어깨에 갖추고 있다. 일렉이 근접한 적과의 백병전, 파이어가 중거리에서 견제 및 사격전에 능한 것과 차별화되어 완전히 장거리전과 포격 등에 능한 스테이츠라고 한다. 이 녀석이 전쟁물에서 나왔다면 요새 공략용 병기가 되었을지도. 이 두 개를 합쳐 말굽자석 형태의 'NS 마그넷 캐논'으로 만들 수 있으며, NS 마그넷 캐논은 포제의 주변에 부유시켜 이동포대로서 사용 가능하고 NS 마그넷 캐논 자체에서 자기력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또한 자기폭풍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10] . 35화에서는 부유시킨 NS 마그넷 캐논을 코마 조디아츠의 분신체에 직접 돌격시켜서 분신체를 격파하기도 했다. 강도가 꽤나 단단한 듯.
전투 특징은 레일건의 고위력에 의한 포격전, 또한 자력에 반응하는 물체로 구성되어 있거나 이러한 물체로 공격하는 적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강하다. 다만 신체를 제약하는 마그넷 캐논 때문에 움직임이 느리고 격투전에는 적합하지 않다.[11]
스테이츠 체인지가 N/S 마그넷 캐논이 장비된 외부 골격을 포제의 머리를 포함한 상반신 전체에 통째로 덧씌우는 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스테이츠로 변신한 포제는 '''고개를 좌우로 돌릴 수 없다'''.
덧붙여 중간 강화 폼 급이지만 MOVIE 대전 MEGAMAX에서는 나오지 않았다.[12]
- 변신음
- 필살기
- 라이더 초전자 봄버: 'NS 마그넷 캐논' 에서 발사하는 빔포. 맞추면 마그넷 캐논에서 발생시키는 자기장 구체에 적을 구속하고 찌그러트린다.
- 라이더 초전자 태클: 파워다이저와의 협동 공격. 파워다이저는 손에 적을 움켜쥐고 포제는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어깨의 마그넷 캐논에 에너지를 모은 다음, 파워다이저와 포제가 서로에게 돌진해 파워다이저의 손에 쥔 적을 에너지를 모은 마그넷 캐논에 충돌시켜 마그넷 캐논에 모인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 라이더 초전자 봄버 일제 소사: 42화에서 첫 등장. 마그넷스테이츠 상태에서 런처 모듈과 개틀링 모듈을 켠 후 벨트의 레버를 밀어서 발동하며, 적을 향해서 NS 마그넷 캐논과 런처, 개틀링 모듈로 전탄포화를 쏟아붓는다. 남자의 로망이 실현된 간지나는 필살기지만 바르고 조디아츠에 의해 자신의 기술에 자신이 당한다.
- 라이더 초전자 스트라이크: 46화에서 첫 등장한 포제와 메테오의 합동 필살기. 메테오는 N 마그넷으로 자력 속성을 부가한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포제는 S 마그넷만을 장비한 상태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돌진, 자기력으로 두 라이더가 이끌리는 에너지를 이용해 사이에 끼인 적을 격파한다.
- 라이더 초전자 태클: 파워다이저와의 협동 공격. 파워다이저는 손에 적을 움켜쥐고 포제는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어깨의 마그넷 캐논에 에너지를 모은 다음, 파워다이저와 포제가 서로에게 돌진해 파워다이저의 손에 쥔 적을 에너지를 모은 마그넷 캐논에 충돌시켜 마그넷 캐논에 모인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 라이더 초전자 봄버 일제 소사: 42화에서 첫 등장. 마그넷스테이츠 상태에서 런처 모듈과 개틀링 모듈을 켠 후 벨트의 레버를 밀어서 발동하며, 적을 향해서 NS 마그넷 캐논과 런처, 개틀링 모듈로 전탄포화를 쏟아붓는다. 남자의 로망이 실현된 간지나는 필살기지만 바르고 조디아츠에 의해 자신의 기술에 자신이 당한다.
- 라이더 초전자 스트라이크: 46화에서 첫 등장한 포제와 메테오의 합동 필살기. 메테오는 N 마그넷으로 자력 속성을 부가한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포제는 S 마그넷만을 장비한 상태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돌진, 자기력으로 두 라이더가 이끌리는 에너지를 이용해 사이에 끼인 적을 격파한다.
5.1. NS 마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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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테이츠로의 변형에 이용되는 「N 마그넷 스위치」와「S 마그넷 스위치」는 두 대가 한 쌍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스위치로, 19화에서 처음으로 아무런 통제장치 없이 변신했을 때는 자석으로 이루어진 왼팔과 오른팔 자체는 물론이고 주변의 모든 철제 물품을 끌어당기는 위험한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위력을 조정할 제어단말과 컨트롤러가 필수불가결하게 되었다. 그 결과 래빗 해치에 있던 성간 연락용의 시험작 정보 단말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이 'NS 마그폰'이라는 휴대전화형 툴.[13] 통상시에는 휴대전화로서 이용하다가 마그넷의 힘이 필요할 때에는 중앙부를 분리하여 스위치 + 컨트롤러의 형태로 변형, 스테이츠 체인지에 이용한다.[14]
이러한 발상은 우타호시 켄고와 타치바나가 공통으로 제기한 것이었으나, 가면라이더부 내에서 류세이를 융화시키고 싶었던 겐타로가 (결과적으로) 여러 차례 자신을 무시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에 화가 났던 켄고가 부를 뛰쳐나감에 따라 사쿠타 류세이에 의해 완성되게 된다. 그러나 자기력을 조정하는 감도 조정이 미완성이었던 것을 모르고 이를 무리하게 사용하려다, 자기력이 폭주해서 NS 마그폰 자체가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만다.[15] 그러나 류세이의 중재 등으로 화해의 계기를 만들고 노자마 토모코의 영감과 푸드로이드 '호르완코프'의 대활약으로 NS 마그폰을 찾아오는 것에도 성공하여, 켄고에 의해 최종 조정을 거친 후 드디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고 드래곤 조디아츠를 격멸한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사용할 때 열어놓은 상태에서 착신이 오면 강제 연결에 통화하는 목소리까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것 같다.(포제 29화)
상세 설명
<NS 마그폰 모드>
- OEL 메인 모니터(스크린)
- 터치 키패드(키패드)
- 리미트 이그네이터(N 측, OEL 메인 모니터 옆의 붉은색 버튼)
- 코즈믹 오드(N 측, S 측 공통으로 스위치의 노란색 접속부)
- 아스트로 키 톱(N 측, S 측 공통, 스위치 버튼)
- 아스트로 샤시(N측, S측 공통, 스위치 외장)
<N, S 스위치 모드>
마그폰을 둘로 분리해 포제 드라이버에 꽃는 것으로 N, S 스위치의 마그폰 부분이 마그넷 캐논의 컨트롤 레버가 된다.
- N 마그콘 레버(N 마그넷 스위치 레버)
- N 마그 블래스트리거(N 마그콘 레버 트리거)
- S 마그콘 레버(S 마그넷 스위치 레버)
- S 마그 블래스트리거(S 마그콘 레버 트리거)
6. 최종 스테이츠 - 코즈믹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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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테마곡은 'Cosmic mind'.'''모두의 우정으로(유대로) 우주를 잡는다!'''
포제 드라이버의 오른팔 소켓(●)에 '''코즈믹 스위치'''를 삽입하여 스테이츠 체인지한 형태. 모든 아스트로 스위치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포제의 최종폼으로, 모든 스테이츠들을 상회하는 최강 형태. 39개의 스위치의 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공간을 통해 워프할 수 있는 '워프 드라이브' 능력도 갖추게 되었다. 코즈믹 스테이츠로 변화할 때는 포제 드라이버에 꽂혀 있는 4개를 뺀 나머지 36개의 스위치가 포제의 몸속에 흡수된다.
32화에서 최초로 등장. 스위치 자체는 31화에서 등장했으나 코즈믹 스위치를 제대로 기능하게 만드는 '마지막 조건'을 알지 못한 채로 실험했기 때문에 당시 스테이츠 체인지는 커녕 코즈믹 스위치를 꽂아넣는 것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스위치를 발동하면 단일 음성이 나오던 다른 스테이츠들과는 달리 합창하는 듯한 웅장한 소리가 흘러나온다.
무기는 '''바리즌 소드(코즈믹 메가 소드)'''로 로켓의 형상을 한 부스트 모드가 기본형. 부스트 모드는 랜스로서 기능하며 공간 도약이 가능한 '워프 드라이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워프 드라이브를 통해 포제는 지구상에서 우주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부스트 모드의 로켓 안에는 검신이 들어있어 레버를 당기면 로켓 부분이 갈라지고 검의 형태인 슬래시 모드로 변형한다. 슬래시 모드는 필살기인 '''라이더 초은하 피니시'''의 발동 시 최대 출력으로 코즈믹 에너지를 공격력으로 전환시켜 바리즌 소드가 모든 것을 벨 수 있게 한다.
이 바리즌 소드에 우완부 스위치를 꽂아 그 능력을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로켓 스위치를 꽂으면 바리즌 소드에 붙어있는 로켓 부스터를 쓸 수 있게 되며, 일렉·파이어 스위치를 꽂으면 가면라이더 메테오와 마찬가지로 참격에 전기·화염의 속성을 부가할 수 있다.[16]
코즈믹 스테이츠 최대의 특징은 39개의 모든 모듈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모든 국면에 대응 가능한 것으로, 가슴 부분에 아스트로 스위치의 넘버 씰이 새겨진 패널 '스위칭 렁'이 생기고, 그 패널을 터치하면 모듈을 스위치 교환/장착 없이 소환해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스위치 렁(패널)은 4개로 분리 되어있다.[17] 모듈을 발동한 뒤 여기에 다른 스위치의 힘을 조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조합하는 기능의 모듈은 반드시 같은 4개의 패널 중에 같은 패널에 장비되는 모듈이어야 하며 모듈은 최대 한 개까지만 추가조합이 가능하다.[18] 처음으로 38화에서 크로 모듈을 이용한 공격으로 아쿠아리우스 조디아츠의 자기회복 능력을 없앴고, 44화에서 제미니 조디아츠의 분신이 자폭하려고 한 순간 류세이가 준 메테오 스톰 스위치의 능력을 사용해 분신의 폭발 에너지를 흡수하고 에너지 형태의 부메랑으로 공격하였다. 그 외에도 드라이버의 스위치를 활성화하지 않은 상태로 스위치 렁의 넘버 씰을 눌러서 스위치로 실체화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스테이츠 체인지를 위해서는 겐타로와 가면라이더부원 전원의 유대감으로 스위치의 힘을 제어해야 한다. 부원들의 유대가 불안정하면 변신이 불가능하며 이미 변신한 상태이더라도 이 유대가 흔들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강제로 변신이 해제된다.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최종 폼 중에선 그리 보정을 많이 받지 못한 편인데 나오자마자 2화 만에 레오 조디아츠에게 발리다든가 나중엔 바르고 조디아츠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에게는 아예 상대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폼이 재평가를 받을 정도로 처참한 행보를 보이는 후배가 나온다..[19]
더욱이 최종화에서 포제는 모든 스테이츠로 체인지해 싸웠으며 그게 코즈믹 스테이츠 활약의 '''전부였다.''' 피니시인 '''4단 리미트 브레이크'''조차 기본폼인 베이스 스테이츠가 함으로써 코즈믹 스테이츠는 블래스터 폼, 클라이맥스 폼과 비중이 낮기로 상위를 다투는 TV판 최강폼이 되고 말았다. 지못미[20]
그래서인지 종종 엠페러 키바와 비교가 많이 되기도 하는데, '''"최종 폼의 위엄이 큰 엠페러 키바와는 달리 이 녀석은 어쩐지 포스가 부족하다"'''라든가, '''"둘 다 최종 폼인데 그만큼의 커다란 리스크가 잘 부각되지 않는다"''' 등의 태클이 많다.
그렇지만 애초에 키바는 설정상 자질이 없는 존재가 사용했다간 힘을 전혀 감당하지도 못하고 라이프 에너지를 몽땅 다 키바의 갑옷에게 빼앗기게 되어 결국엔 사망하게 된다는 '''완전히 미친 리스크'''가 있었으나, 극중에선 매우 이른 시기에 등장한데다가 장착자가 그딴 거 없이 혈통빨로[21] 기본폼 수준으로 써왔다.[22] 반면 코즈믹스테이츠는 그나마 위기 순간 때만 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 명의 우정이라도 흔들리게 되면 변신이 안 된다'''는, '''우정이 중요 소재인 이 작품에서는 너무나도 커다란 제약'''이 걸려있어서 비교하기가 묘하다.
하지만 7년 후 이거보다 더 안습한 최종폼이 나와 이 폼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 변신음
- 특수기
- 워프 드라이브: 바리즌 소드 부스트 모드에 코즈믹 스위치를 꽂아 발동한다. 적의 등 뒤에 워프 게이트를 만들고 부스트 모드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워프 게이트까지 적을 밀어붙여 순식간에 지구 밖으로 나간다. 보통은 이를 발동해서 우주로 나간 뒤 그대로 라이더 초 은하 피니시로 이행한다. 이외에도 다른 곳으로도 워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종화에서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를 아마노가와 학원 강당까지 가는 것이 예.
- 라이더 킥: 별다른 모듈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발에 푸른 에너지를 두르며 라이더 킥을 사용한다. 최종화에서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노바가 사용한 라이더 킥에 대항하여 사용해 상쇄시켰다.
- 라이더 킥: 별다른 모듈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발에 푸른 에너지를 두르며 라이더 킥을 사용한다. 최종화에서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노바가 사용한 라이더 킥에 대항하여 사용해 상쇄시켰다.
- 필살기
- 라이더 초 은하 피니시: 바리즌 소드 슬래시 모드에 코즈믹 스위치를 꽂아 발동하는 강력한 참격. 처음엔 워프 드라이브와 연동해서 우주로 적을 끌고 나가 사용했지만, 지상에서 피니시를 내는 일 역시 많아졌다.
- 라이더 로켓 드릴 킥: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 빌드&에그제이드 with 레전드 라이더애서 사용한 필살기. 베이스 스테이츠처럼 로켓 모듈[23] 과 드릴 모듈을 장비한채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시켜 라이더킥을 날린다.
- 라이더 로켓 드릴 킥: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INAL 빌드&에그제이드 with 레전드 라이더애서 사용한 필살기. 베이스 스테이츠처럼 로켓 모듈[23] 과 드릴 모듈을 장비한채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시켜 라이더킥을 날린다.
6.1. 코즈믹 스위치
31화에서 조정한 스위치. '''포제 최강·최후의 스위치'''로서 1~39번까지의 모든 스위치가 완성되고 그 데이터를 얻었을 때 구현화할 수 있다. 이 스위치에는 1~39번까지의 모든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으며 이 스위치로 포제는 모든 아스트로 스위치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코즈믹 스테이츠로 스테이츠 체인지할 수 있다.
다만 스위치를 사용 시에는 어떠한 조건을 필요로 하며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포제 드라이버에 삽입되지 않는다. 삽입되지 않는 이 스위치를 억지로 기동시키려고 할 때에는 '''DANGER'''라는 경고음을 발성, 경고음이 나왔음에도 무시하고 계속 기동시킬 경우에는 '''GOOD BYE'''라는 음성이 발성되며 폭발해버린다. 이후에는 '''SYSTEM RECOVER'''라는 발성과 함께 다시 초기상태로 되돌아온다.
이 스위치에 사용조건이 붙은 것은 너무도 위험한 스위치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그 사용조건은 다름아닌 '''우정'''. 포제는 동료들과의 우정을 믿는 마음을 가져야만 코즈믹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동료들과의 우정이 깨져버리면 코즈믹 스위치를 사용할 수 없다.
이후 41화에서는 바르고 조디아츠의 협박에 모두 해산하고 남게 된 켄고, 류세이, 겐타로만 남았을 때는 삽입에는 성공했으나, 폼 체인지 도중에 갑자기 베이스 스테이츠로 돌아오면서 모든 스위치가 튕겨나버렸다. 그러나 42화에서는 동료들의 우정을 믿는 마음으로 인해 사용에 성공한다.
상세 설명
- 게이트 폴드 해치(스위치 커버)
안전 장치의 책임을 다하는 방호용 쉴드 해치. 코즈믹에너지의 폭주나 파손으로부터 스위치를 지킨다. 아이들링 슬라이더를 조작하는 것으로 처음으로 인핸스드 키가 조작 가능해진다.
- 아이들링 슬라이더(스위치 앞부분의 붉은색 화살표 부분)
코즈믹 스위치의 안전 장치의 하나인 슬라이드식의 커버. 아래로 슬라이드시키는 것으로 해치가 열려 인핸스드 키가 나타난다. 오조작 등 코즈믹 스위치의 시스템이 에러가 되었을 경우. 시스템 리커버리를 실행하는 기능을 가진다.
- 인핸스드 키(스위치 버튼)
코즈믹 스위치의 인증 버튼. 스위치 온과 동시에 포제는 코즈믹스테이츠로 체인지 한다.
- 아스트로 샤시(스위치 본체 외장)
코즈믹 스위치의 외장 샤시. 내부의 스위칭 회로는 내부 샤시에 감싸져 있고 외장 샤시에서는 독립한 중천 구조가 되고 있어 충격이나 열로부터 내부 회로를 보호하고 있다.
- 코즈믹 오드 (코즈믹 스위치의 노란색 접속부)
전도율이 높은 24k로 도금 된 회로 접속용 전극 파트. 포제 드라이버에 접속하는 것으로 코즈믹 에너지의 채널을 연다.
7. 궁극 스테이츠
7.1. 메테오 퓨전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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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포제 THE MOVIE 다 함께 우주 왔다!에서 등장. XVII가 설계한 퓨전 스위치를 사용해 가면라이더 포제와 가면라이더 메테오의 힘이 융합된 최종형태이다. 포제 드라이버의 ■ 소켓에 퓨전 스위치를 장착해서 변신한다.
퓨전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자동적으로 메테오의 변신은 풀리게 되고 이 때 메테오 스위치가 오른팔 소켓(●)에 자동으로 장착되며 추가로 런처 스위치와 드릴 스위치가 드라이버에 장착된다.[24]
코즈믹 스테이츠와 메테오 스톰이 합체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슈트의 전체적인 칼라링은 보라색을 띄고 있다. 전투 스타일은 종래의 쌈박질 스타일과 모듈 시스템에 더해 메테오의 권법 스타일과 능력도 사용이 가능. 오른손에는 메테오 갤럭시가 장착되어 메테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고 바리즌 소드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코즈믹 스테이츠처럼 모든 능력을 쓰지는 못하지만[25] , 압도적인 방어력과 포제&메테오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해 펼치는 공격력은 코즈믹 스테이츠를 능가한다.
극 중에서는 XVII가 설계한 것을 토대로 아마고 전 인원[26] 의 도움으로 완성한 퓨전 스위치로 변신. 이전까지 털렸던 쿄다인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여 쿄다인을 관광보내며 결국 달에서 쿄다인을 쓰러트린다.
- 변신음
- 필살기
- 스타라이트 샤워: 메테오 갤럭시에 메테오 스위치를 삽입해 발동한다. 메테오와 동일하게 주먹에서 푸른 에너지를 휘감아 적을 난타하며 추가로 개틀링 모듈을 더함으로써 주먹과 개틀링을 번갈아 사용하며 적을 쉴새 없이 공격한다.
- 라이더 초 은하 피니시: 바리즌 소드 슬래시 모드에 코즈믹 스위치를 꽂아 발동하는 강력한 참격. 코즈믹 스테이츠가 사용한 기술과 동일하지만 위력은 훨씬 강화되었다.
- 라이더 퓨전 드릴 킥
메테오 스위치와 드릴 스위치를 작동시킨 상태에서 높게 점프하여 적에게 왼발의 드릴 킥을 날리는 기술. 기술 발동 시 포제와 메테오 2명의 환영이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이 연출. 그란다인과 스카이다인을 상대로 썼으며 킥을 날린 뒤 다시 한 번 하이킥을 날려 마무리. 여담으로 드릴 모듈을 사용한 다른 라이더 킥들과 달리 엔터레버를 조작하지 않고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것만으로 사용한다.
- 라이더 초 은하 피니시: 바리즌 소드 슬래시 모드에 코즈믹 스위치를 꽂아 발동하는 강력한 참격. 코즈믹 스테이츠가 사용한 기술과 동일하지만 위력은 훨씬 강화되었다.
- 라이더 퓨전 드릴 킥
메테오 스위치와 드릴 스위치를 작동시킨 상태에서 높게 점프하여 적에게 왼발의 드릴 킥을 날리는 기술. 기술 발동 시 포제와 메테오 2명의 환영이 하나로 합쳐지는 모습이 연출. 그란다인과 스카이다인을 상대로 썼으며 킥을 날린 뒤 다시 한 번 하이킥을 날려 마무리. 여담으로 드릴 모듈을 사용한 다른 라이더 킥들과 달리 엔터레버를 조작하지 않고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것만으로 사용한다.
7.2. 메테오 나데시코 퓨전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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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 등장. 메테오 퓨전 스테이츠에 나데시코 스위치를 합쳐 탄생하는 형태로, 양팔에 나데시코 컬러링의 로켓 모듈을 장비한다. 하지만 나데시코 스위치 자체는 따로 포제의 양발에 스키의 형태로 구현되며[27] 눈의 색이 가면라이더 나데시코와 같은 푸른색이다.
로켓 모듈이 두 개나 장비되어 있는데도 날지는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극중에서 잠깐 뜬 적은 있지만 난 적은 없다.
- 변신음
- 기술 - 라이더 로켓 미사일 & 라이더 더블 로켓 미사일
로켓 모듈을 직선 방향으로 사출하며 공격한 뒤 로켓 모듈이 회수되는 기술. 한 쪽 로켓 모듈만 사출이 가능하며 양쪽 모듈의 동시 사출도 가능하다. 단점이 있다면 사출한 직후 회수가 될 때까지 낭떠러지나 절벽의 경우 로켓 모듈의 부스터를 이용해 위로 올라가는것이 불가능해진다.
- 리미트 브레이크 - 라이더 얼티메이트 크러셔
메테오 스위치와 나데시코 스위치를 작동시킨 상태에서 전신을 회전시켜 스스로 드릴화(化)하여 드롭 킥을 날리는 기술. 아쿠마이저의 자이더 백을 상대로 썼으며 위자드 스페셜 러시와 동시에 킥을 날린 뒤 자이더 백을 관통시키고 위자드가 아쿠마이저를 박살낸 사이에 포제는 주먹으로 제이버를 박살냈다.
8. 기타
8.1. 로켓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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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 등장. 포제 드라이버의 오른팔 소켓(●)에 '''로켓 스위치 슈퍼 원(S-1)'''을 삽입하여 스테이츠 체인지한 형태로, 양팔에 한 쌍의 로켓 모듈을 물질화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코즈믹 에너지를 흡수할수 있는 형태.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는 일시적으로 왼팔의 로켓 모듈을 해체한 후 리미트 브레이크를 한 뒤 팔을 넣어서 재구성한다.
본편에서는 41화에서 타치바나가 실행하는 특훈 때 등장하게 된다. 이때 겐타로가 '''"나데시코…"'''라고 한 걸 보면 확실히 무비대전의 스위치로 보인다.[28]
그리고 최종화에서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를 상대로 등장한다.
가면라이더 위자드 스폐셜에서 재등장했다. 아마담과의 최종결전때 블레이드 와 수많은 괴인들을 뚫고 나갔다.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서도 등장. 스카이 라이더를 쓰러트리나 이후 J에게 리타이어.
- 변신음
- 리미트 브레이크
- 라이더 나선회전 크래셔
코즈믹 스테이츠와 마찬가지로 양팔의 로켓 모듈로 적을 우주까지 끌어올린 후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한 뒤 몸을 급강하 회전을 하면서 적을 분쇄한다. 본편에서도 48화에서 등장.
- 라이더 더블 로켓 드릴 킥
일시적으로 왼팔의 로켓 모듈을 해체한 후 드릴 모듈을 발동한 후 동시에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여 양 로켓 모듈의 추진력으로 초고속으로 적을 쓰려트리는 라이더 킥이다. 무비대전에서만 나오고 본편에서 나오지 않았다.
8.2. 로켓 드릴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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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군' 하이퍼 배틀 DVD에서 등장하는 스테이츠. 신체 배색은 로켓 스테이츠에서 머리 부분만 베이스 스테이츠로 되어 있는 색놀이로, 오른손에는 드릴 모듈에 로켓 모듈의 슬러스터가 붙어 있는 모양의 로켓 드릴 모듈을 사용한다. 클리어 드릴 스위치를 이용해서 변신. 대기권에서 응집된 코즈믹 에너지에서 생성되었고 아마존에 떨어졌다. 이를 발견한 가면라이더 아마존이 무비대전 때 만난 포제를 떠올리고 이 스위치를 가져다 주었다.
필살기는 로켓드릴 모듈로 적에게 돌진하는 '''라이더 로켓 드릴 블래스트'''.
8.3. 런처 스테이츠
가면라이더 포제 소설 ~ 천·고·졸·업 ~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테이츠.
런처 스위치 S-2로 변신한 모습. 온몸이 런처 모듈과 같은 짙은 파란색이며 양쪽 다리와 어깨에 런처 모듈을 장비했으며 높은 화력으로 적을 섬멸할 수 있는 원거리 전용의 강력한 특수 스테이츠이다.
[1] 변신할 때 꼭 저 스위치 4개(1번~4번)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강화용이 아닌(10번, 20번, 30&31번, 40번) 다른 스위치를 대신 써도 얼마든지 변신할 수 있다. 실제로 15화에서 2단 리미트 브레이크 사용으로 방전된 로켓, 드릴 대신 매직핸드, 스파이크를 장착하여 변신했다. 다만 극장판에 나온 퓨전 스위치는 다른 스위치보다 파워가 강력해서 그런지 다른 스위치 없이 단독으로 변신했다.[2] 첫번째는 류우가.[3] 다만 이 2단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로켓/드릴 스위치에 충전되어 있는 코스믹 에너지를 완전 방전에 가까운 상태로 소진시키게 됨이 15화에서 밝혀져, 이 필살기를 사용한 이후 겐타로는 한동안 로켓/드릴 스위치를 사용할 수 없었다.[4] 동일 속성의 공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처음으로 활용한 것은 10화의 파이어스테이츠이다.[5] 파이어 스테이츠의 상반신에 달려있는 삼각형 파츠인 '플레이델타 차저'에서 열 에너지를 축적한다.[6] 실제로 9화에서 처음으로 소화 모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한 이후, 레스큐 파이어의 노래와 이 장면을 합성시킨 영상들이 족족 만들어졌다.[7] 일렉 스테이츠는 전기역류, 마그넷 스테이츠는 자기장 과부하, 코즈믹 스테이츠는 폭발.[8] 더빙판은 쪼개고 꽂는다![9] 애시당초 이 둘은 별개의 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왜 영상 매체에서 최초인가 하면, 설정상 블레이드도 라우즈 카드를 이용해 자기력을 다룰 수 있기 때문.[10] 이 자기폭풍에 휘말리면 가지고 있던 금속 제품이 고장나는데, 페가수스 조디아츠의 스위처도 이로 인해 금속제품이 고장나 스위처인 키지마 나츠지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11] 실제로 캔서 조디아츠와 메테오 스톰과의 격투전에서는 발리기만 했다. 물론 메테오 스톰과의 싸움에서는 발릴 수밖에 없는 게 류세이가 겐타로 보다 싸움을 잘하고 강화폼인 메테오 스톰이었던데다가 포제도 메테오를 쓰러뜨리려고 한 게 아니기 때문이니 어쩔 수 없다.[12] 나오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영화의 시점은 포제 본편 14~15화 사이여서 마그넷 스테이츠가 등장하지 않은 시점이였다.[13] 휴대전화 모드 시의 착신음은 베이스스테이츠의 변신음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완구에서는 S 마그넷 부분의 전원을 켜놓은 채로 장시간 대기시켜 놓으면 정기적으로 착신음이 울리고 버튼을 눌러 캐릭터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기믹이 있다. 이 말인 즉슨, 벨트에 꽂기 전까지는 착신거부가 불가능하다는 것.[14] 스위치 음성 기믹 자체를 마그폰의 두 부분에 각각 나누어 탑재했다. 꽂을 때는 각자 N 마그넷/S 마그넷을 따로 외치지만 누르게 되면 N 마그넷 쪽은 'N(일시 정지)마↓그→네↗토 온'으로 나온다. S 마그넷 쪽은 그냥 평범하게 나오기 때문에 타이밍에 맞춰서 N→S 순으로 딱딱 눌러줘야 'N, S 마그넷 온'이라는 소리가 나온다.[15] 마그넷 스위치는 겐타로의 정신적 기력을 민감하게 감지하여 강력한 자력을 발휘한다. 때문에 미완성이었던 마그넷 스위치에 더해서 겐타로의 정신상태도 멘붕 직전(...)이었던 탓에 마그폰이 두개로 갈라지지 않았고, 강력한 자력에 의해 멀리 튕겨 나갔던 것.[16] 스위치를 꽂고 활성화 시키면 기존의 음성이 아닌 마치 오페라가 부르는 듯한 음성이 재생된다.[17] 설명을 더 붙이자면 패널은 포제 드라이버의 각 스위치 소켓과 연결되어 있으며, (포제 본인을 기준으로) 패널의 오른쪽 위 부분은 포제 드라이버의 가장 오른쪽 스위치 소켓에 해당하고 왼쪽 위는 가장 왼쪽의 스위치 소켓, 패널의 오른쪽 아래는 포제 드라이버의 오른쪽에서 두번째 스위치 소켓에 해당하고 왼쪽 아래는 드라이버의 왼쪽 두 번째 소켓에 해당하며, 연계할 수 있다. 말하자면 앞의 설명처럼 각 패널은 각 스위치 소켓과 이어져 있으니 해당 스위치 소켓에 장착되어 있는 스위치와 패널을 연동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예가 32화인데 포제는 스위치 소켓에 있는 '런처 스위치'를 작동시키고 패널에 있는 '프리즈'를 눌러서 미사일에 얼음 속성을 부여했다.[18] 예를 들면 런처 모듈에 프리즈 모듈의 힘을 부가하여 상대를 얼리는 미사일을 쏠 수 있다. 그러나 런처 모듈에 개틀링 모듈을 조합하거나 런처 모듈에 프리즈 모듈과 스텔스 모듈을 한꺼번에 조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19] 코즈믹 스테이츠도 그래도 다음 화 말미부터 발리기 시작했는데, 얘는 다음화 시작하자마자 이 분한테 발린다...그래도 변호를 하자면 완전체가 아니었고 상대도 세계관 최강자라서 당연히 지고 완전체에 마왕이 되겠다고 결심 하면 매우 잘 싸운다.[20] 하지만 비중은 낮을지언정 블래스터 폼은 '''무패전설'''의 폼이고, 클라이맥스 폼 역시 3번째 극장판에서 결국 끊어졌지만 그 이전까지 역시 '''무패전설'''의 폼이었다. 게다가 '''최강폼'''이지만 '''최종폼'''은 아니었던 클라이맥스 폼과는 달리 코즈믹스테이츠는 TV판의 최강폼, 최종폼에 모두 해당되기에 이 점에서 더욱 안습하게 느껴진다.[21] '''엄마가 팡가이아의 퀸이다.'''[22] 설정상 엠페러 폼이 키바의 진정한 모습인 관계로 실제적인 기본 폼이라고 할 수 있다.[23] 스위칭 렁에 있는 로켓 패널을 눌러 꺼냈는지 코즈믹 스테이츠를 유지한, 즉 오른팔 부분에 코즈믹 스위치가 장착된 상태에서 로켓 모듈을 달고 있었다. 아마 헤이세이 시대에서 포제의 직접적인 마지막 등장이기에 팬서비스용으로 넣은 듯.[24] 이 때 런처 스위치와 드릴 스위치의 모습을 자세히보면 스위치의 색깔이 클리어 드릴 스위치처럼 반투명한 단색으로 변한다.[25] 마그넷 스테이츠처럼 오른팔엔 메테오, 왼팔엔 퓨전 스위치가 자리하므로 양 다리의 20개 스위치밖에 사용할 수 없다.[26] 여기엔 놀랍게도 '''이사장님까지 포함되어있다!'''[27] CJGX의 경우에는 극장판 A to Z 최후반에 잠깐 등장, 무비대전 코어 최후반에 잠깐 등장해 양쪽 모두 피니시만 내서 총2번의 전투를 행했는데 둘다 작품의 최종보스를 박살내는 활약을 했지만 퓨전 스테이츠는 딱 한번 등장했고 그마저도 위자드가 공격할수 있도록 길 뚫어주는 역할만해서 최종보스는 본인이 쓰러트리지 않았다.[28] 다만, 포제X오즈 무비대전이 방송되지 않은 한국 더빙판의 경우에는 '''"이게 딱이지!"'''라고 말한다. 꽤 센스있는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