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미야 시오리

 

'''사쿠라 퀘스트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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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루 요시노
시노미야 시오리
미도리카와 마키
오리베 리리코
코우즈키 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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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四ノ宮 しおり(しのみや しおり)
시노미야 시오리
성우
우에다 레이나[1]/티아 밸러드
생일
6월 29일
별자리
게자리

158cm
취미·특기
집안일, 송영[2]
좋아하는 음식
호박, 고구마
좋아하는 복장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옷
좋아하는 술
일본주
직업
마노야마 관광 협회 직원
1. 개요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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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쿠라 퀘스트의 주역 5인 중 한명으로 마노야마 관광협회의 직원으로 요시노와 일을 함께하게 된다. 지역을 굉장히 사랑하며 안정지향. 보수적. 긍정적인 성격으로 남을 돌보기 좋아하는 가정적인 성격. 주부력 이 높고 참한 미녀로 마을에서 아주 인기가 좋다.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차분한 성격, 신체비율(!), 약간 처진듯 한 눈, 본인만 모르는 돌직구식 직언 등이 이 사람[3]과 닮았다. 말버릇은 '괜찮아.(だんないよ)'. 요시노가 실수를 하거나 기획이 실패할때마다 위로해줄때 쓰는 말로 토야마 방언이다. 천연 기질이 있으나 마냥 마이페이스만은 아니다. 관광협회와 상인회의 축제 날짜가 겹쳐서 사과하러 갈 때 무대포 기질의 협회장이 안가겠다고 하자[4]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차가운 목소리로 '농담, 이시죠?'라는 위협 아닌 위협을 가해 협회장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다.

2. 작중행적


1화에서 마을의 새 국왕을 환영하기 위해서 현수막을 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역에 서있었다. 이후 요시노에게 이 일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이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는 중 요시노가 도쿄로 도망가려고 하자 우시미츠 회장과 함께 요시노를 국왕으로 있게 하려고 했지만 요시노의 뜻에 존중해주기로 했으며 다음 날 왕국에 찾아오자 망토와 왕관을 쓴 요시노를 보고 국왕으로 있을 것이라고 착각해서 좋아한다.
2화에서는 추파카브라 만쥬 판매를 위한 홍보 영상에서 연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연기에는 재능이 없는것 같다...
영화촬영 에피소드에서는 촬영팀이 마지막 장면에 집을 불태우는 장면에 쓸 집을 물색하다 한 폐가를 발견하고 쓰려고 하자 표정이 안좋아지는데, 그 집은 시오리가 어렸을 때 어느 할머니가 살았고, 시오리가 거기에 자주 놀러가던 집이였다. 집주인인 할머니는 옛날에 돌아가셔서 친척에게 사용을 허가받는 일을 맡아 허가를 받지만 이 사실을 숨기고 다른 집을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일이 급해진 요시노가 허가를 요청하러 연락했다가 이미 허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시오리에게 마을 부흥을 위해 불태워야 한다고 강권하고, 이에 감정이 격해진 시오리는 울며 뛰쳐나간다. 결국 집을 불태우기로 하고 요시노와 임시로 화해한 후 불타는 걸 지켜보게 되는데 끝난 후 조감독이 와서 집은 단순한 상자가 아니고 추억이 깃든 곳이라며[5] 영화 엔딩롤에 집주인의 이름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다는 말을 듣고 시오리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
7화에서 영화촬영 뒷풀이 장면에 리리코처럼 뒷머리를 늘어뜨리고 나온다. 리리코처럼 술을 못마셔서 물을 마시는듯 싶었으나 바로옆에 전통주병을 놓고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었다. 술에 취한 모습이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의미로 귀엽다.
8화에서 마노야마로 돌아온 쉐프 쿠마노 카츠미와 사귀는 걸로 오해받는다. 상점회의 이벤트와 관광국 이벤트가 겹쳐서 상점회와의 관계가 더 틀어질 것 같자 이전까지의 모습관 다르게 갑자기 앞으로 나서 자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면 이 문제를 해결해보이겠다고 한다.
9화에서 소면과 다시마가 특산물이 아님에도 불구 마노야마의 삶에 녹아들어있는 것을 보고 소면 요리 대회를 개최, 상점가도 관광국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안을 가져오고 결국 양측 모두 만족시킨다. 본인도 소면을 하나 만드는데 수수하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웠는지 다른 상점에서도 메뉴로 개시한다.
12화에서 촬영중 요시노가 평범하다는 얘길 듣자 화를 내면서 '아까 너무했지?' '''요시노는 충분히 평범하지 않아!''' 라던가 '''요시노는 대기만성형 인거야!''' 라고 응원한다.
최종화에서는 각자 제 갈길 갈 때 유일하게 마노야마에서 관광협회 직원으로 계속 일하고 있다.

[1] 성우 본인이 작중 배경 지역인 도야마현 출신이다.[2] 가는 사람을 보내고 오는 사람을 맞음[3] 꽃이 피는 첫걸음 주연 중 1인. P.A.Works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의 첫 작품[4] 사실 이 건은 요시노의 실수가 가장 컸다.[5] 이 말은 요시노와 시오리가 대립하는 장면에서 시오리가 했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