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크 볼란
Lync Volan / リンク・ボラン
슈팅 바쿠간 2기 뉴 베스트로이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구치 마츠리[1] / 김율[2] / 로버트 팅클러.[3]
헥스 내 제피로스 브롤러로 키가 작고 비죽비죽한 분홍머리를 하고 있다. 외모로 보나 체격으로 보나 헥스 중에선 가장 어린 것으로 보인다. 북미판 위키에 의하면 14세로 실제로도 가장어리고, 마루쿠라 쵸지와 동갑이다. 1인칭은 보쿠.
미라 페르민의 말에 의하면 '제피로스 최강의 배틀러, 음속의 폭풍'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지만 딱히 크게 언급되진 않았다.
성격은 한마디로 박쥐같은 녀석. 매우 오만하고 계산적이고 기회주의자. 상황에 따라서는 스펙트라한테 붙기도 하고 하이드론한테 붙기도 하며 배신과 거짓말을 잘 친다. 이 때문에 린크가 거스에게 '''스펙트라의 개'''라고 한 것처럼 거스도 린크를 '''하이드론의 개'''라 칭했다.[4]
극중에선 상황에 따라서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인물로 나타났지만, 딱 한번 진심으로 남을 위한 적이 있었다.
1화에서 볼트와 함께 나타나 단과 미라를 상대로 대결 했지만 패배 하였다.
7화에서는 알타일의 테스트 겸 알파시티 연구소에서 미라를 상대로 배틀을 치뤘지만 기계 바쿠간 성능 과열로 자동 패배.
9화에서는 알파시티의 배틀 토너먼트에서 볼트와 함께 슌&에이스 태그를 상대로 배틀을 벌였고 처음에는 기계 바쿠간의 성능을 위시해서 그들을 압도한것 같았으나 드래고가 디멘션 컨트롤러를 파괴하고 이후 패배.
11화에서는 지구에서 거스와 배틀을 하다 미라와 바론의 난입으로 무산되며, 알타일이 성능 과열로 인해 파괴되고 만다(...) 지구에서는 하이드론의 스파이로 있다가 원더 레볼루션으로 귀환할 목적으로 스펙트라에 붙는다. 그러면서 차원 전송 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게하비치 에 식객으로 지내게 되고 이때 자신에게 음식을 주면서 차원 전송 시스템이 수리되면 빨리 가라며 쌀쌀맞게 대하는 아리스를 보고 살짝 눈물을 흘리는데, 살짝 성격에 변화가 온듯. 19화에서 미하엘박사한테 빨리 고치라고 난동을 피우다가 아리스에게 싸대기를 맞고(!) 크게 한소리를 듣고, 배틀 시티로 떠나려는 아리스에게 브롤러즈에 합류하는 척 연기를 해 배틀 촌으로 가고 또 하이드론에 붙어 통수를 친다.
30화에서는 원더 레볼루션에 온 슌과 배틀을 벌였는데 이때 새로운 기계 바쿠간 알루즈를 들고 진화된 힘을 사용하기 망설이는 잉그램을 상대로 압도하였으나, 나중에는 각성한 잉그램과 섀도우 윙의 합체인술 '쌍아 대익천'어빌리티에 패배. 이때 린크의 말에 의하면 성능은 알루즈쪽이 더 우세한가 싶었지만 슌은 그런 린크를 보고 '어리석다'고 말한다.
34화에서는 미라와 르노를 상대로 밀렌느와 태그해 승리하여 서브테라 에너지를 득한다.'''이게 린크의 첫 승리.'''
47화에서는 제노헤드가 얼터너티브 전함을 만들어낸걸 보고 린크는 아리스가 지구에 와서 그를 도와줬을때를 떠올리고 그것을 경고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가려했다.[5] 그리고는 얼터너티브 데이터의 복사본을 들고 몰래 모스크바로 갔으나 불행히도 하이드론과 맞딱드렸다.그렇게 하이드론과 배틀을했는데 알루즈의 성능상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하이드론에게 패배하고[6] '''은인을 배반한 쓰레기에게 주는 마지막 보답이랄까??'''[7] 라는 하이드론의 말과 함께 린크 역시 처분된다. 이와 동시에 린크는 발버둥 치다가 장갑안에 데이터 칩을 숨기고 던져 아리스에게 엄지척을 하며 행운을 빌어주는것으로 처분. 그러나 하이드론은 그 장갑이 자신에게 발악하는것인줄 알고 확인 하지 못했고, 나중에 그걸 아리스가 발견해 브롤러즈 측에 전달하여 브롤러즈의 승리에 기여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하이드론이 볼트와 함께 언급하였는데, 그 두사람에게 사과하겠다는 말을 한다.
처음에는 프로토 타입 로봇 바쿠간 알타일을 사용했고 후반에 가서는 파워업한 버전 알루즈를 사용했다만 나중에가서는 둘다 파괴되었다.
베스타 제피로스 최강의 배틀러라는 말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HEX 최약체'''로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이며, 작중 태그를 하든 솔로를 하든 배틀에서 대부분 패배하였다(...) 알타일의 성능에 버그가 많아 불안정한것도 있지만 린크 본인의 성격도 거만한 편이라 성능 컨트롤을 못한다. 방심을 잘하는건지 기계 바쿠간의 성능을 과시하면서 배틀 초중반에는 강력하게 나가는가 싶었지만 후반에는 역관광으로 털려 패배한다.
자기과시가 심한 성격 때문인지 린크를 소개하던 미라가 린크를 보고 '''자기가 멋지다고 생각되는 아기'''라고 까는데, 후에 린크의 구린 전적을 보면 틀린 말도 아닌것 같다(...). .
그나마 승리를 한데라면 34화에서는 밀렌느 파로우와 태그해 미사키 르노&미라 페르민을 상대로 서브테라 에너지를, 40화에서는 쉐도우 프로브와 함께 태그해 에이스 그리트&마루쵸상대로 다크온 에너지를 득하는 데 성공한것인데 이것도 밀렌느나 쉐도우가 린크보다는 실력자인데다가 40화에서는 기계 바쿠간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트랩 필드의 영향이 더 크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뉴 베스트로이어가 방영할 당시에 머리모양이 이나즈마 일레븐의 후부키 아츠야와 매우 닮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볼트 러스터의 처분때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겐 꽤나 트라우마로 남았다고(...).[8]
이후 이 두 사람의 처분은 후에 하이드론 자신에게 엄청난 죄책감을 안겨주었고, 49화에서 근신처분을 받은 하이드론 앞에 볼트와 함께 환영으로 등장하여 제노헤드를 죽이라고 종용하였고 이는 하이드론이 아버지인 제노헤드에게 반항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바쿠간 내에서 몇 없는 쇼타 기믹 캐릭터라 그런지 HEX내에서는 꽤 인기 캐릭터. 2차 창작에서는 함께 알파시티 담당이였던 볼트나 하이드론과 많이 엮인다. 쇼타계라 그런지, 은근히 여장팬아트가 보이기도 한다.
[image]
1. 개요
슈팅 바쿠간 2기 뉴 베스트로이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구치 마츠리[1] / 김율[2] / 로버트 팅클러.[3]
2. 상세
헥스 내 제피로스 브롤러로 키가 작고 비죽비죽한 분홍머리를 하고 있다. 외모로 보나 체격으로 보나 헥스 중에선 가장 어린 것으로 보인다. 북미판 위키에 의하면 14세로 실제로도 가장어리고, 마루쿠라 쵸지와 동갑이다. 1인칭은 보쿠.
미라 페르민의 말에 의하면 '제피로스 최강의 배틀러, 음속의 폭풍'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지만 딱히 크게 언급되진 않았다.
성격은 한마디로 박쥐같은 녀석. 매우 오만하고 계산적이고 기회주의자. 상황에 따라서는 스펙트라한테 붙기도 하고 하이드론한테 붙기도 하며 배신과 거짓말을 잘 친다. 이 때문에 린크가 거스에게 '''스펙트라의 개'''라고 한 것처럼 거스도 린크를 '''하이드론의 개'''라 칭했다.[4]
극중에선 상황에 따라서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인물로 나타났지만, 딱 한번 진심으로 남을 위한 적이 있었다.
2.1. 작중 행적
1화에서 볼트와 함께 나타나 단과 미라를 상대로 대결 했지만 패배 하였다.
7화에서는 알타일의 테스트 겸 알파시티 연구소에서 미라를 상대로 배틀을 치뤘지만 기계 바쿠간 성능 과열로 자동 패배.
9화에서는 알파시티의 배틀 토너먼트에서 볼트와 함께 슌&에이스 태그를 상대로 배틀을 벌였고 처음에는 기계 바쿠간의 성능을 위시해서 그들을 압도한것 같았으나 드래고가 디멘션 컨트롤러를 파괴하고 이후 패배.
11화에서는 지구에서 거스와 배틀을 하다 미라와 바론의 난입으로 무산되며, 알타일이 성능 과열로 인해 파괴되고 만다(...) 지구에서는 하이드론의 스파이로 있다가 원더 레볼루션으로 귀환할 목적으로 스펙트라에 붙는다. 그러면서 차원 전송 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게하비치 에 식객으로 지내게 되고 이때 자신에게 음식을 주면서 차원 전송 시스템이 수리되면 빨리 가라며 쌀쌀맞게 대하는 아리스를 보고 살짝 눈물을 흘리는데, 살짝 성격에 변화가 온듯. 19화에서 미하엘박사한테 빨리 고치라고 난동을 피우다가 아리스에게 싸대기를 맞고(!) 크게 한소리를 듣고, 배틀 시티로 떠나려는 아리스에게 브롤러즈에 합류하는 척 연기를 해 배틀 촌으로 가고 또 하이드론에 붙어 통수를 친다.
30화에서는 원더 레볼루션에 온 슌과 배틀을 벌였는데 이때 새로운 기계 바쿠간 알루즈를 들고 진화된 힘을 사용하기 망설이는 잉그램을 상대로 압도하였으나, 나중에는 각성한 잉그램과 섀도우 윙의 합체인술 '쌍아 대익천'어빌리티에 패배. 이때 린크의 말에 의하면 성능은 알루즈쪽이 더 우세한가 싶었지만 슌은 그런 린크를 보고 '어리석다'고 말한다.
34화에서는 미라와 르노를 상대로 밀렌느와 태그해 승리하여 서브테라 에너지를 득한다.'''이게 린크의 첫 승리.'''
47화에서는 제노헤드가 얼터너티브 전함을 만들어낸걸 보고 린크는 아리스가 지구에 와서 그를 도와줬을때를 떠올리고 그것을 경고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가려했다.[5] 그리고는 얼터너티브 데이터의 복사본을 들고 몰래 모스크바로 갔으나 불행히도 하이드론과 맞딱드렸다.그렇게 하이드론과 배틀을했는데 알루즈의 성능상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하이드론에게 패배하고[6] '''은인을 배반한 쓰레기에게 주는 마지막 보답이랄까??'''[7] 라는 하이드론의 말과 함께 린크 역시 처분된다. 이와 동시에 린크는 발버둥 치다가 장갑안에 데이터 칩을 숨기고 던져 아리스에게 엄지척을 하며 행운을 빌어주는것으로 처분. 그러나 하이드론은 그 장갑이 자신에게 발악하는것인줄 알고 확인 하지 못했고, 나중에 그걸 아리스가 발견해 브롤러즈 측에 전달하여 브롤러즈의 승리에 기여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하이드론이 볼트와 함께 언급하였는데, 그 두사람에게 사과하겠다는 말을 한다.
2.2. 전적
처음에는 프로토 타입 로봇 바쿠간 알타일을 사용했고 후반에 가서는 파워업한 버전 알루즈를 사용했다만 나중에가서는 둘다 파괴되었다.
베스타 제피로스 최강의 배틀러라는 말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HEX 최약체'''로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것으로 보이며, 작중 태그를 하든 솔로를 하든 배틀에서 대부분 패배하였다(...) 알타일의 성능에 버그가 많아 불안정한것도 있지만 린크 본인의 성격도 거만한 편이라 성능 컨트롤을 못한다. 방심을 잘하는건지 기계 바쿠간의 성능을 과시하면서 배틀 초중반에는 강력하게 나가는가 싶었지만 후반에는 역관광으로 털려 패배한다.
자기과시가 심한 성격 때문인지 린크를 소개하던 미라가 린크를 보고 '''자기가 멋지다고 생각되는 아기'''라고 까는데, 후에 린크의 구린 전적을 보면 틀린 말도 아닌것 같다(...). .
그나마 승리를 한데라면 34화에서는 밀렌느 파로우와 태그해 미사키 르노&미라 페르민을 상대로 서브테라 에너지를, 40화에서는 쉐도우 프로브와 함께 태그해 에이스 그리트&마루쵸상대로 다크온 에너지를 득하는 데 성공한것인데 이것도 밀렌느나 쉐도우가 린크보다는 실력자인데다가 40화에서는 기계 바쿠간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트랩 필드의 영향이 더 크다.
3. 사용 바쿠간
3.1. 제피로스 알타일
3.2. 제피로스 와이어드
3.3. 제피로스 알루즈
4. 기타
여담으로 일본에서 뉴 베스트로이어가 방영할 당시에 머리모양이 이나즈마 일레븐의 후부키 아츠야와 매우 닮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볼트 러스터의 처분때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겐 꽤나 트라우마로 남았다고(...).[8]
이후 이 두 사람의 처분은 후에 하이드론 자신에게 엄청난 죄책감을 안겨주었고, 49화에서 근신처분을 받은 하이드론 앞에 볼트와 함께 환영으로 등장하여 제노헤드를 죽이라고 종용하였고 이는 하이드론이 아버지인 제노헤드에게 반항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바쿠간 내에서 몇 없는 쇼타 기믹 캐릭터라 그런지 HEX내에서는 꽤 인기 캐릭터. 2차 창작에서는 함께 알파시티 담당이였던 볼트나 하이드론과 많이 엮인다. 쇼타계라 그런지, 은근히 여장팬아트가 보이기도 한다.
[1] 엘핀역의 코바야시 마키와 미라역의 유키노 리사처럼 옐로우 테일 출신이나 두명과는 달리 이쪽은 옐로테일 퇴사후 다른 소속사로 이전하여 빛의 세계위주로 꾸준히 조단역으로 출연 중.[2] 중복 배역으로 아리스, 피닉스, 세이렌을 맡았는데 저 세 배역 모두 본래는 선배 성우 이소영이 맡았던 배역이다. 그덕에 중간에 린크와 아리스가 대화하는 부분은 자문자답...[3] 남성 성우로 메탈베이블레이드의 하가네 긴가와 슬램덩크의 사쿠라기 하나미치를 연기했다.[4] 이후 하이드론과의 배틀 때는 하이드론을 제노헤드의 애완견이라 깐다.[5] 본인은 '다시 한번 아리스의 스튜가 먹고싶다'고 생각.[6] 여담으로 패배하기 직전에 하이드론에게 넌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서 니가 있을곳을 아무데도 없다고 까이는데, 본인은 이에대해 "그건 바로 너"라고 받아치면서 그 늙은이(제노헤드)가 널 칭찬하고 봐주길 원하지 않느냐면서 비꼬는데 하이드론이 부들거리자 딱 맞췄다며 다시한번 비꼰다.[7] 이를 통해 린크역시 볼트처럼 빈민층출신이나 하이드론 덕분에 HEX의 맴버가 되었다는 점을 어느정도 추론할수 있다.[8] 그런데 볼트와는 다르게 린크는 아리스때문에 조금 개심했단들 작중 내내 이리붙고 저리붙고 하며 악행을 저질른지라 어쩌면 그것에 대한 죗값을 받은것일수도 있다. 그게 팀킬이라는게 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