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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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케임브리지 대학교'''
University of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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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Hinc lucem et pocula sacra'''
('''이곳으로부터 빛과 성배들을''')
개교
1209년
국가
영국 [image]
총장
'''데이비드 세인즈버리 경
(David John Sainsbury, Baron Sainsbury of Turville)'''
소재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셔 '''케임브리지'''
학생 수
'''학부: 12,108명
대학원: 6,378명'''
합격률
'''18.2% (2019/20) [1]'''
웹사이트
http://www.cam.ac.uk

위치
1. 개요
2.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학과, 학부, 연구소
3. 케임브리지 대학교 컬리지
3.1. 트리니티 칼리지
4. 케임브리지 대학교 입시
5. 케임브리지 대학교 장학금
6. 전공, 학과 구분
7. 통계
8. 학기
9. 케임브리지 대학교 - 한국 관계
9.1. 대학교 내 한인회
10. 출신 인물
10.1. 한국인
10.2. 외국인
11. 케임브리지 관광
12. 케임브리지 교통
13.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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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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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c lucem et pocula sacra'''[2]

'''이곳으로부터 빛과 성배(聖杯)들을'''[3]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일류 명문 대학교이다. 1209년부터 운영된,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영국 최상위권 대학인 동시에 세계에서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최고의 명문으로 인정받는다. 세계 랭킹에서도 매년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실제로 이 둘을 묶어 '''옥스브리지'''라고 불린다. 오랜 전통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옥스브리지 출신 재학생 및 동문들끼리 매년 모임을 가지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수많은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였다. 2020년 10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를 비롯하여 [4], 2000년 이후부터 2020년까지도 거의 매년 1~2명의 노벨상 수상자 (2009년에는 3명) [5], 현재 2020년까지 무려 121명의 노벨상 수상자 [6], 11명의 필즈 메달(Fields Medal), 6명의 튜링상(Turing Award) 수상자, 그리고 15명의 영국 총리(British Prime Minister)를 배출하였다.
영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1,000여 년이 되어가는 시기 동안 옥스퍼드 대학교와 라이벌전을 벌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역사적으로 오래된 대학 라이벌전이 바로 옥스브리지 라이벌전이다. 지금까지도 이 대학들은 영국과 유럽 최고 명문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라이벌전을 벌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스포츠 교류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생긴 유명한 대학 라이벌전이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예일 대학교 사이의 라이벌전, MIT칼텍 사이의 라이벌전이 있다. 학문쪽에서는 서로 자랑하는 과가 다르다고 한다. 굳이 구분하자면 케임브리지는 보통 자연대, 공대, 의학 등 이과 및 사회과학 (경제학) 쪽에 집중하는 반면 옥스퍼드는 인문학 쪽에 집중한다. 그러나 어느 분야든 두 학교 모두 뒤쳐진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최고다.
하버드 대학교에 재산과 장서를 기증한 존 하버드 목사가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다. 그래서 하버드 대학의 소재지가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이다. 또한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와 그 동생인 과학철학자 장하석 교수가 케임브리지의 교수로 있다.
또 김대중 대통령이 유학 당시 케임브리지에서 수학했고,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머물던 기숙사 건물을 통째로 'Kim's House'라는 이름으로 개칭했으며, 현판식에는 현 영국 여왕의 남편인 에든버러 공이 참석하기도 했다.(또한 스티븐 호킹 박사의 집과도 가까워 후일 과학 및 한국의 정보화 계획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유명한 영어 문법 교재인 Grammar in Use를 이 대학에서 개발해 출판했다 [7]. 또한, 아이엘츠케임브리지 영어시험 등 공인영어시험을 주관한다. 다만, 아이엘츠는 다른 기관들과 공동 주관.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는 현존하는 성경 출판사 중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라고 한다. 킹 제임스 성경, 성공회 기도서에 대한 영국 내 공식 판권을 가지고 있다.
발음 기호를 찾아보면 /ˈkeɪm.bɹɪdʒ/여서 한국어에 제일 가깝게 하면 '케임브리지'가 될 수 있으나, 영국사람의 발음은 '에이'가 한국사람보다 짧아서 '켐브리지'라고 들리기도 한다.
영국유럽 연합 회원국이었던 시절 공식적인 에라스뮈스 프로그램 참여 대학이었다. 브렉시트와 함께 더 이상 해당 없어졌다. 유럽 유학중인 대학생들은 참고할 것.
영국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퍼블릭 스쿨(엄격한 신사 교육으로 유명함) 출신 학생이 굉장히 많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다 5월 20일에 '''2021년 여름까지 대면수업 없이 온라인 강의를 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요건을 엄격히 지켰을 경우에 소규모 대면 강의는 허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

2.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학과, 학부, 연구소


자세한 소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학과 및 연구소 문서 참조.

3. 케임브리지 대학교 컬리지


컬리지별 자세한 소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컬리지 문서 참조. 옥스퍼드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더럼 대학교, 요크 대학교 등 4개 영국 대학은 수십 개의 컬리지와 학과로 구성된다. 2021년 기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는 총 31개의 컬리지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대학교들은 유사학과들이 묶인 단과대학 체제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이 단과대학을 college라고 번역하는데, 이 학교에서의 college는 그 의미가 매우 다르다. 여기에서 college는 '생활 단위'의 집단으로서 college과 같은 어원을 갖고 있는 '동료'(colleague)들이 집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하나의 college 소속인데, 수업이나 강의는 전공 단위인 학과(department)에서 진행되므로 학기 시험 성적이 발표될 때 어느 college 소속 학생이 제일 잘 했는지 등의 신경전이 벌어진다. 각각의 칼리지들은 각자의 건물과 캠퍼스, 법인이 별도로 존재하고 자체 예산을 운용하게 되므로 칼리지마다 시설과 규모가 다르다. 대학교에 자기 이름을 붙여 칼리지를 세울 수도 있다.
케임브리지는 31개의 칼리지(College)로 이루어져 있다. 칼리지는 구[舊] 칼리지(old college) 16개와 신[新] 칼리지(new college) 15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공식 분류 방법은 아니고, 칼리지가 새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200여년 간의 시간이 있기에 그를 기점으로 그 전에 세워진 칼리지는 구 칼리지, 그 후에 세워진 칼리지는 신 칼리지라고 부른다. 설립년도 순으로 나열하면, (한글로 적은 것은 외래어 표기법이 아닌 영국에서 발음되는 것을 그대로 옮겼다)
1. 피터하우스 Peterhouse (1284)[8]
2. 클레어 Clare (1326)
3. 펨브록 Pembroke (1347)[9]
4. 곤빌 앤 키즈 Gonville and Caius (1348)[10]
5. 트리니티 홀 Trinity Hall (1350)[11]
6. 콜퍼스 크리스티 Corpus Christi (1352)[12]
7. 모들린 Magdalene (1428)
8. 킹스 King's (1441)[13],
9. 퀸스 Queen's (1448)
10. 세인트 캐더린스 St. Catherine's (1473)[14],
11. 지저스 Jesus (1496)
12. 크라이츠 Christ's (1505)
13. 세인트 존스 St. John's (1511)[15],
14. 트리니티 Trinity (1546)[16]
15. 엠마뉴엘 Emmanuel (1584)[17]
16. 시드니 서섹스 Sidney Sussex (1596)까지가 구 칼리지고,
17. 호머튼 Homerton (1768)
18. 다우닝 Downing (1800)
19. 핏츠윌리엄 Fitzwilliam (1869)[18]
20. 거튼 Girton (1869)[19][20]
21. 뉴넘 Newnham (1871)[21]
22. 셀윈 Selwyn (1882)
23. Hughes Hall (1885)[22]
24. 세인트 에드먼즈 St. Edmund's (1896)[23]
25. 머레이 에드워즈 Murray Edwards (1954)[24]
26. Churchill (1960)[25]
27. 다윈 Darwin (1964)[26]
28. 루시 캐번디쉬 Lucy Cavendish (1965)[27]
29. 울프슨 Wolfson (1965)[28]
30. 클레어 홀 Clare Hall (1966)[29]
31. 로빈슨 Robinson (1977)[30][31] 가 신 칼리지다.
각주에도 나와있지만 다시 정리하자면 현재
여성 칼리지: Newnham, Murray Edwards, Lucy Cavendish
매츄어 칼리지[32]: Hughes Hall, St. Edmund's, Lucy Cavendish, Wolfson
대학원만 있는 칼리지: Darwin, Clare Hall

3.1. 트리니티 칼리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소속의 칼리지. 참고로 영국의 대학은 대부분 학료제(College)이다. 예를 들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이 그냥 대학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런던 대학교 그룹의 일원이다.[33][34]
무엇보다 이 트리니티 칼리지가 돋보이는 이유는... 옥스브리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케임브리지 출신의 노벨상 수상자는 모두 121명인데 [35] [36], 이중 32명이 트리니티 칼리지 출신이다. 참고로 경쟁 상대인 옥스포드의 노벨상 수상자는 72명[37] 게다가 리처드 보처즈, 티머시 가워스를 비롯해 케임브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6명의 필즈상 수상자 중 4명이 이 칼리지 출신이다.
전형적인 이과 칼리지다. 선배님이 아이작 뉴턴이니 말 다했다.[38] 이외에도 이 칼리지의 동문들은 면면이 상당히 화려하다. 뉴턴을 비롯해 바이런, 러더퍼드, 보어, 맥스웰, 골턴, 에딩턴. 굳이 이쪽 분야에서 종사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네임드들이 즐비하다. 물론 이학 계열 이외의 분야에서도 6명의 영국 수상, 베이컨, 러셀[39], 네루, Senior Wrangler[40]였던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등 수많은 저명 인사들을 배출하였다. 그래서인지 칼리지 정원의 20프로 정도는 수학과를 뽑는 편이고, 각국의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고득점자들이 몰려든다.
분석철학의 메카이기도 하다. 분석철학의 창시자로 많이들 꼽는 고틀로프 프레게, 버트런드 러셀, 조지 에드워드 무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중 프레게를 제외한 3명이 이 곳에서 수학했다.
19세기 말까지 옥스포드 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영국 국교성공회 이외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위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 학교는 모든 학위 지원자들에게 영국 국교회의 신앙고백을 하도록 했다. 옥스포드의 경우에는 입학 허가가 나기 전에, 케임브리지는 학위 수여 전까지 였다. 그 유명한 세계 금융계의 명문 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 계통이었기에 단순히 공부를 하기 위해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했다. 이를 계기로 아직도 몇몇 로스차일드 가의 일원들은 종교상의 차별이 철폐된 지금까지도 트리니티 칼리지에 진학하고 있는 사례가 있다.
같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있는 트리니티 홀과는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기는 하지만 별개의 칼리지이다.
학식이 상당히 맛이 없다고 한다.

4. 케임브리지 대학교 입시


학부, 대학원 입시 등 자세한 사항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입시 문서 참조.

5. 케임브리지 대학교 장학금


케임브리지 대학교/장학금 문서 참조.

6. 전공, 학과 구분


옥스퍼드대학의 학위과정은 학문분야(전공) 단위로 조직되며, 전공의 명칭이 학과의 명칭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나의 학과가 2개 이상의 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할 수 있으며, 어느 하나의 학위과정이 2개 이상의 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옥스퍼드대학의 생물학 학사 학위과정은 '옥스퍼드대학 동물학과'와 '옥스퍼드대학 식물학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며, '옥스퍼드대학 생물학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한국 대학들과 미국 대학들은 전공(major)과 학위과정(programme)이라는 용어를 모두 쓰지만, 옥스퍼드대학에서는 한국어의 '전공'에 해당하는 'major'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고, 학위과정(programme)이라는 개념를 주로 사용한다.

7. 통계


https://academic.admin.ox.ac.uk/student-statistics에서 학생 수를 비롯한 각종 통계 확인이 가능하다.

8. 학기


1년 3학기제이며, 학기는 영어로 term이라고 호칭한다. semester라는 단어는 쓰지 않는다. 각 학기의 공식적인 기간은 8주이다. 1년 3학기제이므로 1년에 약 6개월이 학기 기간이고, 나머지 6개월이 방학이다. 여름 방학이 길어서 이 기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장기간 인턴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학기 기간이 현대 시대의 교육 기준에 비하여 지나치게 짧다는 비판적 의식도 있다. 즉, 매 학기마다 8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상당히 많은 학업량을 요구받는 것이다. 그래서 1학기와 2학기 사이, 그리고 2학기와 3학기 사이의 방학은 기간이 길지 않아서 며칠만 쉬고 계속 공부만 하는 학생들도 많다. 여름 방학도 공부해야 하는 기간이나, 3개월을 넘기 때문에 휴식을 겸하는 데는 어려움이 적은 편이다. 1년제 석사과정과 2년제 석사과정은 방학 기간에도 교육을 행하는 학과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공식적인 학기보다 학과가 규정한 교육과정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모든 학사과정 학생들은 Michaelmas Term(10월)에 입학한다. 대학원생은 학과의 특성 및 방침에 따라 3개 학기 모두 입학이 가능한 곳도 있고, 오직 1학기(Michaelmas Term) 입학만 허용한 곳도 있다.
학기
옥스퍼드 대학교 학기 명칭
(학기 시작 시기)
케임브리지 대학교 학기 명칭
(학기 시작 시기)
더럼 대학교 학기 명칭
(학기 시작 시기)
요크 대학교(영국) 학기 명칭
(학기 시작 시기)
1학기
Michaelmas Term
(10월 초)
Michaelmas Term
(10월 초)
Michaelmas Term
(10월 초)
Autumn Term
(9월 말)
2학기
Hilary Term
(1월 초)
Lent Term
(1월 초)
Epiphany Term
(1월 초)
Spring Term
(1월 초)
3학기
Trinity Term
(4월 말)
Easter Term
(4월 말)
Easter Term
(4월 말)
Summer Term
(4월 말)
  • 대부분 각 학기는 8주 또는 9주로 구성된다. 그러나 학사과정, 석사과정, 박사과정 모두 전공에 따라 정규 학기 이외의 기간(즉, 방학 기간)에도 수업과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전공별 학기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9. 케임브리지 대학교 - 한국 관계


한국학, 한인회 등 자세한 사항은 케임브리지 대학교/한국 문서 참조.

9.1. 대학교 내 한인회


한 학년에 보통 적게는 20명, 많게는 30명 정도의 한국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학사 기준) 케임브리지 내에서 'Cambridge University Korean Society;, 일명 '쿡스'라고 불린다. [41] 오랜 역사를 가지지는 않았지만 옥스포드와의 축구전, 엠티 등 많은 활동을 한다. 매년 동문회를 개최한다.

10. 출신 인물


자세한 사항은 케임브리지 대학교/동문 문서 참조 요망. 아래는 대표적 인물만 수록.

10.1. 한국인



10.2. 외국인



11. 케임브리지 관광


케임브리지(영국)/관광 문서 참조.

12. 케임브리지 교통


케임브리지(영국)/교통 문서 참조.

13. 관련 항목


[1] 출처[2] (tenemus)[3] “우리는 받는다” 정도의 동사가 생략되어 있음.[4] https://www.cam.ac.uk/research/research-at-cambridge/nobel-prize[5] https://www.cam.ac.uk/research/research-at-cambridge/nobel-prize[6]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obel_laureates_affiliated_with_the_University_of_Cambridge[7] Grammar 외에도 Pronunciation in Use 등등 교재 이름에 'in Use'가 들어간 콜렉션이 '''엄청나게 많다...'''[8] 케임브리지 최초의 칼리지. Mature college들을 제외하면 가장 인원 수가 적은 칼리지이다.[9] 약칭 펨(Pem).[10] 보통 앞의 Gonville은 생략하고 모두들 그냥 Caius college라고 부른다. 참고로 Caius의 발음은 '키즈.'[11] Trinity와는 다른 칼리지며 Trinity Hall은 상당히 작은 칼리지이다.[12] 굉장히 작은 칼리지이지만 매년 인기가 많아 몇몇 전공은 경쟁률이 1:9까지 올라가기도 한다.[13] 성당이 매우 유명하며 그렇기에 존스, 트리니티와 함께 관광객 TOP3를 자랑한다.[14] 줄여서 'Cats'라고도 많이 부른다. 상당히 작은 칼리지이며 킹스 식민지 취급당한다(...)[15] 'John's'로 줄여서 많이들 부르며 존스 사람은 'Johnian'이라고 한다. 어쩐지 상당히 귀족적인 칼리지라는 기믹이 있으며 케임브리지의 슬리데린 취급이다(...).[16] St. John's와는 라이벌 관계. 트리니티에는 "존스에 가느니 옥스퍼드에 가겠다(...)"라는 노래가 있다.[17] 약칭 '엠마(Emma).'[18] 핏츠(Fitz)나 핏츠빌리즈(Fitzbillies)라고도 부른다.[19] 설립 당시에는 공식적으로 칼리지를 갖지 못했는데, 이는 여성 교육 기관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칼리지의 지위를 인정받은 것은 1948년이며, 1976년에 남녀공학 칼리지로 전환하였다.[20] 당시에는 남자뿐이던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여성 대학이었던 거튼이 가까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인지, 거튼 칼리지는 케임브리지 시 밖에(...) 있다. 거튼 칼리지는 구경도 못 해보고 졸업하는 케임브리지 대학생들이 많을 정도로 케임브리지 내에서 거튼은 외곽의 아이콘.[21] 거튼 설립 2년 후에 역시 여성 교육 기관으로 설립되었고, 거튼과 함께 1948년에 칼리지 지위를 부여받았다. 거튼과는 달리 여전히 여성 칼리지로 남아 있다.[22] 학부생이 입학할 때 만 21세 이상이어야 뽑는, mature college다.[23] Mature college[24] 여성 칼리지[25]윈스턴 처칠이 설립한 것 맞다.[26] 학부가 없고 대학원만 있는 첫 칼리지.[27] 여성 칼리지인 동시에 mature college[28] Mature college[29] 클레어 칼리지가 설립한 대학원 칼리지[30] 가장 최근에 지어졌고, 처음 설립됐을 때부터 학부와 대학원이 모두 있었고 남녀공학이었던 유일한 칼리지.[31] 건물 생김새가 감옥같이 생겼다고 놀림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32] Mature college. 학부 신입생이 만 21세 이상.[33]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옥스브리지의 칼리지 혹은 Permanent Private Halls는 UCAS라는 진학 신청서 작성시 다른 여타의 대학(예를 들어 킹스 칼리지 런던이나 UCL)처럼 별도로 각 칼리지에 지원하는 것이 아닌 옥스포드 대학교 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지원하여 칼리지의 Preference를 나타내면 Campus code에 칼리지의 코드가 기입되어 나온다. 따라서, 런던대학교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 및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각각이 하나의 대학이며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대학에 있는 칼리지는 생활 단위 공동체로서 런던 대학교를 구성하는 개별 대학과 혼동하면 안된다. 따라서 옥스브리지의 홈페이지에서 Choosing a college 카테고리에 보면 선택 기준은 1. 크기와 설립년도, 2.도심에서의 거리, 3. 시설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학문적 수준으로 칼리지를 판별하는 것은 무의미 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칼리지의 선택은 결국 '기호'의 문제이지 '학문적 수준'의 문제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34]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2007년 런던 대학교를 탈퇴하였다.[35]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obel_laureates_affiliated_with_the_University_of_Cambridge[36] https://www.cam.ac.uk/research/research-at-cambridge/nobel-prize[37] 위에도 써 있지만 케임브리지가 옥스포드보다 이공계가 강세이므로 이공계 분야에 상이 물려있는 노벨상은 케임브리지가 자연스럽게 더 많이 탄 모양이다.[38]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모든 케임브리지의 학생들은 과학 분야의 시험을 쳐야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한다.[39] 러셀은 수학자에서 철학자로 커리어를 갈아탔다. 그 이유는 더 이상 수학자 경력을 유지할 만큼의 지력을 유지할 수 없어서라고. 러셀 항목 참조[40] 당해 수학과 학부생 중 1등[41] 현재의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