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요란다
블랙 라군의 등장 인물. 폭력성당의 보스격 인물. 안대를 하고 있다는 것외에는 보통의 온화한 수녀로 보이지만 로아나프라의 조직들과의 담판으로 도시 내 무기거래를 독점할 정도의 숨은 실력자. '''금장 데저트 이글'''로 갱들을 도륙하는 솜씨도 제법이시다. CIA 상층부와 안면을 트고 있고 로아나프라를 넘어 서는 정보수집능력에 상당히 큰 조직이 배후에 있음을 암시하는 언동까지 오랫동안 스파이 업을 했다는 냄새를 팍팍 풍긴다.
홍차를 즐기는 취향이나 인도차이나 지역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한동안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었던 것을 고려해보면 MI-6나 SDECE의 에이전트 출신이 아닐까 추정된다.[1]
소설판 챵 왈, 확고부동한 중개꾼이라고. 마음만 먹으면 붓다와 알라를 사탄님 일행과 함께 같은 패키지 투어에 털어 넣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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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젊었을때는 수녀와는 거리가 먼 풍만한 미인으로 등장했다. 등장시 복장은 란제리.
홍차를 즐기는 취향이나 인도차이나 지역이 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한동안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었던 것을 고려해보면 MI-6나 SDECE의 에이전트 출신이 아닐까 추정된다.[1]
소설판 챵 왈, 확고부동한 중개꾼이라고. 마음만 먹으면 붓다와 알라를 사탄님 일행과 함께 같은 패키지 투어에 털어 넣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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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젊었을때는 수녀와는 거리가 먼 풍만한 미인으로 등장했다. 등장시 복장은 란제리.
[1] 그러나 블랙라군 소설판 "죄많은 마술의 발라드"에서 갈고리 십자가 훈장, 즉 철십자 훈장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나치 독일의 첩보기관이었던 해외방첩청(Abwehr)나 '''SS 보안국''' 출신일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