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지

 

[image]
'''이름'''
'''스톰지(Stormzy)'''
'''본명'''
'''마이클 에베나저 크와됴 오마리 오우오 주니어(Michael Ebenazer Kwadjo Omari Owuo Jr.)'''
'''국적'''
[image] '''영국'''
'''출생'''
'''1993년 7월 26일, 런던 크로이던'''
'''장르'''
'''힙합, 그라임, R&B'''
'''직업'''
'''래퍼'''
'''소속'''
'''#Merky Records'''
'''관련 링크

1. 개요
2. 커리어
3. 음악 스타일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4.2. EP
4.3. 믹스테잎
5. 기타


1. 개요


'''현재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그라임 아티스트'''
조상이 가나계이다.

2. 커리어


2014년 EP Dreamers Disease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그 해 MOBO 어워드에서 Best Grime Act 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BBC에서 최고의 그라임 루키로 소개되기도 했다.
스톰지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2015년 5월 노래 Shut Up의 프리스타일 영상이 공개된 이후 부터인데, 반응이 너무 좋자 얼마 안있어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노래는 UK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게 된다.
이후 2017년 첫 정규 음반 Gang Signs & Prayer을 발매한다. 메타크리틱에서 82점을 받는 등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UK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다.

3. 음악 스타일


자신의 입으로도 전형적인 그라임 아티스트인 스켑타와일리(Wiley)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했으며, 현재 그라임 아티스트들 중 정말 핫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앨범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R&B의 영향을 받은 모습도 꽤 보이며, 상당히 넓은 장르를 다루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음반


  • Gang Signs & Prayer (2017)
[image]
  • Heavy Is The Head(2019)

4.2. EP


  • Not That Deep (2014)
  • Dreamers Disease (2014)

4.3. 믹스테잎


  • 168: The Mixtape (2013)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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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의 축구 선수 로멜루 루카쿠와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스톰지 SNS에서 사진이 올라오면 맨날 루카쿠라고 놀림받는건 물론이고, 구글에서도 스톰지를 치면 연관검색어로 'Stormzy Lukaku'가 뜰 정도. 위 사진 처럼 현지 언론에서도 헷갈린 나머지 루카쿠 기사에 맨유 유니폼을 입은 스톰지(...)를 싣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스톰지도 영국인답게 축구를 좋아하고 가사에 축구 선수를 자주 언급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루카쿠가 취미로 랩을 하는 줄 알고 오해하기도 한다.
  • 2018년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매년 2인의 흑인 신입생을 선발,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원래는 옥스퍼드 대학에 먼저 요청을 넣어봤는데 단칼에 무시당해서 케임브리지를 선택했다고.[1]
  • 2020년 10월 29일 발매된 유비소프트사의 근미래 런던을 배경으로 한 게임, 와치독 리전에 스톰지의 음악[2]과 관련 미션이 등장한다.



[1] 이른바 옥스브리지로 불리는 두 대학의 백인 편중 현상은 지금도 현재형이다. 그나마 (제도 자체의 논란은 둘째치더라도) 이런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어퍼머티브 액션 제도라도 어느정도 정착된 미국과는 달리 영국의 고등 교육기관들은 아직도 중산층 이상의 백인 천지다.[2] 두번쨰 정규 앨범 수록곡인 "RAIN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