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아

 

スコーティア/Scotia
슈팅 바쿠간 3기 GI의 등장인물.성우는 사이가 미츠키/엄상현.
12 통치자의 간부 중 한 명으로 아쿠아 브롤러. 파트너 바쿠간은 아쿠아 리티러스. 배틀기어는 제코어.
여러가지로 2기의 쉐도우 프로브+린크 볼란 같은 성격(...)으로 입털기가 매우 인상적인 악역. 종합하면 이중인격. 겉으로는 경박하고 재밌어 보이지만 실체는 어느 악역들 못지 않은 잔인함을 지니고 있으며, 늘 항상 길을 의심한다. 에어젤파비아가 카자리나를 죽이는것이 거짓말이란걸 간파할 정도, 에이잔 그린같이 자기 밑의 부하를 깔보거나 싫어하는 면이 있다.
16-7화에서는 에이잔과 함께 방어막전개를 하러가는 단 일행을 가로막는 와중에 먼저 간 슌을 헛수고라며 그냥 내보내버렸지만....나중에 단과 슌이 서로 바쿠간을 바꿔서 단에게 드래고가 없다는걸 알고 멘붕하고, 거기다가 그냥 내보내버린 슌이 하필이면 잠입 및 리얼 파이트에 강한 닌자라서 주변 숲이나 철벽경비는 그냥 뚫어버린다(...)[1]
최후반부에 죽음이 좀 썰렁하다.바로듀스와 드라크가 과 그것을 말리려던 에어젤을 처분하고, 이후 팬텀 드라크가 크로서스 드래곤을 공격할 때 이 녀석의 리티러스가 뒤에서 잡고 있었는데 드라크가 그대로 카오스 매그나리어를 시전해 크로서스 드래곤과 세트로 죽여벼렸다(...) 의외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나자크를 제외한 나머지 12 오더즈 중 바로듀스 다음으로 가장 오래 살아남은 편.
이후 4기 1부 마지막화에서 메그밀의 세뇌에서 잠시 벗어난 바로듀스가 단오한테 자신과 리제노이드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해라+그동안의 악행에 대해 용서를 구하며 카자리나, 에어젤, 길, 시드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인 전황제에게 사과하겠다고 다짐할때 함께 언급했다.
아무래도 좋을 사실이지만 카자리나
'
'''카자리나쨩'''
'
[2] 이라 부르는 패기를 보여주었다.[3] 12 통치자의 간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지구인으로 의태한다.
또한 일본판에서 더빙판으로 넘어올때 bg 주요인물중 유일하게 성우의 성별이 다른 캐릭이기도 한데, 일본판 성우 사이가 미츠키가 원래 남성 캐릭터에 특화된 성우라 크게 위화감은 없는편.

1. 사용 바쿠간


리티러스는 가재처럼 생겼지만 곤충의 머리가 달린 바쿠간으로, 이 겹눈을 이용한 어빌리티도 가지고 있다.
아쿠아 리티러스
[1] 방어벽 입구 앞에 경비병을 깔았지만 그냥 때려눕힌다.[2] 더빙판에서는 카자리나'''양'''.쨩이라는 호칭이 일본호칭이라 바뀐듯.[3] 이말을 들은 카자리나는 '''"한 번만 더 그렇게 부르면 네 혓바닥을 개조해버리겠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대한 스코티아의 대답은 '''"어이구 무서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