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 925 시리즈

 

1. 개요
2. 925(05)
3. 925 15
4. 925 25
5. 925 35
6. 925 55
7. 925 65
8. 925 75
9. 925 85
10. 925 95


1. 개요


스테들러에서 생산했거나 생산하고 있는 샤프 펜슬의 제품군. 현재는 925 15, 925 25, 925 35, 925 75만 생산 중이다. 일본 지사에서 기획하였기 때문에, 정작 본거지인 유럽에는 925가 없다.
925 시리즈를 판매하는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등이 있다.
이 925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보유척(샤프 촉 속 고무)이 잘 빠진다는 것이다. 고급형은 교체가 가능하나, 보급형은 다시 사야하는 문제가 있어 수명이 긴 샤프라고 볼 순 없다.
마이크로의 마벨 제품군의 디자인 도안을 구입해서 스테들러니혼에서 제작한 것이라는 '''뜬소문'''이 샤프 관련으로 유명한 네이버 필기구 카페에서 널리 퍼진 적이 있다. 925 25는 1990년에 출시되었고, 마이크로 마벨시리즈는 1991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주객전도.

2. 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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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고무 그립이며 태국 OEM이었다.
심경은 0.3, 0.5, 0.7, 0.9mm가 있으며 대부분이 플라스틱이고 그립부는 고무로 되어있었다. 뚜껑이 매우 잘 벗겨지는데 뚜껑이 원형인만큼 잘 굴러가니 실사로 굴릴 거라면 뚜껑 간수를 잘 하자. 사실 이 문제는 케바케이다. 최근에 샀던 925 05에선 이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촉은 쇠인데 나사는 플라스틱이어서 걸림 등으로 분해를 자주 하다 보면 멀쩡한 제품을 '''나사가 헐어서'''(...) 쓰지 못하게 된다. 최근 925 65와 같이 단종됐으며 그러면서 925 15로 리뉴얼되었다.

3. 925 15


[image]
'''925의 리뉴얼 버전이자 후속작.'''
2017년 11월 8일 발매. 한국의 경우 정가는 6000원이다.
925와 유사하나 완전 올블랙 디자인이며 그립부의 고무가 좀 더 단단하고 평탄하다. 심경도계도 검정색이고 노브 디자인도 조금 더 작은 편. 그러나 내구성이 더 뛰어나다는 평이 다수이며 스테들러 샤프 특유의 클릭감은 좋다.[1]
2019, 2020학년도 건국대학교 논술시험에서 925 15를 제공하였다.
노브를 뺄 때 뭔가가 살짝 걸리는 듯하면서 빠지기 때문에 간혹 노브를 강하게 빼면 지우개까지 딸려나와 샤프심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4. 925 25


[image]
'''925 시리즈 중 가장 고급 라인이다.'''
0.3, 0.5, 0.7, 0.9, 1.3[주의]2.0mm가 있다.
일본 OEM이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5,000원이다. 바디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촘촘한 로렛 그립에는 12개의 홈이 파여있고 선단의 상단은 그립의 연장이라는 느낌으로 로렛 처리가 되어있는 부분이 있다. 클립이 고정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샤프 자체의 무게 정도는 버텨낼 수 있다. 구매할 때 룬룬 펜 파우치와 형태가 비슷한 비닐 파우치에 담겨서 나온다. 또한 그립부와 메커니즘이 고정되어 있으나 분해할 수 있다. 그립 바로 윗 부분에 있는 심경도계는 스티커로 인쇄되어 있는데 특이하게도 심경을 바꾸려면 그립과 배럴을 약간 풀어서 돌려주어야 된다. 그리고 이 스티커가 쓰다보면 간혹 벗겨져서 '''심경이 써있는 글씨를 알아볼수가 없다'''
여담으로 그립의 로렛 가공에 때가 매우 잘 타는데 안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어서 솔질을 해 주면 잘 빠져나간다.
이 샤프의 단점으로 촉 부분이 약하여 한 번이라도 떨어뜨리면 바로 휘어지며 [2][3]샤프심이 모두 부러진 채 나오게 된다. 또한 그립부분이 미끄럼 방지로 까칠하게 되어있는데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은 중지 손가락에 불편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무거운 제도샤프의 경우 어쩔 수 없는 점이니 소중히 다뤄주자. 촉만 따로 살 수 있는데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 강남점 및, 문구랜드, 펜디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필기감은 나쁘지 않은 편. 저중심이라 손에 부담도 덜 가고 로렛 가공 덕분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드라마) 에서 주석훈이 첫등장한 수학시험을 보는장면에서 이 샤프를 사용하였다.

5. 925 35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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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후기형
초기형은 '''925 25의 색 전체를 검정색으로 바꾸었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나, 스테들러 재팬에서 925 25 샤프 출시 20주년(1990년 출시)기념으로 '''짙은 파랑색의''' Navy series 925 35 샤프가 출시되었다. 초기형과 다르게 촉과 심경도와 클립은 925 25와 같은 색이다. 925 25와는 달리 로렛에 때가 타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도색이 매우 잘 까지므로 사용시 주의 요망. 그리고 이것도 925 25처럼 촉이 매우 잘 휘거나 부러지므로 사용 시 주의하여야 한다.
2020년 10월 12일에는 925 35 올블랙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 되었다. [4]
출시 이유는 2020년 레드&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판매 성원의 대한 보답[5]으로 디자인은 초기형과 매우 유사한 올블랙 디자인을 하고 있다.[6]
특이점이 한가지 있는데, 올블랙 제품인 경우 지우개에 클리너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최근에는 이 모델을 바탕으로 각종 한정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 한국 출시된 한정판은 다음과 같다.[7]
  • 2017
    • 티타늄 그레이
₩20,000
  • 2018
    • 스노우 화이트
    • 샴페인 골드
각 ₩25,000
  • 2020
    • 레드
    • 블루
    • [스페셜]
각 ₩25,000, 25,000, 15,000

6. 92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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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925 55. 단종되고 925 65로 리뉴얼되었다.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925 시리즈 전종 수집을 목표로 할 때 아주 큰 걸림돌이다.

7. 925 65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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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일본에서 판매했던 '''제도용 925 65'''이고, 아랫 사진은 대한민국에서 판매했던 '''파스텔 925 65'''이다.
'''925 55의 리뉴얼 버전이지만 현재 이것도 단종.'''
파란색, 주황색, 분홍색, 초록색, 흰색 925 65. 0.5mm가 있다. 태국 OEM. 클립과 선단, 메커니즘을 제외하고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925 25와 선단이 호환되는데 정확히 말하면 끼우는 너트-볼트 부분은 호환되나 구멍의 길이가 달라서 65의 선단은 25에 끝까지 끼울 수 있지만 25의 선단은 65에 끝까지 끼울 수 없다. 유격이나 메커니즘의 성능은 25와 비슷. 그립부에는 얇은 홈들이 있는데 묘하게 꽉 잡아주며 선단에 그립의 연장이라는 느낌으로 엷은 홈이 새겨져있다. 심경도계는 클립 윗부분에 있다.후속작이자 925 15의 염가판인 925 75의 출시로 한동안 925 75와 병행생산했지만 결국 925 75의 파스텔 버전 출시로 생산중지하고 최근 925 (05)사프와 함께 단종처리되었으며 이로서 스테들러 태국OEM샤프는 전멸했다.

8. 925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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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시리즈 중 현재 최하위 라인.'''
925 15의 염가판이자 925 65의 후속작으로 925 15와 디자인이 비슷하나 몸체가 일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925 시리즈 중 가장 싼 4,000원이다. 925 65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당연히 925 65처럼 파스텔 버전도 있다.[8]
심이 잘 부러져서 나오며 지우개가 샤프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비슷한 샤프인 925 15에도 그런 일이 있지만 925 75보단 더 꾹 눌러야 들어간다. 이 샤프는 심지어 제도용 모델인데 노크 살짝 했다고 지우개가 들어가는 사태를 겪기도 한다. 이 샤프의 출시로 한동안 병행 생산되던 925 65는 단종되었다.

9. 925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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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925 95의 후속작으로 이것도 현재는 단종. 4mm 슬리브. 디자인이 다른 시리즈들과 비교해봤을 때 다소 이질적. 클립은 무거운 편인 샤프를 버티기에 충분히 단단하며 클립을 돌리다 보면 클립이 몸통에 부착되어 있는 부분 바로 밑에 갈색 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만들어져 나올 때 그 점의 위치에 클립이 위치하도록 한다. 심경도계가 상단 뚜껑에 있는 것이 그래프1000과의 유사점이며 뚜껑 상단의 기어 모양 너트를 느슨하게 해서 심경도계를 돌릴 수 있고 이 너트는 뺄 수 있다. 레귤레이터 기능이 있어서 몸체 상단의 기어를 돌려 심 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이 기능으로 인해 노크감이 좋지 않다. 그립부는 로렛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25 25의 로렛보다 부드러워서 파충류의 피부를 만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단을 돌려서 떼내면 메커니즘을 밀어붙이는 역할을 하는 작은 스프링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제거하면 레귤레이터 기어가 팽팽 돈다. 분해 시 쉽게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클립 고정부 하단의 작은 바를 통해 심 배출량 정도를 알 수 있다. 최소 노크 10회에 0.2 cm, 최대 노크 10회에 1.8 cm다. 레귤레이터 기어가 양 극단에 있지 않은 이상 기어와 뚜껑이 심히 달그락거린다. 유격은 거의 없다. 몸체엔 갈색 프린팅으로 제품명과 굵기를, 뚜껑의 기어 모양 나사에 회색 프린팅으로 굵기를 표시한다.
OHTO사에 외주를 준 탓인지 슈퍼 메카 프로메카처럼 클리너핀이 한 바퀴 꼬여있다.

10. 925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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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단종된 샤프. 후속작으로 925 85가 있다. 레귤레이터 기능이 있으며 상단의 레버를 돌려서 심배출량을 조절할 수 있다. 오토의 슈퍼 프로메카와 비슷하게, 로렛 그립부가 배럴보다 더 두껍다. 925 85와 마찬가지로 OHTO사에 외주를 주었다.

[1] 0.3 샤프는 클릭감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다. [주의] 1.3mm 부터는 구조가 완전히 달라진다.[2] 가끔 가다 떨어뜨리지 않았는데 아예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휜 경우에는 촉을 교정하자.[3] 스테들러 재팬에서는 구입매장에서 촉과 뚜껑을 살 수 있다.(우리나라는 온라인 쇼핑에서 개인이 개별적으로 판다.)[4] 스테들러 일본 지사에서는 거의 1년 전인 2019년 10월 15일에 출시하였다.[5] 이라고 스테들러 한국 사이트에는 적혀있다. 아마 보답으로 일본 출시 상품을 한국에도 출시한 듯 하다.[6] 그러나 로고는 검은 계열의 유광으로 되어있다.[7] 참고로 925 35 한정판은 한, 중, 일에서만 제작되고 있다.[스페셜] [8] 그런데 살 거면 제도용 제품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제도용 제품만 클리너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