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버스 31-5
[image]
2014년 8월 31일 촬영. [1]
1. 노선 정보
2. 개요
시흥교통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으로 신현동 주민센터와 부천남부역을 잇던 노선이었다.
3. 역사
방산동 오지 구간과 부천역을 잇기 위해 신설된 노선이다.
2015년 8월 17일부터 '삼미시장 - 부천역' 구간이 단축되었고 번호도 36번으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기존 36번은 없어지고, 이 노선이 36번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 시흥교통 공지사항 관련 게시물
4. 특징
방산동 오지 구간을 유일하게 운행하는 노선이다. 그래도 금이동보다는 사정이 나아서 부천역으로 한번에 갈 수 있다.
시흥시에 있는 노선 중에 시내버스,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노선이다. 부천역에서 대야동까지는 다른 노선과 동일하게 운행하다가, 신천 삼거리에서 삼미시장 방향으로 좌회전 하지 않고 우회전해서 신천동 안동네로 들어간다.[2] , 그리고 신천중학교 정류소 이후부터는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인데, 이 도로가 전체 노선중에 절반을 차지하는데다가 길 또한 매우 좁기 때문에 배차간격을 일부러 많이 띄어놓은 상태이다. 때문에 이 버스끼리는 대야동 아니면 신천동 안동네에서만 만나게 된다.[3]
이전에는 포동과 부천역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각각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4] 시간에 맞춰 나오면 탈수 있었다. 그러나 2013년 1월 배차 시간표가 개정된 이후로는 배차간격이 들쑥 날쑥해져서 탑승하려면 미리 시간표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
종점이 신현동 주민센터이지만 근처에 31-3번등 대체 노선이 있기 때문에 포동 주민들은 이용을 별로 하지 않는 편이고, 새우개 안동내 사람들은 이용했으나 포동차고지가 생기고나서 별로 이용을 하지 않았다. 31-5번만 운행하는 방산동 구간이나, 신천동 안동네 구간에서 사람들이 조금 타는 편이었다.
이 노선 역시 안산 버스 707과 마찬가지로 안내방송이 잘못된 부분이 보인다. 상대야동. 부천 방향으로 갈때 '이번 정류소는 하대야동입니다. 다음 정류소는 상대 야동입니다.'라고 나온다. 이는 31번과 31-9번도 동일.
참고로 시흥교통 소속 31번 시리즈중 회차지가 바뀐 시점에서도 유일하게 경원여객 부천남부역 차고지를 경유했던 노선이었다.
5. 시간표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