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슈터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스톰 슈터'''
일어판 명칭
'''ストーム・シューター'''
영어판 명칭
'''Storm Shoo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바람
비행야수족
2300
500
1턴에 1번만, 다음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사용하고 있지 않는 옆 몬스터 존으로 이동한다.
●이 카드의 정면에 존재하는 상대의 몬스터 /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돌격 라이노스, 에일리언 베이더, 폭파 도화선과 함께 등장한 필드 위치에 관련된 효과를 지닌 묻혀버린 카드 중 하나. 자기 정면에 있는 카드를 날려서 패로 처박아버리는 효과가 이름과 딱 어울린다.
일단 레벨 7이라는 점부터가 문제. 매 턴 노코스트로 바운스하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그나마 하급이라 다루기라도 편한 돌격 라이노스와 에일리언 베이더보다도 실제 운용 난이도가 높다.
스왈로즈 네스트리크루트해보려고 해도 그러려면 또 다른 레벨 7 비행야수족을 운용해야 한다는 소리다. 능력치가 평범한 상급 이하라 어드밴스 소환하기에는 너무 아깝고, 애초에 어드밴스 소환한다면 바람 제왕 라이저가 버티고 있는지라 그나마 꺼내기 쉬운 다크 시무르그BF-아머드 윙 같은 걸 바꿔먹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물론 이 둘은 이 카드보다 강력하므로 어지간하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나 추가 공격을 노리자.
자기 효과를 쓰기 좋으라고 옆 칸으로 이동하는 효과가 내장되어 있지만, 이 효과와 자신의 고유 효과를 한 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라이노스와 베이더와는 달리 가증스럽게도 이쪽은 한 턴에 하나씩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로 처음에 내놓은 1턴 이상 써먹기 힘들다. 능력치도 좋지 않아 맞아죽기 쉽고 효과 내성도 당연히 바랄 수 없다. 1회용이라면 정말로 라이저를 쓰고 마는게 훨씬 낫기 때문에 다른 둘에 비해 포지션 체인지의 백업이 절실한 카드. 아니면 소생 수단이라도 풍부하게 마련해 주자.
참고로 자신의 정면에 몬스터와 마함이 둘 다 있을 경우 몬스터가 마함을 막아주는게 아니고, 몬스터를 무시하고 마함을 바운스할 수 있다. 이것마저도 안 됐으면 너무나도 비참했을 것이다.
소닉 슈터와의 관련성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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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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