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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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포천시의 면(행정구역). 시의 서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창수면, 영중면, 동쪽으로는 일동면, 화현면, 군내면, 남쪽으로는 신읍동과 접한다. 관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면이다.
그리고 이곳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고향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확히 신북면 가채리, 당시에는 포천군 내북면 가채리였다.
2. 역사
1983년 청산면이 연천군으로 편입됨과 동시에 청산면의 삼정리, 금동리, 덕둔리, 갈월리가 신북면으로 편입되면서 지금의 행정구역이 되었다.
3. 생활
관내 면 중에서 인구는 가장 많지만 주거지역과 각종 시설이 연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87번 국도가 지나가는 중앙부와 신읍동을 관통하는 중앙로가 지나는 남부 일대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체감이 되진 않는 편이다. 오히려 기산리에 다수의 기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일동면이 더 크게 느껴질 정도. 다만 중앙로 쪽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기보단 빌라나 아파트가 모여있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실질적인 시가지는 중앙부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4. 교통
4.1. 도로
4.2. 철도
없음.
4.3. 버스
면의 동부를 지나는 138번과 중앙을 지나는 56번이 주요 노선이다.[2]
5. 주요 시설
-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