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신 미치온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원래대로라면 10개의 세피라 중 6번째인 티페레트와 그 관리자인 라파엘을 상징해야 하는데, 일본에선 이상하게 미카엘과 라파엘의 관리 세피라가 바뀌어 있다고 통념되어서 모티브가 미카엘로 정해졌다.
다른 시계신들처럼 역시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상대의 LP를 전투 한 번으로 절반으로 만드는 효과는 대단히 강력해, 원작 기준으로는 가득 찬 LP도 2000으로 만들 수 있다. 다른 시계신들 또한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다수 포진해있어 이 카드로 LP를 줄인 후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으나, 본인 자신만으론 결착을 낼 파워가 없는 게 흠이며 이는 원작에서도 유세이에게 예측됐다. 이 카드는 오히려 기본 LP의 수치가 8000으로 2배인 OCG 환경에서 더 높은 포텐셜을 가지는데, 사실상 4000 데미지를 주는 셈.
Z-one이 시계신 5장을 소환한 다음 첫 타자로 공격했지만 Z-one이 이전에 한 "'''유세이, 전 당신 자신입니다'''" 란 말을 유세이가 떠올리며 분명 처음 한 번은 먼저 공격해서 간을 보는 자신의 버릇까지 닮았을 것이라 생각해 고철의 허수아비로 안 막고 몸으로 때웠고, Z-one은 유세이의 예상대로 진짜 간 보는 셈 치고 그나마 덜 치명적인 미치온을 처음 보냈기에 유세이가 버틸 수 있었다. 당시 필드에 있는 시계신은 하이론, 라피온, 가브리온, 산다이온으로 이때 고철의 허수아비를 안 썼다면 그대로 허수아비를 제거당하거나 데미지를 받아 패배했을 것이며, 이때 유세이의 LP가 1500이라 별로 쓸모도 없었다. 당연히 이처럼 상대 LP가 낮을 땐 쓸모 없는 카드.
유일하게 갑주에 팔이 안 달린 시계신이기도 하다. 공격할 땐 날개를 펼쳐 노란색 깃털을 날리고 그 깃털이 불꽃으로 번지면서 공격한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 루카가 금제 무시 덱에서 3장 꽉꽉 채워 들고 나왔다. 그것도 퍼펙트 시모치 너스 번과 함께. Z-one 역시 최대 레벨 덱에선 시계신을 이 카드와 시계신 산다이온만 썼다.
[image]
태그 포스 때의 효과 거의 그대로 컬렉터즈 팩 2018에서 등장.[1] 기본 LP 수치가 높은 OCG 환경의 특성상 효과가 그대로임에도 원작보다 그 위력이 강화된 얼마 없는 카드다.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는 것과 허무계 아인 효과는 다른 시계신들과 같다. 딜량이 부족했던 시계신 덱은 물론, 체인 번 덱에 넣으면 배틀 페이즈에 미치온으로 어택 1번, 그 후 번 데미지를 줘 게임을 끝낼 수 있게 됐다. 광신화나 아인 소프 등으로 이 카드와 시계신 산다이온을 소환하고, 미치온과 산다이온의 효과를 순서대로 발동한 뒤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를 소환하면 원턴킬도 가능하다.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LP 자체를 변동시키는 효과이므로 효과 데미지를 막는 카드로도 못 막는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원래대로라면 10개의 세피라 중 6번째인 티페레트와 그 관리자인 라파엘을 상징해야 하는데, 일본에선 이상하게 미카엘과 라파엘의 관리 세피라가 바뀌어 있다고 통념되어서 모티브가 미카엘로 정해졌다.
다른 시계신들처럼 역시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상대의 LP를 전투 한 번으로 절반으로 만드는 효과는 대단히 강력해, 원작 기준으로는 가득 찬 LP도 2000으로 만들 수 있다. 다른 시계신들 또한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다수 포진해있어 이 카드로 LP를 줄인 후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으나, 본인 자신만으론 결착을 낼 파워가 없는 게 흠이며 이는 원작에서도 유세이에게 예측됐다. 이 카드는 오히려 기본 LP의 수치가 8000으로 2배인 OCG 환경에서 더 높은 포텐셜을 가지는데, 사실상 4000 데미지를 주는 셈.
Z-one이 시계신 5장을 소환한 다음 첫 타자로 공격했지만 Z-one이 이전에 한 "'''유세이, 전 당신 자신입니다'''" 란 말을 유세이가 떠올리며 분명 처음 한 번은 먼저 공격해서 간을 보는 자신의 버릇까지 닮았을 것이라 생각해 고철의 허수아비로 안 막고 몸으로 때웠고, Z-one은 유세이의 예상대로 진짜 간 보는 셈 치고 그나마 덜 치명적인 미치온을 처음 보냈기에 유세이가 버틸 수 있었다. 당시 필드에 있는 시계신은 하이론, 라피온, 가브리온, 산다이온으로 이때 고철의 허수아비를 안 썼다면 그대로 허수아비를 제거당하거나 데미지를 받아 패배했을 것이며, 이때 유세이의 LP가 1500이라 별로 쓸모도 없었다. 당연히 이처럼 상대 LP가 낮을 땐 쓸모 없는 카드.
유일하게 갑주에 팔이 안 달린 시계신이기도 하다. 공격할 땐 날개를 펼쳐 노란색 깃털을 날리고 그 깃털이 불꽃으로 번지면서 공격한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 루카가 금제 무시 덱에서 3장 꽉꽉 채워 들고 나왔다. 그것도 퍼펙트 시모치 너스 번과 함께. Z-one 역시 최대 레벨 덱에선 시계신을 이 카드와 시계신 산다이온만 썼다.
2. OCG
[image]
태그 포스 때의 효과 거의 그대로 컬렉터즈 팩 2018에서 등장.[1] 기본 LP 수치가 높은 OCG 환경의 특성상 효과가 그대로임에도 원작보다 그 위력이 강화된 얼마 없는 카드다.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는 것과 허무계 아인 효과는 다른 시계신들과 같다. 딜량이 부족했던 시계신 덱은 물론, 체인 번 덱에 넣으면 배틀 페이즈에 미치온으로 어택 1번, 그 후 번 데미지를 줘 게임을 끝낼 수 있게 됐다. 광신화나 아인 소프 등으로 이 카드와 시계신 산다이온을 소환하고, 미치온과 산다이온의 효과를 순서대로 발동한 뒤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를 소환하면 원턴킬도 가능하다.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LP 자체를 변동시키는 효과이므로 효과 데미지를 막는 카드로도 못 막는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