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업

 

1. Clock Up
2. 시간을 가속하는 초능력
2.1. 이런 개념이 있는 창작물
2.2.1. 통상 클락 업
2.2.2. 하이퍼 클락 업
2.2.3. 타 매체에서의 패러디
2.3. 궤적시리즈의 아츠 클락 업
3. 에로게 제작사 CLOCKUP


1. Clock Up


기록을 내다, 특정 영역에 도달하다 등을 뜻하는 영단어.

2. 시간을 가속하는 초능력


능력자 배틀물에서 가끔 등장하곤 하는 능력으로, 비슷한 개념으로는 스피드스터가 있고, 작품에 따라 텔레포트 능력 정도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능력자 배틀 분류로 보자면 이동속도와 관련됐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스피드스터는 신체능력을 상식을 초월한 수준으로 높이는 '''신체강화계'''에 해당하며, 클락 업은 자신을 포함한 특정 대상의 시간을 가속하는 '''시간조작계'''에 해당된다.[1] 비슷해 보이는 두 능력도 사실 큰 차이가 있는데, 스피드스터의 경우엔 능력을 시전하는 능력자가 빨라지는 능력의 부가효과로서 시간 감각도 따라 느려지는 형태로 묘사되는 편이나, 클락 업의 경우에는 시전자가 가만히 정지해 있는데도 시간 감각이 느려지는 형태로 묘사된다.
그밖에 또다른 차이점을 들자면 속력은 빠른데 능력자의 시간 감각이 속력에 비례해서 느려지지 않아 주체를 못하는 묘사가 나오는 경우에는 스피드스터에만 해당하고, 신체는 빨라지지 않고 사고만 빨라져 시간 감각이 느려지는 경우는 클락 업이다. 그리고, 스피드스터의 경우, 신체 강화계에 걸맞게 빠른 스피드를 적극적으로 물리공격에 이용하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클락 업의 경우는 회피 위주의 능력으로만 묘사되는 때가 많다.
한편, 대부분의 배틀물에서 명확한 구분을 짓고 쓰이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혼재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2.1. 이런 개념이 있는 창작물


  • DC 코믹스 - 리버스 플래시[2]
  • Fate/Zero - 고유시제어
  • SUPERHOT
  • 가면라이더 카부토 - 바로 아래 참조
  • 가즈나이트 - 리오 스나이퍼, 피엘 플레포스, 휀 라디언트[3]
  • 기어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쿠우코, 하스타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
  • 닥터후 - 사이버맨[4]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템포럴 액셀러레이션
  • 데이트 어 라이브 - 첫 번째 탄환(알레프)
  • 동방 프로젝트 - 이자요이 사쿠야[5]
  • 마블 코믹스 - 키든 닉슨[6]
  • 불꽃 소방대 - 쇼우 쿠사카베[7]
  • 벤10 옴니버스 - 클락워크(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무의 경지
  • 액셀 월드 - 브레인 버스트[8]
  • 아라크니드(만화) - 선천적 집중력 과잉, 집중력 자유 조작
  • 앵그리버드 시리즈 - 척(노란새)[9]
  • 엑스맨 유니버스 - 퀵실버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 정진우
  • 오메가 트라이브(만화)
  • 오버워치 - 트레이서
  • 우에키의 법칙 - 마릴린 캐리[스포일러]
  • 유희왕 ZEXAL - 텐조 카이토[10]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칸자키 토모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메이드 인 헤븐, 더 월드 &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11]
  • 트리니티 세븐 - 리제로테 샬록
  • 팀 포트리스2 - 스카웃[12]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카오스 컨트롤
  • 스타크래프트 2 - 연결체[13]
  • 아바라 - 시로 가우나, 쿠로 가우나. 니헤이 츠토무의 단편만화 아바라에 나오는 생명체. 작중 묘사를 보면 시간이 거의 멈춰있는 듯 정지된 배경에서 서로 싸우고 순식간에 무언가 일이 벌어진것을 보고 당황하는 사람들의 묘사가 보인다. 예를들어 눈앞에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지고 한참 떨어진 건물에서 폭발음이 들린다던지.
  • KOF 98UM - 엑스트라 게이지 퀵MAX발동
  • Homestuck - 이치

2.2.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image]

'''CLOCK UP'''


2.2.1. 통상 클락 업


타키온 입자를 전신에 흐르게 하여 자신의 시간의 흐름을 조작해서, 인간의 지각능력을 초월한 스피드로 움직이는 초고속 이동 능력이다. 간단하게 줄이면 '''타키온 입자를 이용해 가속장치를 발동해서 엄청 빠르게 움직입니다''' 정도. 엄밀히 말하면 주변의 시간이 느려져 본인이 상대적으로 빨라지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일반인의 시각으로보면 엄청 빨리 움직이는 건 맞지만, 가속도로 인한 보정은 못 받게 된다.[14][15] 더 쉽게 설명하자면, 라이더들은 그대로 움직이는데 주변의 모든 상황이 1/1000로 감속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 설정대로 다른 라이더와 콜라보를 하면 밸런스가 와르르 무너질 것이 뻔하니, 다른 라이더 세계관에선 그저 초고속 이동 정도로 설명된다.
성충체가 사용하는 능력이며, 또한 웜과 대항하기 위해서 모든 마스크드 라이더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장착돼있는 능력이기도 하다. 웜은 성충체로 탈피한 후 자신의 의사대로 발동할 수 있으며, 라이더들은 캐스트 오프한 이후 벨트의 스위치를 작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젝터에서 생성한 타키온 입자가 전개되어 라이더의 전신에 흐르게 된다. 카부토·가탁크·다크 카부토는 벨트 좌우 측면부를 누르는 슬랩 스위치로[16], 시리즈와 나머지 라이더는 젝트 버클의 사이드를 슬라이드하는 트레이스 스위치로 발동한다.[17][18] 라이더들의 경우, 클락 업 발동 시에는「클락 업(CLOCK UP)」, 해제 시에는「클락 오버(CLOCK OVER)」라는 음성이 나온다.
클락 업을 발동한 라이더 및 웜은 초고속이동을 할 수 있게 되며, 그 스피드는 주위에서 모습을 인식할 수 없을 정도이다. 라이더·웜의 시점에서 보면, 클락 업 상태에선 자신 이외의 공간을 흐르는 시간이 거의 멈추어 있는 것처럼 인식된다. 극중에서 직접 보면 그 비주얼이 상당한 볼거리이다.[19] 주변 사물들의 움직임이 느려진 상황에서 라이더와 괴인은 정상적 속도로 전투를 하고 있다. 캇시스 웜은 일반적인 클락 업을 상회하는 '''시간을 멈출 정도'''의 초고속이동 '프리즈(Freeze)'를 발동할 수가 있다.
라이더들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장착자에게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한계시간이 지나면 젝터가 자동적으로 클락 업을 해제한다. 극중에선 클락 업에 제한시간이 있다는 점이 강하게 부각되지 않아서 그냥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애초에 멀리 가지 않아도 3화에서부터 한번 변신에 클락 업 2번+필살기 1번을 사용했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선 파이즈 액셀 폼의 가속 능력과 대등한 듯한 묘사가 나왔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클락업이 더 빠르다고 한다.[20]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절대무적의 능력은 아니지만[21] 그렇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능력인지라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디케이드가 꽤 즐겨 사용한 능력이었으며,[22] 디엔드 또한 카부토의 세계에서는 이 클락 업 시스템을 보물로 노렸다. 괜히 최강 라이더 논쟁에서 카부토가 단골로 언급되는 것이 아니다.
여담으로, 본래 라이더 폼에서는 항상 클락 업 상태를 유지하고, 마스크드 폼은 그 리미터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자금줄의 압박으로 백지화되고 마스크드 폼은 가탁크 발칸으로 원거리전이 가능한 가탁크와 수중전에서 유용한 드레이크 외에는 그냥 단순히 무거운 장식품이 되었다(...). 변신벨트인 카부토 젝터에 클락 업 기믹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초기 설정이 이랬기 때문이다.[23] 훗날 비슷한 시스템이 나오는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는 마스크드 폼에 해당하는 레벨 1 게이머만이 버그스터 유니온을 제거할 수 있다는 설정을 붙여 확연히 역할을 구분했다는 점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점이다.
대신 디케이드에서는 이 설정을 약간 변경한 시스템의 폭주로 클락 오버를 할 수가 없게 되어 무한정 클락 업을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변경하였다. 이 때문에 강제로 클락 업을 봉인하는 시스템 하에서는 클락 업이 해제되었지만, 결국 오토기리 소우를 쓰러뜨리고 시스템을 파괴하자 다시 클락 오버를 할 수 없게 되어 무한히 클락 업을 지속하는 혼자만의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또 본편에서는 오직 전투용으로만 사용됐었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의 미니 드라마에서는 텐도가 트럼프 카드게임에서 카가미의 패를 몰래 보기 위해 사용한 적이 있다.
카부토 초반부에는 거의 매화 화려한 연출(비가 내리는 도중 클락 업, 벚꽃이 떨어지는 도중 클락 업 등)과 더불어 등장했었지만, 제작비가 바닥난 중후반부터는 웜이고 라이더고 사용빈도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정확하게는 '''하이퍼 카부토의 등장으로 카부토가 다 해먹는 시점부터''' 그렇게 된다(...). 다른 이들도 아주 안 쓴 건 아니고 드레이크라든지 다크 카부토, 가탁크 등등이 쓰기는 쓰지만 지옥형제(호퍼)는 작중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지못미.[24] 지옥형제가 등장하던 시점은 이미 클락 업의 비중이 줄어든 이후이기 때문. 그래도 나중에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펀치 호퍼가 클락 업을 써먹긴 한다. 다만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보단 느린지 지오 2의 미래 예지에 간파당해 최강 기레이드로 막히는 모습을 보여줬다.[25]

2.2.2. 하이퍼 클락 업


'하이퍼 젝터'를 이용해 발동하는 능력으로, 하이퍼 폼의 장갑이 전개되어 통상 클락 업의 수십배의 스피드로 활동할 수 있다. 시간축에 간섭해서 '타임 슬립', 즉 '''과거나 미래로도 갈 수 있는''' 개사기 능력이다.
하이퍼 클락 업 시점에서는 클락 업 상태의 물체조차도 느리게 인식된다. 다만, 하이퍼 클락 업을 100%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즉 '하이퍼 클락 업으로 시간축에 간섭해 과거나 미래로 이동할 수 있는' 건 하이퍼 폼의 라이더들 뿐이다. 일반 라이더폼에서 하이퍼 클락 업을 사용한다 해도, 통상 클락 업보다 빠른 클락 업을 사용하는 것에 그칠 뿐, 타임슬립은 할 수가 없다.
이미 본편에서 캇시스 웜과의 싸움에서 괴인으로 변신하기 전으로 가면 되지만 굳이 공격을 한번 버텨서 틈을 노려 필살기를 쓰는 위험한 도박을 한 경우도 있고[26][27], 극장판까지 보자면, 하이퍼 클락업의 사용으로 지구의 역사가 바뀌어 버리고 사용자는 변신이 해제되자마자 존재 자체가 사라졌다.[28] 즉 자칫 잘못하면 이런저런 크나큰 문제(타임 패러독스)가 생기는 지라, 최강이라기 보다는 최악이 되버릴수 있는 능력.
하이퍼 젝터의 '슬랩 스위치'를 누르면 발동하며, 클락 업처럼 역시 제한 시간이 있다. 발동시에는 "HYPER CLOCK UP.", 종료시에는 "HYPER CLOCK OVER."라고 각각 음성이 나온다.
TV본편에서 이 하이퍼 클락 업을 사용한 건 카부토 하이퍼 폼 뿐이다. 극장판에선 코카서스가, 가면라이더 카부토 초 배틀 DVD - 탄생! 가탁크 하이퍼 폼에선 가탁크 하이퍼 폼이 사용하기도 했다. 다만 코카서스/가탁크 하이퍼 폼은 초가속능력만 사용했고, 타임슬립을 사용한 건 카부토 뿐이다.[29]

2.2.3. 타 매체에서의 패러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도 패러디 되었는데 '''하늘의 길을 지배하는 총'''[30]으로 이것에 맞으면 '''1초가 1주일 같이 길어지는 총이다.'''
이걸로 케로로 소대는 미국에서의 정상회담에서 자신들에게 지구를 넘기겠다는 조약서로 바꿔서 사인하게 만들려는 계획을 꾸몄지만 자신들을 제외한 것들이 움직이지 않았고[31] 거기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지나야만 돌아오기 때문에''' 1주일[32]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갔다. 그리고 계획은 미국 대통령이 조약서를 사인하기전에 보고 치워버려서 실패로 돌아간다.(...)

2.3. 궤적시리즈의 아츠 클락 업


기존 캐릭터의 스피드 능력치를 올려준다. 노멀 버전은 SPD+25%, 강화 버전인 클락업2는 SPD+50%
1명에게 적용되는 버프로 주로 보스전에서 사용한다.
버프 중 굉장히 중요한 아츠. 왜냐하면 타 게임에서 스피드가 회피율 같은데 영향을 미치는데 반해 영웅전설6에서는 행동순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앨런 리샤르의 경우 SPD관련 아이템 낀 다음 이거 걸고 턴 단축 기술인 광귀참을 연사하면 중간 보스든 라스트 보스든 스피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사실 이건 PSP의 하드, 나이트메어에서도 잘 먹힌다.).
영웅전설7에서는 기존의 클락 업이 삭제되고 클락 업의 범위판인 크로노 드라이브가 추가되었다.

3. 에로게 제작사 CLOCKUP


문서 참조.

[1] 간혹, 클락 업이 스피드스터의 한 갈래로 분류되기도 한다.[2] 리붓 전에는 3대 리버스 플래시인 헌터 졸로몬이 이 능력을 사용했으나 NEW 52에서 2대인 에오바드 쏜한테 계승된다.[3] 피엘과 휀의 경우 오비탈 드라이브, 리오의 경우에는 사자의 질주[4] 뉴 시즌 7 에피소드 12의 사이버리아드 사이버맨부터.[5] 사쿠야의 모델인 DIO 처럼 여태까지의 설정이나 구문사기 등에는 시간을 멈춘다고 되어있었으나, 영나암에서 본인이 직접 빠르게 움직일 뿐이라고 언급했다.[6] 정확히 따지자면 시간을 정체시키는 스테이시스 능력이지만, 원리가 클락 업과 비슷하다. 사고 속도는 평상시 그대로지만 주변 시간이 정체됨과 동시에 자신이 움직이는 시간의 흐름만 클락 업 시키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는 세계에서 터무니 없는 속도로 움직이는건 오로지 키든뿐이다. [7] 자신의 우주를 팽창시켜 자신의 시간에 간섭해 다른사람이 3초를 움직일때 자신은 1초만에 움직일수 있게 하는데 이건 예시다.상대에겐 0.00000000001초일때 쇼우에겐 1시간이 될수도 있고 10시간이 될수도 있게 만들수 있다. 시간 정지는 아니지만 사실상 시간정지나 마찬가지.[8] 이쪽은 특수한 육체가속 커맨드인 피지컬 버스트나 피지컬 풀 버스트면 신체도 가속한다. 다만 중심적으로는 본인의 생각을 가속시킬 뿐, 육체의 가속이 중심이 아니다.[9] 특히 툰즈에서 잘 드러나는데, 한 번 능력을 쓰면 주변의 모든 물체가 시간이 느려지는 사기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앵그리버드 툰즈 첫 에피소드인 'Chuck Time'.[스포일러] 여기에 레벨 2능력은 스피드스터이다. 자신의 육체를 2배 가속하는 능력. 총 사용시간이 10분을 넘기면 그대로 기절하는 단점이 있지만, ON/OFF가 가능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1초를 10초로 바꾸는 본래의 능력 때문에 체감시간으로 10분이 맞지만, 현실시간으로는 제한시간이 고작 1분 밖에 되지 않는다.[10] 정확히는 이 녀석 덕분이다. 시간의 흐름을 10000분의 1로 만들며, 특정한 아이템(?)을 가진 사람은 간섭을 받지 않는다.[11] 일반적으로 이 두 스탠드시간정지 능력으로 알려져 있고, 제4부까지는 단순한 시간정지로 묘사되었지만, 제6부에서 나온 설정은 이쪽 개념에 해당된다. 너무 빨라서 세계가 정지 상태인 것이다. 정확히는, 클락 업이라는 과정을 통해 완벽한 시간 정지를 하는것이다.[12] 주문 능력 한정[13] '시간 증폭'이라는, 연결체의 시간가속능력은 프로토스의 핵심이다.[14] 비슷하게 초고속능력을 가진 파이즈 액셀 폼은 그냥 순수히 가속도를 극한으로 높이는 것이기에, 소닉 붐이나 펀치력 증강 등의 가속도 보정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다만 이쪽도 첫 등장 당시에만 소닉 붐 연출이 사용되었고 이후엔 클락 업과 비슷하게 연출된다.[15] 반대로 말하자면 주변의 모든 물리적 공격은 1/1000의 위력이 되므로 피해를 거의 입지 않게된다. 물론 지오나 디케이드에 나올땐 이런 게 개무시됐다.(...) [16] 이들은 변신벨트가 라이더 벨트이고, 젝터를 벨트 버클 부분에 장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17] 이들은 모두 벨트가 젝트 버클이며, 호퍼를 제외하면 변신 시 젝터를 벨트가 아니라 별도의 브레스나 그립, 칼 등에 장착해 무기 겸용으로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호퍼 시리즈의 경우 젝트 버클의 버클부를 전개해서 그 위에 젝터를 장착해서 변신한다.[18] 게임 등의 매체에서는 호퍼 시리즈도 가부토, 가탁크처럼 벨트 좌우 측면부를 누르는 방식으로 사용했으나 CSM 호퍼 젝터와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클락 업 스위치가 자비, 드레이크, 사소드와 같은 트레이스 스위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19] 특히 예산이 많이 책정되는 초반부 전투에서의 비주얼이 가장 볼만하다. 예시로 나와있는 카가미 아라타의 실종된 남동생이 등장하는 회의 빗속에서의 전투나, 마찬가지로 초반부의 휘날리는 벗꽃잎 속에서의 전투 등이 좋은 예.[20] 파이즈 엑셀 폼의 경우 100m 주파 0.00058초로 정확한 스펙이 등재되어 있으나 클락 업은 너무 빨라 현대과학으로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등재되어있다. [21] 본작 1화에서부터 카부토 마스크드 폼 상태로 최대한 아머로 공격을 받아내며 공격패턴을 읽고서 역공을 가해 쓰러트린 적이 있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는 쿠우가 페가수스 폼의 초감각을 통한 감지, 파이즈 액셀을 사용한 초가속기능, 혹은 초고속으로 이동해도 맞출 수 있도록 디엔드가 주변에 탄막을 뿌려버리는 식으로 대응했으며, 가면라이더 지오에서는 지오 2가 미래 예지로 카운터를 먹였고 워즈 퓨처링 시노비와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이 초가속기능, 워즈 긴가가 탄막으로 대응했다.[22] 극장판을 통틀어 카부토로 가면 라이드한 횟수도 많고 클락 업 사용횟수만 4번. 이 중 한 번은 격정태에서 가면 라이드 없이 바로 사용했다.[23] 2014년 예약생산으로 제작된 14만원짜리 성인용 CSM 카부토젝터가 되어서야 비로소 이 기믹이 들어갔다.[24] 이 때문에 설정이 따로 공개되기 전에는 '''호퍼 시리즈는 클락 업 기능이 없다.'''라고 알려지기도 했다.[25] 참고로 지오 2처럼 미래 예지가 가능한 어나더 지오는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에게 카운터를 먹인 적이 있다.[26] 물론 이것은 캇시스 웜이 웜 이기에 과거로 간다 한들 순식간에 변신 할 수 있기에 큰 의미가 없으며, 시간을 멈추면 가속이 풀리기에 시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다.[27] 거기에 캇시스 웜은 인간체로도 시간을 멈출 수 있다. 아마 시도해 봤자 하이퍼 카부토가 오히려 당했을지도 모른다.[28] 극장판과 TV판은 패러렐 월드라는 설정이지만, 큰 흐름은 비슷하게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29] 하지만 코카서스도 타임슬립에 대하여 알고 있었던 것을 미루어 보아 코카서스 역시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30] 텐도 소우지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31] 작중에선 1초 동안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힘마저 강해져서 자신들이 아무것도 건드릴수 없다고했다. 즉, 자신들과 달리 다른 물건들이 반응하려면 1주일이 걸린다는 이야기.[32] 실제로는 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