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라키(나와라! 코쿠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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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와 여자와 도박에 빠져사는 너구리 요괴.
1인칭은 아저씨. 코쿠리상과는 옛 지인. 여자라면 뭐든 OK인[1][2] 에로 아저씨로 상당한 니트이다. 가산을 탕진하고 놀고먹다 결국 이혼서류에 사인하게 된 것이 상당한 트라우마.
눈에 입은 상처는 코히나의 목숨을 노리는 요괴를 퇴치하다 생긴 것. 기본적으로 답없는 모습만 보여주지만 코히나를 지켜주다 눈에 생긴 상처를 보고 코쿠리상이 '어차피 여자랑 부대끼다가 손톱에라도 긁힌 거겠지 뭐'라고 말하니까 실없게 웃으면서 별 일 아닌 척하는 등 의외로 좋은 면모도 아주 조금은 있다. 애니메이션 6화가 해당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시가라키가 주인공인 평행세계 스핀오프 '''구구레! 시가라키상'''이라는 만화도 연재 중.그리고 애니 5화에서 살짝 성우개그가 숨겨진 장면이 나온다.[3]
여하튼 예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 이 때문에 저주 아이템을 잘못 건드려 여자로 변한 코쿠리가 상시 경계를 했고, 여성 모습이던 이누가미에게 들이대기도 했으며, 온천편 에피소드에서는 이런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여탕을 훔쳐보려는 시도를 하다 혼쭐이 났다. 여기서 더 나아가 코쿠리가 애지중지하던 회춘수를 마시고 어린아이가 되었을 때는 이전부터 소원했던 아이스께끼(...)를 시전하려고 외출하려다가 저지당했으며, 갓난아기가 되었어도 하는 말이란 게 '''분유보다는 모유가 먹구 싶어.'''(...)
동물 버전은 원래는 '''진짜 시가라키 조각상'''같은 모습이였으며, 한단계 더 발전하면 징그럽기 짝이 없는 수인 모습이 되었으나 6화부터 여자애들에게 인기를 얻겠다는 명목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유를 들은 코히나에게 '음탕한 짐승놈'(淫獸奴) 이라고 츳코미를 먹었다.(...)
역전검사2의 시가라키 변호사와 비슷하다. 1인칭이 아저씨+호색한 +평소에는 못미더운 성격까지 판박이. 참고로 코쿠리상은 역검2보다 6개월 후에 나왔다.
여자라면 누구에게나 대쉬하지만 코쿠리상에겐 남성일때조차 여자로 변신해 대접해주는걸 기대할 정도로 특별취급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때문인지 코쿠리상 여체화X시라가키 동인지도 있을 정도. 그외에 이누가미에게도 여자로 변할때엔 미인이라고 덮치려 하기도 하며 모두가 외면할때[4] 혼자서 챙겨주지만 되려 그게 치명타가 돼서 진짜 가출 시켜버린다.
요괴 운동회때 나오는걸 보면 시라가키의 트라우마는 이혼인듯 하다.
코쿠리씨와 함께 이치마츠 코히나의 비밀의 관련자이다.[스포일러]
겉모습도 꽤 괜찮고 코히나를 지켜주거나 보육원에 기부도 하는 등 의외로 성격도 좋아보이고 얼핏 보면 좋은 사람 같지만 실은 인간말종이나 인간쓰레기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데, 애초에 술과 도박을 끊지 못해서 직업도 없고 놀고먹다가 가산도 다 날려먹었고 그 덕분에 부인과 자식이 도망가서 코히나의 집이 아니면 돌아갈 곳조차 없는 신세다. 또 코히나의 집에 들러붙기 위해 게임을 제안하지만 전부 다 조작된 사기고(예로 동전 던지기 앞뒤로 정하자고 하지만 사실은 전부 다 앞뒤가 똑같은 동전이다) 기부라는 것도 사실 자신의 상징인 '가짜'의 기믹을 수행하기 위함인 데다가 한술 더 떠서 본인이 들러붙은 집이 싸그리 망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보육원에서 살게 되니까 속죄의 형식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다. 거기에 집이 망한 원인도 참 가관인데, 본인이 전 재산을 경마장에 쏟아부었기때문이다. 그런데도 이 성격을 못 고쳤다 [5] .
또 도덕관념도 밥말아먹었는데, 불량채권자로 악명이 높아 요괴들 사이에서도 사기꾼으로 통하며 외눈박이 요괴[6] 를 돕기 위해 거액을 건다 했을때 당연히 잎사귀겠지 했지만 사기쳐서 삥뜯은 거라 하니 다들 납득할 정도로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실제로 그정도로 쓰레기다. 어찌나 막나가는지 코쿠리와 이누가미는 물론이고 해설한테도 쓰레기라는 소리를 들을정도
나와라! 코쿠리씨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죠지.아저씨는 프로 백수이고 싶어.
1. 개요
술과 담배와 여자와 도박에 빠져사는 너구리 요괴.
1인칭은 아저씨. 코쿠리상과는 옛 지인. 여자라면 뭐든 OK인[1][2] 에로 아저씨로 상당한 니트이다. 가산을 탕진하고 놀고먹다 결국 이혼서류에 사인하게 된 것이 상당한 트라우마.
눈에 입은 상처는 코히나의 목숨을 노리는 요괴를 퇴치하다 생긴 것. 기본적으로 답없는 모습만 보여주지만 코히나를 지켜주다 눈에 생긴 상처를 보고 코쿠리상이 '어차피 여자랑 부대끼다가 손톱에라도 긁힌 거겠지 뭐'라고 말하니까 실없게 웃으면서 별 일 아닌 척하는 등 의외로 좋은 면모도 아주 조금은 있다. 애니메이션 6화가 해당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시가라키가 주인공인 평행세계 스핀오프 '''구구레! 시가라키상'''이라는 만화도 연재 중.그리고 애니 5화에서 살짝 성우개그가 숨겨진 장면이 나온다.[3]
여하튼 예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 이 때문에 저주 아이템을 잘못 건드려 여자로 변한 코쿠리가 상시 경계를 했고, 여성 모습이던 이누가미에게 들이대기도 했으며, 온천편 에피소드에서는 이런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여탕을 훔쳐보려는 시도를 하다 혼쭐이 났다. 여기서 더 나아가 코쿠리가 애지중지하던 회춘수를 마시고 어린아이가 되었을 때는 이전부터 소원했던 아이스께끼(...)를 시전하려고 외출하려다가 저지당했으며, 갓난아기가 되었어도 하는 말이란 게 '''분유보다는 모유가 먹구 싶어.'''(...)
동물 버전은 원래는 '''진짜 시가라키 조각상'''같은 모습이였으며, 한단계 더 발전하면 징그럽기 짝이 없는 수인 모습이 되었으나 6화부터 여자애들에게 인기를 얻겠다는 명목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유를 들은 코히나에게 '음탕한 짐승놈'(淫獸奴) 이라고 츳코미를 먹었다.(...)
역전검사2의 시가라키 변호사와 비슷하다. 1인칭이 아저씨+호색한 +평소에는 못미더운 성격까지 판박이. 참고로 코쿠리상은 역검2보다 6개월 후에 나왔다.
여자라면 누구에게나 대쉬하지만 코쿠리상에겐 남성일때조차 여자로 변신해 대접해주는걸 기대할 정도로 특별취급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때문인지 코쿠리상 여체화X시라가키 동인지도 있을 정도. 그외에 이누가미에게도 여자로 변할때엔 미인이라고 덮치려 하기도 하며 모두가 외면할때[4] 혼자서 챙겨주지만 되려 그게 치명타가 돼서 진짜 가출 시켜버린다.
요괴 운동회때 나오는걸 보면 시라가키의 트라우마는 이혼인듯 하다.
코쿠리씨와 함께 이치마츠 코히나의 비밀의 관련자이다.[스포일러]
2. 인간상
겉모습도 꽤 괜찮고 코히나를 지켜주거나 보육원에 기부도 하는 등 의외로 성격도 좋아보이고 얼핏 보면 좋은 사람 같지만 실은 인간말종이나 인간쓰레기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데, 애초에 술과 도박을 끊지 못해서 직업도 없고 놀고먹다가 가산도 다 날려먹었고 그 덕분에 부인과 자식이 도망가서 코히나의 집이 아니면 돌아갈 곳조차 없는 신세다. 또 코히나의 집에 들러붙기 위해 게임을 제안하지만 전부 다 조작된 사기고(예로 동전 던지기 앞뒤로 정하자고 하지만 사실은 전부 다 앞뒤가 똑같은 동전이다) 기부라는 것도 사실 자신의 상징인 '가짜'의 기믹을 수행하기 위함인 데다가 한술 더 떠서 본인이 들러붙은 집이 싸그리 망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보육원에서 살게 되니까 속죄의 형식으로 기부를 하는 것이다. 거기에 집이 망한 원인도 참 가관인데, 본인이 전 재산을 경마장에 쏟아부었기때문이다. 그런데도 이 성격을 못 고쳤다 [5] .
또 도덕관념도 밥말아먹었는데, 불량채권자로 악명이 높아 요괴들 사이에서도 사기꾼으로 통하며 외눈박이 요괴[6] 를 돕기 위해 거액을 건다 했을때 당연히 잎사귀겠지 했지만 사기쳐서 삥뜯은 거라 하니 다들 납득할 정도로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실제로 그정도로 쓰레기다. 어찌나 막나가는지 코쿠리와 이누가미는 물론이고 해설한테도 쓰레기라는 소리를 들을정도
3. 관련 문서
[1] 그 예로 이누가미가 여성화한 모습을 처음 봤을 때는 빛보다 빠르게 이누가미의 배후로 돌아가기도 했으며, 코히나가 다시 남자로 되돌아갈 거라고 말해주자 "'''과거도 미래도 상관없어!! 지금이 전부다!!'''"라고 외쳤다. [2] 다만 성숙한 여인을 좋아하는 타입인듯하다. 그도 그럴게 귀여움 타입의 타마의 경우는 그다지 끌리지않은 모양인듯하며 애초에 코히나에게도 여자로써의 흥미는 없는걸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니 것보다 있으면 문제다.[3] 바로 개구리 중사 케로로 성우개그인데. 이누가미 여성형에게 작업을 거는 시가라키 장면이 바로 그것. 시가라키 성우는 기로로 성우였고, 이누가미 여성형 성우는 히나타 나츠미 성우였다. 여담이지만 코히나 성우는 그 나츠미를 좋아하는 소녀 닌자 아즈마야 코유키 성우.[4] 코쿠리는 일부러 가출한척 한단걸 알아서, 코히나는 엉터리 추리후 컵라면에 정신이 팔려서[스포일러] 이치마츠 코히나가 되살아나기 전까지 인과율에게서 숨겨준게 얘다.[5] 남에게 불행을 준다는 점 에서 같은 성우가 같은 어떤 신부를 떠올리는 팬들도 있는 모양[6] 코히나를 습격하려던 요괴와는 다른 지성이 있는 요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