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시'''
抱川市
Pocheon City
}}}

<colbgcolor=#004098><colcolor=white> '''시청 소재지'''
중앙로 87 (신읍동)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1 11 2
'''면적'''
826.96㎢
'''인구'''
147,393명[1]
'''인구밀도'''
178.73명/㎢
'''시장'''

박윤국 (3선)
'''시의회'''

3석

2석

2석
'''도의원'''

2석
'''국회의원'''

최춘식
{{{#!wiki style="font-size: 12px"(포천·가평 / 초선)
'''상징'''
<colbgcolor=#004098><colcolor=white> '''시화'''
포천구절초
'''시목'''
소나무
'''시조'''
원앙
'''지역번호'''
'''031'''
'''홈페이지'''
pcs21.net
'''SNS'''

[image]
'''마스코트 오성과 한음'''[2]
'''포천시청'''
경기도 포천시 CM송 가사

두근두근 무궁무진 내 심장이 쿵쿵

젊은 꿈이 무한대야 무궁무진 포천

막힘 없이 쭉쭉 뻗어 무궁무진 포천

산을 따라 무한의 힘 강을 따라 무한의 꿈

젊음, 그것은 무궁무진한 가능성

두근두근 무궁무진 포천

1. 개요
2. 역사
2.1. 인구 추이
4. 경제
4.1. 산업
4.2. 상권
5. 관광
5.1. 주요 관광지
5.2. 음식
6. 교육
6.1. 4년제 종합대학교
6.2. 2/3/4년제 전문대학
6.3. 기타
7. 생활문화
7.1. 영화관
7.2. 스포츠
7.3. 의료시설
9. 군사
11. 사건사고
12. 기타
13. 출신 인물
14. 자매결연도시
14.1. 국내
14.2. 국외
15. 관련문서
16.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

[clearfix]

1. 개요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한 . 경기도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양평군, 가평군에 이어 3번째로 넓으며, 경기도의 시 중에서는 가장 넓다. 다만 시로 승격된 역사는 길지 않아 동 지역과 소흘읍을 제외한 지역은 대부분 농지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으로 의정부시, 동쪽으로 남양주시, 가평군, 서쪽으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3]과 맞닿아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동 지역이 아닌 읍 지역인 소흘읍 송우리 일대가 포천에서 가장 도시 느낌 나는 번화한 곳이고, 가장 집값이 비싸다는 거다. 송우리와 동 지역이 붙어 있기도 하니 송우리만 동으로 승격하는 방법도 있다.[4]

2. 역사


[image]
[image]
2001년까지 사용한 포천군기와 로고[5]
[image] '''포천시 행정구역 변천사'''
포천군
(抱川郡, 1895)[6]

영평군
(永平郡, 1895)[7]


포천군
(抱川郡, 1914)


'''포천시'''
'''(抱川市, 2003)'''

포천시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마홀군(馬忽郡)이었다. 통일신라 이후에는 견성군(堅城郡)이 되었다. 고려 성종포주군(抱州郡)이 되었다. 그러다 조선 태종 13년 때 주(州)자를 가진 도호부 미만의 군·현 명칭의 끝글자를 산(山), 천(川) 두 글자 중 하나로 개정하도록 지시해 포천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오늘에 이른다.[8]
한편 구 영평군#s-2(永平郡)은 고구려 때 양골현(梁骨縣)이라고 하다가 통일신라의 경덕왕(景德王) 때 동음현(洞陰縣)이라 고쳤다. 고려 예종 때 비로소 감무(監務)를 두어 다스렸다. 원종 때 영흥현(永興縣)으로 승격하고 현령을 두었다. 조선 태조 때 태조의 고향인 동북면(함경도) 화령영흥으로 개칭되며 이름이 같아지자, 영평현(永平縣)이 되었다.
1914년에 영평군이 포천군에 흡수되었다. 남북 분단 이후 북부(옛 영평군의 대부분)가 38선 이북에 속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면 경계의 조정이 있었다. 북측은 북반부를 영평군으로 개칭하여 관리하다가 1년만에 철원군에 합치게 되었으나, 6.25 전쟁으로 남측이 수복하여 38선 이북의 포천군을 북포천군으로 하여 군정을 실시했다. 1954년 수복지구의 행정권이 회복되어 면 경계를 원래대로 되돌렸다. 1979년 포천면이 포천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2월 연천군 관인면을 편입하는 대신 삼정리, 갈월리, 금동리, 덕둔리를 제외한 청산면을 넘겨주었고, 해당 4개 리는 신북면에 편입되었다. 1998년 소흘면이 소흘읍으로 승격되었다.
2003년에는 포천군 전체가 도농복합시로 승격되면서 포천읍은 포천동과 선단동으로 분리되었다. 특이한 점은, 현 포천시 동 지역(포천동, 선단동)에 해당되는 구 포천읍의 인구가 시 승격 기준인 5만 명이 되지 않았음에도 시로 승격되었다는 것이다.[9]
그 이유는 당시 포천군이 지방자치법 제7조 2항 3호[10]에 해당되는 시 승격 대상 이었기 때문이다. 포천시는 구 포천읍의 인구가 5만 명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시 승격 당시 소흘읍 역시 상당한 인구가 거주하고 있었으며 총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었기 때문에(2003년 시 승격 당시 포천군 전체 150,240명, 포천읍 35,045명, 소흘읍 31,718명), 위의 요건을 충족하여 시로 승격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구 포천읍 지역이 3만대에서 정체 중인데 소흘읍이 5만을 넘어 인구수가 역전되었으니 격세지감.

2.1. 인구 추이


[image]
''' 경기도 포천시 인구추이 '''
(1970년~2018년)












1970년
124,978명


1975년
114,225명


1980년
109,118명


1985년
108,581명


1990년
110,958명


1995년
128,181명


2000년
145,981명


2003년 포천군 → 포천시 승격
2005년
155,242명


2010년
158,658명


2015년
155,192명


2020년 5월
''' 148,081명'''















3. 교통


포천시의 교통은 크게 세종포천고속도로(현재는 일부구간인 구리포천고속도로만 개통됨),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43번 국도, 서울 지하철 7호선(2024년 개통예정), 포천 시외버스터미널 등 크게 4가지 형태로 교통망을 나눌 수 있다. 그러나 각 축선 간을 연결해 주는 대중교통망은 빈약한 편이다.

4. 경제



4.1. 산업


포천은 의정부의 배후지역이자 서울의 2차 배후지역으로 중소 규모의 공장들이 늘어나면서 인구가 늘기 시작했다. 특히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인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난 2017년 6월 개통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산업단지 분양률이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포천시는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개발가용지를 보유하고 있어 신평산업단지, 용정산업단지, 양문산업단지, 장자산업단지가 조성된 가운데 총 79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약 3,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코그린산업단지, 금현산업단지, 진목산업단지가 조성 예정으로 입주확정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다.
'산과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곳'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은근히 공업지구가 많다. 하천의 경우 옆의 철원군과 비교하면 오염도가 심하다. 철원군은 말그대로 청정하천 [11] 조그만 식당이 많은데, 거의 다 이런 공장에 납품하며 먹고 사는 식당인 경우가 많다. 벌이가 좀 되는지 심지어는 횟집(...)도 있다. 이렇게 공업지구가 많은 것이 오히려 개발을 막는 방패막이가 되었다. 아파트단지를 지어야 하는데, 좀 괜찮은 땅이다 싶으면 이미 지어져 있고, 아파트 없는 입지를 찾아보니 공업지구 근처라 안짓는다고. 결국 전국 최악의 미세먼지 오염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4.2. 상권


포천시는 경기도 내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면적이 3번째로 넓은 만큼 인구가 분산되어 중심 상권이 빈약한 편이나, 어느 정도 상권이 형성된 곳은 3곳으로 의정부시와 인접한 남쪽 송우리지역, 대진대학교차의과학대학교, 산업단지가 조성 되고 있는 선단동 인근, 포천시청 주위의 포천동, 포천동과 인접한 군내면, 신북면 일부 지역이다. 다만 포천시 인구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곳이 남쪽의 의정부시이기 때문에 포천시 내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상권이 없다.
대형마트는 이마트 포천점, 홈플러스 포천송우점 2곳이다. 백화점은 없다.
프랜차이즈 매장 또한 의정부시와 맞닿고 있는 남쪽 송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편인데, 포천시 균일 발전을 위해서는 포천시청 인근, 대진대학교차의과학대학교, 산업단지가 있는 선단동 인근으로 보다 많은 프랜차이즈 상륙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구가 몰려있는 남쪽 송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먼저 이루어져야 도미노현상처럼 포천시청 인근, 선단동 인근을 비롯한 포천시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더 크다. 유명 프랜차이즈로는 맥도날드포천점 1곳, 스타벅스 포천송우점, 스타벅스 포천DT점 2곳, 버거킹포천 축석휴게소FS점 1곳(참고로 포천점은 버거킹 400호점으로 유명), KFC 포천베어스타운점 1곳(스키장 입점매장관계로 겨울시즌 오픈), 설빙포천송우점 1곳 등이다.
읍면동별 금융기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흘읍(송우리) : 국민, 우리, 신한, NH농협, KEB하나, IBK기업, 새마을금고, 지역농협, 지역신협, 우체국
  • 포천동(신읍동, 어룡동) : 국민, 우리, NH농협, IBK기업, 새마을금고, 지역농협, 지역신협, 우체국
  • 선단동(자작동, 설운동, 동교동) : 국민, 새마을금고, 우체국
  • 신북면 : 지역농협, 우체국
  • 가산면 : 우체국
  • 군내면 : 우체국
  • 내촌면 : 지역농협, 우체국
  • 영중면 : 우체국
  • 이동면 : 우체국
  • 일동면, 화현면 : 국민, 지역농협, 우체국
  • 창수면 : 우체국
  • 영북면 : 지역농협, 우체국
  • 관인면 : 우체국
수입차 매장은 없다.

5. 관광



5.1. 주요 관광지


주요 관광지로는 산정호수, 백운계곡, 신북온천, 광릉수목원, 비둘기낭 폭포, 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참고로 2006년도에 무한도전 여름특집을 이곳 신북온천에서 찍었다.[12]
산정호수는 영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25년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이고 포천 사는 사람들은 안 가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포천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이전에는 그냥 호수만 있고 주위에 식당들만 있던 평범한 곳이었으나 간이 놀이기구나 콘도가 들어서면서 급속히 관광지로 발전하였고 요즈음은 펜션들도 많이 자리 잡아 MT 장소로도 나름 인기가 있는 편. 오리배나 모터보트 등을 탈 수 있고 겨울에 호수가 단단히 얼었을 경우 천연 스케이트 및 눈썰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을에는 산정호수 옆의 명성산에서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포천에서 몇 안되는 나름 유명한 축제 중 하나. 또한 베어스타운이라는 스키장도 나름대로 오래된 걸로 유명한 데 개장한 게 1985년이다. 다만 경영 악화 때문에 최근에는 이랜드그룹이 사들였다. 2016년 SBS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백운계곡 역시 유명하며 계곡 주위 도로를 달리다 보면 수많은 식당들을 발견할 수 있어 이곳이 유원지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몇 년 전부터 이 백운계곡 근처에서 동장군 축제를 개최중에 있으며 라디오 등으로 절찬 광고중에 있다.

광릉수목원도 특히 유명. 근처에 식당이 즐비하게 서있는데, 망한 식당이 거의 없다. 식당들의 음식 종류가 중복되는 것이 거의 없어, 이 식당 저 식당 다니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일품. 광릉수목원 만큼 허브아일랜드도 유명한 편으로 2012년 9월 런닝맨에서 최종미션인 이름표 떼기를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가면 런닝맨 고정 출연진과 박태환, 손연재의 사인도 볼 수 있다. 현재는 국립수목원으로 바뀌었다. 광릉이 빠진 이유는 이 묘가 남양주시 진접읍에 속하기 때문.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으니 꼭 예약하자. 단, 여기를 지나는 노선은 21번 하나 뿐이다.
화현면에 위치한 술 박물관 산사원은 교통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문화유산이 꽤 많은데 관리가 좀 허술하다. 이건 이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창녕군 등이 그 일례이다.

5.2. 음식


'''막걸리의 고장'''이다. 예로부터 포천 쪽의 물맛이 좋아서 막걸리를 빚는 주가(酒家)가 많았다고 한다. 그 중 일동막걸리, 이동막걸리가 대표적인데 현지에서 막 만든 걸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군생활을 한 예비역들은 군생활 중 먹었던 그 막걸리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참고로 '이동'이라는 건 막걸리가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붙은 이름이 아니라 '이동면'(二東面)이라는 동네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일동 또한 '일동면'(一東面)이라는 면 이름에서 따왔다. 포천시내에 지역 막걸리 업체가 여러 개 있고 이들 회사가 '포천 ○○막걸리'의 브랜드명을 내걸고 파는 막걸리 상품이 여러개 있는데 맛이 미묘하게 모두 다르다. 심지어 산사춘으로 유명한 배상면주가 본사도 포천에 있는데 이 회사에서도 막걸리를 만든다.
이동갈비도 유명하다. 다만 갈비 종류는 소위 본점 쪽에서 먹는다고 하면 일반적인 갈비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 그리고 어쩐지 이동갈비라고 파는 것들이 열이면 열, 죄다 미국산이다(...) 국산은 커녕 호주산을 취급하는 집조차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다. 포천시 토종 소갈비라며 마케팅을 하면서 수입산을 쓰는 아이러니함.
포도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또 손두부로 유명한 파주골이 위치하고 있지만 자가용이 없이는 찾아가기 힘들다.
전국 달걀 산출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최다 생산지이다.
소흘읍 용상골입구에 '무봉리 토종순대국'이라는 순댓국 체인의 본점이 위치해있다. 처음에는 본점이 그리 크지 않았으나 제법 장사가 잘 됐는지 몇 년 지나지 않아 꽤 큰 가게로 이전했고 포천 밖에서도 체인점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맛은 무난하지만 최근 떠오르는 할매순대국 등에 다소 밀리는 모양새. 무엇보다 토종순대국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순대는 찰순대를 쓴다...

6. 교육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학구열이 어지간한 군 지역보다도 저조한 곳이며, 학원들도 그렇게 많지 않다. 중학교때 쫌 한다는 아이들은 다 서울이나 의정부로 나가버리기에. 이 지역에서 서울대에 붙으면 크게 현수막이 붙는다. 심지어 서점에 가봐도 문제집이 별로 없다.... 그래도 할 사람들은 한다.
밑은 고등학교 목록. 관내어 특성화고등학교는 없지만 일동종합고등학교에 상업계열 과가 존재한다.
  • 일동종합고등학교
전문계(상업계열)+일반계로 이루어져있다. 일반계는 이과 문과 한반씩. 수시로 대학을 보내는 학교. 원래는 전문계(상업계,공업계)와 일반계(보통과) 각 2학급씩 있는 종합계열 고등학교이다. 이 당시 상업계열은 정보처리과라는 과에서 세부전공으로 인터넷정보과와 컴퓨터그래픽과로 나뉘었다. 공업계열은 화학공업과라는 과에서 세부전공으로 코스메틱과 환경처리과로 나뉘었다. 일반계열은 문과, 이과가 각 1학급씩 존재한다. 2010년 입학생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공업계열은 받지 않고 있으며, 전문계(상업계열) 2학급 일반계(보통과) 4학급으로 나뉜다.
  • 포천고등학교
포천의 인문계 고등학교중 하나. 공립임에도 꽤 오랫동안 위탁으로 급식을 운영했으며 당시 급식을 납품하던 업체의 사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이 지역 시의원을 지낸 손지영씨다. 현재는 직영. 어째서인지 직영으로 전환한 이후 학생들에게 맛없다는 혹평을 받고있다. 그래도 직영 방식이 정착된 현재는 그런 평가가 많이 줄은 편.
  • 포천일고등학교
포천실업고등학교였으나 포천종합고등학교로 개명한 뒤 몇년 되지 않아서 다시 포천일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 제일고등학교로 바꾸려다가 반발이 심해서 일고등학교로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제로도 당시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교에 대한 이름을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과는 보통과, 경영정보과, 축산생명과학과가 있으며 학교 내부에 소와 돼지와 닭을 키우고 개를 훈련시키는 견사도 있다. 사슴도 키운다. 다만, 사슴이 있는 곳은 교문 근처로 다른 축사들과 상당히 떨어져 있다. 축산물은 외부에 판매하는데 2016년 AI사태로 포천 내의 양계장이 속속 전멸하는 가운데 교내 양계장은 생존, 게다가 생산하는 달걀(학정란이라는 브랜드가 있다)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라 사람들이 줄서서 사가는 판이 되었다. 대신 방역에 민감해져서 2016학년도 졸업식에는 교내에 들어오는 차에다 전부 소독약을 뿌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학교에서 시내로 나가는 통학로가 굉장히 위험하다. 보면 서있는 곳이 굉장히 비좁고, 신호등 텀도 굉장히 길다. 실제로 2015년도에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학생이 있었다. 결국 이런저런 민원으로 도로 확장공사를 했다. 2016년 재수생 비율이 무려 50%에 달한다고 한다.[13]
2007년 개교한 학교. 초기엔 근처 아파트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사고를 치는 등의 일이 좀 있었으나,(기사 링크. 여기 나오는 S고등학교다.) 2011년쯤 들어서는 많이 안정되었다. 요즘에는 포천 내에서는 꽤 뜨고 있는 편이다. 이 작은 동네에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듣겠다고 학부모들이 강당 복도에까지 앉아서 듣는 광경이라니... 일진보기 드문 학교이기도 하다. 2016년 동남고에게 완전히 밀리며 정원 미달이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동남고가 내신에 더 유리하다보니 좀 한다하는 학생은 동남고로 모인 것으로 추측된다.
우열반 나뉘는 등 특이한 고등학교. 지역 내에서의 이미지는 공부 안 하는 고등학교였으나, 2014년부터 계속 대학 실적이 대박이 나다 보니 동남고로 몰리는 추세이다. 2016년 모집 인원보다 약 80명 정도가 초과되는 일이 발생했다. 물론 그 결과 송우고는 모집 인원이 미달이 되어버렸다. 내신 준비에 유리하다는 이유 때문에 인원이 몰린 듯 싶지만, 이렇게 상위권 인원이 많아지면 당연히 내신 점수에 불리해지기에 2016년 입학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립이다 보니 8시 등교를 유지하고 있다[14].
  • 영북고등학교
포천시 영북면 운천시내에 소재한 고등학교. 지역 특성상 군부대가 주변에 포진해 있어서 이른바 '통일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2014년도부터 부사관과가 신설되었다.

6.1. 4년제 종합대학교


4년제 종합대학교인 차의과학대학교대진대학교[15]가 이곳에 위치한다.

6.2. 2/3/4년제 전문대학


경복대학교라는 경'''북'''대학교와 이름이 비슷한 학교도 있다. 항상 헷갈려 하는 학교다.[16] 그러나 전자는 경기도에 있는 사립 전문대, 후자는 이름 그대로 한때 경북이었던 대구광역시에 있는 4년제 거점국립대학교라는 게 차이점이다. 경복대학교는 남양주에도 캠퍼스가 있다.

6.3. 기타


  • 포천환경농업대학, 대학원 : 경기도 포천시에서 농업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농업인대학 과정을 운영함. 지역 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 선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2005년 포천그린농업대학 설립, 2019학년도부터 포천환경농업대학으로 명칭 변경. 정규학사과정(80명) :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과, 대학원: 친환경농업과(30명). 포천환경농업대학장은 포천시장이 일임한다.

7. 생활문화


한때 포천시 인구는 16만이 넘었다가 2019년 3월 부로 14만대로 감소하였다. 이는 시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문화예술, 편의시설이 타 시군에 비해 너무나 부족한 측면이 일조를 했다. 물론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7호선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등의 서울특별시와의 접근성을 개선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서점 역시 작은 동네 서점이 두어 곳 있고 대형 프랜차이즈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7.1. 영화관


  • CGV 포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송우리 시가지(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 CGV 포천이 2020년 6월 11일 개관. 5관 403석 규모의 포천시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포천시 최초 CGV 영화관이라는 점에서 포천시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개관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포천시에 새로운 문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2024년 개통예정인 서울 지하철 7호선 705번 소흘역(가칭) 맞은편에 위치예정이다. 하지만 포천시 최대의 번화가인 남쪽 송우리(의정부시와 근접해 있어 포천시청쪽이 아닌 소흘읍, 읍지역임에도 포천시 인구가 최대로 몰려있다는 해괴한 사실)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포천시청 인근 및 북부 시민들은 눈물.
  • 반월아트홀 (포천시청 인근)
포천시청 인근 반월아트홀에서 특정한 날을 택하여 최신영화를 1일 1회 1편 상영을 한다. 그러나 매일도 아니고 특정한 날에 1일 1회 최신 영화 1편 상영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최근 개봉한 영화를 보는등의 포천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는 포천시 전체에 영화관이 단 한 곳도 없어 포천시에서 궁여지책으로 운영 중인 것이다.
  •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포천 영북면 작은영화관)
포천시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포천 작은영화관)가 개관 예정이다. 2관 96석의 소규모. 영북면은 포천시 관인면과 더불어 최북부에 위치하고, 강원도 철원군과도 인접한다. 따라서 포천시청 인근 또는 송우리 지역 시민들보다는 영북면 인근 지역의 군부대와 군부대를 방문한 방문객, 지역주민들이 주 고객으로 예상된다. 첫 상영시간은 9시 30분에서 10시이고 마지막 영화는 오후 9시 30분에서 10시에 시작해 자정까지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하루에 5, 6편의 영화를 돌려가면서 상영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은 6천원이고 청소년, 군인, 65세 이상의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은 1천원을 할인한 5천원을 받는다. 또 특수 안경을 쓰고 보는 3D 입체영화는 할인 없이 누구나 8천원을 받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은 2D영화가 5천원으로 볼 수있다. 하지만 3D영화는 할인이 안된다
  • 입점 취소된 멀티플렉스 영화관 ( )
2017년 입점예정이었던 은 포천시 도시과 관계자에 따르면 메가박스에서 2016년 말 경 문화 및 집회시설에 대한 민간사업 제안이 있었고, 사업자의 계획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전제를 달면서도 건축물에 대한 용도변경을 도시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완료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형 극장체인인 메가박스가 2017년 상반기에 이마트 포천점 1층 코너에 들어서며, 총 4개관에 400석 규모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메가박스에서 사업성 문제로 입점이 취소되었다.

7.2. 스포츠


[image]

[image]
'''포천시민축구단'''
'''포천종합운동장'''
대한민국 비프로축구계의 강호인 포천시민축구단이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여하고 있으며, 포천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삼고 있다.

7.3. 의료시설


열악한 편이다. 위중한 환자는 의정부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한다.
  •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종합병원,공립) :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648 (신읍동)
  • 의료법인일심의료재단우리병원(종합병원,사립)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1, 우리병원장례식장: 소흘읍 호국로 661
  • 모현센터의원(호스피스전문기관) : 경기도 포천시 왕방로 210 (신읍동)
  • 국군포천병원(병원)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64
  • 강병원(병원) :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570 (신읍동)
  • 포천시보건소
    • 가산보건지소, 관인보건지소, 군내보건지소, 내촌보건지소, 선단보건지소, 소흘보건지소, 신북보건지소, 영북보건지소, 영중보건지소, 이동보건지소, 일동보건지소, 창수보건지소, 포천시화현보건지소
    • 길명리보건진료소, 덕둔리보건진료소, 도평리보건진료소, 야미리보건진료소, 오가리보건진료소, 이곡리보건진료소, 정교리보건진료소, 중리보건진료소, 지현리보건진료소

8. 정치


'''21대 총선 포천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가평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철휘
'''최춘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6,251
(48.70%)'''

'''35,803
(48.10%)'''
'''+ 448
(△0.60)'''
'''75,631
(58.67%)'''
'''포천동'''
50.49%
46.03%
△4.46
59.37
'''선단동'''
51.11%
45.61%
△5.50
52.13
'''소흘읍'''
'''53.30%'''
43.51%
'''△9.79'''
54.31
'''군내면'''
46.21%
51.14%
▼4.94
56.76
'''내촌면'''
40.31%
57.17%
▼16.86
60.07
'''가산면'''
44.83%
52.56%
▼7.73
56.22
'''신북면'''
46.53%
49.91%
▼3.38
55.50
'''화현면'''
40.64%
56.34%
▼15.70
62.29
'''영중면'''
41.92%
55.24%
▼13.32
62.14
'''일동면'''
43.74%
53.49%
▼9.74
57.63
'''이동면'''
44.90%
52.06%
▼7.17
60.21
'''영북면'''
43.46%
53.78%
▼10.31
56.15
'''관인면'''
35.88%
'''61.79%'''
▼25.91
67.26
'''창수면'''
42.02%
53.93%
▼11.91
'''68.82'''
'''후보'''
'''이철휘'''
최춘식
격차
투표율
'''거소·선상투표'''
54.26%
35.27%
△18.99

'''관외사전투표'''
58.11%
37.82%
△20.29

'''재외투표'''
73.75%
23.75%
△50.00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28,578
(39.95%)'''

'''21,547
(30.12%)'''
'''5,515
(7.71%)'''
'''3,848
(5.37%)'''
'''2,801
(3.91%)'''
'''+ 7,031
(△9.83)'''
'''75,618
(58.64%)'''
'''포천동'''
38.19%
30.32%
8.76%
5.78%
3.86%
△7.87
59.36
'''선단동'''
37.02%
32.92%
7.75%
5.03%
4.01%
△4.10
52.13
'''소흘읍'''
35.69%
'''33.83%'''
8.44%
5.77%
4.24%
△1.86
54.31
'''군내면'''
44.62%
26.85%
7.89%
5.34%
3.55%
△17.77
56.76
'''내촌면'''
47.44%
26.57%
5.23%
4.42%
3.32%
△20.87
60.07
'''가산면'''
44.17%
28.32%
6.70%
5.06%
3.81%
△15.85
56.22
'''신북면'''
43.63%
27.16%
6.95%
4.55%
3.86%
△16.47
55.49
'''화현면'''
'''47.80%'''
24.90%
7.21%
4.75%
2.67%
'''△22.90'''
62.29
'''영중면'''
46.85%
26.60%
6.39%
3.55%
3.35%
△20.25
62.14
'''일동면'''
44.22%
27.96%
6.35%
4.98%
2.99%
△16.26
57.61
'''이동면'''
43.48%
28.07%
6.20%
5.81%
3.24%
△15.41
60.21
'''영북면'''
43.66%
25.66%
8.19%
5.30%
3.10%
△18.00
56.13
'''관인면'''
44.11%
24.98%
7.24%
6.03%
2.92%
△19.14
67.26
'''창수면'''
45.20%
25.34%
6.31%
5.93%
3.27%
△19.86
'''68.82'''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2.85%
32.65%
6.12%
5.30%
2.85%
▼9.80

'''관외사전투표'''
32.56%
33.48%
8.69%
6.12%
6.04%
▼0.92

'''재외투표'''
24.28%
40.00%
7.14%
5.71%
15.71%
▼15.71

'''7회 지선 포천시 개표 결과'''
'''경기도지사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남경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3,534
(48.64%)'''

'''30,022
(43.55%)'''
'''+ 3,512
(△5.10)'''
'''54.83%'''
[ 펼치기 · 접기 ]
'''포천동'''[29]
48.50%
44.17%
△4.34
57.79
'''선단동'''[30]
50.14%
42.15%
△7.99
45.22
'''소흘읍'''
'''52.40%'''
39.66%
'''△12.73'''
50.82
'''군내면'''
44.03%
48.58%
▼4.56
52.38
'''내촌면'''
42.09%
50.77%
▼8.68
50.63
'''가산면'''
44.63%
46.69%
▼2.05
49.15
'''신북면'''
45.25%
46.04%
▼0.79
50.94
'''화현면'''
41.17%
'''52.42%'''
'''▼11.25'''
55.36
'''영중면'''
43.82%
49.77%
▼5.95
55.66
'''일동면'''
44.03%
49.17%
▼5.14
50.69
'''이동면'''[31]
46.34%
46.71%
▼0.37
54.71
'''영북면'''[32]
45.85%
47.19%
▼1.34
56.16
'''창수면'''
40.10%
50.38%
▼10.28
'''61.41'''
'''관인면'''[33]
41.73%
49.86%
▼8.14
60.67
'''후보'''
'''이재명'''
남경필
격차

'''거소·선상투표'''
49.81%
34.68%
△15.13

'''관외사전투표'''
58.46%
32.64%
△25.82

'''후보'''
이재명
'''남경필'''
격차
투표율

46.15%
46.34%
▼0.19
55.16
'''후보'''
'''이재명'''
남경필
격차
투표율
'''동·읍 지역'''[34]
50.95%
41.31%
△9.64
51.45
'''면 지역'''[35]
44.20%
48.22%
▼4.02
53.08
'''포천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윤국'''
백영현
이원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5,993
(52.07%)'''

'''26,007
(37.62%)'''
'''7,121
(10.30%)'''
'''+ 9,986
(△14.45)'''
'''54.83%'''

'''19대 대선 포천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7,632
(30.67%)'''
'''28,030
(31.11%)'''

'''22,505
(24.98%)'''
'''5,781
(6.41%)'''
'''5,529
(6.13%)'''
'''- 398
(▼0.44)'''
'''70.29%'''
[ 펼치기 · 접기 ]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포천동'''[36]
30.68%
30.02%
24.29%
'''6.94%'''
'''7.52%'''
△0.66
71.07
'''선단동'''[37]
31.95%
28.75%
26.02%
6.33%
6.43%
△3.20
62.43
'''소흘읍'''
'''35.01%'''
26.48%
24.96%
6.62%
6.41%
'''△8.53'''
68.77
'''군내면'''
23.80%
38.09%
25.77%
6.41%
5.04%
▼14.29
68.02
'''내촌면'''
25.77%
42.22%
23.25%
4.17%
4.03%
▼16.45
67.51
'''가산면'''
26.78%
36.86%
25.31%
5.52%
4.84%
▼10.08
65.09
'''신북면'''
25.97%
36.33%
25.42%
5.64%
5.82%
▼10.36
65.17
'''화현면'''
21.84%
42.44%
24.05%
5.61%
5.15%
'''▼20.60'''
71.09
'''영중면'''
24.46%
39.39%
24.13%
6.01%
5.26%
▼14.93
68.53
'''일동면'''
25.58%
35.95%
26.58%
6.14%
5.05%
▼10.37
66.36
'''이동면'''[38]
26.34%
34.79%
27.30%
6.91%
4.05%
▼8.45
70.28
'''영북면'''[39]
24.70%
35.74%
'''27.33%'''
6.14%
5.29%
▼11.04
67.54
'''창수면'''
22.57%
'''42.87%'''
24.84%
4.68%
3.90%
▼20.30
'''72.64'''
'''관인면'''[40]
24.74%
38.27%
25.82%
5.44%
5.12%
▼5.05
70.35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29.31%
20.82%
'''32.39%'''
6.68%
4.88%
▼3.08

'''관외사전투표'''
40.78%
20.33%
22.15%
8.00%
8.06%
△18.63

'''재외투표'''
'''52.88%'''
10.47%
16.23%
3.66%
15.97%
△36.65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28.60%
34.13%
24.80%
6.04%
5.66%
▼5.53
68.44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동·읍 지역'''[41]
33.38%
27.78%
24.97%
6.65%
6.70%
△5.60
68.15
'''면 지역'''[42]
25.21%
37.52%
25.69%
5.82%
5.01%
▼12.31
67.49

'''경기도 포천시 국회의원'''
포천군·연천군
포천시·연천군
포천시·가평군
13대
14대
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이한동/3선
민주정의당
이한동/4선
민주자유당
이한동/5선
신한국당
이한동/6선
자유민주연합
[17]

김영우/초선
한나라당
김영우/재선
새누리당
김영우/3선
새누리당
최춘식/초선
미래통합당
고조흥/초선[18]
한나라당
'''경기도 포천군수 → 포천시장'''
1기(95~98)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이진호/초선
무소속
이진호/재선
한나라당
박윤국/초선
한나라당
박윤국/재선[19]
한나라당
서장원/재선
한나라당
[20]

박윤국/3선
더불어민주당
서장원/초선[21]
무소속
김종천/초선[22]
자유한국당
북한과 가깝고 군부대가 많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보수정당의 지지가 매우 강하다. 예외적으로 2002년 16대 대선, 2004년 17대 총선, 2018년 7회 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적이 있다. 공교롭게도 3대 선거에서 각각 한 번씩이다.
2012년 19대 총선까지는 인구가 적은 옆 동네 연천군과 합구해 국회의원 한 명을 뽑았었다. 사실 포천은 단독선거구로 설치 가능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인근 연천군과 가평군이 단독선거구로 만들 만큼 인구가 많지 않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한 선거구로 합구한 것이다. 하지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연천이 아닌 다른 옆동네 가평과 묶여 하나의 선거구를 구성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포천에 비해 인구가 적은 가평이 이래저래 손해를 볼 것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다. 보통 인구차이가 큰 지역끼리 국회의원 선거구로 묶이면 인구가 적은 지역이 손해를 많이 보는데, 연천과 묶여있던 시절에도 국회의원 후보들 대다수가 포천 출신이었고 포천 위주로 공약을 냈었다. 그나마 연천의 경우 포천과 생활권이 같으니 포천 위주의 공약이여도 딸려오는게 있었으나 가평의 경우는 지도상으로는 조종면 인근과 이어져 있는것 처럼 보이나 대부분 이어지는 길이 산길에 막혀 포천과 생활권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도 해서 포천 위주의 공약이 짜여질 경우 지역 발전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19대 대선에선 경기도에서 5개[23]뿐인 홍준표의 승리 지역구 중 하나였다. 포천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포천동, 선단동, 소흘읍에선 문재인후보가 이겼으나[24], 나머지 지역에서 최소 8%(이동면) ~최대 20% 차이로 패하는 바람에 결국 0.44%(고작 398표) 차이로 홍준표가 이겼다. 사실 포천시도 2002년 16대 대선에서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게 이긴 적이 있기에, 탄핵 정국에서 치뤄진 대선에서 간발의 차로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안철수 후보의 경우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심지어 면 지역에 한정하면 문재인을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군부대가 많은 포천의 특성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전국적으로 군인 비중이 높은 지역들이 안철수의 득표율이 높았는데, 이들이 문재인, 심상정에 지지를 보내기엔 안보관 문제로 기피했고 그렇다고 유승민을 찍기엔 사표가 될것 같아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안철수로 몰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경기도에서 안철수의 득표율 상위 10개지역 중 절반 가까이를 포천에서 기록했다.
  • 포천시 : 홍준표 28,030(31.11%) > 문재인 27,632(30.67%) > 안철수 22,505(24.98%)
    • 1위 - 홍준표 : 창수면(42.9%), 화현면(42.4%), 내촌면(42.2%), 영평면(39.4%), 관인면(38.3%), 군내면(38.1%), 가산면(36.9%), 신북면(36.3%), 일동면(35.9%), 영북면(35.7%), 이동면(34.8%) (11개면) / 문재인 : 소흘읍(35.0%), 선단동(32.0%), 포천동(30.7%), 관외사전투표(40.8%), 재외투표(52.9%) (2개동 + 1개읍 + 관외사전 + 재외투표) / 안철수 : 거소/선상투표(32.4%)
    • 2위 - 문재인 : 내촌면, 가산면, 신북면, 영평면, 거소/선상투표 (4개면 + 거소/선상) / 홍준표 : 선단동, 포천동, 소흘읍 (2개동 + 1개읍) / 안철수 : 군내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 창수면, 화현면, 관인면,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7개면 + 관외사전 + 재외투표)
2018년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등 모든 부문에서 사상 첫 승리를 거뒀다. 특히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전임 포천시장을 지내기도 했던 민주당의 박윤국 후보가 포천시내 모든 읍.면.동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포천시에 배분된 경기도의회 의석 2석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간의 맞대결로 치러진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무려 60%에 가까운 득표율(58.8%)을 기록했다. 특히 대선 때는 문재인이 안철수에게도 밀리며 3위를 기록했던 면 지역에서도 접전을 벌이거나 승리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점은 대선 때까지만 해도 분산되었던 표심이 남북화해 분위기에 더불어민주당 쪽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뤄진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다시 보수정당으로 지지세 회귀현상을 보였다.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쪽에서 육군대장 출신의 이철휘 후보를 공천해, 군인 표심을 끌어들여 포천 안에서 448표차로 신승했지만, 지역 맞춤형 스펙 끝판왕이 나섰음에도 보수정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거의 없었다. 비례표에선 미래한국당이 39.9%를 기록해 더불어시민당 + 열린민주당의 34.0%를 약 6% 차로 이겼다. 그나마도 이철휘 후보의 개인 경쟁력 덕분에 민주당이 이 정도로 나온 것으로, 총선 결과는 민주당이 가장 유리한 정국이 와도 포천시에서 간신히 스윙보터 역할을 할 것을 암시한다.

9. 군사


6.25 당시 인민군이 이곳을 하루만에 함락시키고 이틀째에 의정부를 뚫어 사흘만에 서울이 함락된 역사가 있으며, 지금도 북한 침공시 전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군부대가 가히 우주방어급으로 깔려있다. 하나의 시 안에 사단도 아닌 군단사령부가 자그마치 두 개나 있을 정도. 이렇듯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포천시는 5군단, 6군단 등 2개의 군단사령부와 6사단, [25], 수기사단 그리고 7개의 여단이 주둔하는 군사 요충지이며 총 4개소 1,030만평의 사격장이 소재한 지역이다. 특히 영북쪽을 넘어가면 심심찮게 온갖 총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부정기적으로 육군의 화력시범 무대가 된다. 포천시 신읍동 북쪽 지역의 교통정체 원인은 백이면 백 군차량 기동 때문일 정도. 공도에서 전차나 자주포, 장갑차부터 비호 자주대공포까지 다양한 군 장비를 구경할 수 있다. 가끔씩 보이는 A-10은 덤. 포천에서 차도를 걸어서 지나가다 보면 높은 확률로 군용차량이 옆에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탱크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꼴로 볼 수 있고 하늘 위로 종종 전투기도 날라가거나 군사헬리콥터도 날라간다.

10. 하위 행정구역


포천시는 1읍 11면 2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1. 사건사고


2016년 9월, 6세 입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워 포천시 영중면에 있는 야산에 암매장한 사건이 일어났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 참조. 그 외에도 2003년 11월에는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2014년 7월에는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이라는 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고, 그 외에도 포천 농약 살인 사건도 발생하는 등 별의별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났다.
2019년 3월 11일, 포천시에서는 '남북 평화 협력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54억원의 세금을 사업비로 책정하여 '''김일성의 별장'''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 결국 안 좋은 여론때문에 별장 복원은 철회되었지만, 포천시가 별장을 복원하려는 과정에서 김일성 별장이 있었던 곳이라고 주장하는 땅을 소유했던 케이블카 업체와 토지를 교환해 업체만 이득을 봤다.http://m.obs.co.kr/news_view.php?id=1156484

12. 기타


경기도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교구서울대교구도, 의정부교구도 아닌 춘천교구 관할이다.[26]
포천시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폰트들이 있는데, 그중 포천 막걸리체가 붓글씨체 무료 폰트 중에서는 독특한 맛이 있어 나름대로 평이 좋다. 지자체 홍보용 폰트 아니랄까봐 이름부터 포천 막걸리체지만, 정말로 막걸리 한 사발 마시고 쓴 듯한 불균형한 붓글씨가 귀여우면서도 시원시원한 맛이 난다. 2017~8년 즈음에는 가게 간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꼴로, 진짜 아무나 다 쓰는 정도로 흔히 쓴다. 심지어 정부기관 제공 인쇄물에도 포천 막걸리체가 들어간다. 다만 지저분해보일 수 있어 파워포인트에 쓰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글꼴저장을 설정하고 저장해도 글꼴이 깨지는 오류가 있다.
축석고개에서 포천 시내로 쭉 달리다 보면 국내에서 탑을 달릴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버거킹맥도날드를 볼 수 있다. 버거킹은 의정부에서 포천으로 이어진 43번 국도 초입에 맥도날드는 이마트 포천점 건너편에 있는데 건물 규모들이 무슨 휴게소 수준. 버거킹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아니고 맥도날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다. 맥도날드의 경우 트럭 운전수, 택시 기사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곳이라 드라이브스루로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해당 구간인 43번 국도는 서울과 포천, 철원을 잇는 주 도로이며 특히 포천 지역에는 중소 규모 공장들이 많이 포진해있어 포천 지역 공장들에서 물건을 실어나르는 화물차가 오간다.
충주시, 양구군, 회양군 등과 함께 '한국의 중심'이라 주장하는 지역 중 하나.
만약 자대가 이 지역에 배치되었다던가 자가용 가지고 산정호수 등으로 놀러갈 경우 여우고개[27]의 위엄을 볼 수 있다. 급커브가 심하고 잦은데다 다 올라왔다 싶으면 또 오르막길이 있어서 행군하는 입장이나 운전자 입장이나 엄청 짜증난다.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싶다면 찾아가보시길. 내비게이션에서 급커브 지역입니다를 연속으로 들어볼 수 있는 몇안되는 도로. 가히 충격과 공포의 고갯길.
디시인사이드 버스 갤러리에서 시작되어 한때 아카라이브에서 유행했던 밈으로 "포천은 철도역 버스터미널이 없음"이 있다. 사실 포천에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므로 틀린 말이지만, 아카라이브에서 이 밈을 처음 민 사람에 따르면 터미널이 너무 초라하게 생겨서 터미널로 안 쳐준다고 한다. 그리고 아카라이브는 이 포천글을 계기로 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운영자가 도시·지리 채널을 개설해주는 등 아카라이브의 얼굴이 되었다.
2017년 9~10월을 즈음하여 이 도시와 관련된 문서들[28]문서 훼손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탓에 경기도의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편집 제한이 걸려 있는 문서였으나... 2017년 10월 18일에 남양주시 문서도 편집 제한이 걸리면서 깨졌다. 그리고 2017년 10월 23일에는 안양시 문서도 편집 제한이 걸려 또 깨졌다(...).
문근영, 서우 주연의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작중 배경이 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경기도에서는 지역인 연천군을 제외하면 시 지역을 통틀어서 성비가 가장 높다. 참고로 포천시의 성비는 1.11이다.
포천시는 2017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 전국 5위·경기도 1위(45.3명)로 사망자 수는 69명에 달한다.

13. 출신 인물




14. 자매결연도시



14.1. 국내



14.2. 국외




15. 관련문서



16. 세종실록지리지에서의 설명



[1] 2021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2] 조선시대 명재상들이자 최고의 개그 콤비로 알려진 그 오성과 한음이 맞다. '오성' 이항복은 포천에서 나고 자랐고 '한음' 이덕형한양 태생이었지만 소년기를 포천에서 보냈다. 어쨌든 둘 다 포천과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3] 단 포천과 화천은 포천 시내에서는 한참 들어가야 되고 산 사이 도로를 타야 될 정도로 인접해있는 도시 치고는 꽤 멀리 떨어져 있다.[4] 사실 김천시, 나주시 등의 예시만 봐도 알수 있듯이, 시내동지구는 서로 붙어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5] 2001년부터 지금의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시로 승격된 후에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6] 동지역, 소흘읍, 신북면, 군내면, 가산면, 내촌면, 화현면.[7] 영중면, 영북면, 이동면, 일동면, 창수면.[8] 이와 같은 작명 원리로 현재의 지명을 얻은 곳이 인주(仁州)라는 옛 이름을 가진 인천광역시와 괴주(槐州)라는 옛 이름을 가진 괴산군.[9] 2014년 현재에도 구 포천읍에 해당되는 포천동과 선단동의 인구를 합하면 3만~3만 5천 명 가량에 불과하다.[10]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인 군. 이 경우 군의 인구가 15만 이상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11] 공업지구가 많은 만큼 큼지막한 산이 많고 숲도 많아 공기가 좋다.[12] 하와이 세트 특집, 발리 세트 특집[13] 재수생 비율 18위이다. 다만 이 수치는 전교생 숫자를 계산할 때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보통과 학생만 계산해야 함에도 보통과 학생뿐만 아니라 축산, 경영정보과 학생을 포함하고 계산한 수치이다. 전문계열인 저 두 과는 대학 진학보단 취업을 목표로 하는 곳인데 그 두 과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 없이 취업을 한 학생들 모두 재수생으로 분류한 듯 하다. 그 자료를 보면 학교 분류 또한 포천일고는 완전한 일반계 고등학교로 보기 힘든 구조임에도 일반계고로 분류되어 있다.[14]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지각은 8시 10분 등교부터. 이외에도 학급별로 자율적으로 등교 시각 제한을 두고 있으며(학급 지각), 이는 7시 40분부터 55분(!)까지 다양하다. 학급 지각을 하는 학생은 학급에서 정한 규칙에 따라 벌칙을 수행한다.[15] 만약 대순진리회를 믿는다면 공짜로 합격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진짜로 믿지는 말자. 대순진리회는 을 벌어다가 다 갖다 바쳐야한다. 물론 종교관련 학과는 입결이 좀 널널하다고도...[16] 원래 교명은 경성전문대학이었으나 하필이면 부산의 모 대학과 이름이 같아 교명을 변경했다. [17] 05.3.25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18] 05.4.30 재보궐선거[19] 07.12.11 시장직 사퇴(18대 총선 출마)[20] 16.7.29 시장직 상실(강제추행,무고)[21] 08.6.4 재보궐선거[22] 17.4.12 재보궐선거[23] 연천, 포천, 가평, 양평, 여주[24] 포천시청이 있는 구 포천읍 지역에서는 두 후보 모두 30% 내외의 득표율을 올려 오차범위 이내의 접전을 벌였고, 인구가 제일 많은 소흘읍에선 문재인이 8.5% 차이로 이기고. 군부대가 있는 선단동에서도 3% 차이로 이겼다.[25] 26사단과 통합하면서 사단 본부 및 직할대는 기존의 포천시에서 (구)26사단의 주둔지인 양주시로 이전했고 조직 개편 후 일부 여단급 부대들이 포천시에 주둔하고 있다.[26] 실제로 가평군과 화천군(...) 바로 옆에 있고... 위 2곳은 바로 옆이 춘천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이것은 의정부교구가 만들어지기 전엔 서울대교구의 일부였고, 포천이 서울보다는 춘천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의정부교구가 분리될 당시 구역 조정을 해 편입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진 않았다.[27] 78번 지방도가 지나간다.[28] 심지어 NTW-20(소녀전선)이나 Flashes 같이 아무 관련없는 문서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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