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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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캐치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잡몹(사역마). 성우는 호리이 챠도, 이와사키 료. 모티브는 모래(すな). 그래서인지 한국판 이름도 '''모래키.'''(...)
사막의 사도의 전투원. 3간부의 보좌같은 일을 하고 있다. 프리큐어 시리즈의 역대 악의 조직들 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잡몹'''이며 Yes! 프리큐어 5악의 조직 나이트메어에서도 하급 조직원이 존재하였으나 사실은 카와리노에 의해 가면이 씌워진 파르미에 왕국의 주민들이었으므로 순수한 잡몹으로 따지자면 스나키가 최초이다. 전원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개체에 의한 체격 차이가 있다. 3간부에 충실하고 그들의 지시로 잡일을 맡기도 한다. 평소에는 과묵하고 말하는 언어도 키킷라는 울음소리뿐이지만 표정이 달라질수는 있다. 3간부와는 말이 통하고 어느정도의 지성은 있다.
전투력은 최약체 수준으로 심지어 '''츠키카게 유리는 변신도 하지않고 이들을 때려잡는다.''' 안습. 언제나 부지런한 편이며, 사막의 사도들에게 갈굼당하거나 하는 모습이 은근히 귀엽다(...). 몸속은 샌드백처럼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상처를 입어서 몸이 찢어져 속의 모래가 새어 나가면 모래를 채운 뒤에 테이프로 붙여 보수하면 그냥 나아서 부활이 가능하다. 덧붙여서 극장판에 등장한 샐러맨더 남작이 조종하는 잡병이며 박쥐 같은 형태의 스나키는 날개와 머리밖에 없지만 화염을 뿜을수 있는 능력 때문에 전투력은 일반 스나키를 넘어선다는 것을 알수있다.또한 상대를 데저트리안으로 만들수 있다.
코믹스판에서 사막의 사도가 만들어낸 인공 생명체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해피니스 프리큐어!에서 초이아쿠라는 같은 잡몹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