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벤 볼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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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애니판
'''스벤 볼피드''' スヴェン ボルフィード / Sven Volfeed
'''생일'''
6월 23일
'''나이'''
30세
'''키'''
180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
'''직업'''
청소부(스위퍼)
'''특기'''
서포트 아이템 발명, 요리
'''잘 쓰는 손'''
오른손잡이
'''좋아하는 음악'''
재즈, 클래식
'''취미'''
옷차림 체크, 세차
'''비고'''
자칭 신사. [여자, 아이, 약자에게 친절하게]가 신조. 단, "위험한 여자"는 예외인 듯. 신사도란 생각은 본인의 가치관에 의한것이므로 특별히 양가집 태생은 아닌 것 같다. 또한 상당한 골초. 일이 끝난 뒤엔 꼭 한 대 피워야만 한다.
일본의 만화 블랙캣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김일.[1]
중절모에 오른쪽눈에 안대를 착용한 사내. 형사였던 시절 사고로 죽은 친구인 로이드의 오른쪽 각막을 실명된 자신의 오른쪽 눈에 이식받은 뒤로 비전 아이라는 미래 예측 능력을 얻게되었다. 그래서인지 오드아이이다. 하지만 본래 눈의 주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번에 자주 사용하면 강제 수면에 빠지기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것. 마지막 결전을 치르기 직전 수련을 통해 지배안으로 각성하면서 미래 예측은 잃어버렸지만 그 대신 본인 근처의 모든 행동을 느리게 보이고 본인은 빨리 행동할 수 있게 되어서 전투적인 면에서는 강해졌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모든변수을 계산하기에 겨우 몇초를 예측하고 헉헉대던 비전아이와 달리, 지배안은 그냥 동체시력과 감각만 끌어올려주는지라 체력부담도 덜하고 가성비면에서도 좋아 마구사용한다. 스벤의 독백에 따르면 본인의 근처가 슬로우 머신처럼 느려지는 느낌이라고 한다.
취미는 서브 아이탬 발명. 그의 발명품 덕분에 트레인이 위기에서 벗어난 사례도 많다.본인도 마지막에 온몸이 폭탄인 병사와 아슬아슬한 대결을 하다가 워터 컷터로 멋지게 승리한다.
일행 중에서 유일한 정상인에 잔소리많고 생활력 강한 엄마 포지션이다. 아무래도 트레인이나 이브 둘다 정상적인 생활가 거리가 멀다보니 늘 뒷수습은 스벤의 담당. 이브와는 유사 부녀 수준으로 유대감이 강하다.
안타깝게도 트레인과 이브와 달리 투러브 트러블에서 카메오로 등장하지 못했다. 투러브 트러블도 현재 다크니스를 끝으로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고 스벤의 성우 역시 고인이 된 탓에 설령 다크니스 후속작이 나온다고 해도 카메오 등장은 힘들것으로 보인다.
[1] 한일 성우 모두 매스 휴즈를 맡았었다. 단 한국판 성우 김일은 구판 한정. 그리고 둘다 고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