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번 국도

 




'''43번 국도'''
[image]
'''세종~고성'''
'''시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종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삼거리'''(실질적 종점)

'''총 구간'''
265.5km
'''경유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 천안시, 아산시
경기도 평택시, 화성시, 수원시
경기도 용인시, 광주시, 하남시
서울특별시 강동구, 광진구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경기도 의정부시, 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1. 개요
1.1. 미개통 구간
2. 차로 현황
3. 경유지
3.1. 주요 헬게이트 구간
4. 연계 고속도로
5. 철도역
6. 지정된 도로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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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서 시작하여 휴전선을 지나 이북 강원도 고성군[1]에서 끝나는 265.5km 길이의 대한민국 종축 국도이다. 세종평택로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구간만 도로가 개통된 상태이다. 화성시 양감면(신왕삼거리)~평택시 오성면(오성IC) 구간은 아직 국도 개설(지정) 계획이 없는데, 발안양감로를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 양감IC~오성IC 구간이 이 구간을 기능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평택파주고속도로가 오성IC 이남으로 43번 국도와 직결되는 구조이며, 오성IC에서 쭉 직진해서 올라가면 오산화성고속도로 종점인 안녕IC가 다시 43번 국도와 만나기에 실질적인 간선도로 역할은 고속도로 쪽이 수행하고 있다. 이에 비하면 43번 국도 양감-향남 구간은 신도시 한복판으로 우회하거나 도로폭이 좁은 편이라 간선축 기능은 애매하다. 수원에서도 봉영로 종점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직결되지만 국도 본선은 수원 도심까지 한참 들어갔다가 다시 동쪽으로 나오며, 세종-정안 구간은 정안 방면으로 직진하면 국도로 북상하는 것이 아닌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로 바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참 북쪽의 포천 신북IC에서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직결되며, 신북-구리 구간에서 국도를 따라가면 의정부 시내나 진관 등을 거치기에 같은 구간의 고속도로에 비해 우회가 많다. 이처럼 국도 본선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많은 고속도로와의 직결을 통해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아산에서 금강산 관광을 했을 적 내금강 관광을 할 때 이용하던 길 중 온정각에서 금강군내까지 가는 길이 사실은 43번 국도 북한 구간의 일부이다.[2]
1978년 이전까지는 광주에서 서울로 이어지는 구간이 3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었다. 송파대로와 갈마터널이 개통하면서 3번 국도의 구간을 현재와 같은 송파대로~성남대로~갈마터널 구간으로 바꾸고, 기존 3번 국도 구간을 43번 국도의 일부로 편입시킨 것.
천호대교가 이 국도 상의 다리다.

1.1. 미개통 구간


화성시 양감면(신왕삼거리)~평택시 오성면(오성IC) 구간은 아직 국도 개설(지정) 계획이 없는데(참고), 발안양감로를 통해 평택파주고속도로 양감IC~오성IC 구간이 이 구간을 기능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2. 차로 현황


한편 화성시 양감면 ~ 향남읍 구간과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 국도결절점[3] 구간은 왕복 2차로, 나머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 아산시 탕정면 용두IC, 화성시 향남읍 ~ 구리시/ 의정부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구간은 왕복 4차로, 경기지방경찰청부터 수지구 구간은 구간에 따라 4차로에서 6차로로 개통되어있다. 세종시 소정면 운당교차로 ~ 평택시 오성면 오성IC 구간은 4-6차로인 자동차 전용도로로 개통되어 있어 제한속도가 90Km/h로 되어있다. [유의] 구리~의정부 구간은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되었다.

3. 경유지


취소선은 도로가 개통되지 않았거나 휴전선 이북 지역이라 통행 할 수 없는 구간을 말한다.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아름동, 장군면)
  •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정안면),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소정면)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아산시 (배방읍,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중읍, 오성면, 청북읍)
  • 화성시 (양감면, 향남읍, 봉담읍, 화산동, 진안동, 반월동)
  • 수원시 (영통구, 팔달구)[4], 용인시 (수지구, 처인구 모현읍), 광주시 (오포읍, 시내, 남한산성면)[5], 하남시 (시내)
  • 서울특별시[6] (강동구, 천호대교, 광진구)
  • 경기도 구리시 (시내),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진접읍, 별내면), 의정부시 (시내), 포천시 (소흘읍, 신북면, 영중면, 영북면)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김화읍, )


3.1. 주요 헬게이트 구간


일단 세종시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점점 밀리는 추세이다. 그리고 북으로 올라가다, '''죽전역 헬게이트'''와 광주에서 좀 밀린다. 하남시~강동역 구간은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지정되어 있다. 이후 구리에서 동창교 부근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덕에 차가 좀 많아지다, 퇴계원도 사노IC [7] 부근에 차가 항상 많고, 별내 구간은 그냥저냥 지나간다. 의정부시로 들어가면 의정부터미널 구간이 차가 많으며, 포천시로 넘어가는 길목 '''축석고개'''가 경기 북부의 헬게이트로 악명을 떨치고 있으며, 그 이후로 포천 시내까지 차가 많다. 다만, 이 부분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정체가 완화되었다. 포천 시내 이북은 한산하다.

4. 연계 고속도로


공주시천안시 동남구에서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 남풍세IC), 아산시에서 , 화성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발안양감로]평택파주고속도로 (오성IC, 봉담IC)와 오산화성고속도로 (안녕IC), 수원시에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수원시용인시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 광주시하남시에서 중부고속도로 (광주IC, 하남IC), 서울특별시구리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 구리IC, 퇴계원IC), 의정부시포천시에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IC, 소흘IC, 선단IC, 신북IC)와 만난다.
또한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에서 평택파주고속도로 (오성IC)와 직결된다.

5. 철도역


직접 접하는 역은 거의 없다. 분당선의 영통지구 구간과 직접 접하며, 신분당선이나 의정부 경전철이 이 도로와 인접해 있다.

6. 지정된 도로명 목록


정안세종로~차령로~세종로~세종평택로~단절~은행나무로~발안양감로~향남로~행정남로~행정서남로~삼천병마로~봉영로~중부대로~경수대로~창룡대로~포은대로~회안대로~하남대로~조정대로~천호대로~아차산로~동구릉로~금강로~전도치로~송산로~시민로~금신로~호국로~생창길~영서로[8] (이후 북한)

[1] 광복 당시에는 고성군 외금강면[2]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대한민국 전도내금강 관광 관련 기사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3] 암정교 북쪽의 사거리이다. 읍내삼거리에서 5번 국도(영서로)와 이 국도가 만나 중복되어 이 암정교 북부에서 서로 갈라지며 여기서부터 민통선이다. 참고로 5번 국도는 서쪽 근북면을 거쳐 평강군 중심으로, 43번 국도는 김화군 근동면 북한지역(지금은 평강군 극동 지역)을 거쳐 고성군 해금강으로 간다. 참고로 읍내삼거리~용양삼거리 구간은 민통선이라 민간인 출입이 불가하여, 실질적으로는 읍내삼거리에서 우회전할 수 없고 유턴해야 한다.[유의] 개통 당시엔 분명 고속도로에 버금갈만큼 빠른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전용도로이고, 그만큼 개통 초기에 도드라지지 않았던 문제였으나, 최근 평택대교의 주변 부근에 있는 연약지반 구역(43번 국도 상에 연약지반 표지판이 써있는 곳이 있다)에서 지반침하가 조금씩 일어났고 대형화물차의 잦은 운행으로 인해 도로의 요철상태가 예전보다 더 심해졌다. 제한속도가 시속 90km로 설정되어있긴 하지만, 안전운전을 위해 이보다 더 천천히 운행할 것을 유의한다. 구간단속이 이미 시행중이지만 무시하고 선형믿고 과속하다간 정말 심하면 차가 붕떠서 통제를 잃을 수도 있다. 해당 문서에도 서술되어있으니 참조.[4] 해당 구간은 봉영로, 중부대로, 경수대로, 창룡대로에 속한다. 원래 화성 봉담에서 수원 매송고색로~수원역~매산로~정조로~창룡대로로 수원시내를 통과했으나, 국도대체우회도로인 봉영로가 완전 개통되면서 국도 지정이 변경됐다. 단 봉영로의 종점인 영통고가사거리(영통입구)에서 흥덕3로~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광교상현IC, 단 광교상현IC는 서울 방향으로의 진출입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사실상 불가능)나 42번 국도(영통~신갈)~23번 지방도(신갈~죽전) 구간을 통해 이어지도록 지정하는 게 더 자연스러워 보임에도, 영통입구에서 다시 수원 시내 및 광교신도시 쪽을 ㄷ자 모양으로 관통하도록 지정해 부자연스러운 형상이 됐다.[5] 용인시 구간부터 45번 국도와 만나는 구간까지는 포은대로에 속한다.[6] 강동구-광진구 구간은 천호대로에 속한다.[7] 47번 국도와 만남. 그 이후 내곡IC까지 중첩된다.[발안양감로] 간접연결[8] 읍내삼거리~암정교 직전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