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OG Record of ATX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OG Record of 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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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형&취미 잡지 전격 하비 매거진에 연재중인[1] 슈퍼로봇대전 OG 오피셜 코믹스. 작가는 야츠후사 타츠노스케[2] . 2015년 12월 27일 7권이 발매되었고 BAD BEAT BUNKER라는 부제를 달고 바로 이어져서 연재중인데 단행본 1권은 2016년 6월 27일에 발매되었고 2권은 2017년 3월 27일에 발매되었고 3권은 11월 27일에 발매되었고 4권은 2018년 8월 27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디바인 워즈편은 단행본으로 다 나왔다.
연재 텀이 다소 들쑥날쑥한 편이다. 아주 짧으면 15일 만에 올라올 때도 있고, 길면 2달 만에 올라올 때도 있다.
같은 잡지 회사의 다른 OG 코믹스인 디바인 워즈가 류세이 다테 쪽의 시점에서 진행된다면 이쪽은 제목처럼 ATX 팀의 쿄스케 난부의 시점에서 시작되고 있다. 원래는 콜로니 연합군과의 싸움을 마지막으로 종료하려고 했으나, 예상 이상으로 인기가 있어서 그 이후 전개도 연재중. 참고로 류세이 루트를 다루고 있었던 그 코믹스 쪽은 6권으로 깔끔하게 후딱 끝났다. 스토리 자체는 OG1의 쿄스케 루트지만 OG1하고도 패러랠이고, 디바인 워즈하고도 패러랠. 완전히 독자적인 노선으로 나가고 있다.
작화나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그린 에반게리온 코믹스와 맞먹는 세밀한 메카닉과 배경 묘사, 4컷 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데포르메를 살린 개그씬 등 진지함과 가벼움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스토리는 기존 슈퍼로봇대전 게임의 연출 방식에 제한받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상황, 설정을 최대한 살려내는 맛이 있다. 현 설정과 구작 설정을 위화감 없이 잘 살리고 버무리는 면에서는 테라다 프로듀서 이상으로 보이기도. 덕분에 수많은 로봇대전 만화에서 자주 지적되는 필살기 위주의 전투나 밋밋한 대화, 단순한 합류 등의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대신 여성 캐릭터의 안면 묘사에는 조금 예쁘지 못한 면이 없잖아 있다는 평이 간간히 나오곤 한다. 혹은 마치 깎아놓은 것 같이 네모난 손가락 끝 묘사 등등...
스타일(데셍이나 작화가 아니라)이 에바풍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12.5 인터미션.10 1/2 의 벤치씬과 벽 연출을 보면 확실히 에반게리온 코믹스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덕분에 전투가 밀도 높게 진행되며, 특히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잘 그려낸 덕분에 1대 1 전투는 백미 중의 백미(스트라이크 가리온 VS 알트아이젠이나 그룬가스트 영식 VS 알트아이젠)그리고 2010년 11월호의 알트아이젠&바이스릿터 VS R-GUN의 대결 등. 이름은 안 나왔지만 어디를 봐도 대놓고 램피지 고스트인 연계기가 등장하여 R-GUN을 박살냈다.(문제는 그 직후 R-GUN 리바레로 부활...)
권말 코멘트에는 원작자 격인 모리즈미 소이치로, 코우노 사치코가 평과 축전을 보냈으며, 모두 자신들이 상상한 거 이상으로 재미있다며 극찬하고 있다. 테라다 타카노부도 '만약 애니 후속편이 나오면 야츠후사 씨가 스토리를 써주면 좋겠다.' 라는 평을 남겼는데 이것은 2010년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작가로 야츠후사가 뽑히면서 실제로 이루어졌다.
단점이라면 연재 분량 자체가 적어서 단행본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 또한 작가가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잡지 연재를 기준으로 삼아 그림을 꽤 오밀조밀하게 그리는 편이라서 잡지 지면보다 크기가 작은 단행본으로 보면 박력이 줄어드는 감이 있다.
2010년 12월로 디바인 워즈의 연재가 종료되고 디 인스펙터편으로 넘어갔다.
스토리 자체는 애니 디 인스펙터와 같은 라인이지만 애니나 원작에선 안 나온 개그나 차이점이 몇몇 존재한다. 예로 백업 데이터를 돌려받은 오우카가 원인불명(현재)의 폭주를 일으키거나, 안사즈의 아우르겔미르의 대량 양산형이 등장한다는 것 등...
2014년 4월부로 잡지 연재에서 웹 연재로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로 1부가 종료되고 11월부터 BAD BEAT BUNKER라는 부제를 붙여서 2부가 시작된다. 시작부분은 라인 바이스리터의 등장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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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모형&취미 잡지 전격 하비 매거진에 연재중인[1] 슈퍼로봇대전 OG 오피셜 코믹스. 작가는 야츠후사 타츠노스케[2] . 2015년 12월 27일 7권이 발매되었고 BAD BEAT BUNKER라는 부제를 달고 바로 이어져서 연재중인데 단행본 1권은 2016년 6월 27일에 발매되었고 2권은 2017년 3월 27일에 발매되었고 3권은 11월 27일에 발매되었고 4권은 2018년 8월 27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디바인 워즈편은 단행본으로 다 나왔다.
연재 텀이 다소 들쑥날쑥한 편이다. 아주 짧으면 15일 만에 올라올 때도 있고, 길면 2달 만에 올라올 때도 있다.
2. 상세
같은 잡지 회사의 다른 OG 코믹스인 디바인 워즈가 류세이 다테 쪽의 시점에서 진행된다면 이쪽은 제목처럼 ATX 팀의 쿄스케 난부의 시점에서 시작되고 있다. 원래는 콜로니 연합군과의 싸움을 마지막으로 종료하려고 했으나, 예상 이상으로 인기가 있어서 그 이후 전개도 연재중. 참고로 류세이 루트를 다루고 있었던 그 코믹스 쪽은 6권으로 깔끔하게 후딱 끝났다. 스토리 자체는 OG1의 쿄스케 루트지만 OG1하고도 패러랠이고, 디바인 워즈하고도 패러랠. 완전히 독자적인 노선으로 나가고 있다.
작화나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그린 에반게리온 코믹스와 맞먹는 세밀한 메카닉과 배경 묘사, 4컷 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데포르메를 살린 개그씬 등 진지함과 가벼움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스토리는 기존 슈퍼로봇대전 게임의 연출 방식에 제한받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상황, 설정을 최대한 살려내는 맛이 있다. 현 설정과 구작 설정을 위화감 없이 잘 살리고 버무리는 면에서는 테라다 프로듀서 이상으로 보이기도. 덕분에 수많은 로봇대전 만화에서 자주 지적되는 필살기 위주의 전투나 밋밋한 대화, 단순한 합류 등의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대신 여성 캐릭터의 안면 묘사에는 조금 예쁘지 못한 면이 없잖아 있다는 평이 간간히 나오곤 한다. 혹은 마치 깎아놓은 것 같이 네모난 손가락 끝 묘사 등등...
스타일(데셍이나 작화가 아니라)이 에바풍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12.5 인터미션.10 1/2 의 벤치씬과 벽 연출을 보면 확실히 에반게리온 코믹스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덕분에 전투가 밀도 높게 진행되며, 특히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잘 그려낸 덕분에 1대 1 전투는 백미 중의 백미(스트라이크 가리온 VS 알트아이젠이나 그룬가스트 영식 VS 알트아이젠)그리고 2010년 11월호의 알트아이젠&바이스릿터 VS R-GUN의 대결 등. 이름은 안 나왔지만 어디를 봐도 대놓고 램피지 고스트인 연계기가 등장하여 R-GUN을 박살냈다.(문제는 그 직후 R-GUN 리바레로 부활...)
권말 코멘트에는 원작자 격인 모리즈미 소이치로, 코우노 사치코가 평과 축전을 보냈으며, 모두 자신들이 상상한 거 이상으로 재미있다며 극찬하고 있다. 테라다 타카노부도 '만약 애니 후속편이 나오면 야츠후사 씨가 스토리를 써주면 좋겠다.' 라는 평을 남겼는데 이것은 2010년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작가로 야츠후사가 뽑히면서 실제로 이루어졌다.
단점이라면 연재 분량 자체가 적어서 단행본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 또한 작가가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잡지 연재를 기준으로 삼아 그림을 꽤 오밀조밀하게 그리는 편이라서 잡지 지면보다 크기가 작은 단행본으로 보면 박력이 줄어드는 감이 있다.
2010년 12월로 디바인 워즈의 연재가 종료되고 디 인스펙터편으로 넘어갔다.
스토리 자체는 애니 디 인스펙터와 같은 라인이지만 애니나 원작에선 안 나온 개그나 차이점이 몇몇 존재한다. 예로 백업 데이터를 돌려받은 오우카가 원인불명(현재)의 폭주를 일으키거나, 안사즈의 아우르겔미르의 대량 양산형이 등장한다는 것 등...
2014년 4월부로 잡지 연재에서 웹 연재로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로 1부가 종료되고 11월부터 BAD BEAT BUNKER라는 부제를 붙여서 2부가 시작된다. 시작부분은 라인 바이스리터의 등장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