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캣(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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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능력자 배틀계 만화. 작가는 야부키 켄타로.
2. 줄거리
일찍이 수많은 요인들을 암살하여, 불길함의 상징으로 전세계에 군림하던 전설의 어새신 블랙캣.
2년 전, 조직을 배반한 대가로 처형당했다던 블랙캣 트레인이 세상을 청소하는 스위퍼로서 다시 부활한다.
3. 발매 현황
소년 점프에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20권으로 완결.
한국어판은 서울문화사에서 정발했으며, 번역은 박련(...)이 담당했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
본작의 주인공.
4.2. 크로노스(시간의 파수꾼 측)
크로노스 장로 직속. 각각이 무기 하나에 대해서 한계점까지 돌파한 달인들이며 '도' 의 능력을 지닌 도사들과도 호각이상으로 싸울수 있다. 총알 정도는 가볍게 피하거나 무기로 튕겨내는 수준의 신체능력을 보유.
파수꾼 전원이 오리하르콘제 무기를 사용한다. 덕분에 그들이 지닌 무기는 다른 총기류에 부셔지거나 열에 녹지 않는다. 무기로 총알을 튕겨내는 것도 오르하르콘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 애초에 사용자들의 신체능력이 높은 편도 있지만.
전원이 단독행동을 하기에 만나기 어려워서 본인외에 다른 파수꾼들을 모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소속인물은 넘버 / 이름 / 무기명으로 기재한다.
- No.1 세필리아 아크스 / 크라이스트(검)
[3] 여담으로 센지 약한지 좀 헷갈리는 캐릭터인데 넘버 2라는 지위나 아무렇지 않게 잔상도 남지 않는 초고속 이동을 하는 것을 보면 센 것 같기도 하면서 아무리 약먹고 도를 각성했다지만 실전능력 부족한 여고생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외모에서 나오는 포스에 비해 실력은 좀 딸리지 않나 싶다... 무력보단 참모역할로 2인자가 된 것이 아닐까 짐작되는 인물.
오리하르콘제 창인 궁그닐을 사용하며 쿄코와 샤르뎅 두명을 상대로 동귀어진을 성공할 뻔했지만 크리드의 명령으로 쿄코와 샤르뎅이 도망치는 바람에 무승부가 됐다. 크로노스의 배신한 옛 부하인 트레인에게 딱히 적의같은건 없다.임무 중 사고로 시력을 잃었으나 특수 헬멧을 이용해 청각으로 주변을 인식하고 싸운다.(박쥐나 돌고래처럼). 파트너 발도르와 함께 가장 과학적인 무기를 쓰는데 무려 나이프가 초음파 커터다... 청각이 유난히 뛰어나 먼 거리의 소리도 들을 수 있으며, 발도리어스(발도르)와 파트너인 만큼 죽이 잘 맞고 광폭하고 잔혹한 전투광이다.
제노스, 베르가와 함께 파수꾼의 기습용 암살팀 '케로베로스'의 리더이며 근거리 담당. 과거 동료 애쉬가 크리드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원한도 있으며, 또 시간의 파수꾼으로서 순직은 각오한 바고 애쉬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때 못다한 크리드 제거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죽은 친구의 넋을 달래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크리드 암살작전에 제노스 베르가와 함께 투입되었고,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힘없는 여성을 희생시키지 않으려는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한다. 험악한 외모와는 별개로 동료를 나름 소중히 생각하고, 무고한 이들을 보호해주며 자신에게 희생적인 성향으로 제노스와 비슷한 성향. 동료들을 무너지는 건물에서 지키기 위해 베르가는 사망, 나이저 본인은 중상을 입었다. 19권에 따르면 최후의 결전인 크리드의 섬을 습격하는 작전 전날 거동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치료되었지만 아직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싸움에 참가하지 못해 세필리아에게 베르가의 원수를 갚아달라 부탁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No.6 야누비스 / -
말하는 강아지. 애니에서만 출연한다.
여자에게 작업걸기가 취미인 청년. 하지만 성공률은 낮다. 별의 사도의 정보를 얻기위해서 린슬렛과 함께 동행한다. 얼빵한 행동과는 다르게 베르가, 나이자와 함께 파수꾼의 기습용 암살팀 멤버. 특수한 장갑의 손가락 끝에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만큼 가느다란 와이어를 달고 공격한다. 비교적 동료애가 뛰어나며 그 때문에 크리드를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동료인 나이저를 죽지 않게 하기 위해 포기하며 베르가를 막았다.[4] 베르가가 죽었지만 대신 나이저는 죽지않고 회복되는데 성공했으며, 마지막 싸움에도 참가한다. 크리드를 마지막에 풀어준 것에 분노하던 크란츠나 발도리어스와는 달리 트레인 덕분에 세필리아가 살 수 있었다며 감사해한다. 시간의 파수꾼 중에서도 대화가 잘 통하는 편이며, 인간성이 가장 선량한 편. 그렇지만 베르제의 평가에 따르면 강력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으며, 크리드 토벌에 베르가의 죽음에 좌절하지 않고 임무를 반드시 성공하는 것으로 베르제의 넋을 달래주겠다고 다짐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어려서 조직에 키워진지라 충성심이 맹목적이다. 이 탓에 트레인 일행과 대립하기도 했다. 애니에서는 비중이 대폭 줄어들고 크로노스에 충성적인 원작과 달리 뜬금없이 배신하는 등 사실상 캐릭성이 완전 붕괴되었다. 정말 난해한 무기를 사용하는데 철퇴, 그중에서도 Flail의 쇠사슬을 엄청나게 길게 늘리고 철퇴 머리부분에는 로켓 부스터를 달아 놓은 것이다. 장거한의 그것에서 철구의 크기는 대폭 축소시키고 쇠사슬의 길이는 잔뜩 늘린 모양 이라고 해야하나...어쨌든 그 부스터로 철구를 공중에서 마음대로 조종해서 적을 타격한다. 아무래도 철퇴 속에 부스터의 연료가 들어 있는듯. 하긴 의료용 나노머신이 있는 세계관에서 뭔들 못하랴 싶기도 하지만... 그리고 특히나 무자비한 성격으로, 광폭한 성향 탓에 크로노스의 명령이 아니면 사실상 통제가 되지 않고 도시 하나쯤은 간단히 쑥대밭으로 만들 자들이라며 시간의 파수꾼의 2인자인 베르제도 골치아파하고 있다. 1인자인 세필리아에게는 다른 멤버들처럼[5] 대장이라고 부르지만, 항상 온화하고 느긋한 세필리아의 행동에 여긴 적진이니 진지해져보라는 딴지를 거는 등 자신보다 상위이기에 과격하게 나가지는 않아도 진중하지 못하다며 내심 불만을 품고 있다.[6]
- No.9 데이비드 페퍼 / 카드 - (애니에서만 출현) - 쿠로다 타카야
- 전 No. 10 애쉬
이미 사망했다.
변장에 능한 미소년. 트레인이 조직에서 나간후 조직에 들어왔다.
나이자, 제노스와 함께 파수꾼의 기습용 암살팀 멤버.하지만 무기 특성상 암살보다는 국가간 분쟁이나 조직간의 항쟁에 참가하는 일이 많다. 크리드 암살작전에 투입되었다가 실패하고[8] 탈출 과정에서 나이저, 제노스를 살리고 사망했다.
크로노스의 수석참모이자 원로. 원작에서는 과거의 전쟁에 대한 지식들이 있는 한두마디 대사만 있는 캐릭터였는데 애니에서는 도술을 익힌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나온다. 도사들과의 싸움의 생존자인 시간의 파수꾼.
4.3. 별의 사도(도사 측)
과거에 술집에 나가는 어머니에게 크리드때문에 너때문에 남자 하나 안 꼬인다고 아동학대 당하다가 집에서 쫓겨난건지 가출한건지 몰라도 집을 나간후에 쓰레기통에서 먹을 걸 찾다가 거리를 깨끗하게 한다는 부패경찰들에게 얻어맞은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크로노스에 대항해서 이 세계에 혁명을 일으키려고 한다. 말이 혁명이지 자신은 신으로 군림하고 자신말에 복종하는 우수한 인간들만을 남겨두는 천하의 개상놈. 한때 자신과 같은 눈을 했던 트레인이 변하자 심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트레인을 바꿔놓은 샤야를 마녀라고 부르며 싫어한다. 그리고 샤야를 죽인 사람도 본인.
닥터가 완성한 나노머신으로 궁극의 생명을 손에 넣으나 트레인과의 싸움이 긑나고 이브에 의해서 나노머신은 파괴되었다. 이후 에키도나와 살아간다. 다만 나노머신 파괴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고(더 이상 자신이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 폐인이 되어서 에키도나의 부축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9]
애니에서는 폐인이 되지 않고, 오히려 메이슨이 최종보스로 바뀌었기에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하고, 적이 된 아군 루트가 되어서 트레인을 돕기 위해 메이슨을 상대한다. 그리고 메이슨에게 밀리던 도중 에키도나가 나타나 메이슨의 공격을 대신 맞고 기절하자 분노하며 이후 엔딩에서는 에키도나를 위해 아침도 손수 차려놓고(덤으로 상징인 장미도 놓는다.) 풍경화를 그리며 마음의 평온을 얻은 모습으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최종보스라는 위치를 빼앗겼으나 대신 폐인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얻은 해피엔딩 루트를 타버린 셈.
여담으로 트레인처럼 목에 방울이 달린 목걸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단순히 트레인이 하고 있으니까 본인도 따라하는 것. 이렇듯 여러모로 트레인에게 광적인 수준으로 집착해서인지 동인계에서는 트레인과의 BL이 존재.
닥터가 완성한 나노머신으로 궁극의 생명을 손에 넣으나 트레인과의 싸움이 긑나고 이브에 의해서 나노머신은 파괴되었다. 이후 에키도나와 살아간다. 다만 나노머신 파괴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고(더 이상 자신이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 폐인이 되어서 에키도나의 부축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9]
애니에서는 폐인이 되지 않고, 오히려 메이슨이 최종보스로 바뀌었기에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하고, 적이 된 아군 루트가 되어서 트레인을 돕기 위해 메이슨을 상대한다. 그리고 메이슨에게 밀리던 도중 에키도나가 나타나 메이슨의 공격을 대신 맞고 기절하자 분노하며 이후 엔딩에서는 에키도나를 위해 아침도 손수 차려놓고(덤으로 상징인 장미도 놓는다.) 풍경화를 그리며 마음의 평온을 얻은 모습으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최종보스라는 위치를 빼앗겼으나 대신 폐인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얻은 해피엔딩 루트를 타버린 셈.
여담으로 트레인처럼 목에 방울이 달린 목걸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단순히 트레인이 하고 있으니까 본인도 따라하는 것. 이렇듯 여러모로 트레인에게 광적인 수준으로 집착해서인지 동인계에서는 트레인과의 BL이 존재.
본명은 칸자키 쿄스케. '도' 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크리드에게 잘린 트레인의 오른팔을 다시 붙여준다. 도술 능력은 환영의 공간을 만드는 것인데 이로 인해 트레인과 이브가 말려들게 했다. 이브의 경우는 스벤의 환영으로 인해 붙잡게 되었으나 트레인의 경우는 사야의 유령이 도와주면서 벗어났고, 신체능력은 일반인 수준이었기에 트레인과 조우하자마자 간단히 패배한다. 후일담에서는 정체를 숨긴 채 숨어살고 있는걸로 묘사.
도술 능력과는 별개로 의학 지식도 풍부하지만 매드사이언티스트라 생명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브의 능력에 흥미를 느껴 해부하려는 등 이쪽도 크리드 못지 않은 나쁜놈. 머리가 좋아서 크리드의 나노머신을 완성시킨 장본인.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쳤다. 그 곳에서도 생체병기를 개발하는 사악한 과학자들의 일원으로 등장.
도술 능력과는 별개로 의학 지식도 풍부하지만 매드사이언티스트라 생명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브의 능력에 흥미를 느껴 해부하려는 등 이쪽도 크리드 못지 않은 나쁜놈. 머리가 좋아서 크리드의 나노머신을 완성시킨 장본인.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쳤다. 그 곳에서도 생체병기를 개발하는 사악한 과학자들의 일원으로 등장.
- 겐더 레딕
'피' 를 이용한 도술을 쓰는 캐릭터. 처음엔 별의 사도의 일원으로서 나오지만 부하를 죽이는 크리드를 본 이후로 흔들리다가 결국엔 부하를 도구처럼 쓰는 크리드를 더 이상 따를 수 없다고 판단, 쿄코를 트레인에게 맡기고 별의 사도를 탈퇴해서 혼자서 크로노스와 싸운다.
여담으로 평소에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서 그렇지 벗으면 꽤 미남이다.(by.쿄코)
여담으로 평소에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서 그렇지 벗으면 꽤 미남이다.(by.쿄코)
도술을 각성시키는 약 '신기탕' 을 제조할줄 아는 이대륙의 도사, 특기는 부적술과 벌레를 쓰며 도의 힘이 위대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크리드와 손을 잡았다.
하지만 크리드가 나노머신으로 불사의 생명을 손에 넣자 배신감을 느낀다. 그 덕분에 트레인에게 패배한 후로는 크리드와의 관계를 끊고 마로와 함께 떠돌아다닌다.
하지만 크리드가 나노머신으로 불사의 생명을 손에 넣자 배신감을 느낀다. 그 덕분에 트레인에게 패배한 후로는 크리드와의 관계를 끊고 마로와 함께 떠돌아다닌다.
- 듀람 그라스타
자신의 기를 총을 통해서 탄환처럼 쏘는 도술의 사용자. 웨스턴식 복식에 괴상한 마스크를 착용하고있는데 이 마스크의 입 속에도 총이 내장되어 있다.
총잡이들의 대결을 명분으로 단독행동으로 이브에게 중상을 입히는 것으로 트레인에게 도전했으나 트레인과의 1:1 대결 끝에 패배하고, 트레인은 이브가 듀람을 죽이는걸 원하진 않는다고 판단해서 때려잡는걸로 끝낸 덕분에 그대로 리타이어…로 처리되나 싶었지만 결국 이를 이유로 크리드에게 살해당했다. 샤르뎅이 '그렇다고 죽일 필요까지 있었냐'며 따지지만 닥터가 '능력에 자만해서 돌발 행동을 했고 지금도 반발하고 있으니 위험하다'며 묵살했고 크리드도 '분수도 모른 채 트레인과 싸운 쓰레기'라 말하며 닥터의 의견에 동감했다. 트레인에 대한 크리드의 비정상적인 집착이 드러나는 부분.
총잡이들의 대결을 명분으로 단독행동으로 이브에게 중상을 입히는 것으로 트레인에게 도전했으나 트레인과의 1:1 대결 끝에 패배하고, 트레인은 이브가 듀람을 죽이는걸 원하진 않는다고 판단해서 때려잡는걸로 끝낸 덕분에 그대로 리타이어…로 처리되나 싶었지만 결국 이를 이유로 크리드에게 살해당했다. 샤르뎅이 '그렇다고 죽일 필요까지 있었냐'며 따지지만 닥터가 '능력에 자만해서 돌발 행동을 했고 지금도 반발하고 있으니 위험하다'며 묵살했고 크리드도 '분수도 모른 채 트레인과 싸운 쓰레기'라 말하며 닥터의 의견에 동감했다. 트레인에 대한 크리드의 비정상적인 집착이 드러나는 부분.
어릴 때 내전으로 누나를 잃고 '도' 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별의 사도에 들어갔으나 이브와의 대결후에 패배하고 트레인 일행이 싸우는걸 계속 지켜보다가 마지막에 지붕에서 트레인과 크리드가 떨어질때 바람의 능력으로 구해준다. 블랙캣 번외편에서 이브와 만나서 수련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브와 싸울때 이브 주위에 공기를 제거했으면 리온의 승리였을 것이다. 이브 역시 이걸 알고있었기에 동료 스위퍼와의 대화에서 일부러 다양한 능력을 선보임으로 리온에게 우월하단 인식을 심어주면서 초조하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걸 보면 심리전을 통해 불리한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서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티아유 루나틱에피소드에서 까메오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이브와 싸울때 이브 주위에 공기를 제거했으면 리온의 승리였을 것이다. 이브 역시 이걸 알고있었기에 동료 스위퍼와의 대화에서 일부러 다양한 능력을 선보임으로 리온에게 우월하단 인식을 심어주면서 초조하게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이걸 보면 심리전을 통해 불리한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서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티아유 루나틱에피소드에서 까메오로 등장했다.
워프게이트를 생성해내는 도술 사용자. 공간이동의 수단이나 총탄이나 수류탄 등을 워프게이트에 쏴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날리는것도 가능하다. 워프할 때 사용하지 않은 부적이 필요하다. 별의 사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유명한 여배우였다는듯. 그래서인지 투 러브 트러블에서 영화배우로 깜짝출연.
- 프레타 굴
원피스의 녹녹 열매처럼, 무엇이든 녹일 수 있는 액체가 몸에서 나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가 입고 있는 옷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몰라도 녹지 않는데, 스벤 볼피드는 그의 옷을 빼앗은 다음 그것을 손에 감아 프레타 굴에게 강펀치를 날린다.
- 딕 슬라스키
4.4. 기타 인물
괴도. 트레인 일행에게 의뢰할 일이 있어 찾아왔고 그녀의 의뢰에서 이브를 만나게 된다. 자주 나와서 도움을 주는 준 레귤러. 색기담당 캐릭터로, 남자라면 누구나 성욕이 끓어오를 수밖에 하게하는 아름다운 얼굴과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서비스 씬을 자주 보여준다. 10권에서는 블랙캣 전체 작품을 통틀어서 유일한 누드씬을 보여주었다. 트레인을 좋아했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1권에서 트레인에게 안기거나 2권 표지에서 트레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 4권에서의 썸씽, 10권에서 쿄코를 질투하는 것 등으로 봐서 원래 작가도 트레인과 이으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트레인의 성격에 안 맞다고 생각했는지, 이 후 제노스와의 썸씽이 강화되었다. 2020년 2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특별판에도 4권 표지에서 제노스에게 안겨 있는 걸 봐서는 그 쪽 플래그가 확실한 듯.
유카타를 즐겨입던 여자 청소부. 그녀의 자유로운 삶과 사고방식이 트레인을 크게 감화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그로 인해 크리드의 눈에 들어 사망하고 만다. 작중 시점 이미 고인.
- 아네트 피어스 - 성우: 안경진
스벤이 자주 들르는 카페 캣시의 주인장. 몇년 전까진 그녀도 현역 청소부였으나 은퇴하였고 현재는 당시 구축해둔 정보망을 토대로 정보원으로 활약중이다.
- 루거트 윙
4권에서 처음 등장한 위험도 A급에 현상금 2천만인 전문 암살자. 5백년 전통을 지닌 암살권 무쌍류 를 극한까지 수련한 실력자로 그 격투실력은 트레인에 버금간다. 트레인과 맨손으로[12] 한판 붙는 도중에 티라노사우르스가 풀려나면서 전투가 잠시 중단되었고 이후 공룡을 제압하는 트레인의 경이적인 사격 솜씨를 지켜본 뒤 사라졌다가 5권 처음에 다시 나타난다. 트레인에게 너를 능가하는 사격 솜씨를 길러서 다시 도전하겠다.고 기세 좋게 외치고 사라졌는데 그 이후로 존재가 증발해서 마지막 권까지 한번도 다시 나타나지 못했다.[13] 안습
- 리버
현상범 사냥꾼으로 별의 사도 프레타 굴과 상대하게 되었는데, 격투술로 싸우는 본인의 전투 스타일이 프레타와 싸우기엔 상당히 불리하여 고전했으나, 진공파 충격을 발생시키는 원거리 공격으로 쓰러트렸다.
5. 표절 논란
이곳저곳에서 표절과 무단 트레이스가 많이 발견된다. 주로 트레이싱하는 작품은 같은 잡지의 원피스와 헌터X헌터, 유유백서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배경 등 여러 곳에서 소스를 가져와서 트레이스했다.
그 외에도 무기 등의 디자인이 파이널 판타지 8을 참고한 부분이 많은 편이다.
블랙캣의 표절 사례를 까발려놓은 사이트도 있었으나 집영사 압력으로 폐쇄됐다.
이렇듯 표절과 모방 등으로 얼룩져 있지만 일단 미형인 캐릭터와 괜찮은 그림 등으로 어느 정도 인기를 얻어(점프의 인기작=타잡지 가면 간판급)높은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돈이 되었기에 집영사측에서 표절사례가 드러나거나 문제가 생기는 걸 막아주어서 여태껏 별 탈 없이 잘 지내는 것 같다.
주인공의 동료 중 한 명인 이브가 주인공인 트레인 하트네트보다 인기가 많아 소년 점프의 캐릭터들이 나와 싸움을 벌이는 NDS용 게임 점프 슈퍼 스타즈에서는 주인공인 트레인은 배틀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고 이브만 등장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헬프 캐릭터와 서포트 캐릭터로서는 등장했다.)[14] 트레인은 후속작인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 와서야 배틀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후 작가의 후속작인 트러블에서 이름과 성격을 바꿔서 등장시켜 레귤러로 굳히기도 한다.
여담으로 작가는 표절 논란으로 당연히 한동안 까였지만 이후에는 표절도 그만뒀고 투 러브 트러블에서 불륜 사건으로 까방권을 얻어 현재는 표절 문제를 건드리지 않게 되었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2005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방영되었다. 특이하게도 원작이 완결된 후에 애니화가 된 케이스다. 감독은 이타가키 신, 애니메이션 제작은 곤조. 원작과 비교하여 작화도 안좋은 데다가 원작이랑 많이 달라 괴리감이들고 스토리 진행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팬들에게 흑역사 취급하는 편이다. 전 24화로 완결되었다.[15] 성우진도 호화로웠고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엔딩도 상당한 명곡이였으나, 20화 이후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면서 평이 안 좋다. 원작만화에서는 본편 2년전인 트레인의 크로노스 시절 암살자편에서 이브와 스벤을 만나는 본편이 진행되거나 이미 2년전에 크리드가 도술을 익혀서 이매진 블레이드를 사용하고 본편 크리드토벌 최종전에 나오는 프레타굴이 과거편에서 이미 도술을 얻고 사야,트레인과 싸우는등 시간대도 원작과 섞여서 완전 뒤죽박죽이고 20권이라는 원작만화 분량을 짜집기해서 20화로 압축시켰으며 원작의 몇몇 장면은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 트레인의 필살기 전자총(레일건)도 나오지 않는다.
초반의 전개도 원작과 크게 다르게 이뤄지는데, 초반의 블랙 캣 시절의 트레인의 경우 감정묘사가 잘 이뤄졌기에 호평이었지만 동시에 청소부가 되었을 때의 트레인의 경우 블랙 캣 시절과 갭이 너무 컸기에 이에 대한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단 사야의 경우는 원작초월이라는 평가.[16] 평가의 결론은 용두사미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
본작에 각본으로 참여한 각본가 하세미 사키는 이 작품으로 야부키 켄타로와 인연이 생겼는지, 그의 차기작인 투 러브 트러블의 스토리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2006년 11월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 그러나 성우진은 화려하나 문제는 너무나도 심한 '''중복 캐스팅'''. 이 때문에 두고두고 까였다. 특히 오세홍과 안경진의 경우는 조금 오버하면 5분 간격으로 목소리가 나온다. 김일 성우의 스벤 볼피드 역이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어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6.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ダイアの花
- 작사, 작곡, 노래: 요리코(より子)
- 편곡: DAITA
- 1쿨 엔딩 테마 ナミダボシ
- 작사, 작곡, 노래: 퍼피펫(パピーペット)
- 편곡: 퍼피펫, 사쿠마 마사히데(佐久間正英)
- 2쿨 엔딩 테마 くつずれ
- 작사, 작곡, 노래: 마츠다 료지(松田亮治)
- 편곡: Dive-E Productions
6.1.2. 회차 목록
- 화수는 DVD판을 기준으로 한다.
7. 기타
[1] 문고판은 12권 완결.[2] 한국명은 '트레인 하트넷'.[3] 크로노스에 대한 광신자가 아니기 때문. 애초 베르제의 경우 크로노스에 충성하고 있는 이유는 크로노스가 옳지 않은 면모들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크로노스가 갑자기 없어진다면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 막심한 혼란이 닥칠 것이기에 그 혼란의 참상을 막아줄 필요악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4] 그 후 베르가는 죽었지만, 유언으로 제노스에게 너의 행동은 시간의 파수꾼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다고 질책하나 동시에 덕분에 자신은 동료를 죽이지 않아도 되었다며 고맙다고 말한다.[5] 제노스는 세피 누님이라고 부른다.[6] 그래도 대장인 만큼 세필리아의 강한 실력은 인정하기에 따르고 있다.[7] 한국명은 '린 샤오리'.[8] 사실 성공할 수 있었다. 나이저가 목숨을 걸고 크리드를 붙잡은 사이에 베르가가 바주카로 쏴서 함께 죽이기로 했는데(물론 나이저가 사전에 지시한 작전) 제노스가 동료를 죽이면서까지 임무를 완수하는게 무슨 소용이냐는 이유로 방해해서 실패했다. 결국 나이저는 중상, 베르가는 탈출 과정에서 사망하는 등 심각한 피해만을 입고 임무도 실패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물론 반대로 성공했다면 나이저가 죽고 베르가는 평생 동료를 죽였다는 죄책감 속에 살았겠지만...[9] 이때도 트레인은 굳이 크리드를 죽이지 않고 에키도나와 함께 살아가게 하는것을 허락하는데 뜻밖에도 시간의 파수꾼 일행과 스벤도 크리드를 살려보내는 것에 공감했다. 시간의 파수꾼 일행은 크리드를 쓰러뜨린 인물은 트레인이니 트레인에게 처분 권리가 있다는 이유로, 스벤은 죽이기 보다는 차라리 폐인으로서 살아가게 하는 것이 죄값에 더 어울린다라는 이유로 트레인의 결정을 따른 것.[10] 한국명은 '에키드나 파라스'.[11] 한국명은 '린슬릿 워커'.[12] 다만 이걸 다르게 보자면 원래 총잡이인 트레인에게 격투 전문인 윙이 격투로써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또 무술을 전문적으로 수련한 윙과 다르게 트레인은 그저 막싸움에 익숙해져 있을 뿐인데도 평수를 이뤘다는것은 범재와 천재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엑스트라 A로써의 역할로 끝났다고 봐도 좋다. 안습[13] 트레인이 크리드와의 결전 도중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회상할 때 딱 한번 나오기는 한다.[14] 알렌과의 합체기가 존재하여 이브의 보조를 받는 알렌이 광범위하게 퍼지는 빔을 쏘는 기술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 당시의 트레인은 2코마의 연막탄과 3코마의 전자총으로 조력을 해줄 뿐.[15] TV 방영 때는 23화가 방영되었고, DVD로 발매된 이후 새로 15화를 제작하여 24화 구성이 되었다.[16] 원작과는 달리 트레인에게 정신적 안식처라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17] DVD판에서 추가. 이후의 화수는 모두 TV판에서 1화씩 가산되었다.[18] 이미 블랙캣 최종화인 20권의 작가 에필로그에서 간접적인 언급을 해놓았었다. 하지만 이 당시 투 러브 트러블을 직접적으로 노린건진 불명.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