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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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스포츠조선
영문명칭
The Sports Chosun
창간일
1990년 3월 21일
대표이사
방성훈
대표이사 발행인
이성관
인쇄인
한규선
편집인 겸 편집국장
민창기
업종명
신문 발행업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33-1, 20층
(목동, 현대드림타워)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발행주기
일간
스포츠조선 공식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1. 개요
2. 역사
3. 현황
4. 소속 기자
5. 주최 시상식 / 사업


1. 개요


1990년 3월 21일, 조선일보 자매지로 창간된 스포츠신문사이다. 흔히 조선미디어그룹 소속 주식회사로 잘못 알려져있으나, 주식 등 지분이나 오너 간의 친척 관계를 제외하면 공식적인 산하 기업이 아니다. 조선미디어그룹과 별개의 스포츠조선그룹이 따로 있다. 물론 윤전기나 배달선을 공유하는 등의 친분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비상장기업이다. 약칭은 '스조'.
모지인 조선일보와 달리 생각보다 역사가 길지 않은 편이다. 한국일보 계열이었다가 중앙일보 계열로 바뀐 일간스포츠가 국내 최초의 스포츠신문이다.

2. 역사



3. 현황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닛폰(스포니치)와 취재 및 통신, 사진 업무 제휴를 체결 중이다.
2015년 11월 27일 신문 부수 인증 기관인 한국ABC협회가 공시한 '국내 일간 신문 정기 공시'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신문 중 유일하게 발행부수 20만부를 넘겼고, 유료부수에서도 17만8409부로 전체 8위를 기록했다. 이는 소위 중앙지로 꼽히는 경향신문[1]국민일보[2]보다도 높은 수치다. 물론 이는 신문 유료부수의 45%만 내도 유료부수 1부로 인정해 주는 ABC 공사의 유료부수 산정 기준 꼼수 덕택에 생긴 착시현상이다. 예를 들면 일선 신문 지국에서 조선일보를 구독하는 곳에 슬쩍 공짜로 스포츠조선을 함게 서비스로 넣어 주면, 이때 분명히 신문 지국에서 수금하는 신문 구독료는 분명 1부 가격인데, ABC 유료부수 집계 기준으로는 2부 모두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4. 소속 기자


(나무위키 등재 기준)
  • 김용[3]
  • 나유리
  • 이원만#s-2

5. 주최 시상식 / 사업


1990년 12월 창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74년 폐지됐던 청룡영화상을 17년 만에 개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상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1995년 우수 아마추어 체육인 대상 시상식인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제정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야구인 골프대회, 중-고 골프대회, 동호인 마라톤 대회를 주최 및 운영하고 있다.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춘천마라톤은 조선일보와 공동 주최 형식이다. 1996~2015년까지 프로바둑기전 '박카스배 천원전' 및 '한중미래천원전'을 주최했다.
[1] 16만9058부.[2] 14만9401부.[3] 우동사건의 그 김용 기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