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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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내추럴
'''이름'''
ロウ・ギュール / Lowe Guele
'''출생년도'''
C.E.51년 7월 19일
'''소속'''
정크길드
'''성우'''
오노사카 마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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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이명은 '''진정한 코디네이터'''며, 팬들이 붙여준 이명은 '''건담 마이스터'''다. 만화외 관련 매체에 등장할 때의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 테마곡은 Red Stroke가 쓰인다.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의 주인공. 18세의 정커 겸 천재 테크니션이다. 정커란 정크길드에 소속된 기술자 겸 상인이다. 주로 우주에서 데브리화 된 기체나 부품들을 수집해서 팔아먹거나 MS나 우주선, 기지 등의 수리나 개발 업무에 참여하는 등의 업무를 가진 기술자들로, 자위 이상의 무력 사용은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고물상이라 번역하기도 한다. 대략 우주세기 형제작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고물상들이나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벌처와 비슷한 직종이다.[1]
하지만 내추럴, 즉 일반인이다. 그의 행동은 보통 사람이 보기에는 완벽한 무대포로 아슬아슬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순간순간 보이는 기지와 뛰어난 두뇌 플레이가 뒷받침된 그의 용기는 언제나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답을 만들어낸다. 그 자신은 그의 그런 면을 '''우주 최강의 악운'''을 가지고 있기에 어떻게 되더라도 잘 풀릴 거라 표현하며, 프로페서나 리암 등은 '코디네이터한테도 정면으로 달려드는 바보'니까 어떻게든 해내겠지, 내추럴은 이래서 흥미롭다 등등의 반응으로 신뢰를 보인다.
그런만큼 어지간해서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며[2] 타인에게도 관대하고 적의를 품은 상대의 사상도 인정할 건 인정할지언정 절대로 부정하지 않는다. 여기에 괴짜 특유의 기발하면서도 기상천외한 발상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은 코디네이터조차도 뛰어넘으며 최강의 파일럿이라 불리는 무라쿠모 가이도 그를 인정하게 만들었다.
기술력도 매우 뛰어나서 아스트레이 세계관에서 그가 만든 장비와 수리한 기체는 셀 수 없고 언제나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건담 제작술을 보여준다. 그가 만든 건담들은 하나 같이 기존의 상식을 매우 깨는 기체들 뿐이고 이런 그의 능력에 경탄한 팬들은 그에게 기동전사 건담 00에서 널리 쓰이게 될 '''건담 마이스터'''라는 이명을 지어주었다.
주 기체는 당연히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전용기인 만큼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강화 파츠를 제작했다. 또한 전용의 키메라(미스트랄의 정크길드 커스텀)도 가지고 있다.
항상 같이 다니는 양자 컴퓨터 하치(8)는 우주를 표류하던 것을 로우가 구한 것으로 자세한 원리는 블랙박스화 되어 있어 로우도 알 수 없다. 아무튼 성격이 로우와 거의 같아서 자주 분쟁을 일으키나 위기시 최고로 신뢰할 수 있는 동료다.
로우는 MS를 내추럴인데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조종하는데 그 이유는 하치가 서포트하기 때문이다. 이후에 오브에서 내추럴용의 OS를 완성한 후에는 하치의 서포트 없이도 혼자 움직인다. (이 OS 완성에는 키라 야마토도 개입해 있다.)
사격이나 에너지 보존 등의 전문적인 면은 완전히 꽝이지만 가베라 스트레이트 등의 접근 병기를 이용한 격투전 센스는 매우 뛰어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한 기만 가지고도 코디네이터의 엘리트 부대를 압도했다(…). 물론 닳고 닳은 역전의 용병인 무라쿠모 가이에게는 전혀 상대가 안 되고, 론도 기나 사하크도 기체의 조종술뿐이라면 로우가 상대할 수 없다. M1아스트레이 성능 시험시에는 비록 론도에게 지기는 했지만 테스트 파일럿들을 감탄시킬 정도로 대등한 전투를 펼쳤다. (참고로 론도는 오브군 최강급 파일럿이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 더 정확히 말하면 접근전조차도 로우 자체의 전투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무라쿠모 가이와 붙을 경우 매번 깨지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론도 기나 사하크와의 결투도 전투력 자체가 높았다기 보다는 로우 귤 특유의 공돌이 정신을 발휘하여 자신의 기체의 특성을 잘 살려 위기를 피해간 것이었다. 기나가 로우의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빼앗아 휘두르는 도중 기나의 기체의 팔에 과부하가 생겨 관절이 나간 것. 이에 로우가 거저 먹듯이 패배를 면한 것이었다. 당시 로우는 그대로 완벽한 자신의 커스텀기가 된 레드 프레임에 탑승했고 기나는 양산기인 M1에 탑승한 상태. 사실 가베라 스트레이트와 같은 실검은 무게 자체도 꽤나 나가는 지라 기체의 손목 및 팔꿈치도 그에 맞게 튜닝을 해야 하는데, 맨날천날 가벼운 빔 사벨로만 싸워온 M1이 버틸 수가 있나. 로우도 이 때 기나에게 "무기의 특성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리 하게 휘둘렀으니 당연히 기체가 못 버틴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 직후 기나가 골드 프레임에 탑승했을 때엔 '''당연하게도 가베라 스트레이트는 작 중 최초로 두동강 났다'''.[3]
엄밀히 말하면 전투력이 뛰어나다기보다는 탑승한 기체는 물론이고 상대편의 기체의 분석까지 그 자리에서 꿰뚫어 상황에 맞게 자신의 기체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게 그의 장점인 셈이다.[4] 즉 뛰어난 기술자로의 이해력으로 기체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부족한 부분을 하치의 서포트 능력으로 커버하는 타입이다.[5]
운 노영감의 제자로서 운 노영감에게 일본도 제작술과 검술을 배웠다. 그런 운노영감은 그를 '''성적 나쁜 제자'''라 평했다. 이런 기술 출신을 가진지라 상당한 실검 매니아. 이후 이 검 제작술의 기술로 택티컬 암즈나 150 가베라 등의 무장도 제작한다. 특히 150 가베라는 로우 귤의 실검 매니아스러운 면이 가장 두드러지는 무장인데, 가진 레어 메탈을 몽땅 때려박아서 레드 프레임을 가지고 직접 망치를 들고 두드려서 재래식으로 제작했고, 너무 크게 만들어서 레드 프레임이 감당해낼 수 없게 되자, 가베라를 휘두를 수 있는 파워 로더 장비까지 꾸역꾸역 만들어 달아서 휘두르는 악착스러움을 보여준다.
정크상답게, 기계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달려드는 직업병(?)이 있으며, 기계에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스트레이를 처음 발견하고 적에게 습격을 받았을 때 로우는 블루 프레임에 탑승하였으나 제대로 조종을 하지 못했고, 그 때 끼어든 무라쿠모 가이가 "내가 타겠다"라며 블루 프레임에 탑승하여 적을 쓸어버린다. 도중에 로우는 가이를 서포트해주기 위해 레드 프레임에 탑승. 레드 프레임이 내추럴용 OS가 탑재되어 있고, 블루 프레임에 코디네이터용 OS가 탑재되어 있었으니 각각 정해진 주인들을 본다치면 이 생각이 완전 허상은 아닌 것처럼 보여지는 연출이다.
물론 무기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함이지 야망을 위해 사람을 죽이기 위한 도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캡틴GG는 그런 그야말로 진정 ASTRAY(왕도가 아닌) 의 길을 걸어가며, 신인류와 구인류 사이의 조정자, 즉 '''진정한 코디네이터'''라 평했다.
쾌활한 성품에 물욕은 거의 없지만, 그 대신 재미있어 보이는 기계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메카패치기질이 있어서[6] SEED 시리즈를 통틀어 이 친구가 끼어들지 않은 곳은 드물고 손을 대지 않은 기계도 드물다. 기동신세기 건담 X키드 살사밀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직업병이 따로 없을 정도. 단편 MSV 영상을 보면 빔 라이플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7] 빔 사벨이 달린 바쿠머리를 냅다 지르는 걸 보면 그냥 기계를 뜯어고치고 만지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참고로 이 경매장에 올라온 물건 중에는 '''이지스 건담의 실드'''도 있었다. 저기에 얽힌 내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쳐다도 안보겠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이 가지고 있는 장비 중 다수는 원래 자기가 쓰고 싶어서 만들었지만, 직업상 강력한 병기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여겨 오히려 그 물건들이 절실히 필요한 용병인 가이한테 더 알맞을 거라면서 넘겨줬다. 가이가 딱히 무기를 가리지 않는 편이라 본인이 설계하거나 조달한 장비들과 함께 작전에 따라 나눠 사용 중이다.
블루 프레임 말고도 아웃 프레임도, 그린 프레임의 더블 빔 액스 라이플도, MJ장비까지 자기가 만들었는데[8] '''다른 사람한테 넘겨준 게 엄청 많다'''. 아니, 사실 블루 프레임부터가 '''원래는 내가 득템한 물건이지만 용병인 댁한테 더 필요하겠지? 날 도와준 것도 고마우니 그냥 가져가'''.[9] 라는 마인드로 넘겨준 거라서... 건담계의 진정한 대인배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 그래서인지 의외로 시드 주연급 캐릭터 내에서도 안티가 적은 편이다.[10]
아스트레이 세계관은 본편과 달리 내추럴과 코디네이터가 섞여있는 경우가 많고 갈등도 잘 묘사되지 않았지만, 갈수록 코디네이터와 내추럴의 대립 구도가 드러나고 있다.
동료로는 리암과 키사토, 프로페서와 캡틴 GG(죠지 그랜)이 있다. 리암은 코디네이터로 로우의 무대포적인 행동을 보고는 항상 "내추럴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라고 주장하나 말만 그렇게 할 뿐 실상은 로우 일행의 행동에 흥미를 느끼며 그런 로우의 모습에서 뭔가를 배워가는 모양이다. 키사토는 로우를 짝사랑하고 있다. 프로페서는 좀 이상하지만 로우 이상으로 변칙 플레이의 대가이기에 최고로 신뢰할 수 있는 동료이고 캡틴 GG는 그와 뜻을 같이하는 동료다.
이후 그는 캡틴GG(죠지 그렌)와의 대화에서 전쟁을 없앨 수단으로 무언가 엄청난 일을 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일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는 결론을 내린다. 모든 사람이 다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산다면 그 세계는 틀림없이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다. (만화 ASTRAY의 결론은 이것으로 용병과 고물상이 각각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사는 점을 그리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이니 자신이 충실하게 살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살게 될거라 생각하고 정커의 일에 충실하게 살게 된다.
모함은 홈이었으나, 골드 프레임과의 전투에서 대기권으로 강하하는 레드 프레임을 지키기 위해 대기권으로 같이 돌입, 대파하여 리홈으로 변경된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ASTRAY에서는 제네시스 알파를 부스터 삼아 우주선을 타고 화성으로 곧장 출발하는 엄청난 도전을 한다. 그 와중에 만나게 된 제스 레블에게 아스트레이 아웃 프레임을 선물하고, 화성에 가는 것을 거부하는 하치(8)에게 서포트를 하게 한다.
델타 아스트레이에서는 MS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던 화성궤도의 오스트레일 콜로니군과 그곳에 거주하는 우주 개발 기술자들의 후예인 마샨인들과 기술력을 합쳐 화성 최초의 MS인 델타 아스트레이턴 델타 아스트레이를 제작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 유니우스 세븐을 낙하시키던 사람들의 진에도 가베라 스트레이트와 비슷하게 생긴 일본도형 실체검 '참기도'가 장비되어 있었고, 덕분에 작중 가베라 스트레이트로 유명한 로우 귤은 난데없이 테러리스트 공모자로 몰리기도 했다(…).
게다가 제네시스 알파로 유니우스 세븐을 요격하려다가 악의를 갖고 있는 정보상에게 모함을 받아 전 세계에서 공격을 받기도...
전격하비매거진 2008년 9월호 연재분의 프레임 아스트레이즈에서 루카스 오드넬에게 총 맞고 현재 생사불명...이였지만 붕대 좀 감고 살아있었음이 최종화에서 밝혀졌다. (역시 우주 최강의 악운남)

3. 기타


참고로 워낙 미디어 믹스화가 많이 된 작품이 아스트레이라 등장하는 작품마다 성격이 딴판이다.(...) 여기서 서술한 성격은 본편 기준(토키타판)으로 작성했으니 아스트레이 R이나 OVA 등에서 성격이 딴판이라고 해서 의아해하지는 말자.
입버릇은 '죽은 할아버지도 자주 말했다' 그 외의 명대사로는 '99퍼센트는 어쨌건 100퍼센트는 아니지?' 등이 있다.
건담 아스트레이가 처음으로 참가한 슈퍼로봇대전 W에서 전투뿐만 아니라 스토리에서도 대활약을 펼친다. W의 주인공 카즈마가 로우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기에 초반부터 얼굴을 들이미는가 하면, 후반부에는 리제네레이트 건담을 격파하기 위해 MS의 취약점을 노려 '''오라오라 러쉬'''를 날리는 '''붉은 일격'''이라는 필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본편에서 리제네레이트를 행동 불능으로 만든 '''레드 플레임'''을 필살기화한 것이다.
참고로 토키타판 첫 등장시는 상당히 미려한 그림체로 깔끔한 외모를 자랑하는 청년이였지만, 점점 지날수록 얼굴이 그리기 편해지더니 데스티니쯤 와서는 정말로 얼굴을 대충 그리기 시작했다(...)
건프라 P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에 동봉된 단편에서는 스타게이저를 개발한 셀레네 맥그리프를 (자기 혼자서)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이지만, 프레임 아스트레이에서 무라쿠모 가이는 복장이 바뀌었는데, 오직 로우는 단벌 신사다. 복장이 그대로다(…). 정크상 길드 공식 작업복인 모양.
실질적인 정크 길드 대표자다. 정크 길드의 표면적인 대표자는 리암이지만, 로우와 동행하며 로우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작중 행동도 로우가 결정한 것을 따르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쪽이 실질적인 대표.
SEED 시리즈 최고의 정커. 본편, 외전을 넘나들며 SEED 시리즈에 가장 많이 개입한 정커이다. 미완성인 내추럴 용 OS를 일단 쓸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린 녀석도 바로 이 녀석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비정규 파일럿이다 보니 비효율적인 움직임이라든가, 근접 격투 패턴이 많았기 때문에 그걸 다시 키라 야마토가 효율적으로 수정한 것이 내추럴용 OS 완성판. SEED 작중 M1아스트레이들이 팔꿈치 치기 등의 폼을 잡는 이유가 다 이 녀석의 영향이다.
이지스 건담의 자폭으로 인해 대파된 스트라이크를 발견하고 부상당한 키라 야마토를 마르키오 법사의 집으로 인도, 자프트로 보낸 것 역시 이 녀석이 한 짓.
시드 시절의 삼척 동맹, 시데 시절의 아크 엔젤에게 식량이라거나 탄약 따위의 보급을 행한 것도 이 녀석으로 되어 있다. 심지어 화성까지 가서 MS를 만들어줬으며, 그로 인해 델타 아스트레이가 시작되었고 그린 프레임을 조립함으로 프레임 아스트레이의 시발점 역시 제공한 셈.

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건담 아스트레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나름대로의 비중을 자랑한다
W의 주인공 카즈마 아디건이 로우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기에 1화부터 얼굴을 들이미는가 한다. 그러나 실질적인 아군 합류는 2부 초반 29화부터다.
2부 29화에 원작대로 가이에게 블루 프레임을 넘겨주고 레드 프레임에 타고 합류하고 원작의 스토리로 진행하면서 따로 아스트레이 루트에 가게된다 홈이 망가지면서 오브에 가기위해 발스토크에 탑승하고 오브에서 이탈하는 반면에 로우와 하치는 발스토크에 남아서 여기저기 활약한다.
52화 시드 루트에 리제네레이트 건담을 격파하기 위해 MS의 취약점을 노려 오라오라 러쉬를 날리는 붉은 일격이라는 필살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본편에서 리제네레이트를 행동 불능으로 만든 레드 플레임을 필살기화한 것이고 숨겨진 무장으로 로우 귤로 리제네레이트 건담을 격추하면 얻는다.
게임내 성능은 30화에 굉뢰구, 33화 아스트레이 루트에 크리보정 +55에 명중보정 +40의 가베라 스트라이크 무장 파워업을 얻으면서 강해지고 시드루트 36화에 플라이트[11] 42화에 파워 로더, 45화 아스트레이 루트 파워드 브레드, 52화 시드 루트한정 파워드 레드의 숨겨진 무장인 붉은 일격을 얻는다. 강화되는 점이 많이있고 로우한테 정신기 혼이 있고 서브 파일럿인 하치에게 탈력, 가속까지 있어 키워도 손해가 아예 없다 수준인 고성능인 파일럿이고 레드 프레임도 강해지고 가베라 스트라이크, 붉은 일격에 파일럿 컷인이 따로 있는등 대우가 매우 좋다.
다만 단점이면 대우에 비해 대다수가 테카맨 루트에 가는지라 로우 귤 비중이 적어보이는 것이 문제이고 특히 시드 루트52화는 하필 테카맨 레이피어을 얻거나 각색이 잘된 테카맨 블레이드 최종화인지라 전체적으로 붉은 일격을 얻지못하고 인지도는 낮은 편. 그래도 슈로대에 나온 아스트레이인지라 인지도는 있고 붉은 일격이 없다해도 사기적인 무장에 무EN인 가베라 스트라이크와 가이하고 합체기가 있어서 뎀딜도 비교적으로 강하다.

5.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외전 주인공들 중 격투특화의 파일럿으로 나오고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고철상를 가지고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우주세기가 빠지면서 라이벌인 쥬도도 같이 빠지고 주목을 받게되었다(?)
능력치는 20(393)/150(553)/230(836)/180(618)/170(602)
전형적인 격투바보지만 반응이 평균적이나 상당히 낮다 사격도 553이라 사격에 투자해도 나쁘지않은 수준
고유 어빌로 고철상에서 바꾸어진 정크 길드와 악운. 정크길드는 맵병기를 제외한 모든 무장 EN 소비 10 % 감소, 악운은 단 한번의 부활.
얻는 조건은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등록.
가이하고 지원, 연계 대사에 특수대사가 있고 레드 프레임에 탑승할시에 각종 특수대사가 있고 모빌 돌이나 하슈말같은 인공지능에게 "전투적인 AI는 하치이하라고!"라는 특수대사가 있다.

[1] 실제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 나올 때는 ZZ와 연계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월드에서는 쥬도 아시타를 필두로 한 고물상 패밀리들의 전용 스킬인 정크상인 스킬을 기본으로 달고 나온다. 이건 히로인인 야마부키 키사토도 마찬가지.[2] 기나한테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부러졌을 때는 순간적으로 멘붕했다[3] 그래도 미완성의 골드 프레임에겐 겨우겨우 바득바득 이겨 쫒아내기는 했다. 앞의 설명으로 착각하면 안되는 게 절대로 로우가 약캐는 아니다. 무라쿠모 가이나 론도 남매는 애초에 코디네이터 중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에이스급 파일럿들이다.[4] MSV 특전 영상에서도 적기의 시구 딥 암즈를 상대하면서 시구 딥 암즈의 특징을 그 자리에서 꿰뚫어보았다. 시구 딥 암즈가 쏴대는 빔라이플을 피해가면서 "저런 빔병기를 상용화시킨 기체가 자프트에 있었나? 근데 묘하군. 크기가 큰데다 냉각장치도 크고 왜 엔트로피 제어를 하지 않은 거지?"라는 식으로 보조 컴퓨터인 하치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그 뒤로 하치가 "저건 초 페르체 소자와 냉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해서 신뢰성이 낮아"라며 보조 설명을 덧붙이나 시구 딥 암즈가 집요하게 레드 프레임을 쫒는 바람에 대화는 종료.[5] 사실 우주세기의 아무로나 카미유도 기술자적 소양이 있었고 비우주세기에서도 W의 히이로나 트로와, 시드의 키라, 00의 루이도, AGE의 플리트 등 로우 외에도 기술자의 능력을 겸비한 에이스 파일럿이 건담 시리즈에 종종 등장한다. 다만 이들은 파일럿으로도 초일류의 능력을 가졌다는 게 차이점.[6] 오브에 도착했을 때 당시 정박 중이던 아크엔젤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자신이 알고 있는 각종 전함 지식을 술술 말하기도 했다.[7] 엄밀히 말하면 '''빔 병기 자체를 제대로 못쓴다'''. 로우가 빔의 에너지 잔량 계산을 못하기 때문. 이 때문에 빔사벨도 1권 초반부 빼고는 거의 쓰지 않는다. 레드 프레임의 메인 무장 대부분(가베라 스트레이트, 타이거 피스, 택티컬 암즈 II L, 칼레드볼프)이 실체검 병기를 기반으로 나온 게 이 때문.[8] X 아스트레이의 드라군은 마르키오 법사가 제공한 데이터를 가지고 제작만 한 거라 본인 발명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9] 아스트레이를 처음 발견하고 난 뒤 적에게 습격을 받아서 블루 프레임을 타고 나갔으나, 가이가 이걸 뺏어 타서 적을 쓸어버린다. 도중 로우는 레드 프레임에 탑승.[10] 시드 자체가 유독 각본에 마구마구 휘둘리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굳이 악역이 아니더라도 갈피가 안 잡히는 캐릭터가 많기 때문. 웬만한 주연급 캐릭터는 일단 까이는 게 시드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이다[11] PV나 지제네하고 달리 그냥 플라이트 유닛만 장착한 아스트레이라 바쿠 빔샤벨을 쓰지않고 굉뢰구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