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키(카오스 온라인)
이 글은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스푸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난이도 최상, 보조능력 최상으로 기획한 모양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대인성능이 의외로 좋은 편이고 보조능력도 그에 준하는 수준인 밸런스 형태이다.
전체적으로 개그성이 강한 캐릭터. 심지어 정식 요리사도 아닌 주방보조라는 설정(…).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썩은 꽃게를 던지는 상당히 좋은 도트기 + 디버프기. 파밍이든 적견제든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투사체 기술이라 흡수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런 정도의 기술에 상대가 면역물약을 소비해주면 감사할 뿐.
부하 원숭이들에게 요리를 배달시키는 기술. 배달이라 그런지 사거리가 어마어마하게 길지만 스킬 하나의 회복 수치는 높지 않으며 주문력 보정도 없다. 회복력보다는 '''공격력 10/20/30, 공격속도 10/20/30%'''라는 버프를 보고 쓰는 기술. 건물을 부수는 제르딘같은 영웅이 옆에 있다면 체력이 꽉 찼더라도 써 주면 된다. 요리라서 그런지 대괴수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다른 요리들도 마찬가지.
요리를 받은 대상은 몸에서 빨간 광채가 난다.
불쾌한 생선을 바닥에 던지는 기술. 요즘 영웅답지않게 자체 데미지가 높지도 않고 지속데미지도 없으며 영역을 형성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바닥에 던지고 끝이다. 맞추면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감소하므로 한타 상황이라면 상당한 량의 데미지 증폭을 노릴 수 있다. 스푸키의 기술 중 제대로 된 범위스킬은 이것뿐이므로 라인을 먹던 크립을 가던 가장 우선해서 올린다.
꽃게요리의 방어+마법방어력 버전이지만, 약간이나마 체력을 즉시 회복시켜 주며 총 회복량도 더 높다. 이래저래 주력기술.
요리를 받은 대상은 몸에서 파란 광채가 난다.
스푸키 운용의 원동력. 스푸키의 공격 스킬들은 기본적으로는 제어성능이 없고 범위기인 불쾌한 생선조차 표준 300데미지가 안 되는 암담한 기술들이지만 이 스킬을 찍으면 공격스킬들을 누적시키면서 단일 대상 제어와 마법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스킬 하나만 맞춰도 이동속도 25% 감소가 붙으며 두 개 맞추면 약간이나마 기절 효과를 준다. 다만 '움직일 때' 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채널링(집중시전)기술은 못 끊는다. 이론상으로는 꽃게와 생선만으로 3단계 의식불명까지 만들 수 있지만, 대개는 짧은 시간안에 데미지를 넣기 위해 꽃게,생선,가재를 다 던지면 즉시데미지만 300+250+300+100+200+50=1200에 주문력 피해 300가량+대상의 최대체력의 10%까지 날려버리면서 2초 기절과 지속데미지를 주는 폭격이 가능하다.
스킬을 배우면 스킬을 적중시킬 때 대상의 머리 위에 바나나가 생기며, 바나나 개수로 123단계를 알 수 있다. 바나나 3개면 3단계.
자체 데미지는 부실하지만 재사용대기시간이 짧고 공격전환의 효과를 보기 위해 적 만나면 반갑다고 던져 주면 되는 부담없는 기술이다.
'''스푸키의 진정한 궁극기'''. 매우 심플한 효과로서, 가재요리를 먹은 아군이 지속시간 안에 죽으면 부활한다. 이로 인해서 정말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데, 기본적으로는 아군 원딜러들을 되살리는 데 쓴다. 이런 영웅들은 후반 가면 안 죽는게 잘 죽이는 것보다 중요하므로.
보통은 죽어가는 영웅들에게 사용하긴 하지만, 카온 영웅들의 화력이 갈수록 올라가는 현실속에서 원숭이의 가재요리 배달을 받지도 못하고 사망하는 일은 한 판에도 여러번 발생하는 일이므로, 위험을 무릎쓰고 스푸키가 보호할 대상 옆을 쫄쫄 따라다니거나, 그게 아니면 적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영웅에게 미리 날려주면 그나마 스킬을 허무하게 날릴 일이 더 적어진다.
요리를 받은 대상은 이런 종류의 기술이 늘 그렇듯이 머리 위에 십자가가 떠오르며 대상이 죽으면 이게 땅으로 내려온 뒤 부활한다.
이 십자가는 적에게도 아주 잘 보이므로, 가토가챠처럼 범위제어 궁극기를 세팅할 수 있는 탱커에게 미리 준 다음 돌격시키기도 한다. 대개 이게 걸려 있는데다가 체력도 꽉 차있는 영웅을 보면 십중팔구 이 스킬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아예 건드리질 않게 되기 때문. 효과가 발동되지 않을 때 재사용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큰 상향 이후에는 이런 언터쳐블 용도로도 많이 쓴다.
환생이 걸린 대상은 죽어도 경험치를 주지 않으며 환생 후 다시 죽여야 경험치가 들어온다. 코르포스가 환생이 걸린 대상을 먹으면, 소화가 완료된 후 코르포스 옆에서 부활한다.
기존의 회복기술들은 브로켄이나 엘딘처럼 회복에 쓰면 공격에는 못 쓰는 기술, 메이릴이나 호른달처럼 영역공격+회복으로 쓰는 기술이 있었는데, 스푸키의 기술체계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썩은 꽃게를 던지고 곧바로 꽃게요리를 배달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킬이 두 개니 당연히 마력소모는 많아졌고 손도 더 가지만, 공격을 하느라 회복할 때는 스킬 쿨다운이 도는 공백기란 스푸키에겐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공격은 공격대로, 회복은 회복대로 마력만 충분하다면 언제든지 걱정이 없다. 그러면서도 쓸만한 대인화력이 있어서 공격적 활약도 기대 가능한 좋은 보조영웅. 회복스킬들의 사거리가 상당하므로 미니맵을 잘 보고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게 좋을 것이다. 마도사의 지팡이 채용으로 방심한 적 쓱싹은 덤.
스푸키의 모든 공격기술들은 투사체며, 스킬을 모두 맞춰야 데미지도 뻥튀기되며 제어도 잘되는 방식이므로 스푸키를 상대할 때는 마법면역물약과 회피기의 적절한 사용으로 꽃게든 생선이든 가재든 한 개라도 피하면 생존률이 매우 늘어난다.
환생은 적절하게 잘 썼고 한타가 비등비등하다면 상대의 전투의지를 꺾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지만 그런거 없고 압도적으로 밀린다면 부활해봤자 다시 사망할 뿐. 부활 체력회복량이 상당해서 사실 체력 2천이 잘 안되고 다시 살아나봤자 순삭당할 원거리 뎀딜러나 지능캐에게 주기에는 좀 아까운 기술이기도 하다. 가급적 탱커에게 주도록 하는 게 한타하기 좋다. 탱커도 보조 잘 들어오면 훨씬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초기체력을 75늘려주는 신비의 문양이 적당하다. 스푸키의 주문력은 좋은 편이라 현명함의 문양을 그냥 써도 상관은 없지만, 이 녀석은 한타의 메인영웅이 아니며 성장성도 평범한 지능캐 수준이며 저레벨로 굴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체력과 마력재생, 방어력이면 충분하다. 이동속도 합계로 +5%를 만들 수 있다면 이동속도를 추천. 스푸키가 인장 갈 일은 없고
[image] 마수의 뼈장화
[image] 예언자의 장화
단일 대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궁극기, 통칭 핵 궁극기가 상대에게 많을 경우 마수의 뼈장화, 아니면 예언자의 장화가 좋다. 회복보조 역할은 거리가 좀 떨어져있어도 가능해서 이 정도 여유는 있다.
[image] 마법 방어의 갑옷
[image] 안정의 목걸이
[image] 지혜의 띠
마법방어의 갑옷은 무난한 성능의 스테디셀러. 안정의 목걸이는 마력만 올려도 조금이나마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지혜의 띠는 성능은 좋은데 요즘은 비싸서 잘 안쓰이는 비운의 아이템.
[image] 오래된 저택의 지팡이
[image] 붉은 장미의 서
[image] 핏빛의 지혜
저택지팡이와 마법동력 전동기로 공격하면서 자기의 체력을 채우고, 배달요리들은 아군에게 돌릴 수 있다. 스푸키의 범위스킬이 불쾌한 생선 하나라서 저택지팡이가 좀 더 효율적이다.
붉은 장미의 서와 핏빛의 지혜는 모두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아이템. 스킬이 많고 회복스킬들은 짧으면 짧을수록 더 좋다. 둘 다 같이 들면 중복이 안되니 주의
[image] 마도사의 지팡이
[image] 영예의 방패
[image] 빛의 지팡이
[image] 숙련된 사냥꾼의 모자
연쇄 번개의 서와 마도사의 지팡이는 스푸키를 마뎀딜러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늦건 빠르건 누구나 쓰는 아이템이지만 선템으로 마도사를 가면 데미지는 안나오고 죽기라도 하면 욕먹기 당첨. 마력통 2천이상은 되어야 좀 쓸만해진다.
영예의 방패는 방어용, 빛의 지팡이는 공격용 탐지 아이템이다. 스푸키가 남들보다 좀 덜 맞는다고 해서 방템을 잘 안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빛의 지팡이의 가성비가 하도 최악이다보니 채용은 글쎄올시다 정도. 그냥 영예의방패를 더 추천한다.
숙련된 사냥꾼의 모자는 크리핑을 간 스푸키용 아이템이다. 딱히 위에 써놓은 것은 없지만 스푸키 크리핑은 나쁘진 않다.
둘 다 일본만화풍 원숭이 수인 캐릭터를 닮은 코믹풍 의상카드이다. 보물상자를 흩뿌리는 연출을 가지고 있으며, 의외로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음성 변화도 있음.
스푸키의 꼬리에 달려 있는 건 바나나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드레이번이 언급되며, 다른 대륙으로 넘어가는 스토리의 시발점이 되는 기념비적인 영웅이다.
1. 영웅 이야기
2. 영웅 정보
난이도 최상, 보조능력 최상으로 기획한 모양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대인성능이 의외로 좋은 편이고 보조능력도 그에 준하는 수준인 밸런스 형태이다.
3. 대사
전체적으로 개그성이 강한 캐릭터. 심지어 정식 요리사도 아닌 주방보조라는 설정(…).
카오스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
4. 스킬 정보
4.1. Q1 : 썩은 꽃게 [image]
썩은 꽃게를 던지는 상당히 좋은 도트기 + 디버프기. 파밍이든 적견제든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투사체 기술이라 흡수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런 정도의 기술에 상대가 면역물약을 소비해주면 감사할 뿐.
4.1.1. Q2 : 신선한 꽃게요리 [image]
부하 원숭이들에게 요리를 배달시키는 기술. 배달이라 그런지 사거리가 어마어마하게 길지만 스킬 하나의 회복 수치는 높지 않으며 주문력 보정도 없다. 회복력보다는 '''공격력 10/20/30, 공격속도 10/20/30%'''라는 버프를 보고 쓰는 기술. 건물을 부수는 제르딘같은 영웅이 옆에 있다면 체력이 꽉 찼더라도 써 주면 된다. 요리라서 그런지 대괴수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다른 요리들도 마찬가지.
요리를 받은 대상은 몸에서 빨간 광채가 난다.
4.2. W1 : 불쾌한 생선 [image]
불쾌한 생선을 바닥에 던지는 기술. 요즘 영웅답지않게 자체 데미지가 높지도 않고 지속데미지도 없으며 영역을 형성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바닥에 던지고 끝이다. 맞추면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감소하므로 한타 상황이라면 상당한 량의 데미지 증폭을 노릴 수 있다. 스푸키의 기술 중 제대로 된 범위스킬은 이것뿐이므로 라인을 먹던 크립을 가던 가장 우선해서 올린다.
4.2.1. W2 : 신선한 생선요리 [image]
꽃게요리의 방어+마법방어력 버전이지만, 약간이나마 체력을 즉시 회복시켜 주며 총 회복량도 더 높다. 이래저래 주력기술.
요리를 받은 대상은 몸에서 파란 광채가 난다.
4.3. E1,2 : 공격전환, 방어전환[image] [image]
4.3.1. 공격 모드
4.3.2. 방어 모드
스푸키 운용의 원동력. 스푸키의 공격 스킬들은 기본적으로는 제어성능이 없고 범위기인 불쾌한 생선조차 표준 300데미지가 안 되는 암담한 기술들이지만 이 스킬을 찍으면 공격스킬들을 누적시키면서 단일 대상 제어와 마법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스킬 하나만 맞춰도 이동속도 25% 감소가 붙으며 두 개 맞추면 약간이나마 기절 효과를 준다. 다만 '움직일 때' 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채널링(집중시전)기술은 못 끊는다. 이론상으로는 꽃게와 생선만으로 3단계 의식불명까지 만들 수 있지만, 대개는 짧은 시간안에 데미지를 넣기 위해 꽃게,생선,가재를 다 던지면 즉시데미지만 300+250+300+100+200+50=1200에 주문력 피해 300가량+대상의 최대체력의 10%까지 날려버리면서 2초 기절과 지속데미지를 주는 폭격이 가능하다.
스킬을 배우면 스킬을 적중시킬 때 대상의 머리 위에 바나나가 생기며, 바나나 개수로 123단계를 알 수 있다. 바나나 3개면 3단계.
4.4. R1 : 오염된 가재 [image]
자체 데미지는 부실하지만 재사용대기시간이 짧고 공격전환의 효과를 보기 위해 적 만나면 반갑다고 던져 주면 되는 부담없는 기술이다.
4.4.1. R2 : 전설의 가재요리 [image]
'''스푸키의 진정한 궁극기'''. 매우 심플한 효과로서, 가재요리를 먹은 아군이 지속시간 안에 죽으면 부활한다. 이로 인해서 정말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데, 기본적으로는 아군 원딜러들을 되살리는 데 쓴다. 이런 영웅들은 후반 가면 안 죽는게 잘 죽이는 것보다 중요하므로.
보통은 죽어가는 영웅들에게 사용하긴 하지만, 카온 영웅들의 화력이 갈수록 올라가는 현실속에서 원숭이의 가재요리 배달을 받지도 못하고 사망하는 일은 한 판에도 여러번 발생하는 일이므로, 위험을 무릎쓰고 스푸키가 보호할 대상 옆을 쫄쫄 따라다니거나, 그게 아니면 적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영웅에게 미리 날려주면 그나마 스킬을 허무하게 날릴 일이 더 적어진다.
요리를 받은 대상은 이런 종류의 기술이 늘 그렇듯이 머리 위에 십자가가 떠오르며 대상이 죽으면 이게 땅으로 내려온 뒤 부활한다.
이 십자가는 적에게도 아주 잘 보이므로, 가토가챠처럼 범위제어 궁극기를 세팅할 수 있는 탱커에게 미리 준 다음 돌격시키기도 한다. 대개 이게 걸려 있는데다가 체력도 꽉 차있는 영웅을 보면 십중팔구 이 스킬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아예 건드리질 않게 되기 때문. 효과가 발동되지 않을 때 재사용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큰 상향 이후에는 이런 언터쳐블 용도로도 많이 쓴다.
환생이 걸린 대상은 죽어도 경험치를 주지 않으며 환생 후 다시 죽여야 경험치가 들어온다. 코르포스가 환생이 걸린 대상을 먹으면, 소화가 완료된 후 코르포스 옆에서 부활한다.
5. 운영 및 평가
기존의 회복기술들은 브로켄이나 엘딘처럼 회복에 쓰면 공격에는 못 쓰는 기술, 메이릴이나 호른달처럼 영역공격+회복으로 쓰는 기술이 있었는데, 스푸키의 기술체계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썩은 꽃게를 던지고 곧바로 꽃게요리를 배달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킬이 두 개니 당연히 마력소모는 많아졌고 손도 더 가지만, 공격을 하느라 회복할 때는 스킬 쿨다운이 도는 공백기란 스푸키에겐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공격은 공격대로, 회복은 회복대로 마력만 충분하다면 언제든지 걱정이 없다. 그러면서도 쓸만한 대인화력이 있어서 공격적 활약도 기대 가능한 좋은 보조영웅. 회복스킬들의 사거리가 상당하므로 미니맵을 잘 보고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게 좋을 것이다. 마도사의 지팡이 채용으로 방심한 적 쓱싹은 덤.
스푸키의 모든 공격기술들은 투사체며, 스킬을 모두 맞춰야 데미지도 뻥튀기되며 제어도 잘되는 방식이므로 스푸키를 상대할 때는 마법면역물약과 회피기의 적절한 사용으로 꽃게든 생선이든 가재든 한 개라도 피하면 생존률이 매우 늘어난다.
5.1. 환생
환생은 적절하게 잘 썼고 한타가 비등비등하다면 상대의 전투의지를 꺾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지만 그런거 없고 압도적으로 밀린다면 부활해봤자 다시 사망할 뿐. 부활 체력회복량이 상당해서 사실 체력 2천이 잘 안되고 다시 살아나봤자 순삭당할 원거리 뎀딜러나 지능캐에게 주기에는 좀 아까운 기술이기도 하다. 가급적 탱커에게 주도록 하는 게 한타하기 좋다. 탱커도 보조 잘 들어오면 훨씬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므로.
6. 추천아이템
6.1. 속성 카드
초기체력을 75늘려주는 신비의 문양이 적당하다. 스푸키의 주문력은 좋은 편이라 현명함의 문양을 그냥 써도 상관은 없지만, 이 녀석은 한타의 메인영웅이 아니며 성장성도 평범한 지능캐 수준이며 저레벨로 굴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6.2. 제작 아이템 옵션
체력과 마력재생, 방어력이면 충분하다. 이동속도 합계로 +5%를 만들 수 있다면 이동속도를 추천. 스푸키가 인장 갈 일은 없고
6.3. 이동속도
[image] 마수의 뼈장화
[image] 예언자의 장화
단일 대상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궁극기, 통칭 핵 궁극기가 상대에게 많을 경우 마수의 뼈장화, 아니면 예언자의 장화가 좋다. 회복보조 역할은 거리가 좀 떨어져있어도 가능해서 이 정도 여유는 있다.
6.4. 방어
[image] 마법 방어의 갑옷
[image] 안정의 목걸이
[image] 지혜의 띠
마법방어의 갑옷은 무난한 성능의 스테디셀러. 안정의 목걸이는 마력만 올려도 조금이나마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지혜의 띠는 성능은 좋은데 요즘은 비싸서 잘 안쓰이는 비운의 아이템.
6.5. 마도
[image] 오래된 저택의 지팡이
[image] 붉은 장미의 서
[image] 핏빛의 지혜
저택지팡이와 마법동력 전동기로 공격하면서 자기의 체력을 채우고, 배달요리들은 아군에게 돌릴 수 있다. 스푸키의 범위스킬이 불쾌한 생선 하나라서 저택지팡이가 좀 더 효율적이다.
붉은 장미의 서와 핏빛의 지혜는 모두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아이템. 스킬이 많고 회복스킬들은 짧으면 짧을수록 더 좋다. 둘 다 같이 들면 중복이 안되니 주의
6.6. 탐지, 기타 아이템
[image] 마도사의 지팡이
[image] 영예의 방패
[image] 빛의 지팡이
[image] 숙련된 사냥꾼의 모자
연쇄 번개의 서와 마도사의 지팡이는 스푸키를 마뎀딜러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늦건 빠르건 누구나 쓰는 아이템이지만 선템으로 마도사를 가면 데미지는 안나오고 죽기라도 하면 욕먹기 당첨. 마력통 2천이상은 되어야 좀 쓸만해진다.
영예의 방패는 방어용, 빛의 지팡이는 공격용 탐지 아이템이다. 스푸키가 남들보다 좀 덜 맞는다고 해서 방템을 잘 안가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빛의 지팡이의 가성비가 하도 최악이다보니 채용은 글쎄올시다 정도. 그냥 영예의방패를 더 추천한다.
숙련된 사냥꾼의 모자는 크리핑을 간 스푸키용 아이템이다. 딱히 위에 써놓은 것은 없지만 스푸키 크리핑은 나쁘진 않다.
7. 의상카드
7.1. 보물사냥꾼 스푸키
7.2. 보물왕 스푸키
둘 다 일본만화풍 원숭이 수인 캐릭터를 닮은 코믹풍 의상카드이다. 보물상자를 흩뿌리는 연출을 가지고 있으며, 의외로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음성 변화도 있음.
8. 기타
스푸키의 꼬리에 달려 있는 건 바나나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드레이번이 언급되며, 다른 대륙으로 넘어가는 스토리의 시발점이 되는 기념비적인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