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퍼(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1. 개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등장하는 디셉티콘.
2. 행적
2.1. 패자의 역습
컨스트럭티콘의 멤버로, 데바스테이터의 오른팔로 합체한다.
영화에서는 이집트에서의 샘 수색에 참여해서 잠깐 얼굴 비춰주고 왼팔에 있는 철퇴 공격 한번 하고 나서 이집트 전투때 가끔씩 살짝 화면에 나타나다가 후에 공중폭격이 일어나자 폭사하여 사망한다.
2.2.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에서도 같은 모습의 디셉티콘 엑스트라가 등장한다. 옵티머스가 무쌍찍을때 모습이 잠깐 나온다. 디셉티콘 잡졸의 상징인듯.
3.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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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시리즈 완구의 출시로, 영화에서 첫등장 10년만에 제대로된 완구가 생겼다. 로더모드가 좀 아쉽지만 로봇모드가 매우 잘 구현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스튜디오 시리즈 보이저급 완구 역시 영화처럼 데바스테이터의 오른팔로 합체 가능하다.4. 기타
메가트론 부활작전에 투입되었다가 메가트론 부품 대용으로 동료들에게 살해당한 '가장 작은 놈'은 스크랩메탈이라는 별개의 로봇이라고 한다. 외관은 스크래퍼의 모델링을 사용한거지만 분명 다른 녀석이다.[1]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는 스크래퍼의 모델을 재활용한 오토봇 "트렌치"가 잠깐 등장한다. 원본인 스크래퍼와 달리 굴삭기로 변신한다.
[1] 확실히 롱홀과 믹스마스터가 스크랩메탈을 죽이는 장면에서 스크랩메탈의 부품 중 자동차 바퀴 파츠가 나가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근데 정작 스크랩메탈은 비클이 무한궤도 형태의 굴삭기라 자동차 바퀴 형태의 파츠는 있을래야 있을수 없는 파츠이다. 그때문에 스크래퍼가 메가트론의 부품이 됐다는 잘못된 정보가 이녀석의 존재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유력한 주장으로 돌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