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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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신작. 보통 백금마스라고 줄여 부른다. 전작인 아이돌 마스터 원포올까지 그리 변하지 않은 그래픽 요소를 일신하여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한 콘솔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중, 최초로 해외 로컬라이징을 시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2. 발매 전 정보
3. 등장인물
설정 상으로는 데뷔한 지 몇 달 되었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 못한 아이돌들을 강화합숙시켜 톱 아이돌로 키운다는 스토리이다.
4. 수록곡
5. 해외 발매
2016년 2월 2일 대만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번체 중문판''' 제작이 확정되었다. 로고 밑의 중국어 번체 표기는 偶像大師 白金星光(우상대사 백금성광).
아이마스 콘솔 게임 사상 최초로 외국어로 발매하는 것이자, 역대 아이마스 게임 최초의 중국어판 발매 사례가 되는 것. 참고로 대만에는 '偶像大師[1] '라는 이름 하에 2 - 2(PS3) - OFA(全力以赴) - 태고마스(盡情高歌) 순으로 일본어판이 발매되었으나, 중국어 번역판은 백금마스가 처음이다.
백금마스 이전에는, 중국 대륙 사용자들에 의해 PSP판 샤이니 페스타 전편과 SP 전편의 간체 중국어 중문 패치가 배포된 바 있으나, 어디까지나 비공식 패치의 영역에 머무르고 있었다.
예고된 대로, 대만(패키지/PSN DL)과 홍콩(PSN DL)에 9월 28일 발매되었다. 대만의 경우 초회판에는 오리지널 수화물 태그가, 한정판에는 티셔츠가 추가로 제공되었다.
이 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이 게임이 한국어로도 나와주길 '''정말 애타게''' 바라고 있다. 아이마스 콘솔 게임은 SP 퍼펙트 선 이래 지속적으로 한국에 정발되어왔고, 10주년 기념 게임인 태고마스도 한국에 정발되었기 때문에, 이 게임 또한 한국에 정발되는 건 거의 확실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오랫동안 나와줬으니 이제 한국어화도 해줄 때가 되지 않느냐는 의견과 기대가 여태까지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최고조에 달한 상태.
특히 2월 13일에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한글화 대폭발''' 이벤트를 열 예정이었으므로, 당시 시점에서 이 게임이 한국어화될 예정이 있다면 발표하기에는 이 때가 바로 적기였다. 때문에 한국의 프로듀서들은 이 때를 벼르고 있었다.
참고로 작년 하반기에 비슷하게 한글화 소망 - 번체 중문판 발표 - 애타는 한국 유저들의 테크를 밟았던 게임이 있었는데, 끝내 이 게임도 한글화가 확정된 일이 있어서, 이 일을 아는 프로듀서들은 더더욱 희망고문 받고 있.......'''었는데'''
5.1. 한글판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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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는 국내에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디오게임으로는 저희가 한 번도 한글화를 하지를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아쉬움을 남겨 드렸었는데요. 이번 한글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박희원 BNEK 지사장-
2016년 2월 13일 BNEK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에서 '''한글판을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중 콘솔로 출시된 타이틀 중에서 공식 한글화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발매일은 일본과 동일한 2016년 발매예정이지만 최근에 공개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지사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노력은 해보겠다만 동시발매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즉, 아무리 일러도 2016년 8월은 되어야 발매하게 된다. 아래가 해당 인터뷰의 일부분이다.
이후 9월 28일로 발매 날짜가 잡혔다.#루리웹 :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에서 발표된 세 타이틀의 한글화 진척도는 어떻게 되나요.
박희원 지사장 : 일단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는 2016년 연내 발매를 목표로 준비 단계에 있으며, 아직 본격적인 현지화 작업은 조금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본과 동시 발매는 힘들겠지만 유저분들께서 충분히 납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한글판을 출시할 계획'''입니다.(후략)
7월 22일 12세 이용가로 심의가 통과되었다.#
9월 21일부터 예약을 받는데 이 뉴스가 20일에 뜨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 몇시부터 어디에서 예약이 가능한지도 정보가 없는데다, 21일이 평일임을 감안하면 되팔램들보고 몽땅 가져가서 돈벌이 하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릴정도. 안그래도 게임 평가가 바닥을 기는데 한국시장에 처음 진출하게되는 제품의 마케팅을 왜 이렇게 어이없게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20일에 한정판과 예약판의 구성이 공개되었는데, 예약판에서는 한국 한정으로 플래티넘 액자가 추가되었다! 평이 좋지 않아 한정판을 구매하긴 애매한 프로듀서들부터, 이미 일판 한정판을 구매한 @재나 공식 굿즈를 모으는 프로듀서들이 몰려 '''예약판은 20분만에 매진되었고 한정판은 5일간 남아돌았다!''' 덕분에 액자마스라는 별명을 얻고, 고작 하루 전에 발표된 내용인지라 액자의 존재를 모르던 @재들 중 몇몇은 예약판 되팔이를 찾았지만, 그 되팔이들도 목표를 잘못 잡아서 '''한정판을 사 버렸다!''' 덕분에 되팔이들의 취소 물량까지 풀리면서 한정판은 잘 뒤져보면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어째 예약판이 한정판 취급을 받고 있다.
한글화의 경우 여러 부분 신경써서 한글화 한게 눈에 띄지만, '''가사가 한글화 되지 않았다.''' 즉 반글화, 공식적인 발표로는 저작인격권 문제로 인해 가사를 한글화 하지 못하였다고. 참고로, 3DS로 발매된 한글판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나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대모험 역시 가사나 노래 제목이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는데, 비슷한 이치이다.
한글판과 중문판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판 게임 디스크를 넣고 언어설정을 中文(繁體)로 설정하면 게임을 중국어로 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대만에 거주하는 한국인 P라면 참고하자.
참고로 PS4의 언어 설정을 한국어나 중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설정한 상태에서 게임을 실행하면 언어 선택창이 뜨는데, 한국어가 '''한글어'''로 표기되어 있다(...)
5.2. 여담
BNEK 한글화 대폭발 행사가 열렸던 2016년 2월 13일 11시쯤 루리웹/디시인사이드에 아이돌 마스터와 문 드웰러즈,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가 한글화 확정이라며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 온 적이 있었다. 당시는 행사가 시작하기 전이었기에 조작이라며 자칭 전문가가 사진 검증[2] 을 한다던가, "확정이라고 올라온 사진이 10주년 라이브 기념 때 사용했던 일러스트라서 조작이다", "무슨 게임 발표에 성의없게 굴림체냐?"라던가 "학전도시같은 마이너 작품 게임이 나올리 없다!!" 등 주작논란이 있었고 한글화글을 쓴 글쓴이가 글삭 후 검증(?)글에 미심쩍은 댓글을 달아 주작 해프닝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3시간 후 정식 발표 뉴스가 뜨면서(...) 안 주작임 안 주작. 사실은 해당 사진은 기자들에게만 선행공개 되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일반인이 들어가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투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중 상당수가 일본 컬럼비아[3] 의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재생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차단의 원인에는 유튜브 레드 한국 서비스와 연관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일본 컬럼비아 뿐만 아니라 소니 뮤직 등 J-POP 거의 모두가 광역 차단되었다.
6. 평가 및 반응
아마존 리뷰에서도 폭격이 쏟아지고 있다.
게임어바웃 리뷰 - 가엾은 내 아이돌 합숙소에 갇혔네,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아이뉴스24 리뷰 - [게임리뷰]나도 프로듀서!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게임메카 리뷰 - 신참 프로듀서를 위한 입문 코스, 아이마스 플래티넘 스타즈
루리웹 리뷰 -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 속 빈 강정
6.1. 장점
- 높은 수준의 그래픽
뭐니뭐니해도 뛰어난 그래픽. 캐릭터의 모델링을 보나 애니메이션의 프레임을 보나 가장 최근 작품인 OFA와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라이브 연출은 역대 작품들 중 최고라고 평받고 있다.[4] 홀 전체를 뒤덮으며 현란하게 빛나는 사일리움의 물결이 특히 화려함을 더해주고 현장감을 느끼게 해 준다는 평.
- 가벼운 게임성
그 외에도 게임 자체가 리듬게임에 가깝게 간소해져서인지 이번 작품으로 입문하는 사람은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서 좋다는 듯. 또한, 전작과 달리 기간 제한을 둔 시즌 목표 같은 것이 딱히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5]
- 비주얼적인 개선
라이브에서는 듀얼쇼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데, 현재 리더인 아이돌이나 카메라 집중을 받는 아이돌 컬러에 맞춰 색이 변한다. 즉, 하루카면 빨간색, 아즈사면 보라색 등. 아미 ↔ 마미의 경우 노란색이 아주 미묘하게(...) 변한다. 그리고 트리거를 이용하여 색을 바꿀수도 있다.
분명 이렇게 본다면, 가볍고 쉬운 난이도와 높은 그래픽을 통하여 라이브를 보는 눈을 즐겁게 하는 게임이 돼야 하겠지만...6.2. 단점
- 영업 커뮤의 부재, 커뮤 볼륨의 축소
영업 방식의 변경에 따라 아이돌과의 대화 선택이 삭제되고 주사위 던지기(...) 미니게임으로 대체되었다. 게임 방식은 해당 아이돌의 추억 수만큼 주사위를 굴려서 나오는 합계의 수로 영업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주사위를 처음 한번 던지고 조정을 할지 말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조정을 할 경우 듀얼 쇼크를 기울이면 여기에 맞춰 수첩(보드)가 기울어져 주사위를 이리저리 굴릴수 있다. 영업 커뮤야말로 아이마스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다, 주사위 게임의 의도 자체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6] 팬덤 사이에서는 병맛으로 치부되고 있다. OFA의 만남(ふれあい) 기능 또한 삭제.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는 스토리 진행과 랭크업 외에는 상당히 보기가 힘들어졌다.
- 오디션 및 페스 삭제, 전략성 퇴화
이 게임이 L4U 2 소리를 듣는 이유. 라이벌 아이돌이나 타 아이돌 유닛은 일절 등장하지 않아서 경쟁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추억 어필이나 버스트 스킬은 곡에 따라 배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풀콤보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다. 결과적으로 혼자서 라이브만 끝없이 반복하는 개인기록 갱신 게임이 돼버렸다는 평.
- 익스트림 라이브 진행문제
익스트림 라이브가 B랭크 부터 나오는데 난이도가 퀸텟기준으로 매우 사악하다. 여기서 문제는 A랭크 승급전도 할수가없으며 무한노가다를 하거나 DLC로 넘어가야한다. 그렇게 해서 익스트림 라이브를 클리어하면 엔딩이다...... 이후 S까지 가는과정도 노가다지만 A랭크 이후에 익스트림 라이브를 해도 이상할게 없는수준의 난이도다. 이 문제점은 후속작인 스텔라스테이지에서 수정된다.
- 육성 요소의 볼륨 축소
전작의 OFA 시스템은 철폐. 아이돌간의 능력 차이가 상당히 좁혀져 누구를 어떻게 조합해도 높은 점수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오로지 경험치에 따른 레벨 업, 레슨을 통한 능력치 업만 신경쓰면 된다. 일부 유저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이 게임의 장르가 본래 아이돌 육성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개개인 능력의 몰개성은 단점에 가깝다.
- 곡수의 빈약함
전체 18곡 중 신곡은 2곡. 리듬게임에 가깝게 변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수이다. 특히 이 게임은 커뮤가 매우 축소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라이브이기 때문에 했던 곡을 여러번 반복하는 노가다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이게 싫다면? 결국 DLC 구매인데, DLC를 사더라도 한번에 3곡 정도밖에 추가가 되지 않고 DLC의 가격 또한 웬만한 게임 가격정도는 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 설정의 빈약함
강화 합숙이라 하고 있지만 배경이 벽촌의 합숙소로 바뀌었을 뿐 365일 내내 죽치고 있는건 사무실과 별 다를게 없다. 여전히 1주일에 1행동 시스템인 것도 마찬가지. 사무실에 있을 때는 아이돌이 출퇴근한다는 설정이었고 그중에는 학생도 있기 때문에 납득이 가지만, 합숙소의 경우는 1주일에 한번 일하고 나머지 날은 대체 뭘 하는건지 알 수 없다. 사자에 시공의 합숙[7] 이다 보니 그 밖에도 의문이 생긴다. 합숙소를 3년 이상이나 전세내도 괜찮을까? 학교는? 집에 안돌아가면 부모님이 걱정하시지 않을까? 처음부터 생각해본 적도 없다는 듯 이에 관한 설정장치는 찾아볼 수 없다.# 커뮤마저 부실하니 합숙 관련 이벤트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것도 아쉬운 점. 데뷔 후 몇개월이 지나도 신통치 못한 아이들만 모았다면서 거대한 라이브 하우스에 첫 라이브부터 관중이 꽉꽉 들어차는걸 보면[8] 765의 위기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시작하자마자 톱 아이돌이 된 기분인데 위에서 설명했듯 이번 작품에는 오디션과 페스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런 부조리함이 보일 수밖에 없다. 한편, 평상복은 합숙소 생활이라는 명목으로 계절마다 바뀌던 사복이 전부 삭제되고 오로지 티셔츠에 체육복만이 존재한다.[9]
- 아이템 및 의상 입수
의상과 액세서리를 구할 수 있는 샵이 삭제. 기본적으로 라이브 후 랜덤하게 받는 선물에 의존해야 하는데 팬에게 선물을 못 받을 확률이 더 높고, 중복 아이템을 받을 확률 또한 존재하며, 고랭크일수록 드랍율이 낮다. 어지간한 운이 아니면 의상 컴플은 불가능하다는 소리. 이 점은 밑의 P드롭 과금과 얽혀서 크게 욕을 먹는 요소가 되었다. 게임 내적으로도 전작에서는 아이돌들마다 서로 능력치와 스킬도 달라서 육성과 유닛의 조합이 중요했으나 이번 작에서는 의상과 악세사리에 모든 능력치와 스킬이 붙어있어 아이템 확보가 라이브 성공의 필수요소[10] 가 되었다. 아이돌 육성 게임이 아이템 파밍 게임으로 돌변해 버린것
- P드롭 과금 유도[11]
이 게임이 본가라이트 스테이지 소리를 듣는 이유. P드롭은 라이브 전에 사용하면 라이브 후 성적에 관계없이 반드시 팬으로부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이다. 또한 P드롭을 여러개 사용하면 한번에 받는 선물개수도 늘어난다. 웃기는건 이 P드롭이 유료 아이템임에도 반드시 신규 아이템 입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즉, 플레이어가 이미 갖고 있는 아이템이 또 나올 수 있다. 결국 P드롭의 역할은 플레이어의 노가다를 덜어준다는 것 뿐... 하지만 무과금으로 하자니 의상 모으기가 더럽고, 과금을 하자니 부담이 심하다. 참고로 P드롭 가격은 하나당 100엔, 60개에 5000엔. 대량으로 구입할수록 조금씩 저렴해지지만 역시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DLC 상법으로 모자라서 이제는 소셜게임식 과금까지 해야하냐며 이번 작품에서 팬들이 가장 환멸을 느끼는 부분이다. 한 유저의 계산에 의하면 최고 등급의 아이템 선물을 받을 확률은 0.8%. 이렇게 과금요소에 비판이 많음에도 10월 최신 패치로 P드롭 대량 소모로 실버, 골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과금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낮은 확률이 싫으면 한번에 P드롭을 뭉텅이로 쓰면서 돈을 팍팍 쏟아부으라는 소린데 개선은 커녕 한술 더 뜨는 패기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게다가 p드롭으로 얻은 아이템은 따로 보존되지 않기에 세이브 데이터를 날려먹으면 그야말로 복구할 길이 없으며 P드롭의 경우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이러한 상황이다. 2018년 P드롭은 구매 불가능상태이다.
게다가 p드롭으로 얻은 아이템은 따로 보존되지 않기에 세이브 데이터를 날려먹으면 그야말로 복구할 길이 없으며 P드롭의 경우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이러한 상황이다. 2018년 P드롭은 구매 불가능상태이다.
- 고행에 가까운 백금마스 완전정복
S랭크 커뮤가 궁금한 코어 게이머나 트로피 100%헌터들은 주의하자. 아이돌 유닛 A 랭크까지 필요한 팬수는 100만명인데 비해 A랭크에서 S랭크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팬수는 900만명, 총합 1000만명임이 밝혀졌다. 이게 뭘 뜻하냐 하면, 한 아이돌 유닛당 S랭크로 올리는데 필요한 시간은 40~50시간이며 모든 아이돌을 S랭크로 만드는데는 150~200시간 정도가 걸린다는 소리.[12] 자세한 건 앞에 각주 참조. 그 밖에도 모든 악곡의 등급을 레전드로 만들기[13] , 프로듀서 랭크 20 만들기 등이 악랄한 도전과제로 꼽히는데 이 3가지 트로피를 따는데만 통산 300~400시간이 걸린다는 이론이 나와 옆나라 유저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 다음으로 의상 100%모으기가 꼽히는데 이쪽은 P드롭 무과금과 과금에 따라 효율도 틀리고, 과금을 한다해도 운빨이 필요한 건 여전하므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미지수. 공통적으로 라이브를 수백, 수천번 열어야 클리어할 수 있는 것들인데, 앞으로 트로피나 랭크업 조건 수정 등의 관련 패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단단히 각오하자.
- 난이도 조절 실패
물론 난이도라는 것이 체감차가 크고 사람마다 실력도 제각각이라지만 그렇기에 리듬게임은 사람들의 실력에 맞춰 곡마다, 등급 별로 난이도를 차별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가장 어려운 곡의 최고 난이도를 하다가 졸았다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타 유사게임과 비교해봐도 풀콤보 달성이 쉬워도 너무 쉽다. 도저히 도전욕구가 생기지 않을 정도인데 곡수도 적다보니 결국 좀 하다보면 윗항의 요소와 겹쳐서 리듬게임이 아니라 고행 수준의 단순 노가다 작업이 되어버린다.
- 지나친 DLC 가격
정도를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 카탈로그 팩으로 구매할경우 DLC만 해도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이미 패키지의 가격을 넘고 있으며,[14] 개별로 구매할 경우 안그래도 시궁창에 쳐박힌 가성비가 더 떨어진다. 예를 들면 옷 한벌조차도 16000원, 17000원 등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귀걸이와 같은 악세서리도 3500원의 가격을 매겨 현질을 요구한다.[15] 필수 DLC로 손꼽히는 메일 DLC도 팩으로 구매할경우 35,000원 상당의 현질을 요구하기때문에 메일DLC만 구매하더라도 패키지와 합치면 10만원이 넘어가는 토나오는 가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더 황당한것은 리듬게임 주제에 기본 수록곡이 18곡밖에 없어 제대로 즐기려면 DLC를 통해 노래를 추가할 필요성이 있는데, 몇년 전에 나온 옛날 노래조차도 14000원 상당의 현금을, 신곡의 경우에는 2만원이 넘는 금액을 요구한다. 노래 3곡이면 새 타이틀 1개 값이다. 사실 이 문제는 본작의 문제 뿐만이 아닌, 본가 시리즈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문제가 본작이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가 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에 가깝다. 사실 아이마스 본가의 악곡은 한곡만 하더라도 프로듀스 아이돌 12명(아미와 마미는 같은 음성을 공유) 분량을 전부 수록해야 하기 때문에[16] 신곡 DLC가 비싼 것은 어느정도 팬들이 납득해주는 편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구곡의 가격은 도를 넘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6.3. 결론
정리하자면, 콘솔판 아이돌마스터의 장점이자 매력이던 요소들의 태반을 거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잘라냈기에 도저히 프로듀스 게임이라고는 부를 수 없으며, 그렇다고 리듬 게임으로 보자니 수록곡을 보나 난이도 및 전략성을 보나 처참할 따름이다. 하다못해 '프로듀스 게임' 이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으니 거짓말은 하지 않은 것이라는 식으로 실드를 친다고 해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도저히 풀 프라이스 주고 할 게임은 아니라는''' 쪽으로 평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17] 2016년 11월 기준 신품 가격은 3600엔으로 덤핑됐다. 한글판은 꽤 오랜기간 정가로 버티다가 2017년 여름 4만원대로 내려갔다. 전작에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남김없이 내친 주제에 전통의 악독한 DLC 정책만큼은 여전하기 때문에 이 점이 실망스러운 게임성에 합쳐져 게임의 평가를 더욱 깎아먹고 유저들의 성토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데레스테의 성공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낸 게임으로 보인다는 평이 중론이나, 애초에 데레스테 자체도 과금 관련 문제로 인해 오가는 말이 적지 않은 게임인데[18][19] 그에 필적할 만한 과금 요소를 다른 게임도 아니고 본가의 존재의의 그 자체에 가까운 콘솔 게임에 도입시켰다는 것은 사실상 이견의 여지가 없이 지탄받아 마땅한 행위다.[20]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도 혹평이 지배적. 아직 발매조차 되지 않은 한국에서도 역시 부정적 여론이 우세하다. 이번 플래티넘 스타즈의 국내 판매량이 잘 나와야 다음 작품의 한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텐데 게임 자체가 이렇게 되면 앞날이 어두워진다...
여담으로 패미통은 크로스리뷰에서 이 게임에 9/8/8/9, 도합 34점을 주었다. 이는 '''시리즈 역대 최고점'''이기도 해서 게임 발매 후 역시 패미통이라면서 또 까였다.[21]
이 게임을 옹호하는 일부 유저들의 경우, 현재의 플포마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그 동안의 기대감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쁜 쪽으로만 엄청나게 반응이 부풀어버린 측면이라며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 아이마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현재는 게임성 등에 있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 2조차도 초기엔 9.18 사건의 역풍으로 인해 악평 일색이었던 시절도 있었으며, 이번 작품의 부정적인 의견을 9.18 사태의 연장선 상이라고 주장하는 것.
그러나 아이돌 마스터 2의 9.18 사건과 이번 플포마스의 상황은 명백히 다르다. 전자의 경우 게임 발매 전 발표된 내용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발로 인해 게임 외적으로 아이마스 2의 부정적인 영향이 팽배해진 영향이 크지만, 이번 플포마스에 대한 악평은 게임 발매 후 이를 플레이한 P들이 내놓은 의견이다. 까이는 이유가 게임의 빈약한 완성도와 DLC 판매 정책 때문이지 게임 외적인 부분의 문제가 아니므로 이를 9.18 사태와 연관하여 옹호하는 것은 아귀에 맞지 않는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국내에서는 '''인질마스'''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알다시피 한국에서의 아이마스의 역사는 그야말로 희망고문으로 점철되었는데[22] 인고의 세월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이 게임도 망해버린다면, 반남은 앞으로 한국에 아이마스 게임을 절대 한글화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이 한국의 P들 사이에서 번졌기 때문. 이걸 걱정하여 어쩔 수 없이 질러버린 P도 나올 정도.
그래도 일단 나오고 난 뒤에는, 피파17, 라오어 리마스터에 이어 한국 PSN 인기판매량 3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덤으로 DLC판매량은 1위.
또한 한국에서 몇몇 유명 스트리머가 이 게임을 방송하면서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풍월량은 처음에는 별거 아니란 듯이 플레이하다가 점점 빠져들더니 악곡 DLC들을 서서히 질러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 다른 스트리머인 머독에게는 인생 게임취급을 받고 있다. 하루 방송중 백금마스를 키면 다른게임이고 뭐고 하루종일 그것만 하고 전 캐릭터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시킬 때까지 했던 모든곡들의 앙코르곡을 한번도 빠짐없이 전부 들은데다 말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유키호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거 같다. 격투게이머 정질도 아이마스를 플레이하고 있다. 최근엔 옥냥이도 한 시청자에게 선물받았던 게임을 술먹고 플레이 했다. 아무래도 계속 할 예정인듯.
개인방송용 콘텐츠로서는 단점보다 장점이 부각된다. DLC가 비싸다고 해도 전문방송인들에게는 애교에 불과하고,[23] 가벼운 게임성은 오히려 아이마스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수록곡과 지나치게 반복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시스템 때문에 애정 없이는 콘텐츠가 오래 가기 힘들다.
결국 그마저의 DLC도 발매가 6호만에 중단돼버려서 본가의 명곡으로 칭송받는 마스터피스를 포함해 많은 곡들이 추가되지 않고 끝나버렸다. 곡 추가를 기대하고 계속 구매하던 사람들의 뒤통수도 시원하게 때린지라 다음 작품에서도 사람들이 DLC를 믿고 구매할 수 있을지 의문을 남겼다. 그나마 반다이남코 역시 이런 비판을 인식했는지 후속작인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서 DLC 연동을 발표했다.
7. DLC
문서 참조.
8. 플레이 팁
- 전원 B랭크 달성은 20~30시간 정도로 충분히 가능하며 특별한 공략 없이 느긋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하는 전원 S랭크 달성이라는 목표 를 지향하는 이들을 위한 플레이 팁.
- 대부분의 공략사이트에서 아이돌 전원을 고루 키우는 것보다 메인캐릭터를 최대한 육성하여 상위랭크 라이브에서 획득가능한 의상 및 악세사리를 수집하는 것을 권한다. 상위랭크 라이브에서 발생하는 트리오, 퀀텟 라이브에 데려가거나 12주에 한 번 있는 올스타라이브만 충분히 해줘도 메인캐릭터 1인을 S랭크 만들 즈음이면 다른 아이돌들도 A랭크 승격이 가능한 정도의 팬을 모으게 된다.
- 코토리씨도 알려주지 않는 팁으로, 패드의 세모/네모/동그라미/엑스 버튼은 십자패드의 같은 방향 버튼과 같은 기능을 한다. 즉, 연타 노트가 나왔을 때 한 손가락으로 미친 듯이 때릴 필요가 없으며 좌우교차하면서 누르면 피로감이 훨씬 적다.
- A랭크 이상 라이브에서는 의상의 타입 뿐만 아니라 분위기(큐트/쿨/클레버/코스믹)도 조건이 되는데, 이는 추억어필 점수에 영향을 준다. 일치한다면 3배, 반발한다면 0.5배의 점수를 받는다. 인원수가 많을 수록 효과가 좋다. 다만 분위기를 맞춘다고 다른 타입 의상을 사용하면 점수가 아작나니 분위기가 안맞더라도 해당 라이브 타입에 맞는 의상을 고르자.
- 의상 및 악세사리의 레벨 한계는 10으로, 저랭크 아이템을 아무리 수선해줘도 한 단계 위 아이템의 어필수치를 따라잡을 수 없다.[24] 머리의 크로니클 글라스(팬+10%), 다리의 트와일라이트 앵클릿(체인 보너스 100)은 B랭크이지만 옵션에 있어 상위호환 가능한 고랭크 악세서리가 없기 때문에 보존할 필요가 있으나 그 외의 악세사리는 상위호환템을 얻었다면 수선에 쓰지 않고 판매하는 편이 낫다.(수선 피프티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유지하는 것도 좋음)
- 점수획득에 있어 가장 유리한 곡은 키라메키라리로, 마스터 등급에서 가장 많은 노트수를 갖기 때문에 콤보 보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 곡 랭크에 따라 콤보 보너스 수치가 증가하는 특성 상 초반에 선택하여 랭크를 올린 곡을 자주 선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키라메키라리와 퀀텟곡 두 개를 골라 집중육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점수내기 가장 유리한곡은 DLC를 포함하면 ONLY MY NOTE 가 가장 유리하다[25] . 심지어 퀸텟곡. DLC를 제외한 퀸텟곡들 중에서는 自分REST@RT 가 가장 유리하다.)
- 획득한 음악잡지는 올스타라이브 메들리 곡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다른 곡들과 달리 메들리 곡들은 12주에 한 번만 플레이 가능하므로 전곡 레전드 등급 업적을 달성하려하는데 이들 곡이 남는다면 고생길이 트이게 된다.(레전드 등급 필요 라이브 수 200회X12주X2곡=4800주=100년)
- 익스트림 라이브는 올스타와 솔로 전부 EX클리어를 해야 성공으로 간주된다. 올스타에서 일반 클리어를 할 경우 전원의 팬 수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는 팬수를 잔뜩 올려주는 1회성 라이브나 12주차의 올스타 라이브를 제외한 라이브들 중 팬 획득량이 제일 많다. 팬+50%의 캠프 웨어를 입고 클리어할 경우 약 13만의 팬수가 들어오는 데다가 올스타 라이브에만 할 수 있는 메들리 곡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여러 모로 플래티넘 트로피에 도움이 된다. 메들리를 EX클리어할 경우에는 리더 1명에게만 팬이 1~2만정도 들어온다.
- 스크래치 어필의 경우 각 곡마다 판정 횟수가 정해져 있으므로 멈추지 않고 여유롭게 문지르는 정도면 충분하다. 몇백점 차이로 아깝게 실패했다고 해서 스크래치 어필에 화풀이할 필요가 없다.
- 버스트 어필은 사용 이후 NORMAL 이하가 뜨지 않은 콤보 동안 어필의 점수를 두배로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버스트 어필 애니메이션이 발동되고 있는 동안에 발생한 판정에 대해서는 점수 증폭 효과가 풀리지 않는다.
- 발렌타인 이벤트가 존재한다. 겨울 9주차에 일정 종료 후 다음
9. 트로피
플래티넘 획득 난이도는 시리즈 최악.
2018년 9월 기준 플래티넘 달성율은 '''0.8%'''. 참고로 아이마스2는 3.7%, 아이마스 원포올은 12.7%다. 후속작인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도 6.2%다.[26]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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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로부터 채 '''1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의 아마존 가격. 절반 수준으로 폭락했다. 한정판 물량도 남아도는 상황.
혹평이 심하기 때문인지 몰락 패러디까지 등장했다.
가끔씩 아이돌 2명이 겹쳐 T자 자세로 멈춰서는 그래픽 버그가 여기저기서 보고되고 있다[27] . 이게 또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지라 급속히 네타화되어 퍼지는 중. 일명 아수라 버그로 통하고 있다.
8월 25일 한국 IMX에서 제작중인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발표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 했을 때, 인터뷰에서 전통 스타일의 신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 추가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라이브를 보여주기 위해 리듬게임성을 채택했다고 한다.
지난 시리즈가 MASTER ARTIST 거의 전곡[28] 이 기본제공이었다면 이번작은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 출신 단체곡[29] 3곡이 기본제공이다. 유일하게 빠진 곡은 MUSIC♪.
한편 대한민국의 일간지에도 사진이 떴는데 다름 아니라 2017년 4월 17일 중앙일보에서 유명 걸그룹 멤버의 아버지가 사기로 구속당했다는 기사를 썼는데 모자이크 처리한 걸그룹 사진이 아이마스의 플레이 사진이다.
2017년 9월 기준 유효기간이 12월 31일 까지로 수정되었다.
2017년 9월 21일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가 깜짝 발표됐다. 하도 욕을 먹어서인지 스텔라 스테이지에서는 플래티넘 스타즈에서 지적받은 요소들을 수정하려는 의지는 보이고 있으며, 플래티넘 스타즈에서 구매한 DLC가 연동될거라고 한다. 다만 스텔라 스테이지 발매 후에는 게임 자체의 개선은 됐다지만 여전히 게임성에 문제가 많아 판매량 자체도 그 망했다는 엑박마스 2보다 못한 성적을 내보였고, 시이카라는 메리 수 캐릭터 때문에 기존 팬들의 평판도 박해졌다. DLC 가격 또한 여전히 비싼 탓에 백금마스의 단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
한편 이후 이 게임이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됬는데 2021년 2월 19일 NCT의 맴버인 마크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보는것을 인증하는 것을 SNS에 올렸는데 TV 한쪽편에 있는 PS4 Pro의 옆에 있던 게임CD가 다름아닌 이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1] idol = 偶像(우상), master = 大師(대사)[2] 기자들이랑 폰카 들고있는 일반인이 같이 있으니 합성이다 등등[3] 일본의 음반회사로,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중에서 본가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계열의 음반을 담당하며,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스타즈 계열은(본가의 직계 후속 이야기를 다루는 밀리마스의 특성상, 본가 멤버들의 음반이 란티스에서 나오기도 한다)과 아이돌 마스터 sideM 계열은 란티스, 8비트 패미송은 5pb, 푸치마스 계열은 미디어팩토리가 취급한다.[4] 다만, 아이돌들의 입 모양의 변화가 적어서 다채로운 표정을 살리는데에서 어색함을 낳았다는 지적도 있다. [5] 그러나 10만원을 넘는 가격을 고려하면 이건 장점이라기보다는 단점이다. 게다가 모바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데레스테보다 게임성은 물론 가성비와 볼륨 등 그래픽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나은 점이 전혀 없다는 걸 감안해보면 문제가 심각하다.[6] 처음에 주사위가 하나만 있을때는 그럭저럭 6이 나오게 할수 있지만 2개 이상만 되면 12, 18 내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된다. 그 이후부터는 그야말로 운빨에 맡겨야 하는 상황[7] 덕택에 극장판의 마코토가 소원성취한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8] 이건 반다이 남코의 기술력 부족이다. 관중 표현이 크게 좋은 것도 아니고, 관중 배치도 한결같은 것 외엔 하고 있지 않다. 관객 표현의 모범답안이 바로 FIFA 시리즈인데, 그래픽을 따지는 건 방향성 문제라 논외로 쳐도, 인기도 반영이나 모션 등에서는 크게 앞서 있다.[9] 각 아이돌의 체육복 디자인 차이는 색상 뿐이다.[10] 실제로 아이돌 랭크가 높아도 의상이 변변치 못해 라이브 클리어 점수에 도달 못하는 경우가 나온다. 라이브 실패시 재도전이 가능한데 이때 의상 변경이 가능하다. 제작진도 사실상 의상이 주요변수라는걸 인정한 셈[11] 튜토리얼에서 코토리가 이 P드롭 과금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참고로 본가 작품들 중 작중에서 과금 요소에 대해 설명해주는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12] A랭크에서 S랭크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팬수가 900만, 라이브 한번에 버는 팬을 16000명 정도로 잡으면 9,000,000/16000 = 562.5 약 563번의 라이브를 플레이해야 한다. 여기서 라이브 1회당 5분으로 잡는다면 563*5 = 2815. 약 2815분이 필요한데, 여기서 13명의 아이돌을 전부 프로듀스하려면 적어도 유닛 4팀을 꾸려야 하므로 2815*4 = 11260, 13명의 아이돌을 전부 S랭크로 만들려면 11260분이 필요하다. 즉, 약 187.7 시간이 필요하다! [13] 한곡당 약 200번 플레이가 요구되나 그나마 이쪽은 잡지를 사용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하지만 잡지도 드랍율이 존재하므로 운빨이 필요하다...[14] 더 무서운것은 DLC는 앞으로 계속 추가될 것이라는 문제다.[15] 심지어 이러한 의상과 악세서리들도 가장 좋은 등급이 아닌 B, C랭크로 고정되어있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고랭크 의상과 악세서리를 강제받는다. 말그대로 룩딸용...[16] 유닛 구성에 따른 파트 배분 얘기도 있는데, 이건 유닛 구성에 따라 다 따로 녹음하는게 아니라 가사 없는 MR음원, 각 아이돌 별 보컬 원본 음원을 이용해 믹싱하는게 일반적이다. 게임 프로그램 내에서 믹싱하는지 아니면 음원을 이용해 믹싱한 뒤 녹음해서 게임 내에 삽입하는지는 뜯어보지 않는 이상 알 길이 없지만.[17] 돈을 몇십만원씩 퍼붓는 분가팬들과 달리 본가팬들은 콘솔유저가 많아 팬층이 다르고 가격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18] 무료 주얼을 많이 주기 때문에 혜자겜이라고들 하지만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운빨에 따라 과금액이 천차만별로 벌어지게 된다. 굳이 SSR 컬렉팅이나 기간한정 SR 가챠, 이벤트 최상위권 등극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하는 유저에게는 혜자겜이지만, 뒤집어 말하면 돈을 퍼부어서라도 원하는 아이돌이나 이벤트 순위를 얻고 싶어하는 핵과금 유저에게는 별로 친절하지 못한 게임이기도 하다.[19] 그래서 '가챠만 빼면 혜자스테'라는 말까지 나온다.[20] 거기다 데레스테의 경우 무료 게임이니 현질요소가 많은건 당연하지만, 모든 노래가 레벨만 올린다면 무료이며 딱히 현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의 밸런스나 게임성에 크게 지장이 가는 수준은 아니다. 막말로 무료 주얼로 얻은 적당한 SR+ 카드(운이 따라주면 SSR)와 풀콤을 칠 수 있는 실력만 있으면 모든 콘텐츠를 즐기는 데 무리가 없다고 할 정도.[21] 참고로 이 점수는 팔콤이 매번 아쉽다 아쉽다 소리를 듣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수작, 사람에 따라서는 명작 취급까지 받을 정도로 잘 뽑아낸 이스 8과 '''동점'''이며, 백금마스와 같은 회사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며 전작의 악명을 어느정도 떨쳐내는 데 성공했을 정도의 수작인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보다 딱 1점 낮다. [22] SP를 시작으로 국내에 오랫동안 정발되었지만 한글화되지 않음, relations나 푸치마스 같은 일부 서적들만 번역본 정발, 신데렐라 걸즈가 한국에 서비스했다가 1년만에 서비스 종료, 신데렐라 걸즈 2nd 라이브를 처음으로 한국에 뷰잉해줬는데 '''이후 어떤 아이마스 라이브도 한국 지원 無''', 등등.[23] 그나마도 캐릭터의 스폰서들이 후원해주는 경우가 많다.[24] 시작하자마자 받는 F랭크 악세사리 공주님 티아라는 예외적으로 99까지 가능하며, 극세사로 Lv99 달성시 어필치가 무려 107이 된다. 게다가 유일한 차지Lv1&2&3 스킬 보유 악세사리이다[25] 버그 노트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스코어링이 잘된다. 다른곡 대비 거의 1~2만점 정도는 더 낼 수 있다.[26] S등급을 A등급정도 난이도로 줄이고 의상 운빨도 없어졌다. 여기에 지옥훈련등으로 성장도 훨씬쉽다.[27] T자로 팔 벌려 서기는 3D 인물 모델링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본 포즈다[28] '거의'가 붙은 이유는 I Want가 유료곡이기 때문이다.[29] 정확히는 아이돌 마스터 머스트 송즈에서 샤이니 페스타에 있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