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라기씨

 

소녀왕국 표류기에 등장하는 펭귄.
전전대 서쪽주인의 아들로서 과거 수리수리서쪽 주인를 상대로 서쪽 주인자리를 노리던 존재였다. 과거 카라아게수리수리랑 손잡고 새됐어 파를 결성해 난동을 부렸으나 진즉 와해되어버렸다.
하지만 스즈란에게 완벽히 와해된 후에는 후지산으로 올라가 가업을 이어, 빙수용 얼음을 만들고 얼음장수를 하고 있다. 아직 실력은 아직도 현역급. 토호인 이쿠토를 완벽히 날려보냈다. 여담으로 이쿠토는 어떻게 싸우는지 궁금했는데 이쿠토와 싸울때에 어떻게 싸우는지 드러난다. 평소에는 평범한 펭권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싸울때에는 평소에는 없는 근육이 드러나는 근육 펭귄이 되어 버린후 이쿠토를 지붕에 쳐박아버린다.
덤으로 자식도 있는지 13권에서 카라아게가 스메라기씨의 아이에 관해서 물었는데 큰애는 솜털이 막 벗겨졌다고 말한다. 이쿠토는 스메라기씨의 과거를 듣고 손씻고 라면가게를 차린 야쿠자 형님같다고 말한다.
젊을 때 이명은 '''칠흑의 검은 황제'''. 이명의 유래는 그가 황제펭귄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