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게이저
1. 제원
2. 소개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
DSSD에서 제작된 모빌슈트로 형식 번호는 GSX-401FW. 원래는 전투용이 아닌 외우주 탐사용으로 만들어진 학술목적의 MS다.
1화에서는 브라질 포르탈레자시 인근에 위치한 D.S.S.D.의 우주센터에서 스테이션으로 보내기 위해 셔틀에 적재되어 있었다.
2화에서는 AI 유닛을 탑재하여 부아튀르 뤼미에르 ('''Voiture Lumières''') 유닛을 이용한 과속항행 실험을 진행했다.
3화에서는 지구연합군 제81독립기동대 '팬텀페인'이 AI 기술을 빼앗기 위해 일방적인 스테이션 점거를 통보하며 내/외부로 침공하여 전투가 벌어지자 셀레네 맥그리프와 솔 르네 랑쥬의 의견으로 전선에 투입, 스웬 칼 바얀의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을 상대로 선전하였으나[3] 계속 진행되는 전투에 파일럿들의 전투경험 격차와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 처하자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끌어안고 DSSD 연구소에서 입자빔을 받아 부아튀르 뤼미에르 최대출력으로 전투 공역을 이탈하여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대파시킴과 동시에 태양 저편까지 날아가 버렸다.
이후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에너지와 태양을 이용해[4] DSSD로 돌아오지만 안에 있던 파일럿인 셀레네 맥그리프와 같이 있던 스웬 칼 바얀은 생사불명. OVA에서의 셀레네의 도착 계산대로라면 둘은 이미 사망했을 것이지만[5] 코믹스에선 극적으로 솔 르네 랑쥬와 만나 구출되고 이게 공식 설정이 되어서 DSSD에 스웬이 들어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3. 상세
외우주 탐사기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무인기로 운용될 것을 상정하고 있다. 일단 고성능 학습 알고리즘을 내장한 전용 AI[6] 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그렇고, 부아튀르 뤼미에르 기술은 '''일단은''' 일종의 솔라 세일인 양자돛[7] 을 형성하여 태양풍을 받아 무한가속하는 시스템이어서 안에서 사람이 죽어나가건 말건 자기 페이스대로 가속하게 되어 있는 것도 그렇다. 거기다가 기체 각부에 노랗게 빛나는 기믹을 가진 발광슬릿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는 자세 제어를 외부에서 관측하기 위한 것으로 성능적인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한 외우주 탐색용이라서 장기간 정비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나노 머신을 이용한 자가 수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무인 운용을 상정하고 만들어지다 보니 지구연합과 자프트 양쪽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DSSD에서는 끝까지 중립 노선을 지켰다. 참고로 지구연합군이 스타게이저를 탈취하려고 했던 이유는 외우주 탐사 중의 연산과정을 모두 담당하는 AI가 탐이 났기 때문.
앞서 언급했듯이 '''일단은''' 전투용 MS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부아튀르 뤼미에르의 방출 에너지장을 활용하여 기체 전방위에 녹색의 원형 실체장을 둘러쌀 수 있는데, 이게 일반적인 전투용 MS의 빔 사벨보다도 강한 절단력을 가지고 있다.[8] 게다가 제한된 범위 내에서라면 이것을 튕겨내듯 발사해 장거리 견제도 가능하며,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빔 라이플을 막아낼 정도의 방어 능력도 있다. 이 녹색의 실체장은 부아튀르 뤼미에르 발동 시 주위 공간에 에너지 간섭이 발생하여 생기는 부산물로 '''설계상 의도한 것은 아니며''' 이 기능을 데브리를 자르는데 쓰기로 한 것, 그 때문인지 다른 부아튀르 뤼미에르의 기술을 사용한 기체들은[9] 이러한 실체장 절단 기능이 없다.
이러한 것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아스트레이의 프레임을 바탕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시빌리언 아스트레이 DSSD 커스텀들의 기본 무장이었던 핸드 빔 건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 직접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거대 데브리 파괴용의 우주지뢰를 장착해 살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셀레네나 솔이 숙련된 전투 파일럿이었거나, 아니면 스타게이저에 탑재되었던 AI가 전투용이었다면 '''무쌍난무를 찍는 것도 가능했을 하이스펙.'''
전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보다 더 강하단 점에서 아이작의 플라즈마 커터가 생각나는 기체.
참고로 작중에서 뉴트론 재머가 퍼져 있어서 바로 출격할 수 없다는 등 원래 동력은 핵 엔진인 듯한 묘사가 있다. [10] 기체 내에 뉴트론 재머 캔슬러가 없다는 뜻이기도 한데, 설정상 따져보면 타당한 묘사이다. 뉴트론 재머는 지구에 박혀 있고 지구 권역(프랜트권역 포함) 영향을 미친다.[11] 따라서 애초부터 외우주에서의 운용이 기본 전제이기에 설정과 부합한다. 거기에 모 기체들처럼 군사적 병기로 운용하려는 것도 아니라 유니우스 조약도 위반하지 않는다.[12]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HG
스타게이저 DVD 발매 무렵에 HG로 발매되었다. 당시 준수했던 HG 스타게이저 시리즈였던만큼 품질도 괜찮은 편이다.
다만, 악역을 맡고 있는 스트라이크 느와르가 MG화까지 달성하는 바람에 '''주역 기체인데도 불구하고 MG 등급이 없는 MS'''라는 취급을 당해 페이크 주역기 취급을 당하고 있다.
4.1.2. SD
한참 SD 스타게이저 시리즈 키트들이 발매될 무렵에 가장 마지막으로 상품화되었다. 조형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다. 심지어 HG처럼 구성품에 부아튀르 뤼미에르 이펙트 파츠가 포함되어 전시 효과도 뛰어난 편이다.
5. 기타
이 기체의 개발로 로우 귤이 셀레나를 라이벌 관계로 여기고 있다.
이 기체의 이름을 번역기로 돌리면 스타동성애자저라는 단어로 번역된다. 물론 이 작품의 제목도 피해갈 수 없다.
건담이 아니라는 주장이 많은데, 반다이는 공식적으로 스타게이저를 건담 타입으로 취급한다. HG 1/144 등급 기체 역시 스타게이저 '''건담'''으로 발매되었다. 애초에 시드 내에서는 건담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람이 단 둘 뿐이다.[13] 그런데 조립 중 등 부분 홈이 너무 귀엽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바리에이션 킷으로 루나게이저도 발매되었다. 대신 루나게이저의 경우는 색상과 디자인 컨셉만 스타게이저일 뿐 기본 틀의 금형은 백식 리바이브의 것이기 때문에 본래 HG 스타게이저와는 색깔 빼면 완전 다른 녀석이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2쿨의 주역기인 코어 건담 II의 플레닛 시스템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넵테이트 건담이 스타게이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스타게이저의 주요 시스템인 부아튀르 뤼미에르까지 탑재하고 있다.
6. 게임에서의 취급
6.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부스트와 동일한 2000코스트. 서브와 특사 등 캔슬 루트가 추가되었고 N격의 차징으로 고 대미지를 넣는 것도 가능해 기존보다 운영이 훨씬 쉬워졌다.
6.3.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2
연합VS자프트2에서 히든 기체로 나온다. 위에 언급되어 있는 우주지뢰를 탑재한 버전으로 나오는데, 지뢰 살포 패턴을 잘 꼬아 놓으면 상대방의 기동에 상당한 제약을 주게 되고 데미지 또한 사기급이라서 상대방을 천천히 조여 들어가는 플레이가 가능.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아예 근중거리에서 지뢰를 마구 뿌려대서 폭사를 유도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다만 전투 기체가 아니라서 그런지 체력은 높은 편이 아니므로 주의.
6.4.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능력치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수리기능이 있어 수리기체로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배리어 기능이 있어 생존 능력이 높으며 최종기인 부아튀르 뤼미에르가 콤보공격이라 장갑치와 무기를 개조해주고 셀레나의 어택콤보 레벨을 높여주면 단독 무쌍도 가능할 정도로 흉악한 기체로 변한다. 보통 짱센 메타스 정도로 인식되는 기체.
6.5.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크로스 드라이브에서 첫 등장. 하지만 작품 자체가 망했어요 취급이라 인지도는 낮다. 무장도 빔건과 부아튀르 뤼미에르 두 개 밖에 없는 역대 최악의 안습 취급. 다만 기체 자체의 성능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부아튀르 뤼미에르가 특수방어능력[14] 으로도 붙어 있는 데다 무속성 격투계 공격이기 때문에 웬만한 특수방어는 다 무시해 안정적인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다.
이후 WARS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이 때부터는 최대 사정거리 6의 만능기체로 탈바꿈한다. 기체 자체의 성능도 한층 좋아지고 특수격투/빔사격/특수사격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SEED계열 기체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좋은 편. 그리고 WORLD에서는 셀레네가 히든 캐릭터로 등장하고 전용 스토리까지 얻으면서 역대 최고의 대접을 받게 되었다. 대신 더이상 부아튀르 뤼미에르가 특수방어능력이 아닐 뿐더러 방어 관련 어빌리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생존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외우주 탐사용으로 개발돼서 그런지 이동력이 9. g제네 월드나 오버월드에서 최상급 이동력을 자랑한다.
6.6. 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
획득 조건은 아크엔젤 세이브 데이터로 어나더 미션인 스타게이저를 S랭크로 클리어.
성능은 '''이 게임의 진정한 사기기체.''' 작에서 스타게이저의 탑제 AI가 최상급 전투 AI이거나 파일럿의 실력이 최상급 전투 파일럿이면 무쌍난무가 가능하다는 말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다른 무장은 중하급 성능이지만 보조무장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보조무장 능력이 SP회복이다.
그리고 이걸로 회복한 SP게이지를 소모하여 발동하는 SP어택은 '''이 기체를 이 게임 내 이론상 최고의 사기기체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이다.'''
효과는 데스티니 건담과 같은 강화형태로 일정시간 동안 자기 주변에 부아튀르 뤼미에르 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링을 두르고, 주 사격무장도 이 링을 발사하는 걸로 바뀌는데 유도력이 레드 프레임改의 택티컬 암즈 사격형태마냥 '''사정거리 내에만 들면 무조건 맞을 정도로''' 비정상적이고 한개라도 맞으면 반드시 다운되는 데에다 여러기가 사선 위에 있으면 그 모든 기체에 명중하는 관통력을 자랑하는 것에 모자라 데미지 보정이 보통은 2타 부터 들어가는데 이건 4타부터 들어간다. 거기에 방어력 상승은 덤에 지속시간도 길고 주변을 회전하는 링도 단순한 이펙트가 아니라 격투 공격판정이 있어 다운한 적 기체에 접근해 그대로 긁어대는 게 가능한 데에다가 보조무장이 바닥날 때 까지 SP회복 → SA어택 무한을 쓸 수 있으니....
거기다 결정적으로, '''이 모든 걸 한계돌파까지 전부 튜닝해도 한 번 리스폰 가능할 정도의 미친 코스트 연비를 자랑한다.'''
....이런 기체가 건담 배틀 시리즈 전체를 두고 보면 상중위라는 것은 무서운 사실이다.
참고로 등장하는 모든 게임에서 건담 타입으로 취급받는다.
6.7.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스타게이저
- 랭크 : S
- 속성 : 원거리형
6.7.1. 무장 일람
1번 무기 : 격투 : 2타 다운. 스왑할 시 최대 4타를 때릴 수 있다.
2반 무기 : 빔 건 (연사) : 잔탄많은 빔 머신건. 잔탄수 20발에 카트리지 . 연사수는 3발.
3번 무기 : 빔 건 (고출력) : 흔한(?) 무빙경직이다.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강제가변시)
1번 무기 : 브와튀르 뤼미에르 (격투)
2번 무기 : 브와튀르 뤼미에르 (사격) : 탄속을 가진 사격 무기로 판정은 빔.
3번 무기 : 브와튀르 뤼미에르 (돌격) : 특수능력 기절, 리로드 약 10초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원작의 느와르 생선구이만들기)
6.7.2. 스킬 구성
- 방어력 업
- 브와튀르 뤼미에르 - 체력이 70% 이하일 때 유닛 움직임 재빨라짐, 부스터량, 공격력 증가, 중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력 증가.(+강제가변)
6.7.3. 유닛 설명
약칭은 스게이 애칭은 ''더러운 훌라후프''
1번 무기는 선타 좋은 주먹(?). 1타 1타 2타로 4타 타격이 가능하였지만 하향먹어서 2타 타격이 되었다
2번 무기는 빔 머신건. 카트리지 방식으로 잔탄 수 20발. 데미지 출중하고, 사거리도 길다.
3번 무기는 무빙 경직빔. 사거리 길고, 데미지 출중, 리로드 좋은 흔한(?) 경직빔.
4번 필살기는 난무형 필살기.
가변 후 스피드, 공격력, 민첩성이 상승하고 방어력이 하향된다. 대신 부스터가 대폭 늘어나서 기동이 매우 편해진다.
1번 무기는 5타격투. 리치는 짧지만 상하판정이 끝내준다.
2번 무기는 탄속을 가진 빔판정 훌라후프(?).[15][16] 뭔가 던지기는 하는 것 같은데 안보인다. 의외로 엄청빠르다. 사거리도 길다. 판정도 넓고 데미지도 좋다.
3번 무기는 기절 달린 전진 격콤. 발동도 빠르고 전진거리도 길어서 별 리스크 없이 쓸 수 있다. 리로드도 빠른 편.
4번 필살기는 난무형 필살기. 난무형 필살기만 두번 쓴다. 아쉬운 부분.
강제 가변으로 나뉘는 주 전투거리의 변화가 이 기체의 가장 큰 약점이다. 강제 가변의 페널티가 너무 크고 전탄필이나 맵필이 없어서 필살기 활용이 불리하다. 그리고 가변전 주력무장인 빔 머신건이 카트리지 방식이라 유니콘처럼 강제가변을 통한 잔탄관리를 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스킬이 뜨기 전까진 아군을 쫒아다니면서 빔머신건과 경직빔을 이용해서 엄호사격에 주력하고, 적이 지나치게 가까이 붙는 것 같으면 경직을 이용해서 칼을 친다음 빠지는 식으로 싸우다가 스킬이 발동하는걸 유도하면 적은 때리다가 강제 가변에 의해 경직, 그 다음부터 가변후를 활용하면된다. 필살기가 가변 전후 죄다 난무필인 것도 문제인데, 가변전의 무장으로 난무필을 먹이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이 녀석의 필 모션이 두가지라는 사실을 종종 잊게 된다. 그래도 기체 자체는 재미도 괜찮고 몰아볼만 한 성능임은 확실하다. 거기에 스킬발동 시에는 부스터량이 굉장히 많아진다. 어설프게 부스팅 싸움 걸었다간 부스터 떨어져서 헉헉거리다 훌라후프 두른 스타게이저에 판정범위도 좋고 데미지 우수한 근접공격 당하고 떡실신당한다.
하지만 뉴 건담같은 빔 베리어 기체에 아주 상성이 안 좋다. 가변 전후의 무장이 모두 빔 판정이며, 그마저도 똥빔마냥 뎀딜을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
여담을 한 마디 하자면, '''이 기체는 원래 전투용 기체가 아니며, 달려있는 무장들은 전부 탐사시 걸리적대는 잔해들을 걷어내기 위한 것이다'''[17] . 아마 느와르를 압도적으로 물리친 것을 보고 S랭으로 책정한 모양인데... 방에 이녀석이 있다면 양자기체들을 타지않는걸 추천한다 중거리인 퀀터도 가변한 스게이를 보면 훌라후프에는 얄짤없다
대격변 이후에는 속성추뎀이 사라졌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생존성이 좋아졌다. 여전히 근접패왕에 양파링 데미지도 하향 하나 안 당했고 부스터마저 넉넉하여 돌격/강습으로 스피드를 올려버리면 깡패. 단, 가변전 격투 데미지가 평준화되면서 깎였다. 가변 후 절륜한 1번 격투판정, 미칠듯한 2번 양파링 판정, 리로드 빠른 3번 돌진격콤, 넉넉한 부스터를 바탕으로, 일대일 상황에서는 괴수와 격투반격을 제외하면 가히 적이 없는 기체라 할 수 있었다. (빔텐트를 친 기체라도, 거리를 따라잡히면 돌진격콤+격투로 빈사상태에 이르렀다.) 단, 기체의 성능에 비해 의외로 인지도가 높지 않아 대기방에서 금지가 걸리는 일은 거의 없었다.
6.7.4. 입수방법
1.현질
2.조합식
키유닛 :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재료 유닛 : 베르데 버스터 건담 / 블루 듀얼 건담 / 포비든 건담
[1] 자체 중량[2] 부아튀르 뤼미에르 장비시 중량[3] 초기에는 전투용으로 임시로 들고 나간 시빌리언 아스트레이 DSSD의 빔 건이 파괴당해 도망만 다녔지만, 부아튀르 뤼미에르를 전개한 뒤 공세로 전환해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공격을 전혀 허용하지 않으면서(빔 라이플에 몇 번이고 계속 직격당했으나 주변의 방출 에너지 장막에 의해 튕겨나갔다.) 에너지 장막 사출 공격으로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대파시켰다.[4] 아래의 성능부분에 언급되었듯이 양자 돛을 펼쳐 태양풍을 받아 무한히 가속할 수 있다. 셀레네의 설명에 따르면 돛을 전개한 첫 1초간 이동하는 거리는 5 밀리미터에 불과하지만, 1분 후에는 18미터, 1시간 후에는 64킬로미터를 이동함과 동시에 시속 128 킬로미터까지 가속, 이렇게 기하 급수적으로 무한히 가속하는 것이라고 한다.[5]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콕핏 온도를 영상 4도로 셋팅하고 수면제를 투여해서 잠든 상태로 버텼다. 어떤 블로거가 하사호에서 둘의 생존 가능성이 있다고 계산한걸 퍼가서 게시해놨다. 결론은 아주 불가능한건 아니라는 모양. #[6] 처음에는 모니터에 형식번호로 표시되다가 셀레네가 스타게이저라는 이름으로 바꿔 부르자 즉석에서 스타게이저라고 자기 이름을 고쳐 쓰는 장면이 나온다.[7] 프랑스어로 돛은 voilure, voiture는 현대 프랑스어에서 '''자동차'''를 뜻한다. 즉 Voiture Lumiére는 '''Car Light'''= 전조등이라는 의미. 빛의 돛을 의미하고자 한다면 Voilure de Lumiére부알'''뤼'''르 드 뤼미에르가 되어야 한다.[8] 참고로 이 무장은 본디 고속 운항 중 우주에 떠 있는 데브리(우주쓰레기)나 소행성들을 파쇄하여 기체의 손상을 막는 것이 주 목적인 장비이다. 빔 사벨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파괴력을 내는 게 당연하겠지만, 범위 내 피아구별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전투 당시에 신경 쓸 만한 아군이 근처에 없는 1:1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막 굴려먹는 게 가능했던 것.[9]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델타 아스트레이, 턴 델타 아스트레이, 택티컬 암즈 II L 등[10] 때문에 따로 에너지를 충전했기 때문에 대략 17분 정도밖에 기동할 수 없었다고 한다.[11] 이전 문서에 지구근처에서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플랜트 주변에 핵공격이 가능하고, 뉴트론 스탬피더로 요격이 가능하다는 기술이 있는데 잘못된 것이, 처음 핵공격은 뉴트론재머가 사용되기 전이며 사용이후 지구측은 플랜트에 핵공격이 불가능했습니다. 지구측이 플랜트 기술인 뉴트론재머캔슬러 정보를 얻고 나서야 핵공격이 재개가능하게 됩니다. 즉, 지구 땅속에 박힌 뉴트론재머 영향이 플랜트권역까지 미치거나, 플랜트 주위에 우주용 뉴트론재머같은 장치가 있거나해서 뉴트론재머 같은 영향이 있다고 봐야한다. 제네시스를 발사할때도 뉴트론재머캔슬러를 먼저 기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단, 플랜트 권역 더 바깥으로 가면 뉴트론재머의 영향이 없다는 건 합당합니다.[12] 운용 주체는 유니우스 조약 당사자가 아닌 삼척동맹이지만 현 설정 상 이 두 기체는 라크스 일당이 마개조한 상태일 뿐 엄연히 자프트에서 설계된 기체들이다. 설정이 다시금 바뀌지 않는 한 유니우스 조약 당사자인 자프트가 핵엔진 탑재 기체를 개발했던 것은 변하지 않는다.[13] 하지만 원래 동력원이 핵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GUNDAM OS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14] 필타입제외 모든속성공격 일정데미지이하 무효, 초과시 빔계열 25%경감, 그외 10%경감. 우주방어를 자랑하는 하이페리온조차 초과시 경감률이 5%뿐인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높은 수치다.[15] 원래 이것은 브와튀르 뤼미에르의 방출 에너지장을 활용한 것이라 빔도 실탄도 아닌데(굳이 비교하자면 삼국전 시리즈의 검기 비슷한 느낌) 그걸 굳이 빔판정으로 낸 이유는 무엇인지...비슷한 이치로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리니어 건도 실탄에 빔을 씌운 거라서 빔도 실탄도 아니다. 스타게이저 3화에서 발사해서 '''느와르의 장갑을 베어내는''' 연출이 나왔다. 정확히는 피탄된 부분이 베인 것처럼 묘사되었다. 다만 장갑을 관통하거나 절단할 정도의 위력은 아니다.[16] 사람들은 보통 '''양파링'''(...) 이라고들 부른다.[17] 사실 본격 전투용 무장으로 빔 건을 달아주긴 했는데, 그건 원래 시빌리언 아스트레이 DSSD가 쓰던 걸 재탕한 것인데다가 그냥 임시방편으로 달아준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