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카

 




1. 프로필


<color=#000> '''시이카
詩花(し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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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f9e5><colcolor=#000> 연령
17
신장
158㎝
<colbgcolor=#e6f9e5><colcolor=#000> 체중
43㎏
B-W-H
82-53-80
혈액형
A형
생일
9월 16일
별자리
처녀자리
자주 쓰는 손
오른손
출신지
오스트리아
성우
타카하시 리에
취미
오르골 수집, 로봇 장난감
특기
자유형
좋아하는 것
아이돌 활동
이미지 컬러


2. 개요


961 프로덕션 소속의 아이돌로,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 처음 등장한다. 성우는 타카하시 리에.[1]
오스트리아 출신의 귀국 자녀. 음악의 도시 에서 음악을 겪고 자라왔기 때문에 음악에 대한 기초가 마련되어 있다. 또 발레나 패션 모델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듯 하다. 아이돌을 알게 된 뒤 그것에 뜻을 두고, 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녀는 아이돌 대국인 일본에 왔다.
기존 961 소속 아이돌들이 어두운 이미지 컬러에 카리스마성을 강조했던 것과 다르게, 청순한 이미지의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3.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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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61프로의 시이카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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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시이카는 외국... 오스트리아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일본에 왔어. 지지 않도록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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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온 귀국자녀이며, 혜성같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신인이다. 아이돌로서의 실력은 확실히 뛰어난지, 아이돌들이 시이카와 처음으로 대면할 때 마다 주눅이 드는 모습을 보인다.[2] 타카기 사장은 시이카를 765 프로덕션의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다. 작중 꽤나 잦은 빈도로 등장한다.
시이카는 쿠로이 사장에게 765프로 아이돌들의 신상정보를 받아 이미 알고 있었으며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먼저 다가가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을 보인다. 쿠로이 사장이 765프로 아이돌들의 신상정보를 가르춰 준 이유는 라이벌 아이돌들의 개인적인 약점을 물고 늘어져서 멘탈을 붕괴시키는 비열한 수를 쓰라고 한 것이지만, 시이카는 이를 거절하고 오히려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가정사가 좋지 않았는지 빈에 있을 때나 일본에 왔을 때나 부모와 함께 모여 살았던 적이 거의 없다.
소속사 사장의 사상[3]에 따라 스텔라 스테이지를 성공시키기 위해 혼자서 답을 찾고 있지만, 잘 되지는 않는 듯. 결국 프로듀서에게 스텔라 스테이지 성공의 비밀을 물어보기도 한다.

3.1. 진실



사실 그녀는 961 프로덕션의 사장 쿠로이 타카오의 친딸이다.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아빠라고 부르지 않고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숨기고 있는 모양이며, 이를 프로듀서가 알게 된 것도 우연히 지나가다 들었기 때문. 시이카는 프로듀서에게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시이카의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961 프로덕션의 관계자로 오해받아 무대 뒷편으로 온 프로듀서에게 도움을 달라 요청한다.[4] 갑작스럽게 요청을 받았지만 프로듀서는 시이카의 라이브를 무사히 성공시킨다. 그때 마침 시이카의 공연을 참관하러 왔었던 타카기 사장에게 이 상황을 들켜 곤란에 처할 뻔 하지만,[5] 타카기가 대인배답게 이 상황을 넘어가 주며, 시이카에게 도움을 주어도 괜찮다고 허가한다.[6] 시이카는 스텔라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프로듀서와 함께 '스텔라 스테이지' 다음으로 큰 규모의 라이브인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시키기로 한다.
프로듀서와 함께하면서 똑같이 라이브를 성공하면서도 어째서 지금이 더 행복한가에 대한 의문을 풀게 되며,[7] 익스트림 라이브의 개최에 다가갈 수록 프로듀서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해 기분이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익스트림 라이브의 대성공 이후에는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시이카가 단독으로 익스트림 라이브를 대성공시킨 줄 알고 좋아하는 쿠로이에게 이것은 프로듀서가 함께 노력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며, 스텔라 스테이지는 혼자서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득한다.[8] 쿠로이의 생각을 바꾸는 데는 실패했지만, 쿠로이가 프로듀서를 조금이나마 인정했다는 걸 알아차린다.
익스트림 라이브를 대성공시키고 며칠 후 시이카가 잘 생활하고 있나 걱정하고 있는 프로듀서 앞에 나타나 재회하게 되며, 프로듀서에게 만약 자기와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같이 공연하게 된다면 누구를 응원할 것인지 물어본다. 프로듀서와의 약속[9]은 끝났지만 조언을 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가끔씩은 라이브가 끝났을 때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하며, 이에 프로듀서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가끔씩이라도 도와주러 가겠다고 한다.

3.2. 논란


시이카의 메리 수 적인 면모가 너무 강해서 플레이어인 프로듀서가 병풍으로 전락해버렸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아이돌을 직접 육성해가며 갈등을 풀고, 성장하며 공감대를 쌓아간다는 요소가 핵심인데 시이카가 그걸 대신 거의 다 해먹으니 프로듀서(플레이어)는 그냥 들러리이자 방청객이나 마찬가지. 캐릭터를 적당히 밀어줘야지 너무 밀어줬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10] 오죽하면, 스텔라 스테이지의 커뮤 내용은 '''시이카가 나오거나, 765아이돌들이 나오지 않은 시이카 이야기를 하는''' 두 가지로만 구분된다고 말할 정도. 거기다 거의 모든 의상에 전용컬러와 전용의상이 있으며, 대다수의 스텔라 스테이지 신곡, 심지어 전작 보스 전용곡에조차 시이카 커버가 따로 있다.
프로듀서인 쿠타라기 하야토가 비슷한 논란을 겪은 게임에 어시스턴트 프로듀서를 맡은 경력이 있기에 당시 논란의 주역이 이쪽 아니었냐고 가시가 꽂히는 중이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레온과는 달리 1회용은 절대 아닐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타 게임에까지 영역을 넓힐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추후 스텔라 스테이지 이후 발매될 본가 콘솔작에는 꾸준히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결국 우려대로 밀리시타에 등장했다. 여기에서도 스텔라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붕괴 및 투어 멤버 5인은 투어임에도 기존 투어에서 선보였던 투어 전용 유닛곡이 없이 투어를 끝내야 하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면서 해당 멤버 프로듀서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많은 유저들은 765프로덕션에 영입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그 부분은 아키즈키 리츠코 육성 스토리에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 리츠코 육성 스토리 자체가 시이카를 765프로로 영입시키고 싶어하는 리츠코의 간절한 열망과 시이카의 거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 리츠코가 계속 권유하지만 시이카는 똑부러지게 옮길 수는 없고 자신은 계속 961프로덕션에서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본작 자체에서 선을 그어놓았으니 이러한 논란은 아직까지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부분으로 보인다.
...하지만 밀리시타에서는 이렇게 그어놓은 선도 없이 765프로를 견학한다는 명목으로 765의 모든 곡의 무대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스텔라 스테이지에서는 일정한 조건으로 선을 그었지만, 밀리시타에서는 더 심해진 것. 한동안 잠잠하다 밀리시타에서 출연이 확정되자 본가에 참사를 본 유저들은 우려를 표했는데, 실제로 blooming star 이벤트에서 여러 적절하지 못한 요소들로 많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았고, 많은 커뮤니티가 터져나갔다. 그나마 26차 PSTour 이벤트에서 모모세 리오바바 코노미에게 섹시를 배우는 것으로 나오면서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캐릭터 자체의 인성은 상냥하고 예의 바르며 765아이돌들과 사이가 좋은 편이라, 캐릭터 자체에 몰입하지 않은 뉴비들이나 라이트한 게이머들은 크게 관심 갖지 않으나, 코어 유저들의 분노는 말할 수 없을 정도. 10여년간 DLC에 지갑을 열어 가며 키워왔던 본가 아이돌들이 시이카 한명에 정신 못 차리고 휘둘리는 상황이라... 거기다, 특히 하기와라 유키호와의 외형&성격적 유사성이 커서 유키호p들에겐 '유키호 짝퉁이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지옥마력 설보(유키호), 녹차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또 성우를 뽑을 때 쿠타라기가 직접 타카하시 리에를 지명했다고 언급하였는데, 아이마스의 아이돌 캐릭터 배역을 캐스팅할 때는 거의 오디션을 했었기 때문에 위화감이 든다.다만 오디션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게, 아이돌 마스터의 배역 오디션은 대부분 인선을 먼저 뽑고 캐릭터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떨어질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나,사실상 합격은 따놓은 당상인 오디션이며, 이는 타 미디어믹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밀키홈즈Wake Up, Girls!처럼 대놓고 공개오디션을 하는 경우도 있다.그래서 추가 캐릭터의 경우는 당연히 한 명밖에 없으니 오디션 단계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바로 지명해서 뽑을 정도라면 지명도는 높지만 타카하시 리에이어폰즈등 활동을 잘 하였으나 가창력에 대해선 좋은 평을 듣고 있지 못하였다. 당장 첫 솔로곡에 대해서도 악곡 자체는 작곡가답게 대단하지만, 가수가 못 부른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특히 전작의 라이벌은 그야말로 작중 취급에 걸맞게 현실에서도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 치하라 미노리가 담당했었기에 더더욱 그 차이가 명확히 보이는 것.
스텔라 스테이지의 주 비판점은 사실상 시이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765와 본가마스를 멸망시키려는 쿠로이의 큰 그림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존재한다.

4.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5. 아침놀은 황금빛 THE IDOLM@STER


36화에서 쿠로이 타카오의 아내와 함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6. 담당곡


'''앨범 재킷'''
'''곡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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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Star
* 첫 수록 : THE IDOLM@STER STELLA MASTER 00 TOP!!!!!!!!!!!!!
* 작사 : 히가 세레나 | 작곡 : 우사미 토아키
* 비고 : 스테마스 수록. 시어터 데이즈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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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ーバーマスター
오버 마스터

* 첫 수록 : THE IDOLM@STER STELLA MASTER ENCORE shy→shining
* 작사 : NBGI(mft小野田裕之) | 작곡 편곡 : NBGI(中川浩二)
* 비고 : 스테마스 수록, 시어터 데이즈 수록곡.
アクセルレーション
액셀러레이션

* 첫 수록 : THE IDOLM@STER STELLA MASTER ENCORE shy→shining
* 작사 : 히가 세레나 | 작곡 : 우사미 토아키
* 비고 : 스테마스 수록. 시어터 데이즈 수록곡.
ToP!!!!!!!!!!!!!
* 첫 수록 : THE IDOLM@STER STELLA MASTER ENCORE shy→shining
* 작사 : yura | 작곡 : BNSI (佐藤貴文)| 편곡 : BNSI (トリ音・佐藤貴文)
* 비고 : 스테마스 수록. 시어터 데이즈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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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ライアンス・スターダスト
얼라이언스 스타더스트

* 가수 : ZWEIGLANZ
* 첫 수록 : THE IDOLM@STER MILLION LIVE ZWEIGLANZ アライアンス・スターダスト
* 작사 : Selena Higa·alico | 작곡 : BNSI(Toaki Usami) | 편곡 : Ryosuke kawasaki
* 비고 : 밀리시타 감사제 라이브 선공개. 시어터 데이즈 수록곡.
Shine My Way
* 가수 : ZWEIGLANZ
* 첫 수록 : THE IDOLM@STER MILLION LIVE ZWEIGLANZ アライアンス・スターダスト
* 작사 : 霜月はるか(시모츠키 하루카) | 작곡 | 편곡 : 白澤亮(시라사와 료)
* 비고 : アライアンス・スターダスト의 커플링 곡.



[1] 2017년 10월 16일 스텔라 채널에서 공개. 아이돌 마스터 관련 작품 오디션을 몇 차례 봤지만 떨어져서 인연이 아니라고 여겼는데, 이 배역에 뽑혔다.[2] 호시이 미키의 경우, 시이카의 모습을 보자마자 대뜸 '자기가 졌다'고 말하기도 한다.[3] 스텔라 스테이지는 한 명의 아이돌이 모든 것을 기획해서 대성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4] 이 조건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명은 스텔라 스테이지를 성공 시켜야 한다.[5] 그런데 타카기 사장은 시이카와 사귀고 있냐는 식으로 오해를 한다.[6] 물론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을 프로듀스하고 남는 시간에만 하라는 조건을 붙이지만, 게임 시스템상 어느 때나 시이카를 프로듀스해도 별 상관은 없다(...).[7] 프로듀서는 이것을 기쁨을 나눌수 있는 동료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시이카는 담당 프로듀서도 같이 노래하는 동료도 없기 때문에 무대가 끝나면 홀로 있게 되어 기쁨을 나눌 수 없지만, 프로듀서가 조언을 주고 있는 지금은 라이브가 끝난 뒤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라고.[8] 이때 평소대로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빠'라고 부른다.[9]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시킬 때 까지만 프로듀스를 해준다는 것.[10] 그동안 아이마스 컨텐츠에서 조절 미스로 과하게 푸쉬받는다며 까인 아이돌들은 굉장히 많았지만, 스토리 내에서 메리수 의혹을 받으며 까이는것은 시이카가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