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고골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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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캐나다의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최연소로 4회전 점프 3종을 랜딩했으며[1], 캐나다 남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2. 선수 경력
2.1. 2018-19 시즌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주니어 그랑프리 1차 슬로바키아 대회에 출전하며 공식 데뷔를 하였다. 쇼트와 프리 모두에서 새로운 채점제에서의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하였다. 또한 프리 스케이팅에서 '''쿼드러플 러츠, 살코, 토룹을 모두 성공'''시키며 역대 '''최연소'''로 해당 3종 점프를 랜딩한 선수가 되었다.[2] 따라서 다음 대회에서도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뒤이어 출전한 자국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몹시 부진하여 5위에 그치고 말았다. 따라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후 앤드류 토가셰프가 파이널을 기권하여 대기 1순위였던 고골레프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자국 캐나다에서 열린 2018-19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훌륭한 경기를 펼쳐 쇼트, 프리, 총점에서 모두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하였다. 이는 '''남자 싱글 사상 최연소'''이고, '''캐나다 남자 싱글 사상 최초의 우승'''이다.
2019 캐나다선수권에서 2위,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코치를 브라이언 오서에서 라파엘 아르투니안과 리 바켈로 바꿨다.
2.2. 2019-20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차 2019 JGP 미국 대회 프리에서 2번을 넘어지며 부진했다. 그러나 쇼트에서의 점수차 덕분에 간발의 차로 은메달을 사수하였다. 지난 시즌보다 키가 많이 자랐고 그 여파인지 4회전 점프의 횟수가 1회로 줄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6차 2019 JGP 크로아티아 대회에서는 부진하며 5위를 기록,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다. 2020 캐나다선수권은 기권하였다. 2020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크게 부진하며 17위를 기록했다.
2.3. 2020-21 시즌
2020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배정받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
3. 기록
3.1. 세계신기록
3.2. 득점 이외의 기록
- 쿼드러플 러츠 점프를 성공한 가장 어린 선수(만 13세 245일)
- 쿼드러플 살코 점프를 성공한 가장 어린 선수(만 13세 245일)
-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성공한 가장 어린 남자 선수(만 13세 245일)[3]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가장 어린 남자 싱글 선수(만 13세 350일)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최초의 캐나다 남자 싱글 선수
4. ISU 공인 최고점수
5. 커리어
6. 기타
[1] 이후 쿼드러플 토룹의 최연소 기록은 여자 선수인 카밀라 발리예바가 경신하였다.[2] 고골레프 이전 4S, 4T에서의 최연소 기록 보유자는 여자 선수인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였다. 4Lz 기록은 다니엘 그라슬이 갖고 있었다.[3] 남녀 통틀어 가장 최연소 기록은 카밀라 발리예바의 13세 1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