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치요코
가면라이더 오즈의 등장인물.
다국적 요리점 '쿠스쿠시에'[2]의 점장이자 이즈미 히나의 고용주.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다.
남 돌보기를 잘하며 밝은 성격의 소유자. 매사를 늘상 유쾌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날마다 바뀌는 여러 나라의 요리로 손님들을 쥐락펴락하며, 세계 각지의 전통의상을 하루에 한 번꼴로 매일 바꿔입고 가게에 나온다. 알바생인 히나나 에이지에게도 코스프레를 시키는 것이 취미. 가게 내부의 장식 등도 그녀의 오리지널 설계로 여러 나라의 건조양식이 섞여 있다. 가게에 늘 일정한 손님들이 있고 메뉴도 다채로운 걸 보면 요리 실력은 꽤 뛰어나는 것 같다.
그녀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듯하다. 그녀가 인도에서 인도인이랑 같이 찍은 사진에 뒤쪽에는 히노 에이지도 찍혀 있었다. 7화에서 자신의 사진에 찍혀 있었던 사람이 히노 에이지라는 걸 알았으며, 우연히 만난 그에게 숙식제공의 아르바이트를 권유하였다. 히노 에이지와 같은 자유로운 영혼의 여행자가 자기 로망이라고.
에이지가 앙크에 대해서 대충 둘러며 한 ''''나쁜 환경에서 자란 탓에 안 좋은 일본어밖에 말할 수 없고, 세상 물정도 모르는 히키코모리틱한 외국인 청년''''이란 말을 믿고 그를 불쌍한 눈으로 보고 있으며, 직접 그에게 바른 말 쓰는 법을 가르치려 하기도 한다. 거기다가 자신의 취미를 앙크에게 전수시키며(!) 좋아하고 있다. 물론 앙크는 에이지도 있고 쫒겨나면 지낼 곳도 없으니 다행히 어금니 깨물고 참았지만.
여담으로 마키 키요토의 누나인 히토미와 상당히 많이 닮아서 마키는 처음 치요코의 사진을 보고 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치요코는 마키를 격려하는데 이 모습이 마키의 상상 속의 누나의 모습과 일치해 혼란스럽게 하고 마키를 자극했다. 마키의 누나는 사실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이었기 때문. 그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마키가 세계의 종말에 더욱 집착하는 원인이 되었다.[3]
또한 이즈미 히나만큼은 아니지만 한번은 군계야미에게 조종당하던 경찰들을 때려눕히는 높은 전투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의 묘사로 보니 이제 에이지와 앙크를 단순한 알바가 아닌 하나의 가족으로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46화에서 떠난 앙크가 잠깐 돌아오자 기뻐하기도 했다.
이후 후반부에서 자신에게 모든 걸 털어놓은 히나에게 어느 한 쪽만 돌아오는 걸 기다리지 말고 제대로 욕심부려서 에이지, 앙크, 오빠 모두 돌아오게 욕심 부려보라 충고해주고, 최종화에선 마키가 자신의 코스튬을 시킨 키요짱(인형)을 놔두고 가자 발견하고 마키의 것임을 알아챈다. 마지막엔 에이지를 받아주기도 한다.
그 뒤 에필로그에선 여전히 쿠스쿠시에를 경영하며 살고 있다. 싸움 후에도 멤버들이 모이는 장소가 됐으며 이때 에이지와 영상통화를 한다. 잠시 스쳐가는 선반을 보면 마키 키요짱도 고이 전시되어 있다.
무비대전 코어에서는 히노 에이지가 싸움을 끝내고 하수구에서 기어나왔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리오르였으며 본인은 삼바춤을 추면서 즐기고 있었다. 역시 부자인 듯하다. 참고로 이 사실을 모르는 히나는 여비가 없어서 돌아오지 못하는 줄 알고 여비를 모으고 있었다….
극장판인 극장판 가면라이더 오즈 WONDERFUL 장군과 21개의 코어 메달에서는 마스터 갈라에 의해 가게째 에도시대로 날아갔는데 어느틈에 적응해서 태연하게 영업을 하면서 아이스크림까지 팔고 있었다.
무비대전 에서 부스러기야미로 인해 엉망이 된 가게를 정리하면서 고토 신타로가 당분간 영업 힘들것 같다고 했지만 치요코씨는 "유적 투어라든가"라면서 바로 영업준비를 했다.다테 아키라도 그런 치요코를 보고 "역시 치요코씨야" 라고 했다.
다국적 요리점 '쿠스쿠시에'[2]의 점장이자 이즈미 히나의 고용주.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이다.
남 돌보기를 잘하며 밝은 성격의 소유자. 매사를 늘상 유쾌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날마다 바뀌는 여러 나라의 요리로 손님들을 쥐락펴락하며, 세계 각지의 전통의상을 하루에 한 번꼴로 매일 바꿔입고 가게에 나온다. 알바생인 히나나 에이지에게도 코스프레를 시키는 것이 취미. 가게 내부의 장식 등도 그녀의 오리지널 설계로 여러 나라의 건조양식이 섞여 있다. 가게에 늘 일정한 손님들이 있고 메뉴도 다채로운 걸 보면 요리 실력은 꽤 뛰어나는 것 같다.
그녀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듯하다. 그녀가 인도에서 인도인이랑 같이 찍은 사진에 뒤쪽에는 히노 에이지도 찍혀 있었다. 7화에서 자신의 사진에 찍혀 있었던 사람이 히노 에이지라는 걸 알았으며, 우연히 만난 그에게 숙식제공의 아르바이트를 권유하였다. 히노 에이지와 같은 자유로운 영혼의 여행자가 자기 로망이라고.
에이지가 앙크에 대해서 대충 둘러며 한 ''''나쁜 환경에서 자란 탓에 안 좋은 일본어밖에 말할 수 없고, 세상 물정도 모르는 히키코모리틱한 외국인 청년''''이란 말을 믿고 그를 불쌍한 눈으로 보고 있으며, 직접 그에게 바른 말 쓰는 법을 가르치려 하기도 한다. 거기다가 자신의 취미를 앙크에게 전수시키며(!) 좋아하고 있다. 물론 앙크는 에이지도 있고 쫒겨나면 지낼 곳도 없으니 다행히 어금니 깨물고 참았지만.
여담으로 마키 키요토의 누나인 히토미와 상당히 많이 닮아서 마키는 처음 치요코의 사진을 보고 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치요코는 마키를 격려하는데 이 모습이 마키의 상상 속의 누나의 모습과 일치해 혼란스럽게 하고 마키를 자극했다. 마키의 누나는 사실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이었기 때문. 그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마키가 세계의 종말에 더욱 집착하는 원인이 되었다.[3]
또한 이즈미 히나만큼은 아니지만 한번은 군계야미에게 조종당하던 경찰들을 때려눕히는 높은 전투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의 묘사로 보니 이제 에이지와 앙크를 단순한 알바가 아닌 하나의 가족으로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46화에서 떠난 앙크가 잠깐 돌아오자 기뻐하기도 했다.
이후 후반부에서 자신에게 모든 걸 털어놓은 히나에게 어느 한 쪽만 돌아오는 걸 기다리지 말고 제대로 욕심부려서 에이지, 앙크, 오빠 모두 돌아오게 욕심 부려보라 충고해주고, 최종화에선 마키가 자신의 코스튬을 시킨 키요짱(인형)을 놔두고 가자 발견하고 마키의 것임을 알아챈다. 마지막엔 에이지를 받아주기도 한다.
그 뒤 에필로그에선 여전히 쿠스쿠시에를 경영하며 살고 있다. 싸움 후에도 멤버들이 모이는 장소가 됐으며 이때 에이지와 영상통화를 한다. 잠시 스쳐가는 선반을 보면 마키 키요짱도 고이 전시되어 있다.
무비대전 코어에서는 히노 에이지가 싸움을 끝내고 하수구에서 기어나왔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리오르였으며 본인은 삼바춤을 추면서 즐기고 있었다. 역시 부자인 듯하다. 참고로 이 사실을 모르는 히나는 여비가 없어서 돌아오지 못하는 줄 알고 여비를 모으고 있었다….
극장판인 극장판 가면라이더 오즈 WONDERFUL 장군과 21개의 코어 메달에서는 마스터 갈라에 의해 가게째 에도시대로 날아갔는데 어느틈에 적응해서 태연하게 영업을 하면서 아이스크림까지 팔고 있었다.
무비대전 에서 부스러기야미로 인해 엉망이 된 가게를 정리하면서 고토 신타로가 당분간 영업 힘들것 같다고 했지만 치요코씨는 "유적 투어라든가"라면서 바로 영업준비를 했다.다테 아키라도 그런 치요코를 보고 "역시 치요코씨야"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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