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스터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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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음악 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배킹 보컬이다. 본명은 '''브라이언 엘윈 헤너 주니어'''('''Brian Elwin Haner Jr''')
독일,스페인 혼혈이다
2. 유년기
그는 음악가이자, 작가이고, 코메디언이었던 ''''브라이언 헤너''''의 아들이다. '''브라이언 헤너''''는 1970년대 밴드 샘 더 섐에서 활동하였고 어벤지드 세븐폴드 곡의 세션 연주 또한 맡았다. 시니스터 게이츠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Musicians Institute에서 재즈와 클래식 기타를 배웠다. 지미 헨드릭스, 랜디 로즈, 토니 로미, 커크 해밋, 데이브 머스테인 그리고 판테라의 다임벡 데럴은 게이츠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드러머 더 레브와 함께 했던 밴드 Pinkly Smooth와 Silver가 있다.
3. 어벤지드 세븐폴드
시니스터 게이츠의 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는 EP앨범 '''Warmness on the Soul''' 로 데뷔를 알렸다.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DVD '''All Excess''' 에 따르면 시니스터 게이츠라는 이름은 드러머 더 레브와 술을 마시고 드라이브를 하던 도중 에 정한 것이라고 한다.
3.1. 실력
2000년대 들어 현세대 기타리스트로써 나름 영향력이 있는 기타리스트. 앞서 말했듯이 그는 재즈와 클래식을 배워 락, 메탈 쪽 뿐만 아니라 장르적으로 폭이 넓은 기타리스트이며 사람들에게도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를 물어보면 나름 거론이 될 정도. 시니스터의 솔로를 카피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의 연주 특징은 재즈와 클래식에 광팬이여서인지 음을 다양하게 사용한다.[1] 그는 속주를 할때 스윕 피킹, 레가토, 태핑 등의 고급 주법을 사용하며 게다가 음까지도 다채롭게 사용하니 처음 기타를 쳐본 사람들에겐 어렵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의 솔로는 쉬운것이 아니다. 또한 잭키 벤전스와 유니즌 솔로를 하여 느낌을 배로 해주는 효과도 있는데 유니즌마저도 아주 다채롭고 신선하다. 메탈리카, 메가데스, 아이언 메이든 등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유니즌 효과를 아주 잘 나타나게 해준다. 그의 기타 솔로 역시도 유명한 솔로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Afterlife[2]
Nightmare[3]
Bat Country[4]
Beast And The Harlot
등등으로 대체로 유명한걸 써봤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가 많은데 시니스터의 솔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4. 음반 목록
- Sounding The Seventh Trumpet (2001)
- Waking The Fallen (2003)
- City Of Evil (2005)
- Avenged Sevenfold (2007)
- Live In The LBC & Diamonds In The Rough (2008)
- Nightmare (2010)
- Hail To The King (2013)
- Waking The Fallen : Resurrected (2014)
- "The Stage"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