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9
'''스트~라이크!'''
1. 개요
2015년 2월 12일 행운의 초록 종으로 출시된 상위 JIU 엔진 카트바디다.
2. 입수 방법
3. 성능
스트라이크 9은 JIU 엔진 '''최초'''의 변신부스터 가속도가 1.848을 넘어 '''1.85'''인 카트바디이다.[1] 거기에 전진 가속도가 153으로 같은 엔진의 카트바디들 사이에서도 최상위권이다.[2]
거기에 81.25라는 드리프트 탈출력[3] 은 보기에는 되게 애매하지만 출시 당시에는 파라곤 9을 제외, 가장 높은 드리프트 탈출력이며 코너 가속은 2016년 7월 18일 기준으로도 '''72라는 가장 높은 수치'''를 지녔다.[4] 또한, 0.88의 충돌방어력을 자랑하여 기본적인 방어력이 높은탓에 주행 안정성이 높아서 단단하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매우 좋게 느껴지나...
감속이 120 후반 ~ 130 극초반의 '''애매한 감속''' 때문에 출시 직후로도, 그리고 지금도 다소 애매하게 평가를 받고 있다.[5] 마치 '''감속이 안 좋아지면 대중적 입지나 전반적 성능이 떨어지는 사례'''의 시초 격이다. 이후 이러한 사례의 계보는 그래피티 9, 볼트 9, 스펙터 9, '''멘티스 9''' 등으로 이어진다. 또한, 민첩성과 회전각도가 상당히 안 좋은 편이라, 파라곤 9이 이미 있던 출시 직후에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더군다나 지금은 브루터스 9라는 차는 이 차의 장점[6] 은 모두 가지고 코너링, 안정성이 더 좋은 카트라 변신 부스터를 앞세워 주력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정리하자면 흑기사 9의 코너가속 제외, 완벽한 하위호환격 카트바디[7] 이다. 살짝 모자라지만 딴딴한 흑기사 9이라 생각하면 쉽다. 그래도 상위권은 하는 카트이므로 이것보다 더 좋은 카트가 없을때는 상당히 좋은 카트다. 물론 X엔진이 나온 현 시점에서는 몇몇 아이템 카트를 제외한 레전드 JIU엔진 카트바디도 퇴물이 되가고 있고 상위호환인 스트라이크 X까지 출시된 현재는 합성 재료 이외의 용도에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4. 여담
- 흰색과 붉고 노란 고정 모델링이 특징이며, 프런트와 양 사이드에 데칼링 된 숫자 9가 인상적이다.[8]
- 디자인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 로디 시리즈를 제외하고 JIU 엔진 최초 4륜 카트바디이다.[9]
- 폭스 9, 그래피티 9 등과 같은 동급 카트바디들 중 정규 리그 규정에 한번도 명시되지 못한 카트바디이다.
- 신동이 선수의 별명이자 아프리카 닉네임이 스트라이크여서 동이 9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중카 명칭은 突袭 9 (돌습 9), 대카 명칭은 白駒 9 (백구 9)
5. 관련 문서
[1] 물론 이전에도 1.85인 바디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뉴 골든 세이버 LE.[2] 154인 흑기사 9을 제외, JIU 엔진 최상위 바디들이 148~151쯤 되는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부분.[3] 로디 스파이와 동급인데, 문제는 그런 드탈을 보여줄만한 코너링 퍼포먼스를 못 보여준다.[4] 이 아래로는 스테고 9이 71이며, 백기사 9, 스펙터 9, 이 외에 볼트 9, 스톰 9 등등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과 의외라고 느껴지는 카트바디들이 70이다. 파라곤 9이 67인걸 생각하면 특이한 부분.[5] 전체적으로는 낮은 수준의 감속이 아니지만 단순 스펙상으로 스트라이크 9에 밀리는 '''플라즈마 9 FT'''보다도(!!) 조금 낮은 감속이다.[6] 변신부스터 가속값 동일[7] 흑기사 9의 전진 가속도는 154, 변부가속은 1.852, 드탈은 86.25[8] 다른 의미로 보려해도 어떻게 보나 9다(...)[9] 다소 애매한것이 바퀴사이에 있는 원형이 바퀴라고 억지부린다면 6륜이 되기는 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