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 쥬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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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ロング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최강 카드배틀!,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의 등장인물. 본명은 '고리키 쥬큐'. 성우는 무로 겐키.
2. 작중 행적
2.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최강 카드배틀!
초등학생 사천왕의 일원. 공격력 중시의 파워 타입 듀얼을 하는 캐릭터. 사용 덱은 X-세이버나 공격력 1900 이하의 몬스터를 중심으로 한 비트 다운 덱. 심플하게 치고 받는 것을 선호하는 타입이다.
스토리에서 주인공의 첫 번째 듀얼 상대로 등장하는데, 듀얼에서 패배할 때도 공격력 1900을 부르짖고, 이후 대사로도 공격력 1900 몬스터만 있었다면 지지 않았을 거라고 하는 등 묘하게 공격력 1900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입고 있는 옷에도 크게 1900이 적혀 있는데, '쥬큐'라는 이름도 1900의 앞 두 숫자에서 따온 모양.[1] 듀얼에서 지고난 뒤에는 다른 사천왕들에게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취급을 받더니 가이드 씨에게 더 좋은 덱을 달라고 투덜대다 퇴장한다.
2.2.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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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점에서 중학교로 입학하여 쇼마하고는 동갑으로,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사천왕 중의 일원인 동시에 최약체라는 모양. 입고 있는 셔츠의 프린팅 디자인은 1900에서 벨즈를 연상시키는 문양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본작에서는 바람 속성의 테마 덱을 주로 사용하며, 라이트 츠키코가 주로 선보이는 봉쇄 전술 위주의 덱에 약하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정작 본인도 봉쇄 전술에 특화된 덱을 사용한다.
작중에서도 카드 효과를 미처 다 외우지 못해 다크 쿠로다에게 최약체라며 까이고 티격태격대는 모습을 보인다. 대신 정이 깊고 포용력이 넓어서 쇼마를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는데다, 6화에서는 세계 대회 결승전에서 아깝게 패배하고 상심한 사이킥 텐도를 위로해주기도 했다. 그밖에도 튀는 구석이 있는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인격자인데다 상식인.
1화에서부터 등장했으며, 카드 매장에서 듀얼 상대가 오지 않아 죽치고 있다가 여기서도 주인공 유사 쇼마의 작중 첫 듀얼 상대가 되었다. 매장에서 개최된 이벤트를 통해 구축한 시무르그 덱을 사용하고 패를 전부 써가며 '
17화에서는 스테인레스제 암흑 기사 가이아가 걸린 미성년자 한정 팀 대회 안내문을 보며 처음에는 프리 대전 승률도 별로고 듀얼 감도 떨어져서 그냥 패스할까 고민했으나, 열의를 불태우는 쇼마에 의해 같이 참여하게 된다. 3vs3 대전이라 쿠로다, 츠키코, 텐도가 한 팀이 되는 바람에 한 명이 비던 것을 이벤트를 위해 휴가를 쓴 가이드 씨가 참여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를 기념하며 '팀 스트럭처즈'라는 이름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이후 팀이 결승전까지 승승장구하는 동안 가뿐히 전승을 거두는 다른 멤버와는 달리 혼자 전승을 못해 팀의 발목을 잡는 신세가 된 것을 고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승전에서 최종 라운드로 다크 쿠로다와 듀얼하게 된다. 여기서는 드래그니티 퍼미션 덱을 사용.[2] 카오스 드래곤 덱을 사용하는 쿠로다와의 듀얼에서 승산이 없어 절망했으나, 쇼마의 응원을 받게 되고 기운을 차리면서 끝내 드래그니티 싱크로 몬스터들을 전개, 패배를 받아들이는 쿠로다의 부탁으로 피니시가 될 공격명을 외치며 승리한다.
3.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4. 기타
- 외모가 기라그와 흡사하다.
[1] 19는 일본어로 쥬큐(じゅうきゅう)라고 읽는다.[2] 이 덱을 선정한 이유는 쇼마와 처음 듀얼을 했을 때 사용한 추억이 있는 시무르그 덱의 요소를 별 탈없이 섞을 수 있는 덱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