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마법사
1. 개요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의 최종보스. 모습은 신타로 왕국의 지하세계 통치자 답게 왕가미와 같은 통치자같은 긴 옷차림을 하고있고 뒤에 검은 날개와 하얀가면, 검은 삿갓을 쓰고 있다. 연두색 해골을 들고있다.[3] 이름을 직역하면 "해골 마법사"이다.'''누가 감히 이 스컬 마법사를 방해하느냐!'''
2. 상세
신타로 왕국 지하세계의 통치자이며 "게클"족들과 "먼스"족들을 착취시키며 지하세계를 만들고 있다. 보통은 하자드로의 해골을 보관함에 놔두고,[4] 지하세계 밖에서 생활하고, 혼란이 발생하거나, 워리어가 약해졌을 때에 지하세계에 나타나, 하자드로의 해골로 워리어를 각성시켜[5] 혼란을 제지한다.
또한 게클족과 먼스족을 해방시켜주는 닌자들을 눈엣가시로 여긴다. 형광 연두색 해골을 던지며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또한 하자드로의 해골로 연두색 빔을 발사하며 공격도 하고, 워리어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애니에서는 가면 주변에 테두리가 있으며, 눈이 연두색으로 빛나고, 찢어진 입이 있다.
3. 작중 행적
2화: 먼스족 한명이 노동을 견디다 못해 한 실수로, 미노가 날뛰자, 화를 내며 등장한다. 노동을 게을리 하지말라고 하고, 이를 지켜보던 콜이 자신에게 덤비자, 워리어를 각성시켜, 콜을 감옥에 가둬버린다.
3, 4화: 계속 이어진 겍클의 난동과, 다른 닌자들도 콜을 풀어주고, 난동이 연다라 발생하자, 계속 워리어를 각성시켜 공격한다. 닌자들이 하자드로의 해골을 훔치려 하자, 분노하며 끝까지 닌자들을 추격하나, 동굴벽이 무너져 길이 막혀 놓쳐버리고, 화를 낸다.
7화: 콜, 우, 바니아는 신타로성으로 가서 반젤리스 왕한테 지하세계의 스컬 마법사를 막아달라고 부탁하며, 스컬 마법사와 그가 가진 하자드로의 빨간 해골에 대한 정보까지 설명해 주지만, 반젤리스 왕은 '''"확실한 겁니까? 잘못 본 것 같은데, 녹색이거든."''' 이라고 말하며 보관함에서 하자드로의 해골을 꺼내는데...
스포일러【펼치기•접기】
자신의 딸 바니아 공주에게 빌지만 소용없었고 신타로 성 전사들에게 끌려간다. 그후 전사들이 바니아를 신타로성의 새로운 왕으로 임명하고 바니아 공주가 신타로 성의 진정한 왕이 되었다.[6] }}}
4. 제품
- 71721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 71722 스컬 마법사의 던전[7]
5. 기타
스컬이라는 이름과 달리 기존의 해골군단과는 무관하다.
스포일러【펼치기•접기】
예상과는 다르게 악역으로 나올 것 같았던 베니아 공주는 끝까지 선한 역할로 등장하였고, 오히려 그녀의 아버지인 밴질리스 왕이 이번 시즌의 흑막으로 등장하였다. 하루미(닌자고)와는 정반대의 케이스.}}}
스컬 마법사의 성우 윤동기는 같은 해에 방영한 옆동네의 최종 보스 오피키언을 담당했다.
[1] 영판은 스컬 소서러(Skull Sorcerer), 일판은 스컬킹(スカルキング)[스포일러] '''스타로 종족'''[2] CV:현경수. 스컬 마법사의 무기이자 마지막화에 콜에 의해 소멸되어 스컬 마법사의 정체가 영구적으로 드러난다.[3] 이 해골은 하자드로의 해골이라 불리는 마법 해골로, 워리어를 만드는 능력과 연두색 빔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추고있다. 스컬 소서러에게 간언도 한다.[4] 일이 발생하거나 누군가가 하자드로의 해골을 훔치려 하면 해골이 스컬 마법사를 부른다.[5] 평소 워리어는 한번 공격을 받으면 부셔자며 끝나지만, 각성시에는 부숴져도 부숴진 잔해가 다시 1초마다 계속 살아나며, 상대에게 들러붙어 쓰러트린다.[6] 밴질리스는 성에서 쫒겨나거나 성에 있는 감옥에 갇혔을지도 모른다.[7] 참고로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과 던전 이 두 제품을 모두사면 시즌13의 닌자피규어를 전부 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