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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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나온 DC 코믹스 원작의 슈퍼걸 영화.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나왔다.
본래 1983년에 개봉한 슈퍼맨 3의 초기 원안에서 볼 수 있다시피 슈퍼맨 3에서 먼저 슈퍼걸 얼굴을 알릴 계획이었으나, 제작비 감소 및 브레이니악이 의붓딸 슈퍼걸에게 청혼하고, 슈퍼걸은 지구로 도망쳐 슈퍼맨과 연인이 되는 막장스런 줄거리(...)를 간신히 멀쩡한 내용으로 수정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으며[1]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이전보단 감소한 성적을 거두었고, 슈퍼맨보다 나중에 데뷔해 슈퍼맨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층이 얇은 슈퍼걸은 제작비가 슈퍼맨 시리즈에 비해 감소하며 배급은 1,2,3편 배급을 맡은 워너브라더스에서 트라이스타 영화사 배급으로 바뀌었다. 결국 개봉은 했지만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긴 슈퍼맨 4편과 대조적으로, 당시 3500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서 북미에선 1429만 달러를 버는데 그쳤다. 죠스 2,사랑의 은하수 감독이던 지노트 슈와르크는 이후론 영화 감독도 맡지만 TV 연출자로 활동하게 된다. 음악도 전편까지 맡던 존 윌리엄스 대신 제리 골드스미스가 맡았는데 그래도 역시 영화음악 거장답게 음악은 꽤 괜찮으며 전작들보다 제작비 지원이 감소하였는데도 특수효과는 꽤 좋았다.
본래는 언컷(무삭제판)은 150분으로 알려졌으나# 극장판은 수많은 장면들이 가위질 당하고 124분이 되고, 미국판은 여기에 추가로 가위질 당하며 105분으로 잘린 버젼으로 개봉했고, 이후 삭제 장면이 일부 복원되며, 기존 버젼에는 화면 비율 상 가려져있던 화면 및 특수효과도 일부 보강된 138분 분량의 감독판이 공개되었다.감독판 분석 미국판과 다른 판본이 알려진 후 해외에선 최악은 아닌 평작 정도는 된다는 평 및 드물게나마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2] 그나마 해외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다는 제보도 있으나 슈퍼걸은 이 영화 이후로 TV 시리즈 등 다른 매체를 통해 다시 실사화되었다. 일부 나이 어린 네티즌들은 이 작품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80년대에 슈퍼걸역을 맡은 주연 여배우인 헬렌 슬레이터가 금발 미녀인데다가 가슴도 무척 커서 당시 꼬맹이들을 설레게 했다고 야사는 전한다.(...) 국내에서는 미개봉했다가 1988년에 LG그룹 계열이던 금성비디오에서 전연령 관람가로 VHS 비디오로 냈으며 1992년 KBS2에서 더빙하여 첫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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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일 때는 눈색과 머리색이 갈색이 된다.
여담이지만 헬렌 슬레이터는 슈퍼걸의 연기로 DC 코믹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DC를 위대하게 만든 50명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이후 배트맨 TAS에선 탈리아 알 굴을 연기하고, 슈퍼맨의 TV시리즈인 스몰빌에서 클라크(탐 웰링)의 친어머니인 라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미드 슈퍼걸에서는 슈퍼걸의 양엄마(인간 엄마)역으로 등장하며 슈퍼걸 코믹스 중 한 이슈의 스토리 작가를 맡기도 했다. 또한 이 영화에 나온 셀레나와 오메가헤드론은 코믹스에서도 채용되어 등장했으며 이후 슈퍼걸 드라마에서도 나왔다.
1984년에 나온 DC 코믹스 원작의 슈퍼걸 영화.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나왔다.
본래 1983년에 개봉한 슈퍼맨 3의 초기 원안에서 볼 수 있다시피 슈퍼맨 3에서 먼저 슈퍼걸 얼굴을 알릴 계획이었으나, 제작비 감소 및 브레이니악이 의붓딸 슈퍼걸에게 청혼하고, 슈퍼걸은 지구로 도망쳐 슈퍼맨과 연인이 되는 막장스런 줄거리(...)를 간신히 멀쩡한 내용으로 수정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으며[1]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지만 이전보단 감소한 성적을 거두었고, 슈퍼맨보다 나중에 데뷔해 슈퍼맨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층이 얇은 슈퍼걸은 제작비가 슈퍼맨 시리즈에 비해 감소하며 배급은 1,2,3편 배급을 맡은 워너브라더스에서 트라이스타 영화사 배급으로 바뀌었다. 결국 개봉은 했지만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긴 슈퍼맨 4편과 대조적으로, 당시 3500만 달러 제작비를 들여서 북미에선 1429만 달러를 버는데 그쳤다. 죠스 2,사랑의 은하수 감독이던 지노트 슈와르크는 이후론 영화 감독도 맡지만 TV 연출자로 활동하게 된다. 음악도 전편까지 맡던 존 윌리엄스 대신 제리 골드스미스가 맡았는데 그래도 역시 영화음악 거장답게 음악은 꽤 괜찮으며 전작들보다 제작비 지원이 감소하였는데도 특수효과는 꽤 좋았다.
본래는 언컷(무삭제판)은 150분으로 알려졌으나# 극장판은 수많은 장면들이 가위질 당하고 124분이 되고, 미국판은 여기에 추가로 가위질 당하며 105분으로 잘린 버젼으로 개봉했고, 이후 삭제 장면이 일부 복원되며, 기존 버젼에는 화면 비율 상 가려져있던 화면 및 특수효과도 일부 보강된 138분 분량의 감독판이 공개되었다.감독판 분석 미국판과 다른 판본이 알려진 후 해외에선 최악은 아닌 평작 정도는 된다는 평 및 드물게나마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2] 그나마 해외 흥행은 그럭저럭 성공했다는 제보도 있으나 슈퍼걸은 이 영화 이후로 TV 시리즈 등 다른 매체를 통해 다시 실사화되었다. 일부 나이 어린 네티즌들은 이 작품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80년대에 슈퍼걸역을 맡은 주연 여배우인 헬렌 슬레이터가 금발 미녀인데다가 가슴도 무척 커서 당시 꼬맹이들을 설레게 했다고 야사는 전한다.(...) 국내에서는 미개봉했다가 1988년에 LG그룹 계열이던 금성비디오에서 전연령 관람가로 VHS 비디오로 냈으며 1992년 KBS2에서 더빙하여 첫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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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등학생일 때는 눈색과 머리색이 갈색이 된다.
여담이지만 헬렌 슬레이터는 슈퍼걸의 연기로 DC 코믹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DC를 위대하게 만든 50명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이후 배트맨 TAS에선 탈리아 알 굴을 연기하고, 슈퍼맨의 TV시리즈인 스몰빌에서 클라크(탐 웰링)의 친어머니인 라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미드 슈퍼걸에서는 슈퍼걸의 양엄마(인간 엄마)역으로 등장하며 슈퍼걸 코믹스 중 한 이슈의 스토리 작가를 맡기도 했다. 또한 이 영화에 나온 셀레나와 오메가헤드론은 코믹스에서도 채용되어 등장했으며 이후 슈퍼걸 드라마에서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