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루 요시노

 

'''사쿠라 퀘스트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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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루 요시노
시노미야 시오리
미도리카와 마키
오리베 리리코
코우즈키 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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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木春 由乃(こはる よしの
코하루 요시노
성우
나나세 아야카[1]/알렉시스 팁턴
생일
4월 26일
별자리
황소자리

153cm
취미·특기
점 보기, 혼밥 레시피 만들기
좋아하는 음식
맛이 진한 것
좋아하는 복장
캐주얼하고 움직이기 편한 옷
좋아하는 술
맥주
직책
추파카브라왕국 국왕
1. 개요
2. 작중행적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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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A.WORKS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 제 3탄 사쿠라 퀘스트주인공이다. 나이는 20세로 주역 5인 중 유일하게 밝혀져 있고 작중 시간적 배경이 2017년이기에 1996년 또는 1997년생이다. 시골을 싫어하고 도시를 동경하며 특별한 뭔가가 되고 싶어 도쿄로 상경했지만 결국 자신이 뭘하고 싶은지 찾을 수 없게 된다. 취직 시험에 30번 떨어져 취업에 실패했는데, 우연히 미니독립국 국왕(관광대사) 의뢰건이 들어와 마노야마 마을로 향한다. 팔방미인에 근본이 성실하다. 평범한 여자 아이지만 그 평범함이 컴플렉스이기도 하다.

2. 작중행적


1화에서 31번째 면접을 본 뒤, 점쟁이 할아버지를 통해 점을 보다가[2] 30번째 면접 불합격 통보를 받고 침울해하던 중, 모델 파견 사무소인 모몽가 프로덕션[3]에서 연락을 받고 마노야마로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마노야마역에서 자신을 마중나온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지만 어째서인지 다들 의아해 하는데, 사실 요시노가 보내진 것은 사무소의 착오였다.[4]
어찌어찌 대관식을 치르고, 숙소로 오는데, 아침에 전차에서 만났던 미도리카와 마키와 재회하는데 마키도 연예인이 온다는 소문을 들었는지 요시노를 한 번 보더니 연예인이냐 묻는다. 그러다 진실(?)을 듣게 되는데, 자신이 맡기로 한 츄파카브라 왕국 국왕 일은 사실 1일이 아니라 1년이었던 것.[5]
그렇게 황급히 마을을 떠나려고 하지만,[6] 이미 역은 운영 시간이 지난 뒤였고, 그렇게 터덜터덜 숙소로 돌아가던 중, 소식을 듣고 매복해있던 츄파카브라 코스튬을 입은 카도타가 쫓아오기 시작하고,[7] 수상쩍은 인물이 괴상한 복장을 하고 쫓아오자 황급히 도망친다(...).
그러다 카도타가 시오리가 그녀 앞에서 연기를 펼치고, 뒤늦게 사실을 알아차린 요시노는 빡쳐서 가방으로 카도타를 냅다 후려쳐 버린다. 이후 부인인 키누에게 사과한 뒤 숙소로 돌아오지만, 미도리카와는 문을 걸어잠그고 잠들어버린 뒤였고, 하는 수 없이 대관식이 치뤄진 마을회관에서 밤을 지새기로 하는데, 그 곳에 걸려있던 사진을 통해 과거 자신이 이 마을에 온 적이 있었음을 기억해낸다.[8]
2화에서는 잘못 발주된 추파카브라 만쥬 1000박스를 팔면 도쿄로 보내주겠다는 관광협회 회장의 말을 듣고, 만쥬를 팔기 위해 노력한다.
마지막화에서는 국왕 퇴임식 이후 자신을 배웅하는 마노야마 사람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마노야마를 떠난다.
그후 고향이나 도쿄로 돌아가지 않고 다른지방을 맴돌며 자신의 적성을 찾는 것으로 마무리.

3. 여담


미야모리 아오이와 닮았다. 그리고 PA작품치고 주인공의 피규어화 상당히 빨리 확정되어서 공개되었다.(닮은 캐릭터인 미야모리 아오이는 몇년째 소식이 없다;) 넨도로이드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발매 예정일은 2018년 2월#

[1] 본작이 첫 주연작이다.[2] 이 때 나온 점괴에 의하면 인격(人格)과 총격(總格)은 흉(凶), 천격(天格)은 대길(大吉), 만년에는 복 받을 거라고 나온다.[3] 이전 친구와 함께 의류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그 때 등록한 정보 덕에 지방 관광대사 일자리가 들어온 것.[4] 코하루(木春) 코하루가 아니라 츠바키(椿) 요시노를 지명했는데, 한자를 착각한 사무소측에서 코하루를 보낸 것이었다. 참고로 원래 오기로 되어있던 츠바키 요시노는 8년 전에 항년 68세로 사망한 뒤었다(...).[5] 이 사실을 안 본인은 사무소측에 따지지만, 계약서에는 1년이라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요시노 본인이 이 부분을 제대로 안 읽었다(...).[6] 이 때 노선버스 운전기사인 타카미자와를 만나는데, 이 사람이 카도타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7]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뛸 때마다 숨을 헐떡인다(...).[8] 미니독립국 궁전의 10만번째 방문객으로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기 때문. 그녀에게는 오래전의 기억이라 그것을 떠올리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