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흉기
1. 개요
주로 육체적 능력으로 바탕으로 격투술, 무기술, 사격, 지력 등을 '''종합한 무력의 총 값이 매우매우 높은 사람들'''을 뜻한다. 인간의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을 보이는 자들을 일컬을 때 쓰는 단어. 비슷한 단어로 인간 병기가 있는데 인간 병기라는 단어는 해당 인물의 '''전투력'''에 초점을 맞춘 표현인데 비해서 인간흉기는 해당 인물의 전투력에 대해 '''흉악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인간흉기로 불릴 정도의 기준으로는 '''실존 인물'''의 기준은 '''맨몸 혹은 간단한 도구만으로 일반인 서너 명 정도는 가볍게 죽일 수 있을 정도의 무력을 소유한 자''', 혹은 '''특정 병기 사용에 능숙하여 이와 같은 무력을 낼 수 있는자'''들을 뜻하며, 흔히 격투기 선수나 무기술 수련자, 엘리트 군인 등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고 다니는 민폐 속성과 결합한다면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재앙''' 취급을 받게 된다. 예외적인 상황으로 비교적 소수지만 '''살아만 있어도 대재앙이 벌어지는 경우''' 등도 있긴 하다. 괴물들을 끌어들이는 체질 같이 재앙을 부르는 체질이라던가 아니면 온 몸 곳곳에서 독이나 무언가가 절제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나가는 체질 같은 경우가 그 예.
격투가들에게 흔히 붙이는 용어다. 애초에 격투기라는 게, 온 몸을 흉기로 만드는 기술이라서 몇 번 부딪혀보면 말 그대로 '''흉기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일반인은 체급불문하고 혼자서 두세명 녹다운 시키는건 예사다. 검도 선수나 펜싱 선수와 같은 무기 스포츠 종사자들은 이런거도 말할 필요없이 '''검도 삼배단'''이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 끝.
밀리터리 분야와도 연관성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생사를 다투는 전쟁을 업으로 삼는 이들이며, 그 중에서도 경력이 수려한 베테랑들에게 자연스럽게 붙는 칭호. 특히 특수부대원들 중에서는 단순히 사람 몇명 쥐어패는 수준이 아니라, '''"살면서 도합 수백명을 죽였다거나 죽이긴 많이 죽였는데 너무 많이 죽여서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난다던지"''' 등의 중2병 픽션에서나 나올법한 일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군인들 이미지도 있고, 매스컴에서도 흉기라는 흉악한(...) 표현을 쓰기엔 살짝 그렇기에 인간병기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히스토리 채널에서도 인간 흉기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는데 그 제목이 인간 병기이다. 인간 흉기인 진행자 두 사람이 전세계에 존재하는 무술들을 소개하면서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해당 무술의 고수들과 그 무술로 대련을 한다.
창작물에서는 은근 요괴나 능력자 배틀물과 연이 없다. 물론 육안으로도 마법이나 요괴 등 이종족의 힘을 뛰어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통 환상종이 인간 흉기를 보면 동요하거나 감탄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가츠와 헤이와지마 시즈오. 후자는 그 이종족이 너무 인간적인 것도 있다. 영화에서는 프레데터 1편의 마지막 장면이 대표적인 예.
다만 이종족이 인간흉기를 봤어도 엘더스크롤 시리즈나 워크래프트 시리즈처럼 강한 종의 인간도 있거나 아니면 인간이 의외로 강하게 나오는 경우라면 되러 한 번 붙어보고 싶다는 평을 남기기도 하는 모양.
2. 인간흉기 목록
2.1. 현실
2.1.1. 직업/ 집단
※해당 분류에 속하는 이들 대다수 혹은 전원이 해당속성을 지니는 경우, 이를 가장 정확한 범주로 포괄 가능한 제일 좁은 대분류까지만 작성하고 그 이상의 구체적인 예시는 작성하지 말 것.
예시: 무술가, 특수부대 등...
- 허나 역사성,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어 대분류에서 벗어나 따로 서술할만한 가치가 있는 특정집단은 각각 별도의 서술 가능.
2.1.1.1. 현대
- 엘리트 군인
- 정보기관 특수부서 요원
- 무술가
- 투기종목 선수
- 무기 스포츠 관련 종사자 및 고단자
- 미식축구 선수들[1]
- 형사[3]
- 조직폭력배[4]
- 119구조대를 비롯한 소방관 및 구조대원들.[5]
- 대통령경호처[6]
- 101경비단[7]
- 민간군사기업
2.1.1.2. 역사적으로
2.1.2. 개인
2.1.2.1. 서양
- 이름/국적/직업 별로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사자심왕. 서양판 항우로도 불리며, 십자군 전쟁에서는 전세를 혼자 뒤엎어버리는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했다. 워낙 무예가 출중했던 탓에 적수였던 살라딘에 지지 않는 전략, 전술적 능력이 다소 저평가 될 정도.
나마족 추장이자 나미비아 영웅으로 독일제국 식민지배 당시 제노사이드에 반기를 들어 총을 든 독일인들을 수십명씩 죽여버렸다. 그 뒤 독립전쟁을 벌이던 와중에 전사했으며 사망 후 워터버그 전쟁에서 나미비아가 독일제국에 참패하면서 식민지배 역사는 계속 이어져 갔다.
검투사 황제, 무패의 검투사이자 최강의 베스티아리
여러 창작물의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일명, 붉은 남작(Der Rote Baron).
- 멩게샤 요하네스
에티오피아의 장군으로 주위 국가들과 전쟁할 때 적진으로 들어가 혼자 일기토를 벌였다고 한다.
243발의 저격중 딱 한 발만 저격에 실패했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차 세계대전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소련군을 포로로 잡을 때 그 숫자가 수십만 명단위였다. 르제프 공방전 및 로코솝스키 격퇴전은 그의 능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며, 들소 작전과 가을 여행 작전을 통해 후퇴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아르덴 대공세에서도 대활약했다. 이후 미군의 장군이 항복 서신을 보낼 정도로 외국 장군들에게도 활약상이 잘 알려져 있었다.
에이스 파일럿.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제2차 세계 대전의 라스트 하이랜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 일본 제국에 점령된 필리핀을 구하는 부대로 파견된 그는 야간보초 중 졸다가 일본군이 몰래 진군하는 소리를 듣고 깨어나 그 모습을 보자 주저없이 M-1 소총을 들어 기습 사격을 가해 혼자 40명을 사살했다. 일본군은 복병으로 착각하여 상황파악도 할 엄두를 못 내며 그대로 달아났다. 이 공로로 그는 명예훈장을 받는다.
일명 노르망디의 도살자. 노르망디에 들어온 수만명의 미군들을 홀로 MG42로 다 쓸어버렸으니 말이 필요 없다. 더해서 MG42가 다 고장났을때도 Kar98k를 갖고 계속 응전하면서 D-Day를 살아남았으니...[9]
M2 중기관총을 갖고 35년이나 지속된 수천미터짜리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세웠으니 말이 필요한가?
- 호라티우스 코클레스
로마시대 전사로서 기원전 6-7세기 동료 군인들이 다리를 끊을 때까지 혼자서 다리 하나를 가로막고 에트루리아군들의 전진을 막아 내었다.
군인 출신이기는 하지만 싸움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아무거나 다 집어먹는 이미지 때문에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어지간한 사람은 장비를 쓰고도 다니기 어려울 험지를 맨몸으로 돌파하는 근력과 지구력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지닌 초인.
- 사냥꾼
- 쿠세 비라판
인도출신의 인류 최강의 산적이라 불릴만하며 L1A1으로 200마리 이상의 코끼리와 호랑이, 그리고 130명의 경찰들을 살해한 사전에도 등재돼 있는 밀렵꾼이다.
세계 최고의 저격수. 군인이지만 사냥꾼 출신이기에 여기에 서술.
9살에 표범을 사살한 적이 있으며, 일생동안 12마리의 식인 맹수를 사냥했다. 그가 12번째 맹수를 사냥했을 때 나이는 63세였다.
- 던 브라더스
19세기 대표적인 미국의 현상금 사냥꾼들로써 와일드 번치같은 갱스터조직들을 사냥하고 다녔다.
- 스탬포드 다리의 바이킹: 단신으로 앵글로색슨 병사들을 다리 위에서 막아낸 전설적인 바이킹 전사로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알버트 벨
- 유서프 알체게로프
80대 러시아 노인 남성으로 굶주린 곰과 싸웠다. 결과는 곰이 짜증을 내서 그를 던져버리곤 가버렸다.
- 카일 판스워스
-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
브라질의 연쇄살인범으로 범죄자들만을 골라 살해하여 일명 현실판 ' 덱스터 ' 로 불린다. 범죄조직을 기습하여 7명을 죽이고 16명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했고 교도소 내에서만 47명을 살해했다. 하루는 그에게 앙심을 품은 죄수들이 그를 죽이려고 기습했을 때 역으로 3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 프랜시스 페가마가보[10]
1차대전에 참전했던 원주민 출신 캐나다 저격수.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살수인 378명에 더해 300여명의 적병을 포로로 잡는 기록까지 세웠는데, 이는 1차대전 당시 모든 나라의 저격수들이 세운 기록들 중 가장 많은 사살 기록이며, 덕분에 당시에는 아직 법적으로 캐나다 국민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원주민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일개 병사에서 부사관까지 진급하고 높은 급의 여러 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후 그는 출신 부족의 추장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고아 출신으로서는 엄청난 신분 상승이다.
- 레오 마조르[11]
2차대전에 참전했던 퀘벡계 캐나다 저격수/정찰병. 1940년 입대를 한 뒤 퀘벡계 캐나다인들로 구성된 쇼디에르 연대 소속으로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되어 첫 실전을 치렀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인 6월 6일, 마조르는 단독으로 독일군 하노마크 장갑차를 뇌획해 끌고 왔는데, 그 장갑차 안에 독일군의 암호코드와 통신장비가 들어있는 대박이었다. 며칠 뒤, 단독정찰을 나갔다가 무장친위대 병사 4명을 사살했으나, 한 친위대원이 마지막 발악으로 죽기 직전 수류탄을 터뜨려 마조르의 한 쪽 눈이 실명되었다. 후방으로 배치되거나 퇴역까지 할 수 있었지만, 마조르는 어차피 저격수 임무를 할 때 한 쪽 눈만 필요하니 계속 저격수 겸 정찰병으로 남겠다고 자진했고 결국 군에 받아들여졌다.[12] 이후 스헬더강 전투에서 또 단독으로 정찰임무를 수행하다 독일군 두 명을 발견하고는 한 명을 죽이고 한 명을 인질로 잡은 뒤 해당 포로의 소속부대를 찾아가 지휘관을 협박(!)으로 항복하게 만들었다. 도중 3명의 독일군을 추가로 사살했으며, 독일군 지휘관을 포함해 총 93명의 포로를 단독으로 잡았는데, 주위에 있던 무장친위대 부대가 겨우 한 명의 적군에게 93명의 독일군이 항복해서 쫄래쫄래 따라가는 것을 보고는 멀리서 기관총 사격을 가했으며 이때 독일군 포로중 7명이 죽고 2~3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마조르는 끝까지 포로들을 인솔했고, 지나가는 캐나다군 기갑부대에 무장친위대의 위치를 알려 박살냈다. 이후 1945년 4월 13일 네덜란드의 즈볼러시에 동료 한 명과 둘이서 도시에 들어가 정찰임무를 수행하다 동료가 독일군에 의해 사살 당하자 후퇴하지 않고 독일군 3명을 사살한 뒤 단독으로 정찰임무를 계속 수행했다. 거기다 원래 임무였던 단순 정찰만 한 것이 아니라, 전우의 죽음에 빡돈 마조르는 혼자서 도시를 점령하고 있던 독일군과 싸우며 아침 9시까지 혼자 람보영화를 찍으며 헤집고 다녔고, 결국 14일 도시를 단독으로 해방 시키는 미친 위업을 달성했다. 이후 한국전쟁에도 참전했으며, 한국전쟁 특유의 고지전 위주의 전황상 2차대전 만큼의 단독행동은 하지 못했지만, 제1차 마량산 전투에서 그가 이끌던 18명의 저격/수색대가 355고지를 점령한 뒤, 중공군 2개 사단[13] 1,4000명을 밤새 막아내는 정신나간 짓을 성공 시키기도 했다. 2008년 노환으로 사망할 때까지 네 자녀와 다섯 손주를 봤으며, 전쟁 당시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지금도 네덜란드의 즈볼러시에는 그의 이름을 딴 도로를 만들어 그를 기리고 있다.
2.1.2.2. 동양
홀몸으로 일본군 수백 명을 단 두 개의 권총으로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마지막에 포위되었을 땐 남은 한 발의 총알로 자살을 택했다. 당시 일본군은 김상옥 의사의 순국 후에도 '혹시라도 살아있을 것이 두려워' 벌벌 떨면서 시신 가까이에 접근하지 못했다고 한다.
고려말 최강의 명장. 그의 어진을 보면 곤룡포로도 다 가려지지 않는 다부지고 건장한 체격을 짐작 가능하다.
패왕. 일신의 무력으로 단 2년만에 중국을 차지했다. 인류 역사상 최강의 무력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상 최강의 전술가 중 한명으로 일컬어진다.
- 군인
이후 항우 라는 넘사벽급 인간병기가 나와서 그렇지 이 양반의 전략 전술이나 학살 기록까지 보면 가히 항우와 비견될 인간흉기이다..
겨우 26세의 나이였는데 소리를 지르자 온갖 대신과 장수들이 벌벌 떨었다고 하고 적들이 많은 와중에서 조정에 출사하지 않고 자택에 칩거하고 있었는데도 다른 경쟁자나 적들이 무서워 지방에 도망갔을 정도였다.
간호장교 출신으로[14] , 한국전쟁 중 국군야전병원에서 부상병의 수발을 들던 중 조선인민군 1소대 11명에게 기습을 당하자 M1 카빈하나로 6명을 사살하고 5명을 패퇴시켜 살아서 받기 힘든 2계급 특진을 받았다.
임진왜란 당시 김해부사였던 무장이다. 기록을 보면 정말 대단한데 "오직 밀양 부사 박진(朴晉)과 우병사 김성일(金誠一)이 적을 진주(晉州)에서 맞아 싸웠다. 성일이 아장(牙將) 이종인(李宗仁)을 시켜 백마를 탄 적의 두목을 쏘아 죽이니 드디어 적이 조금 물러났다."[15] "당인(唐人)의 품첩(稟帖)에는 ‘종인의 용맹이 삼군(三軍)의 으뜸이었다. 진주 사람이 전투를 도와줄 것을 청하자 종인이 연거푸 적 다섯을 쏘아 죽이니 적이 모두 도망하였다. 적이 또 큰 궤(櫃)를 만들어 곡성(曲城)으로 밀고 들어오자 종인이 화살 수십여 대를 쏘아 모두 궤에 맞히고 계속하여 기름 부은 섶을 밑으로 던지자 그 섶이 모두 그 박힌 화살에 걸리어 궤에 불이 붙으니 적은 불을 끄기에 정신이 없었는데, 종인은 이때 8명의 적을 쏘아 죽였다. 그날 밤 초경(初更)에 북문(北門)쪽이 위급하여 다시 종인에게 구원을 요청하니, 종인은 그 수하(手下)와 더불어 적을 쏘아 물리쳤다. 그날 밤에 적은 성의 돌을 뽑아내고서 새벽에 돌을 뽑아낸 구멍으로 쳐들어오니, 종인은 궁전(弓箭)을 버리고서 다만 창도(槍刀)를 가지고 적을 쳐죽였는데 시체가 산처럼 쌓였다. 적이 약간 물러갔을 때 신북문(新北門)의 창의군(倡義軍)이 형세가 다급함을 보고서 신북문을 버리고 촉석루로 달아나자 적이 드디어 성을 넘어 들어왔는데 종인도 철환을 맞고 죽었다. (혹은 적 2을 잡고 "김해부사 이종인이 여기서 죽다"라고 말하고 투신했다고 한다.) "명(明)나라 송 경략(宋經略, 송응창(宋應昌))의 주문(奏文)에 "오직 김해 부사 이종인만이 힘을 다해 싸워서 적을 죽인 시체가 산처럼 쌓였으며 그가 죽은 다음에야 성이 함락되었으니, 살아서는 보장(保障)이 되었고 죽어서는 충의(忠義)의 신하가 되었습니다."
유금필, 양규, 이성계와 함께 고려시대 최강의 무장 중 한 명이라 평가 되는 무인.
진만인적. 항우, 관우, 장비와 함께 만인지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중국사 최강의 용장 중 한 명이다.
아래의 예시는 정사에서 진삼국무쌍급 활약을 벌였던 인물들이다.
용맹하고 굳셈이 삼군(三軍)의 으뜸이었다고 한다.
10여명 가량의 폭력배들이 각종 날붙이와 둔기를 들고 밤거리에서 양소룡을 습격했는데, 양소룡은 그들을 모두 때려눕혔다. 본인도 중상을 입었지만 병원까지 직접 걸어가서 다쳤다는 말을 남기고 기절하는 등 정신력까지 괴물이다.
- 최루백
아버지가 호환을 당하자 도끼만 들고 호랑이를 찾아가 때려잡고 배를 갈라 아버지의 시신을 찾아 장사지냈다고 하는 고려시대 문신, 삼강행실도에도 소개되어 있다.
2.2. 가상 인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각시탈 - 이강토, 이강산, 긴페이 가토, 가츠야마 준
- 강철의 연금술사 - 등장인물 대다수
- 경이로운 소문 - 소문, 가모탁, 도하나, 추매옥, 최장물, 지청신, 백향희, 신명휘[24]
- 그리스 로마 신화
- 극한직업 - 장연수, 마봉팔, 김영호, 선희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황재호[28]
- 나쁜 녀석들 시리즈 - 정태수[29] , 박웅철[30] , 허일후[31]
- 대조영(드라마) - 대조영, 걸사비우, 흑수돌, 대중상, 설인귀[32] , 금란
- 더 이퀄라이저 - 로버트 맥콜[33]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아이작 클라크
- 데드라이징 시리즈 - 프랭크 웨스트[34]
- 도사의 무녀 - 도사 캐릭터 전원
- 도쿄 구울 - 아몬 코타로, 아리마 키쇼[35]
- 둠 시리즈 - 둠가이[36] , 둠 슬레이어
- 듀크 뉴켐 시리즈 - 듀크 뉴켐
- 듀라라라!! - 헤이와지마 시즈오[37]
- 디지몬 세이버즈 - 최건우
- 람보 시리즈 - 존 람보
- 레드 데드 시리즈 - 존 마스턴, 아서 모건
- 루갈 - 한태웅, 강기범, 황득구[38]
- 무인시대 - 이의방, 이의민, 경대승, 두경승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크리스 레드필드, 레온 케네디[39]
- 배틀로얄 - 키리야마 카즈오[40]
- 뱀파이어 검사 - 민태연, L[41]
- 범죄도시 - 마석도, 장첸[42]
- 보이스 시리즈
- 본 대로 말하라 - 오현재
- 본 시리즈 - 제이슨 본
- 북두의 권 - 켄시로[43]
- 비질란테 - 김지용, 조강옥, 조헌[44] , 방 씨, 쇠돌이
- 미션 임파서블 - 이단 헌트[45]
- 민백두 유니버스 - 이정우, 하종화, 장동욱, 맹수현, 김민규, 까오린기
- 스위트홈 - 편상욱
- 시리어스 샘 - 샘 스톤
- 아기공룡 둘리 - 도우너, 고길동
- 아저씨(영화) - 차태식, 람로완[46]
- 아카메가 벤다! - 에스데스, 부도, 아카메, 각성 후의 타츠미, 쿠로메[47] , 브라트, 리바(아카메가 벤다!)[48]
- 언디스퓨티드 시리즈 - 유리 보이카, 조지 아이스맨 체임버스
- 얼음과 불의 노래 - 바리스탄 셀미, 그레고르 클리게인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 - 사이퍼(에이스 컴뱃 제로)[49]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트리거(에이스 컴뱃 7)[50]
- 열혈사제 - 김해일, 황철범
- 원펀맨 - 사이타마[51]
-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 카자나리 겐쥬로
- 잭 리처 - 잭 리처[52]
- 존 윅 시리즈 - 존 윅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헤이하치, 카자마 진 등 웬만한 캐릭터들[53]
- 켈트 신화 - 쿠훌린[54]
- 코로시야 이치 - 이치[55] , 카키하라 마사오[56] , 지로&사부로 형제, 할아범
- 코만도 - 존 매트릭스
- 테이큰 시리즈 - 브라이언 밀스
- 텍사스 전기톱 학살 - 레더페이스[57]
- 하이브(웹툰) - 개장수, 이은성, 조영선
- 하프라이프 시리즈 - 고든 프리맨
- 학교생활! - 에비스자와 쿠루미
- 할로윈 시리즈 - 마이클 마이어스[58]
- 헤일로 시리즈 - 마스터 치프
- 황해(영화) - 면정학
- 히트맨 시리즈 - 코드네임 47
- 힘쎈여자 도봉순 - 도봉순
- Fate 시리즈 - 인간 계통의 영령 서번트 전원
-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 붉은 안개 칼리[59] , 조율자
- GTA 시리즈 - 각 시리즈 주인공 전원
주인공 버프라면 주인공 버프겠지만,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은 몇개의 장비만으로 경찰특공대 or 군사조직과 맞먹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총을 든 범죄집단들을 상대로 혼자서 전멸시키거나[60] 각종 무거운 중장비와 총기들을 다루는게 매우 능숙하고[61] 인 헬기, 전투기 등 조종하기 까다로운 군사장비들을 다루는데도 능숙하다.
2.2.1. 인간 흉기역을 자주 맡는 배우들
- 견자단
- 덴젤 워싱턴
- 드웨인 존슨
- 마동석
- 마이클 제이 화이트
- 스콧 앳킨스
- 스티븐 시걸
- 실베스터 스탤론
- 아놀드 슈워제네거
- 웨슬리 스나입스
- 이소룡
- 이연걸
- 장 클로드 반담
- 장혁
- 제이슨 스타뎀
- 조동혁
- 토니 쟈
- 톰 크루즈
[1] 투기 종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프로레슬러 이상급인 인간흉기들이 가득하다. 특히 라인맨은 미국 내에서 파워후 장사의 상징.[2] 반대로 형사과에서 근무하다가 사격, 무도, 실적, 시험 성적 등등을 인정받아 경찰특공대로 보직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존 경찰에서 특공대로 전출가는 것은 일반인이 특공대로 신규 임용되는 것과 다르게 특수부대 경력이 굳이 필요없다.[3] 이 중에서도 강력계 형사들은 맨몸, 끽해봐야 테이저건과 삼단봉만으로 회칼과 벽돌 등등 흉기를 가진 강력범죄자를 제압해야 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동네 아저씨같이 보여도 실제로는 최소 무술 유단자인 인간흉기들이다. 유도나 복싱과 같은 투기종목 선수 출신들도 상당히 많으며, 특수부대 출신으로 경찰특공대에서 근무하다가 보직이동한 형사들도 간혹 보인다![2] 실감이 안 난다면 강력계 형사들을 주로 다루는 경찰 다큐멘터리를 보자. 범죄자 제압을 정말 살벌하게 한다.[4] 그냥 길거리 양아치가 아닌 진퉁 조폭들은 정말 강하다. 당장 한국만 봐도 유도, 레슬링, 권투 등에서 운동하는 체고 출신들이 조직폭력배에 스카우트가 많이 되는 등 격투기 선수 출신들이 꽤 많은만큼 일반인과 무력이 비교가 안된다... 그렇지 않은 인원들도 폭력을 전문적인 생업으로 삼는 만큼 물리적인 힘을 행사할 일이 많아 어지간한 일반인은 상대도 안되는 인원들이 모여있다. 괜히 강력계 형사 같은 훈련된 인원이 나서는게 아닌것. 특히 마약 카르텔이나 갱스터처럼 치안이 막장인 국가에서 활동하는 조직단체라면 힘과 폭력성도 훨씬 커진다. 그나마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경찰, 군인, 운동선수들한텐 전투력에 있어서 적수가 되지 못하지만 그만큼 조폭들은 인간흉기의 기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5] 사람을 도륙내는 흉기가 아니라 오히려 사람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만큼 일이 고되기 때문에 신체능력은 위의 인간흉기들 못지않다. 사고 현장에서 의식불명자 한 명을 혼자서 들쳐업고 나오는 광경을 매우 흔하게 연출하는 직업이기에 신체능력이 매우 좋아야 할 수밖에 없다. 한국의 경우 지원 자격부터가 특수부대에서 2년 이상 근무했을 것을 요구할 정도. 평시 한정으로는 근무 중 순직 확률이 군인보다도 훨씬 높다![6] 대한민국 대통령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인 만큼 이곳에 소속된 경호공무원들은 대부분 특수부대급 능력을 가진 최정예 요원들이며 무술 고단자인 인간흉기들이다. 실제로 특수부대 출신인 경호관도 꽤 있는 편. 국가원수를 지키는 업무는 매우 삼엄하고 막중하기에 엘리트 인재를 많이 요구한다.[7] 무려 청와대의 경비 및 경호가 주 업무인 대한민국 경찰청 내 특수 경찰부대다. 국가원수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대인 만큼 그 신체능력과 운동 능력이 경찰특공대 못지않게 뛰어난 단원들도 많고, 대통령경호처 경호공무원들 처럼 수시로 무도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단원들의 사격 실력도 매우 출중한 편. 체력시험 역시 일반 순경 공채에 비해 고난이도라고 한다.[8] 흔히 예전 이름인 블랙워터로 많이 알고있는 사설군대이다. 논란과는 별개로 작전 성공률 100%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있다[9] 다만 과장이 가해졌을거라는 의견이 많다.[10] Francis Pegahmagabow[11] Léo Major[12] 한 쪽 눈을 잃었으나 "해적 같아서 멋있다"며 넘겼다고 한다.[13] 제 190사단, 제 191사단[14] 이름과 보직에서 알 수 있듯, 여자다. 독립운동가의 딸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광복군에 몸담았고, 해방 후 간호사로 일하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자진입대하였고, 휴전 후에도 계속 백골부대 장병들을 위해 도움을 많이 주어 만년의 별명이 '백골 할머니'였다고.[15]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 장군이 끔살 당하고 일본군이 파워 진군하고 있었다.[16] 촉한 멸망 이후 종회를 꾀어서 촉한 부흥을 계획하다가 발각되었는데, 끝내 패하고 살해당했지만 죽기 전에 적군 수 명을 직접 썰어버리며 분투한 기록이 있다. 당시 강유는 환갑을 넘긴 노인이었다![17] 정규군을 상대로 한 싸움이 아니라 유명하진 않지만 2만명으로 30만의 황건적을 패퇴시켰다. 이는 공손찬이 거둔 수많은 승리중 하나이며 뒷날 유우의 10만대군을 단 100명으로 제압했다.[18] 장비와 함께 그 시대 유이하게 만인지적의 칭호를 받았으며 아예 이 둘만 때어 관장지용이라고까지 불렸다.[19] 전장에서는 썩 훌륭한 지휘관은 아니었지만 개인의 무용만큼은 아버지와 형 못지 않았다. 2차 합비 공방전에서 완패하고 퇴각할 때 무모한 짓이지만 스스로 뒤에 남아 추격을 막았고(설마 손권이 직접 뒤에 남을 거라 예상못한 장료는 손권의 용맹에 감탄해 투항한 오나라 장수에게 언급하고 그가 손권임을 뒤늦게 전해듣는다.), 사냥 때는 호랑이가 말을 공격하는 상황에 처했음에도 겁먹지 않고 오히려 호랑이를 역관광하는 기록이 손권의 기록 오주전, 장소의 기록인 장소전에 버젓이 존재한다.[20] 관우와 함께 그 시대 유이하게 만인지적의 칭호를 받았으며 아예 이 둘만 때어 관장지용이라고까지 불렸다.[21] 최후의 출병 때 병으로 인해 지팡이가 없으면 거동도 버거울 정도였고, 서질이 이끄는 대촉전담 정예기병군인 정촉호군과 교전하다 전사했지만 그의 분전으로 정촉호군은 촉군에게 입힌 피해의 배를 손해봤고, 결국 강유에 의해 서질과 정촉호군의 괴멸까지 이어졌다.[22] 가면라이더 최고의 엄친아로 변신하지 않고도 번데기 웜들을 때려잡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3] 후다모리 이치로는 비전투원로 예외.[24] 14화부터.[25] 준족의 사나이로 그리스 연합의 비밀병기라 불리며 헥토르와 일전을 벌인 인물.[26] 최고신 제우스의 아들답게 무시무시한 임무를 통해 이름을 날렸다.[27] 신의 아들 아킬레우스와 일전을 펼쳐 비록 패배했지만 그리스 연합에선 공포의 화신으로 불리며 비밀병기 아킬레우스를 막을 수 있었던 인물로 트로이를 지탱하는 큰 기둥이라고 한다.[28] 뉴 월드 내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엄청난 신체 능력을 자랑한다. 예능 프로그램 스태프들이 준비한 스타트 드림팀 코너의 모든 장애물들을 돌파하면서 동료들까지 재호에게 두려움을 느낄 정도...[29] 한국 최강의 청부살인업자로, 발에 치이는게 인간흉기인 시리즈에서도 명실상부한 세계관 최강자이다.[30] 정태수랑 거의 동급으로 묘사된다. 종합적으로는 정태수에게 살짝 밀릴 가능성이 있으나 순수 신체능력만 따졌을땐 이쪽이 더 괴물이다.[31] 악의 도시 최강자다.[32] 젊은 시절 혼자서 적진에 뛰어들어 고구려 병사들을 도륙내고 당 태종을 구해냈다.[33] 전직 미국 국방정보국의 요원으로 1편에선 혼자서 레드마피아들을 작살 내버리고 2편에선 자신의 동료를 죽인 정보요원들을 도륙한다.[34] 맨손으로 좀비의 머리를 뽑아내고 사람의 배를 맨주먹으로 뚫은 뒤 내장을 끄집어낼만큼 어마무시한 괴력의 소유자[35] 전자는 엄청난 맷집과 구울한테 맞아도 멀쩡하고, 후자는 어릴 때 부터 구울들을 학살한 인물이다.[36] 말이 필요없는 인간흉기. 인류를 수호하는 3대 공돌이들의 대선배급 캐릭터다.[37] 자동차를 발로차서 날리거나, 수십미터 위에서 떨어지는 1톤 지게차를 어깨 한쪽으로 견디는게 가능한 세계관 내 압도적 최강자.[38] 한태웅은 총알도 엄청난 순발력으로 강철팔을 이용해 막아내고 뛰어서 총알을 피하는 수준에 조폭 300명 이상은 양민학살이 가능한 엄청난 강자이다. 강기범은 총알도 대놓고 피하는 탈인간급 인간흉기에 근력도 초인 수준이다. 황득구는 앞서 말한 강자들에게 잠시나마 발악하는 것이 가능한 비완전체 실험병기이다.[39] 좀비 수백, 수천마리를 가볍게 다 죽이는게 가능한 탈인간급 병기들이다.[40] 여러 양아치들을 때려 눕히고 재능도 엄청나게 뛰어나다.[41] 민태연은 인간의 피를 마시기 전에는 조직폭력배 35명을 딱히 아파하는 기색도 없이 3대만 맞고 지치지도 않은 상태로 싹 다 털어버린다. 평생 인간의 피가 아니고 짐승의 피를 마셔왔기에 다른 뱀파이어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였지만, 인간의 피를 마신 순간부터는 경찰특공대 1개 팀을 여유롭게 전멸시켰다. 그리고 칼에 베이거나 했을때 아파하지도 않는 건 물론이거니와 설사 다쳐도 기본적인 상처는 힐링펙터가 작용되어 1초만에 회복한다. L은 평생 인간의 피를 마셔왔기에 앞서 말한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은 민태연을 한번에 제압한다.[42] 혼자서 도끼 하나 들고 가서 이수파 조직원들과 장이수를 도륙낼 정도의 실력자이나 마석도가 너무 넘사벽인 나머지 처참하게 발렸다. [43] 일반인보다 몇 배는 강한 모히칸들을 학살하고 레벨 A인 신이나, 유다를 간단히 이기고 레벨 AAA인 라오우랑 무시무시하게 싸운 인물이다.[44] 무력 최강자이며 동전을 간단히 구부려버리고 건장한 여러 조폭들을 쓰러뜨리고 정신력도 일반인을 아득히 초월했다.[45] 극중 악역들이 거의 대부분 다 국가비밀요원 출신 아니면 특수부대 출신인 살인병기급 인물들이라, 특수비밀요원기관인 IMF의 최고1급 요원인 이단 헌트가 엄청 힘겹게 이긴다. 사실 이단 헌트는 웬만한 일반인들은 그냥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엄청난 살인병기급 요원이다. 다만, 악역들 또한 엄청난 먼치킨급 국가비밀요원 출신이거나 특수부대 출신인지라 이단 헌트가 많이 고전해서 싸움을 엄청 잘하는게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뿐이다. 이단 헌트도 매우 강한 먼치킨 살인병기다.[46] 차태식에게 끔살당하긴 했지만 다른 악역들이 차태식에게 한 주먹거리도 안 되면서 털릴 때 이 인간 혼자서 차태식과 호각을 겨뤘다. [47] 쿠로메 역시 나이트레이드 전원을 혼자 어느정도 상대하는 강자이며, 언니인 아카메와의 전투에서는 두 번이나 언니에게 상처를 입혔다. 비록 망가진 정신 덕분이라고는 하나 첼시에게 암살당할 뻔했을 때, 급소를 다쳤지만,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48] 삼수사 중 가장 강하며 여러 필살기를 통해 브라트를 죽였다. 본인도 죽었다.[49] 전략병기를 둘이나 박살내고 100명이 넘는 벨카와 쿠데타군의 에이스들을 모조리 줄초상 냈으며, 결국엔 자신의 윙맨까지 포함시키고 말았다.[50] 신체능력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전투기 조종 능력은 인간흉기가 맞다. 날아가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거나, 터널 속을 비행하고, 엄청난 기동성을 가진 무인기들을 따라가며, 멀리서 적 전투기를 레일건이나 레이저로 파괴하기도 하는 등 엄청난 조종을 보여준다.[51] 용급 최상위권인 보로스나 가로우를 거뜬히 이긴 최강의 히어로.[52] 영화 잭 리처 1편에서 잭 리처가 건장한 사내들 5명을 다 개박살냈고 무기를 든 건장한 깡패들을 단숨에 제압해버렸고 총 든 악역도 단숨에 제압했으며, 악역들도 1대1 싸움에서 전부 다 이겨버렸다. 게다가 2편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잭 리처가 특수부대 출신인 살인청부업자가 고용한 최소 인간흉기급 부하 2명을 순식간에 바로 제압해버렸고 끝에서 특수부대 출신인 엄청난 먼치킨급 살인청부업자 최종보스를 1대1 싸움에서 이겨버린다. 잭 리처(톰 크루즈)가 얼마나 강한 먼치킨 인간흉기급 인물인지 짐작할 수 있다.[53] 저 둘은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고, 일부 중에 강캐인 폴 피닉스나 미겔 까바예로 로호 같은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약캐들도 어지간히 일반인 서너 명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54] 켈트 신화 내 최강의 먼치킨으로 만능인인 아버지 루 라바다를 닮아 만렙을 찍은 남자.[55] 발차기로 사람의 얼굴을 함몰시켜 죽일 정도다.[56] 영화판에서는 왜소한 체구와는 다르게 사람의 손가락을 악력으로 눌러 꺾어버리는데다 턱힘으로 손가락을 절단시키고 살점을 벗겨버린다.[57] 단 위의 마이클에 비하면 그저 덩치 산만하고 힘 좋은 인간인지라 공격당하면 고통스러워 하고 죽기도 한다. 그래도 리메이크판에서는 나름대로 괴물이다. 달리고 있는 차에다 전기톱을 박아넣은뒤 그대로 차를 절단시켜서 박살낸다던지...[58] 제이슨과 프레디와는 달리 분명히 인간이 맞지만 총에 맞거나 감전 당하고 전신에 화상을 입어도 죽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나며 공격을 당해도 고통스러워 하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공식 후속작인 2018년판에서는 예순을 넘긴 노인임에도 자기보다 젊은 장정들을 압도적으로 학살한다.[59] 해결사들중에서는 전투력으로는 최강이라고 한다.[60] GTA 4의 주인공 니코 벨릭은 마지막 미션에서 리버티 시티의 거대 마피아 조직을 혼자서 전멸시켜 버린다.[61] 특히 GTA5에 나오는 주인공 3인방은 은행 습격 작업때 몇십kg이 넘어가는 미니건과 대형 중기갑 방탄복장을 입고 경찰들을 쓸어버리는 충공깽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62] 이명이 리썰 웨폰(인간흉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