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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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石 桃子(しらいし ももこ)
귀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카와 아이.
스기모토 제약에서 안내와 접수를 맡는 접수원으로 헌신적이고 가정적인 성격이며 키사쿠를 불쌍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 그의 본가는 시골에서 민박을 하고 있으며 사실은 키사쿠가 다른 등장 인물들보다도 모모코를 가장 먼저 알게 되었는데 면접보러 갔을 때 접수원으로 처음 봤기 때문이다. 모모코는 미나미 나데시코 다음으로 공략이 쉬운데 속옷 사진 몇장과 해수욕장에 있던 탈의실 사진을 첨가해주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다른캐릭터들은 능욕이 완료되면 행방불명이나 정신붕괴가 되지만 특이하게도 키사쿠에게 같이 본가로 내려가서 살자고 한다.당연히 키사쿠는 거절하며 그럴생각없으니 썩꺼지라고 말하는데 모모코 그녀는 진심이었는지 울면서 결국 본가로 내려가며 리타이어한다...
OVA판에서는 키사쿠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캐릭터로 처음 능욕당하고 나서는 이왕 이렇게 됐으니 결혼하자고 한다. 또 속편에서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자 혼인신고서까지 들고 신고하러 가자고 했지만 결국 빌딩 옥상으로 끌려갔다. 물론 결과는 키사쿠와 검열삭제 대차게 뜨고 실신한다.[1] 그러고 나서도 결혼하자고 할정돈데 이쯤 되면 제정신이 아닌 듯 하다. 사실 OVA판 자체가 설정부터 매우 병맛이다.
참고로 OVA판에서는 처녀로 등장하지만 원작에서는 비처녀다. 아마 애자매키타자와 루미와 같은 어른의 사정이 아닐까 싶다.[2]

[1] 그 와중에서 키사쿠한테 '''좀만 더 부드럽게''' 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자기 좋아하는건 아는지 키사쿠가 그나마 덜 거칠게 다룬다. 옷도 벗기지 않고 그냥 가슴위로만 끌어올리는 수준에서 한다. 물론 부드럽게 해달라는 모모코에게 '''육단지 주제에 요구사항이 많다.'''며 툴툴댔지만...[2] 애자매의 키타자와 루미도 원작에서는 비처녀, OVA판에서는 처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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