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즐러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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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ズラー黒
톱을 노려라!에 등장하는 인간형 머신 병기.
건버스터의 양산형 기체이다.
양산형이라고 해도 다름 아닌 건버스터의 양산형인 만큼 축퇴로를 탑재한데다 원조와 비슷하게 코레더, 버스터 빔 등을 장비하였으며 근접병기인 플라즈마 랜서도 장비하여 매우 강력한 기체. DVD 특전 영상에서 개발진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건버스터보다 실용성은 더 뛰어나다고 한다.[3]
이 말이 와전되어서 시즐러 블랙과 건버스터가 동일한 스펙이거나 시즐러 블랙이 더 우수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는데, 어디까지나 효율적인 면에서의 이야기이지 1대1로 비교하면 스펙 자체는 당연히 건버스터가 넘사벽으로 강하다. 애초에 건버스터는 그야말로 인류의 존망을 걸고 모든 걸 쏟아부은 결전병기이며 시즐러 블랙은 건버스터에 준하는 성능에다 생산성과 안정성 및 효율을 높인 양산기이다. 단적인 예로 건버스터에는 축퇴로가 2개 장비되며 에이스 파일럿 2명이 투입되지만 시즐러 블랙은 축퇴로 1개에 파일럿 1명이 조종한다.[4]
5화에서 오오타 코치의 대사 중 완성된 건버스터가 1기뿐이라고 말하는 걸 보아 원래는 건버스터와 동일한 기체를 추가로 만들려는 게획이었지만 양산형인 시즐러 블랙을 대량 생산하는 쪽으로 게획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실제로 등장한 것은 원작의 최종화뿐이었으며 그나마도 엄청난 숫자의 우주괴수와 장렬한 전투를 치룬 끝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기에 흔한 졸개로 인식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지만 전술한 내용대로 시즐러 블랙 역시 준 건버스터급의 초병기로서, 당시 우주괴수의 터무니없는 숫자와 더불어 그 우주괴수들이 단 한마리라도 얼마나 막강한 존재였는지를 생각하면 시즐러 블랙과 우주괴수의 전력 교환비는 실로 엄청난 수준이었다.
극중 등장하는 융의 시즐러 블랙이 유명하기에 시즐러 블랙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시즐러 블랙(シズラー黒), 시즐러 화이트(シズラー白), 시즐러 긴(シズラー銀).[5] 의 3부대가 존재한다. 각각 이름에 맞는 색상이며, 이는 아광속 이동 시의 에텔 충격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광파도금 처리색에 의한 차이이다. 색 이외의 스펙의 차이는 없다. 시즐러의 머리 부분의 디자인은 가메라 시리즈의 갸오스, 정확히는 가메라 대 대악수 기론의 우주 갸오스에서 따왔다.
톱을 노려라2 이후의 세계에서는 다시 우주제국군의 주력으로 사용된다.
제 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건버스터와 함께 등장했다.성능은 코스트가 너무 크고 더 강한 유닛들이 많아서 그리 좋지않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 오랜만에 등장. 하지만 무장수도 대폭 줄어들고 연출 자체도 3차 알파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기체무장에 사각이 없고 데미지도 건버스터와 거의 차이가 안나 오히려 활용도 자체는 늘었다.
다이버스터에 등장하는 라르크의 버스터머신 디스누프가 건버스터에서 융이 탑승했던 시즐러 블랙이라는 설이 있다. 지구제국군의 유니폼이 숨겨진 콕핏에 보관되어 있었고, 손상된 팔이 같다는 것이 그 근거. 하지만 이 추측에 대한 반박이 있는 데 디스누프 항목 참조
シズラー黒
톱을 노려라!에 등장하는 인간형 머신 병기.
건버스터의 양산형 기체이다.
양산형이라고 해도 다름 아닌 건버스터의 양산형인 만큼 축퇴로를 탑재한데다 원조와 비슷하게 코레더, 버스터 빔 등을 장비하였으며 근접병기인 플라즈마 랜서도 장비하여 매우 강력한 기체. DVD 특전 영상에서 개발진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건버스터보다 실용성은 더 뛰어나다고 한다.[3]
이 말이 와전되어서 시즐러 블랙과 건버스터가 동일한 스펙이거나 시즐러 블랙이 더 우수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더러 있는데, 어디까지나 효율적인 면에서의 이야기이지 1대1로 비교하면 스펙 자체는 당연히 건버스터가 넘사벽으로 강하다. 애초에 건버스터는 그야말로 인류의 존망을 걸고 모든 걸 쏟아부은 결전병기이며 시즐러 블랙은 건버스터에 준하는 성능에다 생산성과 안정성 및 효율을 높인 양산기이다. 단적인 예로 건버스터에는 축퇴로가 2개 장비되며 에이스 파일럿 2명이 투입되지만 시즐러 블랙은 축퇴로 1개에 파일럿 1명이 조종한다.[4]
5화에서 오오타 코치의 대사 중 완성된 건버스터가 1기뿐이라고 말하는 걸 보아 원래는 건버스터와 동일한 기체를 추가로 만들려는 게획이었지만 양산형인 시즐러 블랙을 대량 생산하는 쪽으로 게획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사실 실제로 등장한 것은 원작의 최종화뿐이었으며 그나마도 엄청난 숫자의 우주괴수와 장렬한 전투를 치룬 끝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기에 흔한 졸개로 인식하는 사람도 적잖게 있지만 전술한 내용대로 시즐러 블랙 역시 준 건버스터급의 초병기로서, 당시 우주괴수의 터무니없는 숫자와 더불어 그 우주괴수들이 단 한마리라도 얼마나 막강한 존재였는지를 생각하면 시즐러 블랙과 우주괴수의 전력 교환비는 실로 엄청난 수준이었다.
극중 등장하는 융의 시즐러 블랙이 유명하기에 시즐러 블랙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시즐러 블랙(シズラー黒), 시즐러 화이트(シズラー白), 시즐러 긴(シズラー銀).[5] 의 3부대가 존재한다. 각각 이름에 맞는 색상이며, 이는 아광속 이동 시의 에텔 충격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광파도금 처리색에 의한 차이이다. 색 이외의 스펙의 차이는 없다. 시즐러의 머리 부분의 디자인은 가메라 시리즈의 갸오스, 정확히는 가메라 대 대악수 기론의 우주 갸오스에서 따왔다.
톱을 노려라2 이후의 세계에서는 다시 우주제국군의 주력으로 사용된다.
제 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건버스터와 함께 등장했다.성능은 코스트가 너무 크고 더 강한 유닛들이 많아서 그리 좋지않다
슈퍼로봇대전 T에서 오랜만에 등장. 하지만 무장수도 대폭 줄어들고 연출 자체도 3차 알파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기체무장에 사각이 없고 데미지도 건버스터와 거의 차이가 안나 오히려 활용도 자체는 늘었다.
다이버스터에 등장하는 라르크의 버스터머신 디스누프가 건버스터에서 융이 탑승했던 시즐러 블랙이라는 설이 있다. 지구제국군의 유니폼이 숨겨진 콕핏에 보관되어 있었고, 손상된 팔이 같다는 것이 그 근거. 하지만 이 추측에 대한 반박이 있는 데 디스누프 항목 참조
[1] 사실 말도 안되게 가벼운셈. 1.8미터 80킬로그램의 인간을 같은 비례로 생각해보면 약 3만톤 정도 되는데 기계가 이 크기에 그 무게라면 인간으로 칠때 7~8킬로그램 수준이니 말이 안되는 무게기는 함[2] 참고로 인류가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가 2006년 당시 16 테라 와트정도로 추산되므로 1년간 사용 에너지량은 0.5* 10^21 J/S 정도로 추산. 즉 저만한 출력이라면 2006년 당시의 인류의 에너지 사용량을 20만 년간 감당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3] "양산형이 프로토 타입보다 약한 건 만화영화에나 나오는 거짓말일세"라는 발언까지한다.(...) 하지만 오오타 코치는 건버스터에게 축퇴로는 덤이고 진정한 에너지는 노력과 근성이라고 주장한다.[4] 설정상 시즐러 블랙의 출력이 대략 건버스터의 60%라고 하니 단순 수치상으로는 축퇴로 1개로 축퇴로 2개를 사용하는 건버스터보다 효율이 좋다고 볼 수도 있겠다. [5] 간혹 시즐러 실버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작중에서는 카타카나와 한자로 'シズラー銀'이라고 나타나있으며, 중간 여성 오퍼레이터가 '시즐러 긴, 시즐러 블랙, 시즐러 화이트는 즉시 발함태세에 들어가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시즐러 실버가 아닌 시즐러 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