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리언 아스트레이

 

[image]
UT-1D Civilian Astray
형식번호
UT-1D
기체명칭
시비리안 아스트레이
シビリアンアストレイ
Civilian Astray
기체형식
민간용 양산형 범용 모빌슈트
디자인
아쿠츠 준이치
제작
D.S.S.D
설계
소속
배치
C.E. 0073
조종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동력
초소형 에너지 배터리
무장
KMS71/J 빔 피스톨
쉴드
레이저 토치 × 1[1]
빔 사벨 × 2(정크길드 커스텀 한정)[2]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에 등장하는 아스트레이 시리즈 중 하나. M1아스트레이와 프로토 제로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여 민간 활동용으로 제작된 아스트레이.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확인되었으나, 그중에서 유명한건 DSSD에서 사용하는 DSSD 커스텀과 정크길드에서 사용하는 정크길드 커스텀이 존재한다.
  • DSSD 커스텀
형식 번호 : UT-1D
스타게이저를 개발하던 외우주연구기관의 기체 스타게이저의 추진 시스템의 시작형을 장비했으며, 두부의 블레이드 안테나와 이겔슈테른이 삭제되고, 외우주 탐사 도중 부딪칠 잔해 등을 방어하기 위한 바이저가 추가 된게 특징이다. M1의 특징을 짙게 이어 받았다.
  • 정크길드 커스텀
형식 번호 : MWF-JG73
정크길드에서 레이스타의 뒤를 이어서 발주하고 있는 작업용 MS. 정크길드 소속의 로우 귤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소유자라는 점과, 오브의 기술자가 전쟁을 피해 정크 길드에 상당수 망명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프로트 제로 시리즈의 특징을 짙게 이어 받은게 특징이다. DSSD 커스텀에서는 삭제되었던 블레이드형 안테나와 슬라이드형 백팩을 채용한게 특징. 또한 부품의 34%정도를 교체하여 프로토 제로 시리즈와 동일한 외형으로 개수 할 수 있다. 참고로 환장 부품은 축제용 코스프레 파츠라는 형식으로 정크 길드에서 판매한 적이 있다.[3]
델타 아스트레이의 후속 기체지만 로우 귤이 지구에서 시빌리언을 기반으로 커스텀한 기체. 하지만 화성의 기술력을 대거 적용시킨 탓에 고성능을 자랑한다. 허나 델타의 핵앤진에 달린 자폭장치로 인해 동력은 그냥 배터리. 등에 스타게이저에도 사용된 DSSD 기술인 태양풍 돚 가속장치인 역삼격형 보와추르 뤼미에르 (VL)을 달고 있는데 태양과 떨어진 지역의 기체라 태양풍이 아닌 기체 자체의 동력으로 가속한다.

1. 기타


시데 시점에서도 주력으로 쓰이고 있는 엄연한 오브군에서 개발, 생산한 제식 병기를 베이스로 정크 길드에서 생산해서 팔고 있다는 설정인데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 시피하다. 이에 대한 설정이 있긴 한데 리암 주도하에 마르키오 법사의 협력을 받아 정크 길드를 만들었으며 그 과정에서 정크길드는 중립을 유지하는 대신 각 세력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으며 이들이 입수한 물건에 대해서는 원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조약이 맺어져있다고 한다. 이렇게 먹은 것 중엔 '''제네시스 알파'''도 있다. [4]

[1] 본래 용도는 작업용이나 시빌리언 아스트레이 DSSD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접근전에서 빔 사벨 용도로 사용가능한 무장이다. JG커스텀도 이것을 장비하기는 했는지는 불명이며 일단 프라모델 작례에서는 JG커스텀도 이것을 사용하는 식으로 나오기는 했었다.[2] 아스트레이 프로토 제로 시리즈가 장비하는 것과 같은 종류이며 슬라이드형 백팩이 장착되어 자동으로 장비하게 된 무장이다.[3] 레드프레임 사양으로 개조 한 다음 오리지널을 사칭해 사고를 치는 녀석들이 간혹 있다고 한다. 블루프레임은 무라쿠모 가이가 흔쾌히 허락해주었지만 골드아마츠 미나는 리암의 교섭이 성공해서 간신히 허락받았다고. 그린프레임은 딱히 기체의 특징이 없어 위장패턴을 별도로 판매했다.[4] 누가봐도 정크 길드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건임에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