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프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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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ドウ・プローヴ / Shadow probe
슈팅 바쿠간 2기 뉴 베스트로이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엔도 다이스케/현경수.[1]
사용 바쿠간은 다크 온 실피[2] 히드라의 데이터가 들어간 로봇 바쿠간 다크 온 하데스, 거미형 로봇 바쿠간 다크 온 맥 스파이더, 로봇 소환 바쿠간 포트리스 .[3][4] 1인칭은 '''오레사마.'''
백발의 붉은 눈의 헥스의 다크 온 브롤러로 이명으로는 '''어둠의 처형인(闇の処刑人)'''이 있다만 헥스 6명은 설정으로만 이명이 있지 실제로 불린적은 거의 없다.
항상 희번득하게 뜬 눈에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리며 '''샤~ 샤~''' 거리며 매번 '''카오게이'''를 보여주는 게 특징인 인물. 극중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가끔 개그적인 상황에서 망가지는 표정을 지을 때가 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카오게이가 메인으로 나오는 것은 쉐도우가 유일하다.
성격은 저속한 언동에다가 난폭, 예기치 못한 언행으로 상대를 위협하고 조롱하는 새디스트 기질이 다분하다. 분위기를 매우 잘타는 텐션 오르기 쉬운 면도 있다. 분명 외형은 십대 후반내지 성인대로 보이고 정말로 진지하게 나오면 악역다운 포스를 뿜기지만 작중에서의 취급은 그냥 '''바보'''. 외모는 나름 미형에 속하지만 작붕이 자주 터질 뿐더러 쉐도우 본인의 성격도 경박해서 외형에 비해 철부지 어린애 취급을 받는데다가 주변에서 허구한 날 무시당한다. 그나마 이 녀석과 제대로 대화를 해주는 것은 프린스 하이드론 정도.[5]
그래도 헥스 내에선 비교적 솔직한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35화에서 보면 경찰복 위장도 하고 서로 가볍게 농담도 까먹는 등, 왕자의 낯을 버린 하이드론과 꽤나 친해진 모습도 보였다.
작중 실력이나 승률은 그저 그런 편. 린크 볼란 만큼이나 마냥 발릴 정도는 아닌데 쉐도우가 승리한 에피소드를 보면 어딘가 모르게 쉐도우의 기계 바쿠간을 띄워주려는 성격이 아주 강하다. 그래도 린크처럼 좋은 바쿠간을 제대로 못써먹다가 털릴정도는 아니고 나름 가진 것은 잘 써먹는 역랑 정도는 갖추고 있다.
3화에서 바론과 배틀한 것으로 처음 등장. 이때는 자코바쿠간인 다크온 앙카자울을 썼다. 이후 르노의 차원 전송 오류로 인해 단, 바론, 미라가 인간계로 간 사이를 틈타 에이스와 마루쵸를 단과 미라의 구조요청인 것처럼 불러내[6][7] 낚은 다음 유일하게 함정임을 간파했었던 카자미 슌을 (겉을 히드라로 위장한[8] )하데스와 포트리스의 압도적인 위력을 이용해 아주 제대로 능욕했고[9] 결국 포획에 성공했으나 그의 전성기는 여기까지(....) 나중에는 감마 시티에서 밀렌느와 태그를 맺고 슌&마루쵸와 배틀을 했으나 이번에는 역관광을 당해 패배.
어지간히 하데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스펙트라 팬텀이나 거스 그라브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강화된 기계 바쿠간을 쓰는 와중에도[10] 계속 구형 기계 바쿠간인 하데스를 썼지만 단 일행을 끌어내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치는 작전을 수행할 때 32화에서 아리스를 치려고 모스크바로 가는데 쉐도우가 늑대 가면을 쓰고 뒤를 쫓았고 본인도 늑대라고는 하지만 아리스는 '''어느집 멍멍이니?''' 하며 못알아보고(...) 결국은 가면을 벗고 아리스에게 배틀을 할것을 강요했으나 찬 리가 뒷치기를 하며 갑툭튀를 하는 바람에 결국 둘을 상대로 배틀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리스(마스카레이드의 기백)의 히드라에게 하데스가 역관광을 타 개발살나버리면서[11][12] 다크 온 맥 스파이더를 사용해 아리스와 찬리를 발라버려 간만에 헥스의 간부다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사실 저 에피소드 자체가 다른 헥스의 신기계 바쿠간 등장 에피소드와 비슷히 헥스의 새 기계 바쿠간을 띄워주기 위한 성격이 강한 편. 막판에 맥 스파이더를 꺼내기 전까지만 해도 찬 리가 포트리스, 아리스가 하데스를 각개격파해서 5칸인 라이프 게이지가 한 칸까지 줄어들어 완전히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렸었다. 게다가 아리스가 뒷심이 부족한지 데스 트라이던트 시전 뒤 퓨전 어빌리티 파이널 디스트럭션만 썼어도 승리 확정이었는데 쓰지 않았다.[13]
35화에서는 뛰쳐나간 엘핀을 찾으러 나온 프레데터와 마루쵸를 상대로 하이드론과 페어를 이루어 배틀에서는 졌지만 엘핀을 2번 구슬로 돌려보내 아쿠아 에너지를 득하는데 성공. 사실상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14]
후반에 6속성의 에너지를 모을 땐 린크와 페어를 이루어 에이스&마루쵸 페어를 상대로 싸워 다크온 에너지를 빼앗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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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밀렌느와 저택으로 침입해 그녀와 함께 미라를 인질로 잡고 스펙트라를[15] 상대로 얼터너티브 데이터를 요구했지만 스펙트라는 요구를 들어주는척 인터스페이스로 유인해 배틀을 하다[16] 결국 패배. 밀렌느가 발동한 데스 볼이 가상공간 때문에 이상현상이 발동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여기에서 밀렌느와 함께 하기를 자청하면서 그대로 사라진다. 이때 쉐도우는 진심이였던 건지[17] 밀렌느가 평상시 냉혈한답지 않은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의외로 인기가 있는 캐릭터라 그런지 2차 창작에서는 함께 베타 시티 담당이였던 밀렌느 파로우와 자주 엮인다. 특히나 작중에서 제작진이 밀렌느와의 커플을 많이 밀어준듯 한데, 3화에서는 밀렌느에게 '''데이트 하러 가자'''고 말한다던지, 15화에서는 마을에 출입한 슌을 보고 '나와 밀렌느의 ~'한다던지, 37화에서 빌리 길버트를 미행할때 '''커플룩'''을 입고 위장해 미행을 하기도 하였다. 여러가지로 쉐도우가 밀렌느에게 호의를 보이고 의외로 일편단심같지만 정작 밀렌느는 성격상 매번 무시하다시피하는게 문제. 그래도 나중에 같이 소멸해 버릴때는 밀렌느도 쉐도우의 마음을 알아준듯. 그외 가끔씩은 하이드론이나 슌과 엮이기도 하는데, 쉐도우의 성격상 그렇고 그런 관계로 묘사된다.
작중에서는 언급이 없었으나 설정상 베스타의 젊은 귀족.
쉐도우의 기계소환 바쿠간으로 쉐도우는 이것을 꺼내들때 '어서 빨리 기어나와라!'(?)라고 말한다.정육면체 형태에 팝아웃이 다량의 레이저 포가 장착되어 있다.그외, 얼터너티브 전함에는 대량의 노바속성을한 포트리스가 배치되어있다.
'''포톤 레인'''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100 내린다.
'''포톤 마르스''' -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크로스 파이어''' -[18]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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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ドウ・プローヴ / Shadow probe
1. 소개
슈팅 바쿠간 2기 뉴 베스트로이아의 등장인물. 성우는 엔도 다이스케/현경수.[1]
사용 바쿠간은 다크 온 실피[2] 히드라의 데이터가 들어간 로봇 바쿠간 다크 온 하데스, 거미형 로봇 바쿠간 다크 온 맥 스파이더, 로봇 소환 바쿠간 포트리스 .[3][4] 1인칭은 '''오레사마.'''
백발의 붉은 눈의 헥스의 다크 온 브롤러로 이명으로는 '''어둠의 처형인(闇の処刑人)'''이 있다만 헥스 6명은 설정으로만 이명이 있지 실제로 불린적은 거의 없다.
항상 희번득하게 뜬 눈에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리며 '''샤~ 샤~''' 거리며 매번 '''카오게이'''를 보여주는 게 특징인 인물. 극중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가끔 개그적인 상황에서 망가지는 표정을 지을 때가 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카오게이가 메인으로 나오는 것은 쉐도우가 유일하다.
성격은 저속한 언동에다가 난폭, 예기치 못한 언행으로 상대를 위협하고 조롱하는 새디스트 기질이 다분하다. 분위기를 매우 잘타는 텐션 오르기 쉬운 면도 있다. 분명 외형은 십대 후반내지 성인대로 보이고 정말로 진지하게 나오면 악역다운 포스를 뿜기지만 작중에서의 취급은 그냥 '''바보'''. 외모는 나름 미형에 속하지만 작붕이 자주 터질 뿐더러 쉐도우 본인의 성격도 경박해서 외형에 비해 철부지 어린애 취급을 받는데다가 주변에서 허구한 날 무시당한다. 그나마 이 녀석과 제대로 대화를 해주는 것은 프린스 하이드론 정도.[5]
그래도 헥스 내에선 비교적 솔직한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35화에서 보면 경찰복 위장도 하고 서로 가볍게 농담도 까먹는 등, 왕자의 낯을 버린 하이드론과 꽤나 친해진 모습도 보였다.
작중 실력이나 승률은 그저 그런 편. 린크 볼란 만큼이나 마냥 발릴 정도는 아닌데 쉐도우가 승리한 에피소드를 보면 어딘가 모르게 쉐도우의 기계 바쿠간을 띄워주려는 성격이 아주 강하다. 그래도 린크처럼 좋은 바쿠간을 제대로 못써먹다가 털릴정도는 아니고 나름 가진 것은 잘 써먹는 역랑 정도는 갖추고 있다.
2. 작중 행적
3화에서 바론과 배틀한 것으로 처음 등장. 이때는 자코바쿠간인 다크온 앙카자울을 썼다. 이후 르노의 차원 전송 오류로 인해 단, 바론, 미라가 인간계로 간 사이를 틈타 에이스와 마루쵸를 단과 미라의 구조요청인 것처럼 불러내[6][7] 낚은 다음 유일하게 함정임을 간파했었던 카자미 슌을 (겉을 히드라로 위장한[8] )하데스와 포트리스의 압도적인 위력을 이용해 아주 제대로 능욕했고[9] 결국 포획에 성공했으나 그의 전성기는 여기까지(....) 나중에는 감마 시티에서 밀렌느와 태그를 맺고 슌&마루쵸와 배틀을 했으나 이번에는 역관광을 당해 패배.
어지간히 하데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스펙트라 팬텀이나 거스 그라브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강화된 기계 바쿠간을 쓰는 와중에도[10] 계속 구형 기계 바쿠간인 하데스를 썼지만 단 일행을 끌어내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치는 작전을 수행할 때 32화에서 아리스를 치려고 모스크바로 가는데 쉐도우가 늑대 가면을 쓰고 뒤를 쫓았고 본인도 늑대라고는 하지만 아리스는 '''어느집 멍멍이니?''' 하며 못알아보고(...) 결국은 가면을 벗고 아리스에게 배틀을 할것을 강요했으나 찬 리가 뒷치기를 하며 갑툭튀를 하는 바람에 결국 둘을 상대로 배틀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리스(마스카레이드의 기백)의 히드라에게 하데스가 역관광을 타 개발살나버리면서[11][12] 다크 온 맥 스파이더를 사용해 아리스와 찬리를 발라버려 간만에 헥스의 간부다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사실 저 에피소드 자체가 다른 헥스의 신기계 바쿠간 등장 에피소드와 비슷히 헥스의 새 기계 바쿠간을 띄워주기 위한 성격이 강한 편. 막판에 맥 스파이더를 꺼내기 전까지만 해도 찬 리가 포트리스, 아리스가 하데스를 각개격파해서 5칸인 라이프 게이지가 한 칸까지 줄어들어 완전히 패배 일보 직전까지 몰렸었다. 게다가 아리스가 뒷심이 부족한지 데스 트라이던트 시전 뒤 퓨전 어빌리티 파이널 디스트럭션만 썼어도 승리 확정이었는데 쓰지 않았다.[13]
35화에서는 뛰쳐나간 엘핀을 찾으러 나온 프레데터와 마루쵸를 상대로 하이드론과 페어를 이루어 배틀에서는 졌지만 엘핀을 2번 구슬로 돌려보내 아쿠아 에너지를 득하는데 성공. 사실상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14]
후반에 6속성의 에너지를 모을 땐 린크와 페어를 이루어 에이스&마루쵸 페어를 상대로 싸워 다크온 에너지를 빼앗는 데 성공한다.
[image]
마지막에는 밀렌느와 저택으로 침입해 그녀와 함께 미라를 인질로 잡고 스펙트라를[15] 상대로 얼터너티브 데이터를 요구했지만 스펙트라는 요구를 들어주는척 인터스페이스로 유인해 배틀을 하다[16] 결국 패배. 밀렌느가 발동한 데스 볼이 가상공간 때문에 이상현상이 발동해 바쿠간 인터스페이스가 붕괴되기 시작하고 여기에서 밀렌느와 함께 하기를 자청하면서 그대로 사라진다. 이때 쉐도우는 진심이였던 건지[17] 밀렌느가 평상시 냉혈한답지 않은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의외로 인기가 있는 캐릭터라 그런지 2차 창작에서는 함께 베타 시티 담당이였던 밀렌느 파로우와 자주 엮인다. 특히나 작중에서 제작진이 밀렌느와의 커플을 많이 밀어준듯 한데, 3화에서는 밀렌느에게 '''데이트 하러 가자'''고 말한다던지, 15화에서는 마을에 출입한 슌을 보고 '나와 밀렌느의 ~'한다던지, 37화에서 빌리 길버트를 미행할때 '''커플룩'''을 입고 위장해 미행을 하기도 하였다. 여러가지로 쉐도우가 밀렌느에게 호의를 보이고 의외로 일편단심같지만 정작 밀렌느는 성격상 매번 무시하다시피하는게 문제. 그래도 나중에 같이 소멸해 버릴때는 밀렌느도 쉐도우의 마음을 알아준듯. 그외 가끔씩은 하이드론이나 슌과 엮이기도 하는데, 쉐도우의 성격상 그렇고 그런 관계로 묘사된다.
작중에서는 언급이 없었으나 설정상 베스타의 젊은 귀족.
3. 사용 바쿠간
3.1. 다크온 하데스
3.2. 다크온 맥스파이더
4. 소환 바쿠간
4.1. 다크온 포트리스
쉐도우의 기계소환 바쿠간으로 쉐도우는 이것을 꺼내들때 '어서 빨리 기어나와라!'(?)라고 말한다.정육면체 형태에 팝아웃이 다량의 레이저 포가 장착되어 있다.그외, 얼터너티브 전함에는 대량의 노바속성을한 포트리스가 배치되어있다.
'''포톤 레인''' - 상대의 파워 레벨을 각각 100 내린다.
'''포톤 마르스''' - 자신의 파워 레벨을 200 올린다.
'''크로스 파이어''' -[18] 자신의 파워 레벨을 300 올리고, 상대의 파워 레벨을 300 내린다.
[1] 더빙판의 경우 원판 못지않게 똘끼가 넘쳐난다.[2] 어빌리티나 전투신 등등이 거의 나오지 않고 완구 발매도 안 되고 등장한 다음 화에서 엘핀에게 파괴당한 안습의 로봇 바쿠간.[3] 영어판에서는 찬 리가 쓰는 아수라의 번안 명칭이 '포트리스'라서 철자로 구분한다. 찬 리의 포트리스는 "F'''our'''tress", 쉐도우의 포트리스는 "F'''or'''tress". o와 r 사이의 u자가 있나 없나의 차이다.[4] 최종보스격인 얼터너티브 전함에는 대량의 노바속성 포트리스가 배치되어 있다.[5] 하이드론은 말하는 게 너무 건방져서 그렇지 의외로 할말은 다해주는지라 쉐도우와 그나마 대화가 통하는 편이다.[6] 쉐도우 본인이 '''음성 변조기로 연기'''한 것이다.[7] 이때 나오는 주변 마을과 쉐도우 본인의 복장은 뜬금없이 서부극 배경으로 나왔다..[8] 하데스의 겉을 히드라처럼 위장해 놔서 처음에는 슌도 잠시 낚였다. 심지어 위장이 벗겨지기 전까지는 '''구슬 모양과 팝아웃 구조도 동일했다!'''[9] 단순 털어버린걸 넘어서 "어때 슌'''쨩'''?"이라 면서 조롱하기도 했고 궁지에 몰린 슌이 포기할까....란 생각까지 한다.[10] 볼트의 경우는 기계 바쿠간을 쓸 생각이 없었지만 밀렌느가 멋대로 버려서(...)어쩔수없이 쓰는 케이스.[11] 단순히 박살낼 뿐만이 아니라 쉐도우 조차도 뻘쭘하게 만들정도의 무시무시한 기백을 선보였다.여담으로 이 편은 얼마없는 아리스가 전력을 다해 배틀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12] 히드라도 자기를 사칭한 건 잉그램한테 들어서 알고 있었는지 빡쳐서 하데스를 데스 트라이던트로 박살내버렸다.쉐도우도 하데스가 아예 박살나버리자 '나의 하데스가 산산조각 났잖아 어쩔거야~!'하면서 빡쳐하는건 덤.[13] 파이널 디스트럭션의 효과는 파워레벨 100 상승뿐이라 300에서 600이상도 오르락내리락하는 2기 후반부 이후의 환경에선 별거 아니게 보이지만, '''라이프 게이지 1칸=파워레벨 100'''이란 건 끝까지 변하지 않는다. 찬 리의 아수라가 포트리스를 200 차이로 처치해서 2칸 소실, 그리고 히드라가 하데스를 파괴할 당시 파워레벨 차이가 역시 200이었다. 파이널 디스트럭션으로 100 올라가면 차이가 딱 300으로 나머지 3칸이 전부 소실된다. 그럼 맥스파이더는 등장도 못하고 배틀 끝.[14] 이 배틀이 전반적으로 마루쵸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였는데 마루쵸 입장에선 하이드론과 쉐도우가 까다로운 상대인 건 둘째치고 당시 다퉈서 손발이 안맞는 프레데터와 엘핀, 두마리의 바쿠간을 홀로 컨트롤해야했고(나간 이유도 다투다가 가출한 엘핀 찾으러 간 것.) 그 상황에서 두 명의 공세를 감당해야 했다.[15] '쉐도우 킥'이라 면서 리얼 파이트도 보였지만 스펙트라한테 발렸다.[16] 여기서 쉐도우가 마루쵸네 저택에 침입했는데 마루쵸네 특유의 변기만 딸랑있는 쓸데없이 큰 화장실(....)에 낚이는 걸 보여준다.[17] 쉐도우 본인은 '''너와 함께 가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서'''라고 한다.[18] 드래고의 어빌리티중 동명의 어빌리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