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외전

나PD가 아간세 방영 기간 내에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가 100만을 달성할 시 이수근과 은지원을 데리고 달나라를 보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으나 진짜 100만이 고지 앞에 보이고... 그로 인해 알아보니 '''달나라 비용이 80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수치가 나오며[2][3][4] 결국 100만이 넘자 구독 취소를 부탁하였고[5] 인터넷 등지에서는 취소파(어차피 불가능하여 안해줄거라는 의견)와 구독파(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는 의견)가 팽팽히 맞서며 구독자가 오락가락하였다가 '''아간세 종영 때 99만으로 결국 달간세를 면하게 되었다.'''

2.4. 삼시네세끼 [6]
(전) 나 혼자 사는 미운 지원이 세끼

2.4.1. 뒤돌아보지 말아요

삼시네세끼 앞마당 라이브에서 유희열이 안테나 뮤직 구독자 수를 조건으로 미친듯이 공약을 걸었고 안테나 구독자수 15만 달성 시 젝스키스에게 곡을 써주기로 했다. 채널 십오야에서도 덩달아서 삼시네세끼 종영 전까지 채널 십오야가 200만 구독자를 달성할 시 젝스키스 예능을 하나 더 제작해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9화와 10화(마지막 화) 사이 시기쯤에 200만을 달성하며 제작 확정.
이야기가 알쓸신잡 방향으로 흘러가서 아마 알쓸신잡일듯 하다. 유희열이 기대한 알쓸신잡은 저런 전문가분들이랑 하는게 아니라 젝스키스 멤버들 같은 사람을 원했던 거라고... 또한 젝스키스와 안테나 뮤직의 퀴즈 대결도 이야기가 거론되었다.
결국 2021년 1월 22일부터 젝스키스와 유희열의 발라드 프로젝트인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방송되게 되었다.

2.5. 나홀로 이식당

3. 예정 작품

3.1. 케냐 간 세끼

아간세와 마찬가지로 신서유기 7 레트로 특집 레이스 우승 특권으로 뽑기에서 조규현이 케냐 상품권을 뽑아서 조규현, 이수근, 은지원의 케간세가 확정되었다.
'케간세'는 기린 호텔 예약 및 출연자들의 스케줄 조정 중에 있었으나,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촬영 진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프로젝트 연기라고 한다.#
2020년 10월 7일 채널 십오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나홀로 이식당의 다음 타자가 케냐 상품권을 뽑은 규현으로 확정되었다. 케냐 간 세끼의 대체제를 만들지 아니면 아예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지 지켜봐야 되는 부분. 그리고 여행 컨셉이 아닌 풍류 버라이어티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가 10월 16일부터 방영된다.

3.2. 히말라야 간 세끼

나PD, 이수근, 은지원이 유튜브 스트리밍을 하였고 셋이 동시에 강호동에게 연락하여 강호동은 셋 중 누구한테 가장 먼저 연락하냐 내기를 하고 있었는데... 스트리밍 종료 때까지 연락이 안 온다면 강호동과 5년 뒤(2024년)에 히간세를 촬영 하기로 하였고 '''결국 연락이 오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히간세 확정. 라끼남에서도 히간세 언급이 있다.
다만 이 프로젝트는 강호동의 사전 동의가 전혀 없었고 안전 문제 등으로 취소 가능성도 존재한다.

3.3. 알래스카 크루즈

신서유기 6 때 안재현이 대리 추첨을 하여 2장 밖에 없는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을 뽑았다. 은지원, 이수근이 간다. 그러나 케간세, 나홀로 이식당등의 시리즈를 짜고 있어 이 시리즈에 관해선 출연자와의 협의도 진행되지 않았다. 아마 아간세로 받은 스트레스로 잊어 먹은 듯. 게다가 크루즈 선내 코로나 19 감염이 실제 사례도 존재하는 만큼 위험성이 매우 커, 코로나19가 진정되기 전까진 제작은 불가능하다.

3.4. 강식당 4

신서유기 7 패키지다. 하지만 코로나19와 식당이라는 주요 요소 때문에 촬영이 여의치 않은 상황. 물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러나 2020년 8월에 신서유기 8 촬영소식이 들어오면서 강식당 4는 경주 때와 똑같이 흘러갈 듯하다.
만약 강식당 4가 2021년에 한다면 군 입대로 인해 송민호와 피오는 하지 못할 듯하다. 하지만 이게 2022년이나 2023년에 한다면 그때는 중간에 합류하던지 아예 소집해제 후에 하던지 할 듯하다. [7]

3.5. 채널 십오야 300만 구독자 공약

채널 십오야 200만 기념 라이브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기한 제한이 없으므로 언젠가는 하게 될 것이다.

구독자 300만 달성시 강호동은 시청자분들을 초청해서 라면 300봉을 끓여주겠다고 했다.
마포 멋쟁이 송민호와 마포 못난이 피오는 시청자분 300명을 초청해서 반 나눠서 옷을 맞춰주기로 했다.
은지원은 300만원 현금을 갖고 위의 두 공약을 예능으로 만드는 PD, 은PD가 되겠다고 했다.

3.6. 음악 콘서트

채널 십오야 200만 기념 라이브에서 300만 기념 공약 이야기 중 나온 이야기로서 신서유기 멤버 6명과 미도와 파라솔과 함께 콘서트를 하자고 했다. 나영석도 해보고 싶었다며 코로나 19 사태가 끝나는 등 기회가 되면 하겠다고 한다.[8]

[1] (전) 나 혼자 사는 미운 지원이 세끼[2] 이런 계산이 나오게 된 배경이 1969년 아폴로 11호 달 탐사 당시에 사용된 비용을 기준으로 뽑아낸 것이었다.[3] 보너스 회차에서 나온 정보인데, 8000억원을 대출하면 하루 이자만 5500만원이라고 한다.[4] 제발 좀 도와주세요ㅠㅠ 라이브 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4000억원은 달에 가서 편도이고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달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려면 인당 '''1조'''가 들어간다고 한다.[5] 참고로 이수근이 이때 집으로 통화했다가 부인도 구독했다는 사실을 듣고 구독 취소를 독촉했다. "지 신랑을 달로 보내려 그래"라며 어이없어 했는데 정말로 달에 가는지 보려고 구독 신청 했다고(...).[6] (전) 나 혼자 사는 미운 지원이 세끼[7] 신서유기 7 2화 인물퀴즈 때 규현이 백종원 아내인 소유진을 못 맟춰서 자막으로 '''"강식당 4 설총 바뀌겠네"'''라고 나왔다. [8] 나영석도 음악 방송을 연출해보는 것이 꿈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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